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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과제에서는 큰느타리버섯의 생육상태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요인으로 CO2(환기)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연구재배사에서 여러 수준의 설정하여 각 요인의 최적 조건을 구명하여 밝혀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본 실험에 사용한 큰느타리(Pleurotus erngii)는 농촌진흥청에서 분양받은 큰느타리2호를 사용하였으며, MCM(Mushroom Complete Media)배지를 사용하여 25℃에서 계대배양하며 사용하였다. 재배실험에 사용한 배지는 미송톱밥 : 첨가제의 비율을 7:3(부피비)로 하였고, 첨가제는 미강:밀기울의 비율이 1:1로 하였다. 배지의 수분은 63∼67%로 맞추고 850㎖ PP(Polypropylene)병에 580g의 배지를 충진하여 121℃에서 90분간 살균하여 사용하였다.
- 재배실험에 사용한 배지는 미송톱밥 : 첨가제의 비율을 7:3(부피비)로 하였고, 첨가제는 미강:밀기울의 비율이 1:1로 하였다. 배지의 수분은 63∼67%로 맞추고 850㎖ PP(Polypropylene)병에 580g의 배지를 충진하여 121℃에서 90분간 살균하여 사용하였다.
- 배양을 위해서는 포플러 톱밥:미강을 7:3으로 혼합하여 살균한 배지에 균사를 만연시킨 MCM 배지조각 4개를 접종하여 키운 종균을 약15g 접종하여 온도 23℃, 상대습도 60%, CO2 2,000ppm이하로 맞춘 배양실에서 35일 배양시켰다. 35일 배양 후 균긁기를 하여 종균과 기존배지를 깊이 1㎝가량 제거하였다.
- 9㎥이다. 환기를 위하여 동력환기팬은 1/4마력 시로코팬을 균상열의 중앙에 각 1대 설치하였고, 흡입구는 복도쪽에 가로 세로 의 환기창을 설치하였다. 습도는 발이기까지 90% 솎기까지(자실체크기 2.
- 온도는 균긁기부터 솎기까지 15℃ 솎기 후부터 수확까지 14℃를 유지하였다. CO2조건은 1,600, 2,400, 3,200ppm 이하로 맞추어 생육환경을 조성하였다.
- 방임은 솎기처리 없이 수확기까지 유지해주는 것이다. 자실체의 갓이 충분히 개산되기 전에 수확하여 밑둥치의 균괴를 제거한 후 무게, 길이, 대두께, 갓직경, 갓의 색도 등을 측정하였다. 대 두께는 대의 중간지점을 측정하였다.
- 대 두께는 대의 중간지점을 측정하였다. 품질 기준은 앞서의 자실체 특성을 9점측정법을 사용하여 9(좋음)∼1(나쁨)의 순서로 평가하였다.
- 이것을 솎음처리라고 하는데, 중부이남 지역에서는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그래서 솎음재배법에 맞는 환경조건 확립실험도 병행하여 수행하였다.
- 9㎥)의 생육실에 850ml 배양병을 각각 3,000병씩 입상하고, CO2 설정치를 한단계 높여서 1,600ppm, 2,400ppm,그리고 3,200ppm으로 설정하고 CO2농도의 변화치를 측정한 것이다. 이번 처리는 CO2농도를 설정치까지 급격하게 끌어올리기 위해 2,400ppm과 3,200ppm 설정 생육실의 무동력환기창을 모두 밀봉하였다. 1,600ppm 생육실은 그대로 개방하였다.
- 는 버섯의 발이를 촉진하고 갓의 생성을 억제해서, 담자포자를 가지는 주름(gill)의 발달을 억제하여 버섯의 품질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에서는 큰느타리버섯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CO2농도를 구명하려고 1,600, 2,400, 3,200ppm 이하의 농도에서 버섯생육 실험하였다. 방임처리구에서 수확율은 방임조건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8.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에 사용한 큰느타리(Pleurotus erngii)는 농촌진흥청에서 분양받은 큰느타리2호를 사용하였으며, MCM(Mushroom Complete Media)배지를 사용하여 25℃에서 계대배양하며 사용하였다. 재배실험에 사용한 배지는 미송톱밥 : 첨가제의 비율을 7:3(부피비)로 하였고, 첨가제는 미강:밀기울의 비율이 1:1로 하였다.
성능/효과
- 이것은 솎음 처리를 하여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면 CO2에 대한 저항성이 커져서 촉진효과를 보이고, 방임구에서는 발이가 고르지 못하거나 개체간에 생육시기가 다르면 높은 농도의 CO2에 오히려 저해를 받아서 수확소요일수가 길어지게 된다. 수확율은 버섯재배의 경제성분석에서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솎기처리구가 98.8%로서 방임의 97.2%보다 102% 높은 수치를 보였다. CO2의 농도별로는 솎기처리에서 1,600, 2,400ppm에서 100%수확되었고, 3,200ppm에서는 96.
- 2%보다 102% 높은 수치를 보였다. CO2의 농도별로는 솎기처리에서 1,600, 2,400ppm에서 100%수확되었고, 3,200ppm에서는 96.5%의 수확률을 보였다. 방임처리에서는 더 분명한 차이를 보여서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8.
- 8%의 수확율을 보였다. 3,200ppm정도의 고농도에서는 병발생정도가 높게 나타나서 폐기하는 비율이 높아진다.(표 1)
- 이러한 결과는 CO2가 대길이 신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두께가 증가하는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갓 직경에 있어서 CO2의 농도가 높아질 수록 41.
- 4%)를 생산하여 가장 많은 양이 생산되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2,400ppm이 가장 우수한 품질생산량을 보였고. 1,600ppm과 3,200ppm이 그 뒤를 따랐다.
- 두께는 3,200ppm에서 다소 가늘어 졌다. 수확량은 2,400ppm에서 98.2g으로 가장 많이 수확되었고, 3,200ppm이 77.3g으로 가장 적은 양이 수확되었다. 특히 3,200ppm에서는 갓직경이 대두께보다 작아서 품질상의 문제가 발생하였고, 갓이 기형이 되거나, 주름(gill)이 불균일하게 발달하는 기형증상이 나타나서 품질이 저하되었다.
- 특히 3,200ppm에서는 갓직경이 대두께보다 작아서 품질상의 문제가 발생하였고, 갓이 기형이 되거나, 주름(gill)이 불균일하게 발달하는 기형증상이 나타나서 품질이 저하되었다. 품질은 2,400ppm이 가장 우수하였고, 3,200ppm이 8.0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 농도를 달리하고 솎기처리를 한 자실체의 특성는 표 4와 같다. 즉 특품이라고 할 수 있는 품질 9는 2,400ppm에서 6,108(43.2%)g이고, 1,600ppm에서는 5,342g(40.9%), 3,200ppm에서는 3,480g(32.4%)으로써 가장 적은 생산량을 보였다. 상품인 품질8은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5,446g (41.
- 8%)으로 2,400ppm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결과적으로 특품과 상품 생산비율을 보면 2,400ppm에서는 86.9%이고, 1,600ppm에서는 82.6%이고, 3,200ppm에서는69.2%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품질뿐만 아니라 전체 생산수량에서도 3,200ppm에서 생산한 것을 100이라고 보면 1,600ppm은 121, 2,400ppm은 131이었다.
- 본 실험에서는 큰느타리버섯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CO2농도를 구명하려고 1,600, 2,400, 3,200ppm 이하의 농도에서 버섯생육 실험하였다. 방임처리구에서 수확율은 방임조건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8.6, 99.3, 93.8%로 2,400ppm이 가장 우수하였고, 병당 무게에서도 2,400ppm이 가장 우수한 102.5g이 수확되었다. 품질은 2,400ppm이 6.
- 5g이 수확되었다. 품질은 2,400ppm이 6.1, 1,600ppm에서 5.5로 111% 우수하였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1,600, 2,400, 3,200ppm에서 9.
- 3g 이어서 방임처리구와 마찬가지로 2,400ppm에서 많은 수확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 때 방임과 솎음처리구의 최적 CO2농도는 2,400ppm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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