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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우울과 재활동기에 대한 아침체조의 적용 효과를 규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우울과 재활동기에 대한 아침체조의 적용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재활의지와 회복에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뇌졸중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4년 3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8주동안 서울소재 재활전문 병원에 입원한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진단받은 뇌졸중 환자 총 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우울정도와 재활동기에 대한 아침체조의 적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Noneqivalent control pre-test post-test Design)이다.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간호중재 프로그램으로 아침체조를 실시하여 우울과 재활동기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아침체조는 특별한 도구 없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굳이 동작 하나 하나를 배우면서 다른 재활치료 결과처럼 운동의 효과를 보고자 하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병원 생활동안 즐거움과 치료자와의 신뢰감 형성, 그리고 다른 동료환자들과의 친밀감, 가족들과의 일체감으로서 뇌졸중 환자의 우울정도를 감소시키고 재활동기를 유발시켜 재활치료의 효과를 나타내고자 하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이다.
- 이에 본 연구자는 뇌졸중 환자들이 짧은 입원기간 동안에 재활치료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자발적인 참여와 심리적으로 안정감 있게 우울을 감소시키고 재활동기를 촉발시켜 재활의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아침체조 프로그램의 적용효과를 검증하여 뇌졸중환자의 재활 의지와 회복에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뇌졸중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 Hafen 등(2001)이 재활동기를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한 46문항의 도구(PAREMO)를 간호학교수의 자문을 받아 뇌졸중 환자에게 맞게 수정하여 재구성한 30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4점 척도로 ‘그렇지 않다 1에서 ’그렇다 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재활동기가 높음을 의미하며 부정적인 문항에서는 역산하였다.
- 뇌졸중으로 입원한 대상자에게 입원과 동시에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참여를 수락한 자에게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 일반적 특성과 질병특성, 우울 및 재활동기를 사전조사를 실시 한 후 실험군에 속한 연구대상자에게 체조에 대한 동작을 익히게 하였다. 체조는 매일아침 20분씩 근무 간호사와 다른 환자들과 보호자와 함께 병동 휴게실에서 실시하였으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쾌한 음악을 시작으로 칭찬과 격려로 고무시켰다.
- 체조란 일반적으로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신체일부의 운동이 아닌 전신운동으로서 신체의 체형과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되며 고도의 기술이 필요 없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운동이다(No, 2003). 본 연구에서는 심부 방향으로 손과 손가락 마사지를 시작으로 고개 돌리기, 어깨 치켜올리고 어깨관절 움직이기, 손목 구부리기, 옆구리 펴기, 가슴 펴기, 등 뻗기, 발목 돌리기, 발차기, 일어서고 앉기, 팔 벌리고 몸통 돌리기, 무릎 구부렸다 펴기, 숨쉬기의 순서로 매일아침 식사 1시간 후 20분간 8주동안 실시한 것을 말한다.
- 본 체조의 내용은 준비운동, 본 운동, 정리운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Song(2001)의 관절을 유지하고 근육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관절염체조와 So(1999)에서 재활 운동 종류와 Kim와 Han(2003)의 물리 치료 중 마사지를 참조하여 구체적 내용을 재활의학과 의사1인과 간호학교수1인의 자문을 받아 완성하였으며, 이 내용의 처치는 실험 군에게 그림과 동작을 직접 설명 및 시범으로 익힌 후, 매일 아침 식사 1시간 후 20분 동안 8주간 실시하였다. 체조를 시작하기 전에 흥겨운 음악을 시작으로 주의를 집중시키고 체조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킨 다음 연구자, 간호사 및 보호자 와 함께 실시하였다.
- 체조는 매일아침 20분씩 근무 간호사와 다른 환자들과 보호자와 함께 병동 휴게실에서 실시하였으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쾌한 음악을 시작으로 칭찬과 격려로 고무시켰다. 사후조사는 아침체조 시작 8주후에 실시하였다. 대조군에 속한 연구대상자에게는 일상적인 중재이외에 기타 다른 중재는 실시되지 않았다.
- 뇌졸중으로 입원한 대상자에게 입원과 동시에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참여를 수락한 자에게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 일반적 특성과 질병특성, 우울 및 재활동기를 사전조사를 실시 한 후 실험군에 속한 연구대상자에게 체조에 대한 동작을 익히게 하였다. 체조는 매일아침 20분씩 근무 간호사와 다른 환자들과 보호자와 함께 병동 휴게실에서 실시하였으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쾌한 음악을 시작으로 칭찬과 격려로 고무시켰다. 사후조사는 아침체조 시작 8주후에 실시하였다.
- 본 체조의 내용은 준비운동, 본 운동, 정리운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Song(2001)의 관절을 유지하고 근육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관절염체조와 So(1999)에서 재활 운동 종류와 Kim와 Han(2003)의 물리 치료 중 마사지를 참조하여 구체적 내용을 재활의학과 의사1인과 간호학교수1인의 자문을 받아 완성하였으며, 이 내용의 처치는 실험 군에게 그림과 동작을 직접 설명 및 시범으로 익힌 후, 매일 아침 식사 1시간 후 20분 동안 8주간 실시하였다. 체조를 시작하기 전에 흥겨운 음악을 시작으로 주의를 집중시키고 체조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킨 다음 연구자, 간호사 및 보호자 와 함께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뇌졸중으로 서울 시내 K 재활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선정기준에 부합되며 본 연구의 취지와 방법을 설명한 후 참여를 기꺼이 수락한 7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진행과정 중 외출이나 기타 이유로 완전히 참석하지 못한 8명을 제외한 총 62명이 자료처리로 가능하였다. 실험의 확산오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위치가 분리되고 거리가 먼 K 재활병원의 제1병동에서는 실험군으로 실시하였고 K 재활병원의 5병동은 대조군으로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04년 3월 1일부터 2004년 7월30일까지 국립병원에 뇌졸중으로 입원중인 환자 총 62명(실험군 30명, 대조군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 뇌졸중으로 서울 시내 K 재활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선정기준에 부합되며 본 연구의 취지와 방법을 설명한 후 참여를 기꺼이 수락한 7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진행과정 중 외출이나 기타 이유로 완전히 참석하지 못한 8명을 제외한 총 62명이 자료처리로 가능하였다. 실험의 확산오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위치가 분리되고 거리가 먼 K 재활병원의 제1병동에서는 실험군으로 실시하였고 K 재활병원의 5병동은 대조군으로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우울과 재활동기에 대한 아침체조의 적용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재활의지와 회복에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뇌졸중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4년 3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8주동안 서울소재 재활전문 병원에 입원한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진단받은 뇌졸중 환자 총 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Cho와 Kim(1993)가 번역한 우울도구(CES-D)를 사용하였고 재활동기는 Hafen 등(2001)이 개발한 재활 동기도구(PAREMO)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특성은 서술적통계를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을 구하였다.
- 2) 아침체조가 우울과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검증은 t-test로 분석하였다.
- 3) 우울과 재활동기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로 분석하였다.
- 연구도구는 Cho와 Kim(1993)가 번역한 우울도구(CES-D)를 사용하였고 재활동기는 Hafen 등(2001)이 개발한 재활 동기도구(PAREMO)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상관계수를 구하였고 t-test 로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 1999). 본 연구에서는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자가보고형 우울증 간이선별 검사 도구를 Cho와 Kim(1993)이 번역한 도구로 측정한 값을 말한다.
- 재활과정에서 재활의 효과를 결정하는 심리적 과정으로 재활욕구, 재활에 대한 신뢰, 용기, 가치실현 등을 포함한다(Kang, 1992). 본 연구에서는 Hafen 등(2001)이 재활동기를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한 도구(Patient Questionnaire of Rehabilitation - Motivation)로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 연구대상자는 2004년 3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8주동안 서울소재 재활전문 병원에 입원한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진단받은 뇌졸중 환자 총 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Cho와 Kim(1993)가 번역한 우울도구(CES-D)를 사용하였고 재활동기는 Hafen 등(2001)이 개발한 재활 동기도구(PAREMO)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
- 우울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미국 정신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1971) 자가보고 형 우울증 간이 선별검사 도구인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Cho와 Kim(1993)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지난 일주일 동안 경험한 우울을 네 단계의 수준으로 측정하여, 총점은 60점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침체조를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우울정도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낮게 나타났다(t=8.934, P=.000). 2) 아침체조를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재활동기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다(t=-12.
- 000). 2) 아침체조를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재활동기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다(t=-12.43, P=.000). 3) 실험군에서 우울과 재활동기의 상관관계는 역 상관관계로 의미있게 나타났고(r=-.
- 000). 3) 실험군에서 우울과 재활동기의 상관관계는 역 상관관계로 의미있게 나타났고(r=-.582, P= .021), 대조군에서는 우울과 재활동기의 상관관계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없게 나타났다(r=-.138, P=.367). 따라서 본 연구에서 중재된 아침체조는 뇌졸중 환자에게 심리적인 문제인 우울정도를 낮추고 재활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확인되었으며 재활간호실무에서 뇌졸중환자를 위해서 적용될 수 있으리라 사려된다.
- 3점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의 아침체조 참여 8주후에 우울의 정도가 대조군이 3.02 증가한 것에 비해서 실험군은 19.13의 감소 효과를 보인 것은 뇌졸중환자의 우울에 대한 아침체조의 효과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다.
-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대한 아침체조 프로그램의 적용효과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재활동기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높게 나타난 것을 볼 때 아침체조는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재활 동기가 재활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운동이나,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잘 조성이 되며 향상된다는 So(1999)의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Minuchin(1980)이 질병에 걸렸을 때 운동 및 레크레이션 활동이 질병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 연구결과와 일치하였으며, 운동 프로그램 및 물리치료가 뇌졸중환자의 재활이나 사회복귀 과정에 중요한 긍정적인 역할을 하여 질병의 회복기간이 단축되었다는 Kim(1999)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하였다.
- 2%순으로 많았다. 발병횟수는 총대상자의 79.0%가 첫 발병이었고 입원 기간은 65% 이상이 4개월 이상 입원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치료경로는 실험군중 60.
- 본 연구에 참여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인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 결과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군은 서로 동질함이 확인되었다[Table 1, Table 2]. 성별은 두군 모두 각각 50.
- 본 연구에서 뇌졸중환자의 우울과 재활동기는 아침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난후에 서로 역상관관계를 나타내며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나타났다. 이는 우울이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친다고한 Kauhanen 등(1999), Kim(1999), Kwan(2001), 그리고 Song(2001)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뇌졸중환자의 우울이 낮을수록 재활동기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 실험군에서 우울과 재활동기의 상관관계는 역 상관관계로 의미있게 나타났고(r=-.582, P=.021), 대조군에서 우울과 재활동기의 상관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의미없게 나타났다(r=-.138, P=.367).
- 000). 아침체조를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재활동기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다(t=-12.43, P=.000).
- 아침체조를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않은 대조군보다 우울정도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낮게 나타났다(t=8.934, P=.000). 아침체조를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재활동기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다(t=-12.
- 우울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미국 정신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1971) 자가보고 형 우울증 간이 선별검사 도구인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Cho와 Kim(1993)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지난 일주일 동안 경험한 우울을 네 단계의 수준으로 측정하여, 총점은 60점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당시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 .
- 질병특성은 실험군이 뇌출혈 63.3%, 뇌경색 36.7%였으며, 이중 좌측마비가 63.3%, 우측마비가 30.0%순으로 많았다. 대조군은 뇌출혈이 62.
후속연구
- 이를 살펴볼때 뇌졸중환자에 적용한 아침체조 프로그램은 뇌졸중환자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재활동기를 향상시켜 우울과 재활동기가 역상관관계를 갖도록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아침체조는 뇌졸중환자에게 우울 감소와 재활동기를 향상시키는 간호중재방법으로 재활간호실무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앞으로 재활치료 팀과 뇌졸중 환자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활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367). 따라서 본 연구에서 중재된 아침체조는 뇌졸중 환자에게 심리적인 문제인 우울정도를 낮추고 재활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확인되었으며 재활간호실무에서 뇌졸중환자를 위해서 적용될 수 있으리라 사려된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1개의 병원에서 편의 표본 추출되었으므로 결과에 대하여 타 병원환자와의 확대해석이 곤란하며 실험의 확산오류를 완전히 방지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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