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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과 측우기 원문보기

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38 no.2 = no.145, 2005년, pp.93 - 99  

고재응 (건국대학교)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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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각 지역 고을에서도 쇠로 주조한 기구나 혹은 도자기나 와기로 만들던지 하여 우량을 재는 기구를 만들 어서 관청 뜰 가운데 놓고 수령이 비 온 뒤 물이 고인 깊이를 재어서 감사에게 보고케 하고 감사가 이를 임금께 보고하도록 해 주십시오.” 세종실록 제93권 세 종23년 음8월18일(AD1441) 라는 건의 내용이 나와 있으며 다음 해인 세종24년 음5월8일 세종실록에는 이 강우관측기기의 명칭을 정식으로 측우기로 명명한 사실을 찾아볼 수 있다.
  • 세종조 이전에 운용되었던 우택제도는 초기에는 각 고을에서 일어난 강우현황을 지방관헌이 조사하여 중앙관장부서인 호조에 보고하도록 하였으며 호조에서 이를 임금께 보고하는 경로를 밟았다. 보고에 사용된 강우상황은 극히 제한된 몇 가지로 강우정도를 분류하여 기술하는 형식에서 시작하였다.
  • 마전교 서쪽 하천 가운데에다 편편한 돌로 바닥돌을 깔고 그 돌 위에다 척촌분(尺寸分)이 표시되어 있는 수표 나무기등을 세워 고정시킬 수 있도록 바닥돌을 파서 두 개의 지주돌을 바닥돌에다 박아 넣습니다. 이렇게 수표 나무기등이 지주돌 사이에 끼어서 지탱될 수 있게 만들고 이 두 개의 지주돌은 다시 단단하게 바닥돌에 고정되도록 쇠갈쿠리로 바닥돌과 결속시키게 만들어서 본조의 낭청에서 수위를 관측 보고케 하는 동시에 한강변의 바위 위에다는 별도로 같은 방법으로 척촌분이 새겨진 수위표를 세워 호조소 속의 도강 순찰직인 도승으로 하여금 수위를 관측하여 본조에 보고케 하며 본조에서 이를 임금께 보고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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