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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현재의 식습관 및 영양지식 상태를 파악하여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영양 및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영양교육의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영양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가정으로의 파급효과로 인해 가족 전체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생활습관의 변화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의 식습관 및 영양지식상태를 파악하여 보건소의 영양 및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영양교육 자료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울산시 북구에 소재한 어린이집 에 다니는 아동 1,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성별은 남아 429명 (52.
-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영양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가정으로의 파급효과로 인해 가족 전체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생활습관의 변화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간식섭취실태: 아동들이 평소 즐겨 먹는 식품 12가지를 제시하여 섭취빈도에 따라 항상 먹는다(주 6~7회)=3점, 가끔 먹는다(주 3~4회)=2점, 거의 먹지 않는다(주 2회 이하)=1점으로 환산하여 평가하였다.
- 평가하였다. 시기는 영양교육을 실시하기 전과 4주간의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난 후에 각각 1회씩 2회에 걸쳐 조사하여 교육을 통한 영양지식의 개선정도를 보았다.
- 포함시켰다. 신체계측: 설문지를 통한 자기기록 수치와 건강검진의 결과를 활용하여 신장과 체중을 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비만 정도를 두 가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첫째, 표준체중에 대한 현재 체중의 백분율(percent of ideal body weight, PIBW)을 구한 다음 90% 미만은 저 체중 90-110% 미만은 정상 체중, 110%~120% 미만은 과체중군으로 분류하였다.
- 한다. 아동들이 평소에 즐겨먹는 식품을 조사하기 위 해 12가지 간식식품을 제시하고 그 섭 취 빈도에 따라 점수를 매겨 평균점수를 제시하였다(Table 6).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식품의 섭취빈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섭 취빈도가 가장 높은 식품은 패스트푸드(2.
- 영양지식 : 아동들의 영양지식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영양과 성장발달, 식품의 특성, 식생활 문화 및 예절 등 식품과 영양에 관한 10문항을 제시하여 맞으면 1점을 주어 점수화하여 평가하였다. 시기는 영양교육을 실시하기 전과 4주간의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난 후에 각각 1회씩 2회에 걸쳐 조사하여 교육을 통한 영양지식의 개선정도를 보았다.
- 유아들에게 영양과 성장발달, 식품의 특성, 식생활문화 및 예절 등에 관하여 4주간에 걸친 영양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전의 영 양지식점수는 전체 7.
- 즉 아동의 평소 식사시간 규칙성, 아침식사 여부, 식사소요시간, 식사의 양, 식사내용의 다양성 등 10항목으로 빈도에 따라 3점 척도(항상 그렇다=3점, 그렇다=2점, 거의 그렇지 않다=1점)로 대답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조사는 울산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어린이집(20곳)에 다니고 있는 미취학 아동 1, 200명과 그들의 부모(혹은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를 실시하기 전에 각기 관장에게 동의를 구한 다음 2005년 5월 9일~20일에 각 가정으로 협조문과 설문지를 발송하고 1주일 후에 회수하였 匸¥. 유아들의 영양지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영양 교육 실시 이전에 1차 조사(5월)를 하고, 2차 조사는 영양교육실시 이후 9월에 하였다.
- 회수된 설문지 1106부(92.2%) 중 불완전한 응답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815부(73.7%)를 SPSS/PC*를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일반 환경요인, 식행동 및 건강 관련 요인에 대해서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신장, 체중, PIBW 및 BMI는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데이터처리
- 조사대상자들의 일반 환경요인, 식행동 및 건강 관련 요인에 대해서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신장, 체중, PIBW 및 BMI는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식습관점수, 간식섭취점수 및 영양지식 점수는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각 요인들 간의 관련성은 t-test, 일원 분산분석 (one-way ANOVA) 및 检-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 7%)를 SPSS/PC*를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일반 환경요인, 식행동 및 건강 관련 요인에 대해서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신장, 체중, PIBW 및 BMI는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식습관점수, 간식섭취점수 및 영양지식 점수는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각 요인들 간의 관련성은 t-test, 일원 분산분석 (one-way ANOVA) 및 检-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식습관실태: 아동들의 식습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용한 항목은 Kim 등의 선행연구(13)를 참고로 하여 구성하였다. 즉 아동의 평소 식사시간 규칙성, 아침식사 여부, 식사소요시간, 식사의 양, 식사내용의 다양성 등 10항목으로 빈도에 따라 3점 척도(항상 그렇다=3점, 그렇다=2점, 거의 그렇지 않다=1점)로 대답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 10개의 문항 중 가장 높은 정답율을 보인 항목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을 선택하는 문항으로 93.5%의 정답율을 보였으며 조리방법에 관한 항목이 90.2%, 수분 보충을 위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항목이 88.8%로 높은 정답율을 보였다(Fig. 1). 정답율 58.
- 3) PIBW- percent of ideal body weight.
- 0 kg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다. PIBW에 근거한 저체중은 14.6%, 정상체중은 544%, 과체중 및 비만은 31.0%로 나타났다. 아동들의 일상적인 식습관을 나타내는 식습관점수는 전체 평균 22.
- 2%, 다음이 육류 및 생선류로 나타났다. 간식섭취 실태에서는 피자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의 섭취빈도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탄산음료, 튀김류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 지식점수는 교육실시 이 전의 전체 평균은 7.
- 이러한 결과는 구미시 유아를 대상으로 한 Sin과 Lee의 연구 결과(18)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서울과 경기지역 학령 전 아동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편식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19). 건강보조식품에 관한 항목에서는 전체의 442%가 현재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한다고 하였으며, 여아(40.9%)보다 남아(47.1%)가 조금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이용하였다. 부모가 생각하는 아동의 주관적 건강정도는 '건강하다' 48.
-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항목 역시 아침 식사의 규칙성과 관련되었으며, 소득이 낮을수록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주목할 만한 사실은 '과일은 매일 먹는가'라는 항목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과일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단백질 섭취 관련 항목에서도 소득이 낮은 군보다 소득이 높은 군으로 갈수록 높은 점수를 나타내는 경향을 볼 수 있다.
- 또한 과잉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단당류의 초콜렛 사탕, 카라멜 등의 섭취빈도도 높게 나타나 과잉 행동 및 주의력 결핍을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간식이 제공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조사대상자 스스로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영양교육의 실시가 급선무라고 하겠다. 남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인 식품으로는 육류가공품, 초콜렛, 사탕, 카라멜류, 빵, 케익류로 나타났는데 햄, 소시지 등의 육류가공품은 남아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나머지 두 가지 항목에 있어서는 여아의 선호도가 높았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19)에서 간식식품으로 아이스크림, 케익, 과자류 및 탄산음료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지역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첫째, 표준체중에 대한 현재 체중의 백분율(percent of ideal body weight, PIBW)을 구한 다음 90% 미만은 저 체중 90-110% 미만은 정상 체중, 110%~120% 미만은 과체중군으로 분류하였다. 둘째, 최근 영양학과 의학 분야에서 건강 체중을 추정하는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2002년 2월 세계보건기구 협찬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포럼에서 동양인을 위한 새로운 기준이 제안되었으며, 대한비 만학회 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18.5 미 만은 저체주 18.5~22.9 이하는 정상체중, 23—24.9 이하는 과체중, 25 이상은 비만으로 분류하였다.
- Table 7에 제 시하였다. 모든 연령 에 있어 10점 만점에 7점에서 8점대의 비교적 높은 점수가 나타났으며, 4세는 7.7점으로 5세와 6세의 점수가 약 1점 가량 높았으며, 5세와 6세는 비슷한 8.6점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영양 지식 점수에서는 남아의 전체평균점수는 7.
- 비만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BMI나 PIBW를 기준으로 했을 때 PIBW에서는 저체중 14.6%, 정상 544%, 비만 31.0% 였고, BMI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저 체중 79.5%, 정상 18.0%, 비만 2.5%로 나타나서 비만평가 기준에 따라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다. 이는 경주지역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결과 (15)에서도 Weight Length Index와 Rohrer Index를 적용하여 비만도를 구한 결과 저체중 비율이 각각 20%, 13.
- 1%를 차지하여 올바른 식사태도 및 식사예절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성별에 따라 식사 관련 문제점을 살펴보면 편식, 간식섭취, 결식에 있어서는 남아보다 여아가 높았으며, 과식이나 자극적 인 음식,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여아보다 남아가 높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운동정도에서는 전체의 52.
- 6세는 표준치와 근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신체 계측 값을 살펴보면 남아의 평균신장과 체중이 각각 108.8 ±7.2 cm, 19.1 ±3.7 kg이고, 여아는 평균신장 107.1 ±7.1 cm, 체중 18.1 ±3.1 kg으로 나타나 여아보다 남아가 유의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 6점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영양 지식 점수에서는 남아의 전체평균점수는 7.9±2.3점, 여아의 전체평균점수는 7.9±2.4점으로 거의 같았으나, 4세오+ 5세는 남아의 점수가 조금 더 높았고, 6세는 여아의 점수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남녀 간에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01).
- 0%로 나타났다. 아동들의 일상적인 식습관을 나타내는 식습관점수는 전체 평균 22.0점(30 점 만점)으로 남아 22.0점, 여아 21.9점으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 항목별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 수는, 아침을 매일 규칙적으로 먹는다, 였고, 가장 낮은 점수는, 당근,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의 섭취'로 나타났다. 식행동에서는 전체 아동의 69.
- 간식섭취 실태에서는 피자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의 섭취빈도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탄산음료, 튀김류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 지식점수는 교육실시 이 전의 전체 평균은 7.7점 (10점 만점 )으로 남아가 여 아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보였고 영 양교육을 4주간 실시 후에는 전체 평균점수가 8.9점으로 향상되었으며 역시 남아가 여아보다 높게 나타났다(pVO.OOl).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미취학 아동들은 저체중과 과체중 및 비만의 문제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고, 식습관에서 편식이 많았으며, 간식의 섭취비율이 클 뿐만 아니라 종류에서도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 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4%로 가장 낮은 정답율을보인 항목은 '식사 대용품으로 적절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항목으로 열량, 간식과 식사의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양교육 후 전반적으로 지식점수가 증가하였으나 특히 두드러진 항목은 급원식품을 찾는 3번 문항으로 1차에 비해 약 30점정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명절음식을묻는 항목에서는 전체 65.
- 7%로 높은 교육효과를 나타낸 항목이다. 영양지식 총 점수도 증가하여 4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아동의 비율도 낮아지고, 10점 만점을 받은 아동의 비율도 18.7%에서 48.6%로 높아져 이시기 유아들의 교육효과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이 육류 및 생선류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들은 특히 향이 강한 음식을 싫어하였으며,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와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 섬유질이 풍부한 미역 등의 해조류도 싫어하였으나, 성별에 따른 편식식품을 보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구미시 유아를 대상으로 한 Sin과 Lee의 연구 결과(18)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서울과 경기지역 학령 전 아동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편식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19).
- 유아의 영양지식이 식습관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 조사하고자 영양지식점수를 상, 중, 하 세군으로 분류하여 식습관점수와 비교해본 결과 영양지식이 높을수록 식습관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영 양지식점수가 '상'인군은 22.
- OOl).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미취학 아동들은 저체중과 과체중 및 비만의 문제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고, 식습관에서 편식이 많았으며, 간식의 섭취비율이 클 뿐만 아니라 종류에서도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 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건전한 식습관으로 아동의 영양상태 개선과 소아비만의 예방 및 올바른 식사예절의 정착을 위한 정기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6%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아동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08.0 cm와 18.7 kg으로 한국 소아협회의 연령별 체위기준인 Ⅲ.0 cm, 19.0 kg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다. PIBW에 근거한 저체중은 14.
- 신체계측: 설문지를 통한 자기기록 수치와 건강검진의 결과를 활용하여 신장과 체중을 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비만 정도를 두 가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첫째, 표준체중에 대한 현재 체중의 백분율(percent of ideal body weight, PIBW)을 구한 다음 90% 미만은 저 체중 90-110% 미만은 정상 체중, 110%~120% 미만은 과체중군으로 분류하였다. 둘째, 최근 영양학과 의학 분야에서 건강 체중을 추정하는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2002년 2월 세계보건기구 협찬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포럼에서 동양인을 위한 새로운 기준이 제안되었으며, 대한비 만학회 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18.
-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한편 비만정도를 성별과 연령에 비교한 BMI 백분위수를 적용하여 85~94 백분 위수이면 과체중(비만위험군), 95백분위수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하였을 때 저체중이 14.6%(남자 12.8%, 여자 14.6%), 정상체중 544%(남자 58.0%, 여자 50.3%), 과체중 17.9%(남자 17.2%, 여자 18.7%), 비만 13.1%(남자 11.9%, 여자 14.5%) 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지만 남아보다 여아에게서 저체중과 비만, 과체중이 더 많이 나타나 비 만뿐만 아니라 저체 중도 함께 고려 해 야 할 문제로 지적할 수 있다.
후속연구
- 5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잉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단당류의 초콜렛 사탕, 카라멜 등의 섭취빈도도 높게 나타나 과잉 행동 및 주의력 결핍을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간식이 제공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조사대상자 스스로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영양교육의 실시가 급선무라고 하겠다. 남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인 식품으로는 육류가공품, 초콜렛, 사탕, 카라멜류, 빵, 케익류로 나타났는데 햄, 소시지 등의 육류가공품은 남아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나머지 두 가지 항목에 있어서는 여아의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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