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에 실시하는 임상시험으로 15명의 만성두통환자를 대상으로 침 치료 전후 심박변이도의 변화를 관찰하여 침 치료가 만성두통환자의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치료 전 심박변이도를 관찰한 결과 15명의 치료 전 심박변이도의 경우 SDNN은 $25.78{\pm}7.76$, RMSSD는 $15.16{\pm}6.60$, TP는 $403.23{\pm}240.81$, LF는 $103.38{\pm}91.14$, HF는 $79.43{\pm}61.21$로 남 등이 건강한 성인 206명을 대상으로 심반변이도를 분석한 결과와 비교하여 모든 항목에서 낮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남 등 의 분석과 비교하여 보면 40대와 50대에서는 LF에서만 높게 나타나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모두 낮게 나왔다. 30대 1명은 모든 항목에서, 60대 1명은 LF에서만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항목은 모두 낮게 나왔다. 2. 침치료 8주후의 심박변이도 변화를 치료 전과 비교하여 보면 time domain analysis에서 SDNN과 RMSSD에서 평균수치의 증가는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Frequency donlain analysis에서는 TP, LF, HF에서 모두 평균수치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TP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 가 있었다(p<0.05, Table3.).
경희의료원에 실시하는 임상시험으로 15명의 만성두통환자를 대상으로 침 치료 전후 심박변이도의 변화를 관찰하여 침 치료가 만성두통환자의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치료 전 심박변이도를 관찰한 결과 15명의 치료 전 심박변이도의 경우 SDNN은 $25.78{\pm}7.76$, RMSSD는 $15.16{\pm}6.60$, TP는 $403.23{\pm}240.81$, LF는 $103.38{\pm}91.14$, HF는 $79.43{\pm}61.21$로 남 등이 건강한 성인 206명을 대상으로 심반변이도를 분석한 결과와 비교하여 모든 항목에서 낮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남 등 의 분석과 비교하여 보면 40대와 50대에서는 LF에서만 높게 나타나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모두 낮게 나왔다. 30대 1명은 모든 항목에서, 60대 1명은 LF에서만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항목은 모두 낮게 나왔다. 2. 침치료 8주후의 심박변이도 변화를 치료 전과 비교하여 보면 time domain analysis에서 SDNN과 RMSSD에서 평균수치의 증가는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Frequency donlain analysis에서는 TP, LF, HF에서 모두 평균수치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TP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 가 있었다(p<0.05, Table3.).
Obi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 of acupuncture treatment for chronic headache patients using power spectrum analysis of the heart rate variability(HRV). Methods : 15 clinical experiment participants were gathered and through a questionnaire patients who experienced hea...
Obi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 of acupuncture treatment for chronic headache patients using power spectrum analysis of the heart rate variability(HRV). Methods : 15 clinical experiment participants were gathered and through a questionnaire patients who experienced headache for more than 4 hours a day and more than IS days per month were qualified as Chronic Headache patients. Treatment was afplied 2 times a weeks for 8 weeks. The acupoints, GV2O, HN23, ST8, HN46, TEl7, GB2O, LI2O, LI11, LI14, ST36, and LR3 were stimulated for 20 minutes. The effects of acupuncture treatment were analyzed using power spectrum analysis of the HRV. HRV was recorded before and after acupuncture treatment. Results : HRV before and after treatment was compared after 8 weeks of acupuncture treatment. Increase in mean values of SDNN and RMSSD were observed but the increase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mean values of TP, LF and HF were observed but, the increase was significant(p<0.05) only in TP. Conclusions : The results suggest that acupuncture treatment on chronic headache patients can increase the activity of autonomic nervous system. Further use of HRV for quantitative analysis of acupuncture treatment on autonomic nervous system related symptoms is suggested.
Obi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 of acupuncture treatment for chronic headache patients using power spectrum analysis of the heart rate variability(HRV). Methods : 15 clinical experiment participants were gathered and through a questionnaire patients who experienced headache for more than 4 hours a day and more than IS days per month were qualified as Chronic Headache patients. Treatment was afplied 2 times a weeks for 8 weeks. The acupoints, GV2O, HN23, ST8, HN46, TEl7, GB2O, LI2O, LI11, LI14, ST36, and LR3 were stimulated for 20 minutes. The effects of acupuncture treatment were analyzed using power spectrum analysis of the HRV. HRV was recorded before and after acupuncture treatment. Results : HRV before and after treatment was compared after 8 weeks of acupuncture treatment. Increase in mean values of SDNN and RMSSD were observed but the increase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mean values of TP, LF and HF were observed but, the increase was significant(p<0.05) only in TP. Conclusions : The results suggest that acupuncture treatment on chronic headache patients can increase the activity of autonomic nervous system. Further use of HRV for quantitative analysis of acupuncture treatment on autonomic nervous system related symptoms is suggested.
경희의료원에 실시하는 임상시험으로 15명의 만성두통환자를 대상으로 침 치료 전후 심박변이도의 변화를 관찰하여 침 치료가 만성두통 환자의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심박변이도 검사는 측정시 외부환경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피검자가 앙와위로 5분간 안정하여 환경에 적응한 후 환자의 손을 심장 높이로 하고 센서를 차지 혹은 중지에 부착한 후 5분간 측정하였다. 측정에는 심박변이 측정용 맥파계인 McPulse(Meridian Co, Ltd.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만성두통으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전과 침 치료 8주 후의 심박변이도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만성두통 환자 15명의 치료 전 심박변이도를 관찰하여 보면 모든 항목에서 남 등7)의 연령별 표준화 연구에서 보고한 정상인의 심박변이도 보다 낮게 나타났다(Tablel.
침치료를 8주간 주 2회 종 16회 시술하고, 치료 시작 전에 심박변이도를 측정하고, 치료 종료 (8주)후에 한 번 더 측정하여 치료 전후를 time domain 중 SDNN(Standard deviation of all NN intervals) 과 RMSSD(the squre root of the mean of the sum of the square of differences between adjacent NN intervals), frequency domain 중 TPCtotal power), LF(low frequency) 및 HF(high frequency)를 비교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희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으로 두통설문지(별첨1) 및 문진을 통하여 한달에 15일 이상, 하루 4시간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통환자 15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2명, 여자 13명이었으며 연령분포는 34세에서 65세까지로 평균연령은 密.
데이터처리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evalualed by paired T-test.
모든 결과는 평균士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치료 전후의 SDNN, RMSSD, TP, LF 및 H 頂의 차이에 대해서는 Paired t-test을 시행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11.
통계처리는 SPSS 11.0을 사용하여 P값이 0.05 이하인 경우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이론/모형
9). 심박변이도에서 사용하는 수치는 time domain analysis으로는 평균심박수, SDNN(전체 R-R간격의 표준편차), RMSSD(인접한 R-R 간격의 제곱한 값의 평균 제곱근)를 이용하고, frequency domain analysis로는 TP(total power; VLF, HF, LF를 포함한 5분 동안의 전체 power 를 의미), VLF(veiy low frequency; 0-0.04Hz 해당하는 주파수 대역의 강도), LF(low frequency;0.04-0.15Hz에 해당하는 주파수 대역의 강도), HF(high frequency;0.15-0.4Hz에 해당하는 주파수 대역의 강도)를 사용한다. 단기간 기록의 경우 VLF는 모호한 측정치로서 임상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LF의 임상적 적용은 논쟁의 여지는 있으나 주로 심장의 동방결절에 대한 미주신경 조절의 지표로 사용되었다 Ⅲ.
성능/효과
1. 치료 전 심박변이도를 관찰한 결과 15명의 치료 전 심박변이도의 경우 SDNNe 25.78±7.76, RMSSD는 15.16+6.60, TP는 403.23± 240.81, LF는 103.38±91.14, 理는 79.43±61.21 로 남 등7)이 건강한 성인 206명을 대상으로 심박변이도를 분석한 결과와 비교하여 모든 항목에서 낮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남 등7) 의 분석과 비교하여 보면 40대와 50대에서는 LF에서만 높게 나타나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모두 낮게 나왔다. 30대 1명은 모든 항목에서, 60대 1명은 LF에서만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항목은 모두 낮게 나왔다(Table 1.
15명의 치료 전 심박변이도의 경우 SDNNe ^, 78+7.76, RMSSD 는 15.16+6.60, TP 는 403.23+20.81, LF 는 103.38+91.14, 理는 79.43圮L21 로 남 등7)이 건강한 성인 206명을 대상으로 심박변이도를 분석한 결과와 비교하여 모든 항목에서 낮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남 등7) 의 분석과 비교하여 보면 生)대와 50대에서는 LF 에서만 높게 나타나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모두 낮게 나왔다.
2. 침치료 8주후의 심박변이도 변화를 치료 전과 비교하여 보면 time domain analysis에서 SDNN과 RMSSD에서 평균수치의 증가는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Frequency domain analysis에서는 TP, LF, HF에서 모두 평균수치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TP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 7} 있었다(p<0.
침치료 8주후의 심박변이도 변화를 치료 전과 비교하여 보면 time domain analysis에서 SDNN과 RMSSD에서 평균수치의 증가는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Frequency domain analysis에서는 TP, LF, HF에서 모두 평균수치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TP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 7} 있었다(p<0.05, Table3.).
연구마다 침 및 전 침의 자극 후 교감신경의 활성도가 증가하기도 하고 억제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8주간의 치료 후 LF의 상승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승은 없었는데 이는 침이 만성두통 환자의 스트레스로 인한 교감신경 활성도의 증가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침 치료 직후에 심박변이도를 측정하는 것과 2개월간 침 치료를 마친 후 측정하는 것은 심박변이도의 결과에 또 다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양방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성상신경절 차단으로 교감신경 기능의 둔화를 통해 두통을 치료하기도 한다 19-21). 자율신경계의 전체적인 활동성을 반영하여 주는 TP의 저하도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만성 스트레스에 의해서 질병에 걸린 사람이나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경우에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어 TP는 상당히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침 치료 8주후의 심박변이도 변화를 치료 전과 비교하여 보면 time domain analysis에서 SDNN과 RMSSD에서 평균수치의 증가는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Frequency domain analysis에서는 TP, LF, HF 에서 모두 평균수치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TP 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가 있었다 (p<0.
침 치료 8주후의 심박변이도 변화를 치료 전과 비교하여 보면 time domain analysis에서 SDNN과 RMSSD에서 평균수치의 증가는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Frequency domain analysis에서는 TP, LF, HF 에서 모두 평균수치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TP 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가 있었다 (p<0.
후속연구
본 연구는 침치료가 만성두통환자의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심박변동의 power spectrum 분석을 이용하여 처음 시도되는 임상실험이지만 실험 대상자의 숫자(n=15) 가 작아 RCT를 수행하지 못해 침치료의 효과를 심박변이도로 분석하는데 있어 제한된 전제조건에 의존하였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심박변이도의 측정과 분석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문제인 심박주기를 얻는 과정에 있어서의 안정성 확보가 주의를 기울였다고 해도 완전하지 않아 정확한 데이터를 얻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 본 연구를 기초 자료로 하여 더 많은 만성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침 치료 전후의 심박변이도 분석을 통해 침 자극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자율신경계와 관련된 질환에서 한방치료 효과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위한 도구로 심박변이도를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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