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서 밝혀진 인터넷 중독 유발 원인을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올 설명하는 요인을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현실 도피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지만, 학업이나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할 경우 중독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5]. 또한, 현실도피적인 인터넷사용 태도를 바꾸기 위하여 현실에서의 어떤 문제가 인터넷에 몰입하게 만드는지 알아보고 인터넷이 아닌 다른 형태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한다.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관한 특성을 분석하고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학교에서 수행할 수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둘째, 근원적인 문제를 찾는다. 즉, 어떤 문제가 일상생활로부터 도피하여 인터넷에 몰입하게 만드는지 알아본다. 셋째, 문제를 회피하기 보다는 그것을 통하여 일하는 계획을 세우고 행동한다.
-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문제와 관련된 특성을 해석하고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하여, 전체 요인간에 어떤 상관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표 4>와 같이 Young 척도의 검사 결과는 인터넷 사용시간, 현실도피, 충동성, 우울, 분노조절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가설 설정
- 첫째, 인터넷 사용 시간을 관리할 필요가.있다.
제안 방법
- 또한,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요인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문제를 해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요인을 밝혀내기 위하여 MSPIUA에서 인터넷 중독의 원인과 관련있다고 판단되는 현실도피, 자기 효능감, 충동성, 가족 응집성, 교사 지지, 문제해결능력, 친구지지, 우울, 사회적 유능 감, 분노 조절의 10가지 영역과 인터넷 사용 시간으로 구성된 검사문항을 이용하였다. 검사 결과에서 하위 요인별 점수가 높으면 인터넷 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부정적인 원인올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인터넷 중독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Young 척도의 총점올 종속 변인으로, 중독 원인이 될 수 있는 11가지 요인을 독립 변인으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와 같다.
- 종합적인 관점에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설명할 수 있는 변인을 탐색하기 위하여 Young 척도의 검사 결과와 인터넷 중독올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11가지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인터넷 중독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Young 척도의 총점을 종속 변인으로, 11가지 원인 요인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근무하는 중.고등학교 교사 18명의 도움을 받아 중, 고둥학생 950명이 온라인 설문에 옹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검사 문항이 중 둥 학생용이므로 청소년의 범주에서 초둥학생은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었다.
-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검사 문항이 중 둥 학생용이므로 청소년의 범주에서 초둥학생은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온라인으로 제공한 검사문항 모두에 웅답한 학생 중에서 모두 같은 보기를 체크한 학생을 제외한 940명의 웅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지역별, 학교급별 참여한 인원은<표 1>과 같다.
-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4년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8개도에 근무하는 중.고등학교 교사 18명의 도움을 받아 중, 고둥학생 950명이 온라인 설문에 옹답하도록 하였다.
데이터처리
- Young 척도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11개의 원인 요인올 설명변수로 투입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회귀분석에서 독립변인으로 투입된 원인 척도의 하위 요인별 문항들은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측정하고 있어서 결과 값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 그리고 인터넷 중독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Young 척도의 총점을 종속 변인으로, 11가지 원인 요인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 독립변수의 유의도에 따라 단계별로 최적 변인을 투입하는 단계적 변수 제거 방법(stepwise)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그리고 인터넷 중독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Young 척도의 총점을 종속 변인으로, 11가지 원인 요인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 독립변수의 유의도에 따라 단계별로 최적 변인을 투입하는 단계적 변수 제거 방법(stepwise)을 사용하였다.
- 인터넷 중독 검사 결과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기 위하여 Young의 인터넷 중독 검사 척도를 사용하였다[18]. Young의 인터넷 중독 진단 척도는 20문항이며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 인터넷 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문성원 외(2004)가 개발한 청소년용 다차원 병리적 인터넷 이용 척도 (MSPIUA: Multidimensional Scale of the Pathological Internet Use for Adolescent)# 사용하였다. 이 척도 는 인터넷 중독의 결과를 알아볼 수 있는 1 부와 중독을 유발하는 원인을 측정할 수 있는 2 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3].
성능/효과
- 또한, 자기 효능감은 가족 웅집성, 문제해결능력, 친구지지, 우울, 사회적 유능감 등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웅집성은 자기 효능감, 교사지지, 친구지지, 우울과 약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희적 유눙감은 자기 효능감, 친구지지, 우울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개발된 프로그램 올 서울 시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한 결과,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 시간, 인터넷 중독자 수, 인터넷 보상 경험을 감소시켰고, 자기 통제력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 그 결과 와 같이 Young 척도의 검사 결과는 인터넷 사용시간, 현실도피, 충동성, 우울, 분노조절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그리고 11가지 요인 간에 상관분석 결과, 인터넷 사용시간은 현실도피와 약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 도피는 우울과 약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넷째, 사회적 유능감이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이 결핍된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한 GrifRths의 연구 결과와는 차이가 있다[16].
- 다섯째, 청소년의 교사지지, 친구지지는 인터넷중독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희적 지지의 결핍이 인터넷 중독 과정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한 Davis(2001)의 인지-행동 모델이나, 송원영(1999)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현실생활에서의 대인관계 효능감이 인터넷의 중독적 사용을 가장 잘 설명한다고 밝힌 것과는 차이가 있다.
- 또한,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간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인터넷 사용시간과 현실도피가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의 심리적 특성인 분노조절, 우울, 충동성의 상호간에 높을 상관을 보였으며, 자기 효능감, 가족 옹집성, 사회적 유능감 간에도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관련있는 몇 가지 요인을 묶어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 우울온 자기 효능감, 충동성, 가족 응집성, 사회적 유능감, 분노 조절 요인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 효능감은 가족 웅집성, 문제해결능력, 친구지지, 우울, 사회적 유능감 등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웅집성은 자기 효능감, 교사지지, 친구지지, 우울과 약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청소년의 우울, 충동성, 분노조절 문제 상호간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말해준다. 또한, 자기 효능감은 가족옹집성, 우울, 사회적 유눙감 등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신에 대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일수록 우울이 심하고, 가족 응집성, 사회적 유능감이 낮을 수 있음을 말해준다.
- 가족 웅집성은 자기 효능감, 교사지지, 친구지지, 우울과 약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희적 유눙감은 자기 효능감, 친구지지, 우울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성, 우울, 분노조절의 상호간에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가족 웅집성이 낮은 청소년은 인터넷에 중독되기 쉽다. 김혜원(2001)과 이세용(2000)의 연구에서도 인터넷 사용에 대한 부모의 태도가 부정적이거나 통제가 심한 경우 인터넷 중독의 경향을 보인다고 주장하였다[2][10].
- 셋째, 자신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자기 효능감이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Davis(2001)는 병리적 인터넷 사용(Pathological Internet Us。에 대하여 인지-행동 모델올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지지가 부족한 개인이 자기와 세상에 대한 부정적 생각, 그리고 자기 의심, 낮은 자기 효능감, 부정적 인자기 평가와 관련된 인지적 왜곡 등을 가지고 있으면 인터넷 중독에 이어지기 쉽다고 설명하였다 , [13]
-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Young 척도의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 집단은 37명, 잠재적 위험집단이 513명, 비중독자 집단이 390명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성별 인터넷 중독 비율은<표 3>과 같이 나타났다.
- 현실 도피는 우울과 약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온 자기 효능감, 충동성, 가족 응집성, 사회적 유능감, 분노 조절 요인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 효능감은 가족 웅집성, 문제해결능력, 친구지지, 우울, 사회적 유능감 등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를 바탕으로 회귀분석 결과를 해석하면,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현실 도피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분노조절이 어려울수록, 우울의 문제가 심각할수록, 사회적 유능 감이 높을수록, 가족 웅집성이 낮을수록, 충동성이 높올수록, 자기 효능감이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 이상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우울과 자기 효능감 요인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과 폭넓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우울, 충동성, 분노조절 요인의 상호 간에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따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되는 요인을 탐색한 결과, 현실 도피적인 인터넷 사용, 인터넷 사용 시간, 분노조절, 우울, 가족 응집성, 사회적 유능감, 충동성, 자기효능감 요인이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유의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터넷 중독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현실 도피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분노조절이 '어려울수록, 우울의 문제가 심각할수록, 사회적 유능감이 높을수록, 가족 응집성이 낮을수록, 충동성이 높울수록, 자기 효능감이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보고하였다[7]. 자기통제력이 높을수록, 그리고 현실생활에서 대인관계 효능감이 높을수록, 인터넷의 중독적 사용 경향은 낮으며, 현실생활에서 개인적 자기 효능감과 가상공간에서의 자기 효능감, 대인관계 효능감이 높올수록 인터넷의 중독적 사용 경향이 높다고 한다. 또한 가족 기능에서 낮은 부모와의 유대 관계와 부모의 인터넷 사용 통제가 청소년기의 인터넷 중독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하였다.
- 전체 11가지 변인 중에서 인터넷 사용 시간, 현실도피, 분노조절, 우울, 가족 웅집성, 사회적 유능 감, 충동성, 자기 효능감이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에 약 30%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사지지, 친구지지, 문제해결능력은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첫째, 현실도피적으로 많은 시간동안 인터넷 올 사용하게 되면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김혜원(2001)의 연구에서 현실 도피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 인터넷 중독의 정도가 더 높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한다[2丄 김혜원은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 사용 목적의 중요성을 지적하였다. 박경호(2001)의 .
- 사희적 유눙감은 자기 효능감, 친구지지, 우울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성, 우울, 분노조절의 상호간에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있었다. 특히, 우울, 충동성, 분노조절 요인의 상호 간에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의 우울, 충동성, 분노조절 문제 상호간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말해준다.
- 한편, 교사지지, 친구지지, 문제해결능력은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나타났다. 현실 도피는 우울과 약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온 자기 효능감, 충동성, 가족 응집성, 사회적 유능감, 분노 조절 요인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넷째,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가족 웅집성을 높이기 위하여, 부모와 연계하여 가정에서 자녀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유도하고 지도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은 가족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개체 역할올 하기도 한다.
- 본 연구의 결과가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계획을 수립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목적과 학생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자료가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 이러한 이유로 청소년이 느끼는 교사 지지나 친구 지지는 상대적으로 인터넷 중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음을 말해준다. 앞으로 이에 대한보다 깊이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