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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시험은 저온 stress에 의한 장해형 냉해 발생시 불임율정도에 따라 내냉성 정도를 구분하고, 이에 따른 냉해 피해 쌀의 미질관련 특성을 조사 . 분석하여 고품질 쌀 생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우리나라와 같이 중산간지에 국지적인 저온으로 고품질이나 양질미 특성을 갖추지 않은 냉해피해 쌀을 차별화하여 수확 .
- 분석하여 고품질 쌀 생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우리나라와 같이 중산간지에 국지적인 저온으로 고품질이나 양질미 특성을 갖추지 않은 냉해피해 쌀을 차별화하여 수확 . 유통되도록 함으로써, 안정된 쌀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실험재료로 내냉성 검정포장에 공시하였다. 4월 25일에 파종하였으며, 이앙은 5월 25일에 주당 1본씩 조간과 주간을 25Q5 cm 간격으로 하였다. 시비량(N-P2O5-K2O)은 12- 8-8 kg/10a 수준으로 시용 하였으며, 인산과 가리질 비료는 전량 기비로 시용 하였고, 질소질 비료는 기비를 70% 분얼비를 30%로 분시 하였다.
- 냉수처리 하에서 나타나는 내냉성 관련형질의 조사는 적고의 발생정도, 이삭의 추출도, 분얼기와 성숙기 내냉성 정도를 1~9까지 등급을 주어서 달관으로 조사하였다. 간장 단축율은 냉수처리구와 자연구의 간장을 측정하여 자연 구에 비하여 처리구의 간장이 단축된 정도를 백분율로 환산하였다. 출수지 연일수는 냉수처 리구와 자연구의 출수기를 비교하여 그 지연된 일수를 계산하였다.
- 기타 재배관리는 작물과학원 벼 표준 재배법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냉수처리 하에서 나타나는 내냉성 관련형질의 조사는 적고의 발생정도, 이삭의 추출도, 분얼기와 성숙기 내냉성 정도를 1~9까지 등급을 주어서 달관으로 조사하였다. 간장 단축율은 냉수처리구와 자연구의 간장을 측정하여 자연 구에 비하여 처리구의 간장이 단축된 정도를 백분율로 환산하였다.
- 시비량(N-P2O5-K2O)은 12- 8-8 kg/10a 수준으로 시용 하였으며, 인산과 가리질 비료는 전량 기비로 시용 하였고, 질소질 비료는 기비를 70% 분얼비를 30%로 분시 하였다. 냉수처리는 이앙 후 25일부터 등숙기까지 주야 계속 흘려대기로 실시하였으며, 수구의 수온은 17℃ 이고 수심은 5 cm로 하여 12 m 거리를 냉수가 흘러가게 하였고, 또한 동일 포장에 대조구인 자연 수온 구를 별도로 설치하여 냉수처리구와 비교될 수 있도록 하였다. 기타 재배관리는 작물과학원 벼 표준 재배법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 4% K0H 용액에 쌀알을 담그어 30 ℃ 에서 23시간 경과한 다음 쌀알의 붕괴도를 Littel et al(1958) 이 제안한 기준에 따라 1~7등급으로 판정하였다. 밥맛을 간이측정 할 수 있는 Palatability 분석은 백미 33 g 의 시료를 3반복으로 채취하여 Toyo MB-90A 기계를 이용하여 먼저 80℃의 더운물에 10분간 취반후 상온에서 3분간 뜸을 들이고 Toyo 미도메타를 이용하여 식미치를 분석하고, 실질적 인 식미 관능평가는 작물과햑원 품질관리과의 훈련된 패널들에 의하여 밥 맛을 상대비교법으로 실시하였다. 기타 생육 및 수량조사 등은 농촌진흥청 농사시험 연구 조사기준에 준하여 실시하였다(농진청, 2000).
- 미질관련 특성을 조사 . 분석하여 고품질 쌀 생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우리나라와 같이 중산간지에 국지적인 저온으로 고품질이나 양질미 특성을 갖추지 않은 냉해피해 쌀을 차별화하여 수확 . 유통되도록 함으로써, 안정된 쌀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 시료 도정특성은 작물과학원에서 개발한 소형 완전미 도정수율 판정기를 이용하여 제현율, 현백율 및 도정율을 조사하였고, 백미 품위는 근적외선분석기 AN-700(Kett, Japan)를 이용하여 완전미율, 분상질미, 쇄미, 사미 등을 조사하였다. 백도계 C-300-3(Kett, Japan)를 이용하여 쌀의 백도를 측정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쌀의 전질소량을 Kjeldahl 분석법으로 정량하고 5.
- 4월 25일에 파종하였으며, 이앙은 5월 25일에 주당 1본씩 조간과 주간을 25Q5 cm 간격으로 하였다. 시비량(N-P2O5-K2O)은 12- 8-8 kg/10a 수준으로 시용 하였으며, 인산과 가리질 비료는 전량 기비로 시용 하였고, 질소질 비료는 기비를 70% 분얼비를 30%로 분시 하였다. 냉수처리는 이앙 후 25일부터 등숙기까지 주야 계속 흘려대기로 실시하였으며, 수구의 수온은 17℃ 이고 수심은 5 cm로 하여 12 m 거리를 냉수가 흘러가게 하였고, 또한 동일 포장에 대조구인 자연 수온 구를 별도로 설치하여 냉수처리구와 비교될 수 있도록 하였다.
- 간장 단축율은 냉수처리구와 자연구의 간장을 측정하여 자연 구에 비하여 처리구의 간장이 단축된 정도를 백분율로 환산하였다. 출수지 연일수는 냉수처 리구와 자연구의 출수기를 비교하여 그 지연된 일수를 계산하였다. 냉수처리 구의 불임 율은 냉수 유입구부터 배출구까지 냉해처리 정도를 감안하여 저온 stress에 의한 불임정도를 계산하여 분석 시료로 이용하였다(Jeong et al.
대상 데이터
- 본 시험은 2005년도 작물과학원 춘천출장소에서 화성벼를 실험재료로 내냉성 검정포장에 공시하였다. 4월 25일에 파종하였으며, 이앙은 5월 25일에 주당 1본씩 조간과 주간을 25Q5 cm 간격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 냉수처리는 이앙 후 25일부터 등숙기까지 주야 계속 흘려대기로 실시하였으며, 수구의 수온은 17℃ 이고 수심은 5 cm로 하여 12 m 거리를 냉수가 흘러가게 하였고, 또한 동일 포장에 대조구인 자연 수온 구를 별도로 설치하여 냉수처리구와 비교될 수 있도록 하였다. 기타 재배관리는 작물과학원 벼 표준 재배법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냉수처리 하에서 나타나는 내냉성 관련형질의 조사는 적고의 발생정도, 이삭의 추출도, 분얼기와 성숙기 내냉성 정도를 1~9까지 등급을 주어서 달관으로 조사하였다.
- 출수지 연일수는 냉수처 리구와 자연구의 출수기를 비교하여 그 지연된 일수를 계산하였다. 냉수처리 구의 불임 율은 냉수 유입구부터 배출구까지 냉해처리 정도를 감안하여 저온 stress에 의한 불임정도를 계산하여 분석 시료로 이용하였다(Jeong et al., 2000).
- 판정기를 이용하여 제현율, 현백율 및 도정율을 조사하였고, 백미 품위는 근적외선분석기 AN-700(Kett, Japan)를 이용하여 완전미율, 분상질미, 쇄미, 사미 등을 조사하였다. 백도계 C-300-3(Kett, Japan)를 이용하여 쌀의 백도를 측정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쌀의 전질소량을 Kjeldahl 분석법으로 정량하고 5.95를 곱하여 단백질 함량을 계산하였으며, 아밀로스함량은 Juliano(1971)의 비색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알카리붕괴도는 1.
- 95를 곱하여 단백질 함량을 계산하였으며, 아밀로스함량은 Juliano(1971)의 비색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알카리붕괴도는 1.4% K0H 용액에 쌀알을 담그어 30 ℃ 에서 23시간 경과한 다음 쌀알의 붕괴도를 Littel et al(1958) 이 제안한 기준에 따라 1~7등급으로 판정하였다. 밥맛을 간이측정 할 수 있는 Palatability 분석은 백미 33 g 의 시료를 3반복으로 채취하여 Toyo MB-90A 기계를 이용하여 먼저 80℃의 더운물에 10분간 취반후 상온에서 3분간 뜸을 들이고 Toyo 미도메타를 이용하여 식미치를 분석하고, 실질적 인 식미 관능평가는 작물과햑원 품질관리과의 훈련된 패널들에 의하여 밥 맛을 상대비교법으로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호응집성은 품종이나 재배시기에 따라 변이 양상이 다르며 일반적으로 식미가 양호한 품종들이 보통인 품종들에 비해 호응 집성과 강하점도는 높고 응집점도와 치반점도는 낮다는 특성을 밥맛의 지표로 보고하였다(Choi, 2002). 결과적으로 냉수관개에 의해 저온피해를 받은 쌀의 아밀로 그램 특성은 호화개시온도가 높고, 최고점도와 강하점도는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높은 값을 보였다. 이를 종합해보면 밥맛에 영향을 미치는 아밀로그램 특성 미질구성요소는 밥맛이 떨어지는 쪽으로 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6%이었다. 결과적으로 냉해정도가 심할수록 자연 구에 비하여 도정 특성이 나빠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2). 쌀의 외관품질 중에서 완전미율은 자연구 95.
- 내냉성 정도에 따른 도정특성 중 정현비율은 자연구 82.5%에 비해 불임정도에 따라 77.0~82.1%로서 불임율이 높아질수록 정현비율이 낮았다. 현미에서 미강층을 제거한 백미 수율을 현백비율이라 하는데 자연구 90.
- 이삭추출도는 3~7까지 조사 되었고, 불임율이 높을수록 이삭의 추출은 불량하였다. 내냉성을 분얼기와 성숙기에 조사한 결과, 성숙기 내냉성 정도는 이삭추출도와 같은 경향이었으나 분얼기 내냉성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내냉성 관련 형질의 상관에서 불임율과 출수지연, 간장단축, 이삭추출도 및 종합적인 내냉성 상호간에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여(Choi et al.
- , 1971). 냉수처리구의 불임율 정도에 따라서 내냉성 정도는(Table 1), 불임율 정도에 따라서 출수지연일은 자연 구에 비하여 5~15일 지연되었고, 간장단축율도 8~23%까지 단축정도가 불임율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였다. 이삭추출도는 3~7까지 조사 되었고, 불임율이 높을수록 이삭의 추출은 불량하였다.
- 저온에 의한 냉해로 불임율이 높을수록 출수 지연일수가 길고, 간장의 단축정도는 심했으며, 이삭의 추출은 불량하였다. 따라서 분석에 이용된 시료는 냉해정도에 따라 구분되어질 수 있는 시료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 (1997)은 냉해발생 답에서 생산된 쌀의 식미 관능 검정 보고에서 밥의 모양과 식미총평에서 밥맛의 차이가 많았고, 밥의 냄새는 차이가 적었다 보고하여, 본 시험과 동일한 결과였다. 밥맛과 관련하여 본시험의 결과 저온 stress로 쌀의 밥맛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정리하면 외관 품질 특성에서 완전미율이 낮았고, 이화학적특성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높았으며, 아밀로그램특성 중 호화개시온도가 높고, 최고점도 와 강하점도는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높았다.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과적으로 저온피해를 받으며 생산된 쌀은 식미관능평가에서 밥맛이 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 이는 앞의 Table 2에서 설명했던 유백미나 변색립의 증가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밥맛을 간접적으로 비교하는 밥의 윤기 치는 자연구의 78.4에 비해 냉수관개에 의해 불임발생 되었던 쌀은 67.2~74.1로 낮은 경향을 보였고, 불임율 40% 이상은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Kim et al.
- 완전미율의 유의성 검정에서 불임율 20%이상 에서는 불임율이 높을수록 완전미율이 낮아지는 쪽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쌀알이 완전하여도 배유에 심복백이 있는 유백미비율은 완전미율과는 반대로 냉해 정도가 심할수록 많게 조사 되었는데, 특히 불임율 40% 이상에서는 유백미율이 57.7 ~64.6%로서 쌀 품질이 아주 불량하였다. 도정과정에서 깨어진 쌀이나 피해립 등도 유백미 비율과 같은 경향으로 냉해피해가 심할수록 높았다.
- , 1997). 아밀로스함량은 자연구 18.3% 비해 불임발생 정도에 따라 18.0~19.7%으로서 자연구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게 조사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냉수처리 하에서 이 밀로스함량은 높아진다는 보고(Kim et al.
- 6%이었다. 완전미율의 유의성 검정에서 불임율 20%이상 에서는 불임율이 높을수록 완전미율이 낮아지는 쪽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쌀알이 완전하여도 배유에 심복백이 있는 유백미비율은 완전미율과는 반대로 냉해 정도가 심할수록 많게 조사 되었는데, 특히 불임율 40% 이상에서는 유백미율이 57.
- (2006) 도냉수처리구가 자연구에 비해 밥의 윤기치가 낮았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와 같은 결과였다. 위의 결과를 요야해 보면 냉수 관개로 냉해를 유발해서 생산된 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백미의 투명도가 떨어지며, 밥의 윤기치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 결과적으로 냉수관개에 의해 저온피해를 받은 쌀의 아밀로 그램 특성은 호화개시온도가 높고, 최고점도와 강하점도는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높은 값을 보였다. 이를 종합해보면 밥맛에 영향을 미치는 아밀로그램 특성 미질구성요소는 밥맛이 떨어지는 쪽으로 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냉수처리구의 불임율 정도에 따라서 내냉성 정도는(Table 1), 불임율 정도에 따라서 출수지연일은 자연 구에 비하여 5~15일 지연되었고, 간장단축율도 8~23%까지 단축정도가 불임율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였다. 이삭추출도는 3~7까지 조사 되었고, 불임율이 높을수록 이삭의 추출은 불량하였다. 내냉성을 분얼기와 성숙기에 조사한 결과, 성숙기 내냉성 정도는 이삭추출도와 같은 경향이었으나 분얼기 내냉성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 , 1998), 본 연구와 동일한결과였다. 저온에 의한 냉해로 불임율이 높을수록 출수 지연일수가 길고, 간장의 단축정도는 심했으며, 이삭의 추출은 불량하였다. 따라서 분석에 이용된 시료는 냉해정도에 따라 구분되어질 수 있는 시료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 냉수관개구가자연구보다 최고점도(maximum viscosity)는 낮아지며 최저점도(minimum viscosity)와 최종점도(final viscosity)는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최종 점도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최고점도에서 최저점도를 뺀 강하점도(breakdown) 는 낮아졌고, 최종점도에서 최고점도를 뺀 치반점도(setback) 는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Jeong et a/.
- 자연구와 냉수 관개구에서 생산된 쌀가루의 아밀로그램 특성은 Table 4와 같다. 호화개시 온도는 불임율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냉해정도가 40% 이상 불임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일반적으로 호화온도가 낮은 것이 식미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Kim et al.
후속연구
- Ahn(1993)은 냉수처리포장의 현미 완전립율은 자연 구와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변색립은 많다고 보고하였는데, 이는 소형현미기를 이용하여 현미를 조재하고, 조재된 현미를 가지고 완전립, 사미, 청미를 구분한 내용이므로 백미까지 도정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생육 초기부터 성숙기까지 냉수관개만 하여 냉해를 유발했기 때문에 이상 저온 등이 도정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보다 더 다양한 시료의 분석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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