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국내 프로 축구팀에서 시즌 전 체력검사를 시행하여 포지션에 따른 자료를 분석하고 표준화하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34명으로 구성된 한 개의 축구팀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평균 나이 24.9세였다. 설문지를 통한과거 병력 조사, 이학적 검사를 통한 근 골격계 검사, 등속성 근력기기를 이용한 근력 검사, 생리적 검사, 기능적 검사를 시행하고 포지션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과거력 상 슬관절 손상이 23예 중 11 예(47%)로 가장 빈번했고, 이학적 검사 결과 총 40예 중 족관절 손상이 14예 (46%)로 슬관절 손상 11예 (24%)보다 많은 손상이 있었다. 위치 별로 공격수는 장무지 굴곡 건염, 미드필드는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수비수는 아킬레스 건염이 많았고 근력 검사상 우세 $60^{\circ}$ 신전/굴곡 체중당 최대 염력비 평균이 55.1%였다. 생리학적 검사상 미드필드 체 지방율이 17.8% (표준편차 2.9)로 높게 측정되었고 기능적 검사 결과 배근력 125.5N (표준편차 28.3), 서전트 점프 59.6cm, 반응시간 208 5초, 유연성 19.2 m/s, 사이드 스텝 39.9 cm였다. 결론: 시즌 전 체력검사를 통하여 선수들의 체력을 평가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재 손상에 대한 예방적 수단을 강구 할 수 있다.
목적: 국내 프로 축구팀에서 시즌 전 체력검사를 시행하여 포지션에 따른 자료를 분석하고 표준화하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34명으로 구성된 한 개의 축구팀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평균 나이 24.9세였다. 설문지를 통한과거 병력 조사, 이학적 검사를 통한 근 골격계 검사, 등속성 근력기기를 이용한 근력 검사, 생리적 검사, 기능적 검사를 시행하고 포지션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과거력 상 슬관절 손상이 23예 중 11 예(47%)로 가장 빈번했고, 이학적 검사 결과 총 40예 중 족관절 손상이 14예 (46%)로 슬관절 손상 11예 (24%)보다 많은 손상이 있었다. 위치 별로 공격수는 장무지 굴곡 건염, 미드필드는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수비수는 아킬레스 건염이 많았고 근력 검사상 우세 $60^{\circ}$ 신전/굴곡 체중당 최대 염력비 평균이 55.1%였다. 생리학적 검사상 미드필드 체 지방율이 17.8% (표준편차 2.9)로 높게 측정되었고 기능적 검사 결과 배근력 125.5N (표준편차 28.3), 서전트 점프 59.6cm, 반응시간 208 5초, 유연성 19.2 m/s, 사이드 스텝 39.9 cm였다. 결론: 시즌 전 체력검사를 통하여 선수들의 체력을 평가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재 손상에 대한 예방적 수단을 강구 할 수 있다.
Purpose: In the professional soccer team, we performed pre-seasonal physical examination and analyzed the results to establish a standardization data in relation to their position. Materials and Methods: We performed physical examination to the professional soccer team, consisted 34 player's average...
Purpose: In the professional soccer team, we performed pre-seasonal physical examination and analyzed the results to establish a standardization data in relation to their position. Materials and Methods: We performed physical examination to the professional soccer team, consisted 34 player's average age 24.9 years. The examination performed were questionnaire on history, musculoskeletal examination, muscle power test, physiologic test, functional test. Results: According to the relationship between player position and injury pattern,. Knee injuries are most frequent on history. Physical examination outcome was that forward were prone to flexor hallucis longus tendinitis, midfielder for chronic ankle instability, defender for achilles tendinitis. Isokinetic test was done at dominant side, Peak torque to body weight ratio was 55.1%. Physiologic test checked body fat percentage was midfielder was superior as 19.8 (SD 2.9). Functional test out-come was that back strength 125 N. sergeant jump 59.6 cm, reaction time 208.5 sec, flexibility 19.2 m/s, side step 39.9 cm. Conclusion: Pre-seasonal physical examination gave us the standardization data and preventive measurement could be advocated from this results.
Purpose: In the professional soccer team, we performed pre-seasonal physical examination and analyzed the results to establish a standardization data in relation to their position. Materials and Methods: We performed physical examination to the professional soccer team, consisted 34 player's average age 24.9 years. The examination performed were questionnaire on history, musculoskeletal examination, muscle power test, physiologic test, functional test. Results: According to the relationship between player position and injury pattern,. Knee injuries are most frequent on history. Physical examination outcome was that forward were prone to flexor hallucis longus tendinitis, midfielder for chronic ankle instability, defender for achilles tendinitis. Isokinetic test was done at dominant side, Peak torque to body weight ratio was 55.1%. Physiologic test checked body fat percentage was midfielder was superior as 19.8 (SD 2.9). Functional test out-come was that back strength 125 N. sergeant jump 59.6 cm, reaction time 208.5 sec, flexibility 19.2 m/s, side step 39.9 cm. Conclusion: Pre-seasonal physical examination gave us the standardization data and preventive measurement could be advocated from this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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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세계적으로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비용이 해마다 증가하여 1조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고 예방적 차원의 시즌 전 신체 검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아직 국내에서 시도된 적이 없는 시즌 전 체력검사를 통해 지난 시즌 손상 부위 및 잠재적 부상 요인을 객관적 자료화하여 축구 선수 개개인의 현 상태를 평가하고 부상 위험 요인에 대한 부위를 미리 예측하고 그 부위의 기능 회복을 위해 동계훈련 동안 재활프로그램이나 적절한 처방을 통하여 충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며 각 신체 부위에 대한 선수들의 현재 상태를 표준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부가적으로 선수들과 팀 닥터와의 밀접한 인간관계(rap-port)를 형성하는데도 의의가 있다고 본다.
제안 방법
시즌 전 검사로는 1) 설문지를 이용한 병력검사 2) 근골격계 이학적 검사 3) 등속성 근력기(Biodex)를 이용한 근력검사 4) 생리적 검사 5) 기능적 검사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1차 정보 수집을 위한 병력 검사로 과거 손상 부위나 기왕 수술력, 약화되어 있는 신체 부위나 불안정성이 있는 주관적 이상 부위에 대한 파악을 시행하였다. 근 골격계 이학적 검사로 6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Station-based physical examination system으로 족관절, 슬관절, 고관절, 척추 등의 관절운동 범위를 측정하고, 슬관절, 족관절, 견관절의 인대 안정성 검사 및 신경학적 검사를 도수적으로 시행하였다.
수비수 7명, 골키퍼 4명이었다. 시즌 전 검사로는 1) 설문지를 이용한 병력검사 2) 근골격계 이학적 검사 3) 등속성 근력기(Biodex)를 이용한 근력검사 4) 생리적 검사 5) 기능적 검사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1차 정보 수집을 위한 병력 검사로 과거 손상 부위나 기왕 수술력, 약화되어 있는 신체 부위나 불안정성이 있는 주관적 이상 부위에 대한 파악을 시행하였다.
각각의 슬관절 근력을 측정하였고, 우세쪽 60°/sec 신전 최대 염력 평균은 202.3N(표준편차 34.6)이었고, 지구력을 나타내는 90°/sec 신전 최대 염력평균은 167.8N(표준편차 26.0)이었다. 순발력을 나타내는 1807sec 신전 최대 염력 평균은 108.
1차 정보 수집을 위한 병력 검사로 과거 손상 부위나 기왕 수술력, 약화되어 있는 신체 부위나 불안정성이 있는 주관적 이상 부위에 대한 파악을 시행하였다. 근 골격계 이학적 검사로 6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Station-based physical examination system으로 족관절, 슬관절, 고관절, 척추 등의 관절운동 범위를 측정하고, 슬관절, 족관절, 견관절의 인대 안정성 검사 및 신경학적 검사를 도수적으로 시행하였다. 시행 후 필요에 따라 임상혈액 검사 및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및 자기공명영상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근력기기(Biodex)를 이용한 우세와 비우세 슬관절 근육의 신전과 굴곡 강도를 각각 측정한 결과 근육의 강도와 지구력과 순발력을 평가할 수 있었다. 근력 기기를 이용한 근력의 균형에 대한 검사 결과 평균은 우세쪽 60°/sec 신전/굴곡체 중 당 최대 토크비는 55.1%로 표준 범위에 속했으나 동심성 양측 불균형이 있는 선수 2명에 대하여는 등속성 근육 강화운동을 10회로 나누어 동통이 없는 범위에서 시행하였다. 전방십자인대결점을 조기에 슬관절 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균형적 슬관절 강도로 바꿀 수 있었다.
생리적 검사로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Martin's anthropometer를 이용하여 체지방율을 구하였다. 기능적 검사로는 배 근력검사, 서전트점프, 반응시간 측정, 사이드 스텝과 유연성 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모든 검사에서 경기의 역할에 따른 특성을 보기 위해 비모수 검정을 이용하여 공격수, 미드필드, 수비수, 골키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기능적 검사로는 배 근력검사, 서전트점프, 반응시간 측정, 사이드 스텝과 유연성 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모든 검사에서 경기의 역할에 따른 특성을 보기 위해 비모수 검정을 이용하여 공격수, 미드필드, 수비수, 골키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실제로 과거 손상 경력이 있는 선수들은 시즌 전체력검사를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고 손상 부위의 과사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균형적 신체 구성 및 유연성 증대를 위한 고유수용 반사운동 강화치료 및 근력 강화운동에 중점을 두도록 하게 하였다. 스피드를 요하며 빠른 돌파를 하여 슈팅을 하는 공격수에 있어 슈팅 및 잦은 점프와 연관된 장무지 굴곡 건염은 동계훈련 기간 중 워밍업 전족관절 스트레칭 운동을 100회 시행하고 운동 후 얼음 찜질을 시행하게 하였다. 장무지 굴곡건 신전운동에 역점을 두어 건의 손상을 방지하는 데 노력하였다.
근 골격계 이학적 검사로 6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Station-based physical examination system으로 족관절, 슬관절, 고관절, 척추 등의 관절운동 범위를 측정하고, 슬관절, 족관절, 견관절의 인대 안정성 검사 및 신경학적 검사를 도수적으로 시행하였다. 시행 후 필요에 따라 임상혈액 검사 및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및 자기공명영상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근육 강도 및 근지구력은 슬관절에 대하여 Biodex를 이용하여 우세 쪽과 비우세쪽 관절을 운동범위에 따라 신전근력과 굴곡근력을 측정하여 굴곡근력/신전근력비를 SPSS(SPSS for window release 13.
그러나 Batt 등 선별검사의 이상적인 지침을 제시하면서 안전하고 합리적 적용이 가능하며 치료 조건이 명백한 범위에 있는 모집단에 실시한다면 시즌 전 체력 검사가 의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저자는 선수 본인에게 직접 설문지에 대한 내용을 체크하게 하고 이학적 검사시 양측 관절의 대칭적인 신체부위에 대하여도 관절운동 범위 및 근력을 측정하였고 Station based physical examination을 시행하였다. 과거부상 및 손상에 대해 시즌 중에는 손상 부위의 불균형을 회복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없고 근육 강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동통이 채 가시기 전에 다음 경기에 투입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동계훈련 기간 중 손상 부위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재손상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프로축구팀의 시즌 전 체력검사를 통하여 선수들의 상태를 객관적 자료화하고 특히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에 대하여 고유 수용체 강화운동과 비골건 강화 운동을 시행하였고 장무지 굴곡 건염에 대하여 족관절 스트레칭 강화를 시행하였다. 이런 잠재해 있는 부상 부위를 찾아내서 적절한 재활 계획을 수립하여 예방적 수단을 강구한다면 부상의 빈도를 줄이고 다음 시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즌 전 체력검사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 데이터
1월에 시즌 전체력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 연령은 연령별로는 평균 24.9세(19~34세)이었으며 공격수 7명, 미드필드 16명. 수비수 7명, 골키퍼 4명이었다.
서울 프로축구팀 선수 34명을 대상으로 동계훈련 전 2005년 1월에 시즌 전체력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 연령은 연령별로는 평균 24.
9세(19~34세)이었으며 공격수 7명, 미드필드 16명. 수비수 7명, 골키퍼 4명이었다. 시즌 전 검사로는 1) 설문지를 이용한 병력검사 2) 근골격계 이학적 검사 3) 등속성 근력기(Biodex)를 이용한 근력검사 4) 생리적 검사 5) 기능적 검사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시행 후 필요에 따라 임상혈액 검사 및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및 자기공명영상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근육 강도 및 근지구력은 슬관절에 대하여 Biodex를 이용하여 우세 쪽과 비우세쪽 관절을 운동범위에 따라 신전근력과 굴곡근력을 측정하여 굴곡근력/신전근력비를 SPSS(SPSS for window release 13.0; SPSS Chicago, Illinoi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Paired T test를 시행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생리적 검사로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Martin's anthropometer를 이용하여 체지방율을 구하였다.
이론/모형
0; SPSS Chicago, Illinoi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Paired T test를 시행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생리적 검사로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Martin's anthropometer를 이용하여 체지방율을 구하였다. 기능적 검사로는 배 근력검사, 서전트점프, 반응시간 측정, 사이드 스텝과 유연성 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골키퍼가 평균 24.2 cm(표준편차 7.1), 미드필드 21.7 cm(표준편차 4.5), 수비수 16.2 cm(표준편차 5.7), 공격수 15.2 cm(표준편차 6.2)의 결과를 보여 골키퍼가 가장 유연성이 뛰어났다(p=0.02).
01). 공격수의 신장이 다른 포지션에 비해 가장 작았고 평균 178.7 cm(표준편차 5.8), 체중은 평균 73.7 kg(표준편차 6.6)의 결과를 보였다. 체지방율(% Body fat) 검사 결과 평균 16.
선수 및 코칭 스태프들이 예방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피로 골절이나 족관절 만성 불안정이 발생되는 원인 등을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축구 종목에서 시즌 전 체력검사의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근력기기(Biodex)를 이용한 우세와 비우세 슬관절 근육의 신전과 굴곡 강도를 각각 측정한 결과 근육의 강도와 지구력과 순발력을 평가할 수 있었다. 근력 기기를 이용한 근력의 균형에 대한 검사 결과 평균은 우세쪽 60°/sec 신전/굴곡체 중 당 최대 토크비는 55.
1%였다. 등속성 근력운동과 기능적 검사의 상관 관계에서 우세 쪽 60°/sec 신전 최대 염력값과 서전트 점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04). 골키퍼가 슬와근 근력이 대퇴사두근 근력보다 강한 결과를 보였다.
9)였다. 미드필드의 체지방율이 평균 17.8%(표준편차 2.9), 공격수는 평균 15.9%(표준편차 2.1), 수비수는 평균 14.0%(표준편차 1.85), 골키퍼는 평균 14.6% (표준편차 2.7)의 결과를 얻었다.
본 신체검사에서는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파열이 1예(25%)있었고 시즌 전 체력 검사에서는 과사용으로 인한 족관절에 부가적 재손상이 2예 있었다. 본 연구에서 부상의 과거력이 있는 선수에게 더 흔하게 재손상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으나 그 부상의 정도나 유형은 예측할 수 없었다. Ekstrand 등 12)은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 있었던 선수에게서 전방십자 손상이 없던 환자에 비해 과사용으로 인한 손상이 발생되는 비율이 의미있게 높다고 하였다.
전방십자인대결점을 조기에 슬관절 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균형적 슬관절 강도로 바꿀 수 있었다. 생리적 신체검사 결과로는 골키퍼의 신장이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갔다(p=0.01). Matkovic 등9) 골키퍼 신장이 크고 팔 길이가 길고 손바닥 넓이가 커서 다른 포지션에 비해 신체적 특성이 있다고 하였다.
포지션에 따른 결과를 보면 공격수 7명 7예 중 장무지 굴곡 3예(43%), 대퇴 내전근 근염 2예(29%), 만성 족관절 1예(14%), 족저근막염 1예(14%)의 소견을 16명에서 진단된 21예 중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반월상 연골 손상 5예(23%), 장무지 굴곡 건염이 3예(43%), 대퇴 내전근 근염 2예(29%),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1예(14%), 족저근막염 1예(14%)의 소견을 보였고, 미드필드 16명에서 진단된 21예 중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10예(47%), 반월상 연골 손상 5예(23%), 장무지 굴곡 건염 2예(10%), 척추증 1예(5%), 아킬레스 건염 1예(5%), 거위발 건염 1예(5%), 전방 충돌 증후군 1예(5%)의 소견을 보였다. 수비수 7명에 있어 진단된 12예 중 아킬레스 건염 4예(33%), 전방 충돌 증후군 2예(8%), 반월상 연골 손상 2예(17%),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2예(17%), 족저근막염 1예(8%) 부주상골 증후군 1예(8%) 소견을 보였다. 골키퍼 4명에 있어 진단된 4예 중견 관절 불안정성 1예,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1예 대퇴 내전근 근염 1예, 장무지 굴곡건염 1예 소견을 보였다(Fig.
1%로 표준 범위에 속했으나 동심성 양측 불균형이 있는 선수 2명에 대하여는 등속성 근육 강화운동을 10회로 나누어 동통이 없는 범위에서 시행하였다. 전방십자인대결점을 조기에 슬관절 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균형적 슬관절 강도로 바꿀 수 있었다. 생리적 신체검사 결과로는 골키퍼의 신장이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갔다(p=0.
전체 평균은 125.5 N(표준편차 28.3)이었으며 골키퍼의 배근력이 평균 145.5 N(표준편차 14.3), 미드필드 평균 127.1 N(표준편차 25.5), 공격수의 평균 120.2 N(표준편차 23.7), 수비수의 평균이 120.4 N(표준편차 14.3)의 결과를 보였으나 위치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6)의 결과를 보였다. 체지방율(% Body fat) 검사 결과 평균 16.2 %(표준편차 2.9)였다. 미드필드의 체지방율이 평균 17.
평균 59.6 cm(표준편차 9.4)였고 골키퍼 점프력이 69 cm로 뛰어났고 수비수 61 cm(표준 편차 4.2), 미드필드 60 cm(표준 편차3.5), 공격수 59 cm(표준 편차4.2)로 포지션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0.09).
슬관절 손상은 반월상 연골 손상 7예(64%), 대퇴 내전근 손상 3예(27%), 거위 발염 1예(9%) 순이었으며 그 외견관절 불안정성 1예, 척추 손상 1예였다(Table 1). 포지션에 따른 결과를 보면 공격수 7명 7예 중 장무지 굴곡 3예(43%), 대퇴 내전근 근염 2예(29%), 만성 족관절 1예(14%), 족저근막염 1예(14%)의 소견을 16명에서 진단된 21예 중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반월상 연골 손상 5예(23%), 장무지 굴곡 건염이 3예(43%), 대퇴 내전근 근염 2예(29%),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1예(14%), 족저근막염 1예(14%)의 소견을 보였고, 미드필드 16명에서 진단된 21예 중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10예(47%), 반월상 연골 손상 5예(23%), 장무지 굴곡 건염 2예(10%), 척추증 1예(5%), 아킬레스 건염 1예(5%), 거위발 건염 1예(5%), 전방 충돌 증후군 1예(5%)의 소견을 보였다. 수비수 7명에 있어 진단된 12예 중 아킬레스 건염 4예(33%), 전방 충돌 증후군 2예(8%), 반월상 연골 손상 2예(17%),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 2예(17%), 족저근막염 1예(8%) 부주상골 증후군 1예(8%) 소견을 보였다.
후속연구
그러나 이러한 검사가 손상을 예방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고 재손상에 대한 회복을 할 때 어느 정도 객관적 자료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에 있어 심폐 기능 검사와 동반되어 연구되면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다음 시즌 개개인의 경기력 결과와 연관성이 되어 추가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이런 잠재해 있는 부상 부위를 찾아내서 적절한 재활 계획을 수립하여 예방적 수단을 강구한다면 부상의 빈도를 줄이고 다음 시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즌 전 체력검사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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