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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흡연율이 높은 성인 남자에 있어 흡연 상태에 따라 영양섭취와 혈압, 혈액성상 및 지질패턴을 비교 분석 하고 이들 간에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흡연자에 대 한 영양 및 건강증진을 위한 지도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 식사섭취조사는 조사 전날 아침 기상부터 취침할 때까지 1일 동안 섭취한 식사를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중심으로 시간대별로 간식을 포함하여 섭취한 식사의 식품 또는 음식의 종류와 각각의 섭 취 량을 조사하였 匸卜. 조사 연구원은 식사에 대한 조사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한 모형과 사진을 제시해 가면서 조사 대상자가 섭취한 음식의 양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사된 식사섭 취 조사 결과는 CAN-Pro 2.
제안 방법
- 식사섭 취 조사가 끝난 후 공복 상태 에서 편안하게 앉은 자세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 후 표준수은 주 혈압계를 사용하여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높은 수치를 나타낸 대상자는 안정과 심호흡을 한 후 다시 측정하여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그 후 정맥혈 20mL을 취하여 일부 전혈은 생화학분석기(Fuji dry-chem auto-5, Fuji Photo Film Co, Japan)를 이용하여 일반 성상을 분석하였으며, 나머지 혈액은 3, 000 rpm에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얻은 후 GOT, GPT,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함량을 생화학분석 기 (Fuji dry-chem auto-5, Fuji Photo Film Co, Japan)를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혈청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Friedewald 공식(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一중성지방/5)에 의거하여 산출하였다 (15).
- 본 연구에서는 흡연율이 높은 성 인 남자에 있어 흡연상태 에 따라 비흡연군(47명), 흡연군(58명), 흡연경험군(44명)으 로 나눠 영양섭취와 혈압, 혈액 성상 및 지질패턴을 비교분 석하였다. 전체대상자의 평균 연령, 신장, 체주 체질량지수 는 각각 54.
- 식사섭 취 조사가 끝난 후 공복 상태 에서 편안하게 앉은 자세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 후 표준수은 주 혈압계를 사용하여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높은 수치를 나타낸 대상자는 안정과 심호흡을 한 후 다시 측정하여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그 후 정맥혈 20mL을 취하여 일부 전혈은 생화학분석기(Fuji dry-chem auto-5, Fuji Photo Film Co, Japan)를 이용하여 일반 성상을 분석하였으며, 나머지 혈액은 3, 000 rpm에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얻은 후 GOT, GPT,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함량을 생화학분석 기 (Fuji dry-chem auto-5, Fuji Photo Film Co, Japan)를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 체중계(JENIX, Korea)로 2회 측 정 한 후 평균값을 취하였다. 식사섭취조사는 조사 전날 아침 기상부터 취침할 때까지 1일 동안 섭취한 식사를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중심으로 시간대별로 간식을 포함하여 섭취한 식사의 식품 또는 음식의 종류와 각각의 섭 취 량을 조사하였 匸卜. 조사 연구원은 식사에 대한 조사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한 모형과 사진을 제시해 가면서 조사 대상자가 섭취한 음식의 양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1차적으로 흡연 정도와 기간을 조사하여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대상자를 비흡 연군(47명 ), 5년 이상 매일 흡연하고 있는 대상자를 흡연군(58명), 5년 이상 흡연. 경 험이 있으며 최근 1년 이상 금연하고 있는 대상자를 흡연 경 험군(44명 )으로 선별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2004년 7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 연구의 목적과내용 및 진행과정을 충분히 설명한 후 조사에 참여할 것에 동의한 2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차적으로 흡연 정도와 기간을 조사하여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대상자를 비흡 연군(47명 ), 5년 이상 매일 흡연하고 있는 대상자를 흡연군(58명), 5년 이상 흡연.
- 경 험이 있으며 최근 1년 이상 금연하고 있는 대상자를 흡연 경 험군(44명 )으로 선별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2004년 7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흡연 상태에 따른 흡연군간 모든 변수들의 차이는 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 조사 연구원은 식사에 대한 조사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한 모형과 사진을 제시해 가면서 조사 대상자가 섭취한 음식의 양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사된 식사섭 취 조사 결과는 CAN-Pro 2.0(한국영양학회 )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흡연 상태에 따른 흡연군간 모든 변수들의 차이는 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그 후 정맥혈 20mL을 취하여 일부 전혈은 생화학분석기(Fuji dry-chem auto-5, Fuji Photo Film Co, Japan)를 이용하여 일반 성상을 분석하였으며, 나머지 혈액은 3, 000 rpm에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얻은 후 GOT, GPT,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함량을 생화학분석 기 (Fuji dry-chem auto-5, Fuji Photo Film Co, Japan)를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혈청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Friedewald 공식(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一중성지방/5)에 의거하여 산출하였다 (15).
성능/효과
- 8 kcal보다 다소 낮았다. 또한 흡연자는 비흡연자나 흡 연경험군보다 엽산 섭취량이 낮고 콜레스테롤 섭취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식품 섭 취상태와 연결해볼 때 흡연자는 비흡연자나 흡연 경험군보다 엽산의 급원인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낮았으며, 콜레스테롤의 급원인 난류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서 흡연자의 식품 섭 취패턴이 비흡연자와 다른 것으로 보여진다.
- 5 g으로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버섯류의 섭취량은 비흡연군 1.5 g, 흡연군 0.4 g, 흡연경험군 4.8 g으로 흡연군이 유의하게 낮은 반면, 난류의 섭 취 량은 세 군 각각 8.3 g, 17.8 g, 4.4 g으로 흡연군 이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대상자의 적혈구수와 혈청 GOT, GPT는 각각 4598.
- 5 g으로 세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버섯류의 섭취량은 비흡연군 L5 g, 흡연군 0.4 g, 흡연경험군 4.8 g으로 흡연군이 유의하게 낮은 반면, 난류의 섭 취 량은 세군 각각 8.3 g, 17.8 g, 4.4 g으로 흡연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p<0.01).
-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흡연자의 혈압이 비흡연 자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흡연자의 일반 혈액성상이 비흡연자와 유의 한 차이를 보였으며, 흡연군과 흡연경험군의 흡연기간과 흡 연량이 Table 1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비교적 길고 많았기 때문에 혈중 지질패턴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흡연상태 에 따라 유의 한 차이가 없었다. Imamura 등(32)은 하루 30개피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의 HDL-콜레스 테롤 농도가 비흡연자에 비 해 유의적으로 낮다고 보고하였 다.
- 5로 흡연 상태에 따른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비흡연군과 흡연군의 혈중 지질 차이에서 흡연군의 중성지질농도가 비흡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 6 g이 었으며, 흡 연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엽산 섭취량은 비흡연군 324.2 jig, 흡연군 235.1 Ug, 흡연경 험군 272.7 Ug으로 흡연군 이 유의하게 낮았으나, 콜레스테롤 섭 취 량은 비흡연군 175.6 mg, 흡연군 232.5 mg, 흡연경 험군 154.3 mg으로 흡연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1일 총 식품 섭취량은 비흡연군 1250.
- 그러나 흡 연군의 중성지질 농도는 비흡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 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엽산 섭 취 가 낮고 콜레 스테 롤 섭 취 가 높았으며, 백 혈구수, 헤 마토크 릿 과 헤 모글로빈, 중성 지 질 함량이 높게 나타나 흡연이 일부 영양소의 섭취와 혈액성상에 변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흡연경험자는 비흡연자와 영양소 섭취와 혈액성 상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 지 않아 흡연으로 인한 일부 영 양소 섭취와 혈액성상의 변화는 금연으로 인해 비흡연 상태로 회 복되 는 것으로 생 각된다.
- 또한 흡연자는 비흡연자나 흡 연경험군보다 엽산 섭취량이 낮고 콜레스테롤 섭취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식품 섭 취상태와 연결해볼 때 흡연자는 비흡연자나 흡연 경험군보다 엽산의 급원인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낮았으며, 콜레스테롤의 급원인 난류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서 흡연자의 식품 섭 취패턴이 비흡연자와 다른 것으로 보여진다. 체내 엽산의 결핍은 호모 시스테인의 메티오닌으로의 전환을 방해하여 호모시스테인 혈증을 초래하고, 이는 항산화 스트 레스와 지방대사 변화와 관련되어 관상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24).
- 조사 대상자의 혈액의 일반 성상에 대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전체 대상자의 적혈구수와 혈청 GOT, GPT는 각각 4598.2 xl000/mm3, 27.3 U/L, 27.3 U/L이었으며 비흡연군, 흡연군, 흡연경험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백혈구수, 헤마토크릿, 헤모글로빈 농도는 흡연군이 각각 6727.
- 9개 피였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신장, 체중, 체질량 지수는 각각 165.8 cm, 67.3 kg, 24.5 kg/m?이었으며, 흡연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임의의 집단을 비교했을 때 흡연군의 체질량 지수와 비만의 유병율이 비흡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는 보고가 있다 (16, 17).
- 조사 대상자의 혈압 및 혈중지질패턴에 대한 결과는 Table 6과 같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혈압은 128.3/75.5 mmHg이었 으며, 혈청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는 각각 180.2 mg/dL, 160.8 mg/ dL, 41;5 mg/dL, 106.5 mg/dL, 3.5로 흡연 상태에 따른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비흡연군과 흡연군의 혈중 지질 차이에서 흡연군의 중성지질농도가 비흡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
- 4 g으로 흡연군 이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대상자의 적혈구수와 혈청 GOT, GPT는 각각 4598.2 xiOOO/mm3, 27.3 U/L, 27.3 U/L이 었으 며 비흡연군, 흡연군, 흡연경험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백혈구수, 헤마토크릿, 헤모글로빈 농도는 흡연군이 각각 6727.
- 본 연구에서는 흡연율이 높은 성 인 남자에 있어 흡연상태 에 따라 비흡연군(47명), 흡연군(58명), 흡연경험군(44명)으 로 나눠 영양섭취와 혈압, 혈액 성상 및 지질패턴을 비교분 석하였다. 전체대상자의 평균 연령, 신장, 체주 체질량지수 는 각각 54.7세, 165.8 cm, 67.3 kg, 24.5 kg/nf 이 었으며 , 흡연 상태 에 따른 세 군간 유의 한 차이 가 없 었다. 1일 평 균 에너 지 와 단백질 섭취 량은 각각 1740.
- 9 g/dL)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대상자의 평균 혈압은 128.3/75.5 mmHg이었으며, 혈청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는 각각 180.2 mg/dL, 160.8 mg/dL, 41.5 mg/dL, 106.5 mg/dL, 3.5로 흡연상태에 따른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흡 연군의 중성지질 농도는 비흡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 05). 칼슘, 아연, 비타민 B% 비타민 E 섭취량은 비흡연군, 흡연군, 흡연 경험군 모두 유의한 차이 없이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섭취 상태 에 대한 결과는 Table 4와 같이 1일 총식품 섭 취량은 비흡연군 1250.
- 선행연구와는 다르 게 본 연구에서 흡연상태에 따른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것은 혈중 지질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흡연, 영양섭취상태 이외의 다른 변수들을 조사하지 못했으며 조 사대상자의 수가 적었기 때문 등을 생각해볼 수 있으나 보다 정확한 설명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추후연구가 요구된다. 한편 세 군간에 유의성 이 나타나지 않은 혈중 지 질의 차이 를 많은 연구와 같이 비흡연군과 흡연군, 비흡연군과 흡연경 험군간의 차이 검정을 실시했을 때 비흡연군과 흡연군간에 중성지질의 유의한 차이를 보여 흡연군의 중성지질이 비흡 연군보다 높았다(p<0.05). Shim(33)은 흡연자가 비흡연자보 다 혈중 중성 지 방의 농도가 유의 하게 높았으며 , 총콜레 스테 롤과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 었지만 흡연기간이 길수록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 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후속연구
- 또한 흡 연 연령이 낮아지고 있으며 여성의 흡연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향후 흡연에 의한 위해는 점점 더 커지리라 사료된다. 따라서 보다 빠른 흡연율의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흡연으로 나타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들을 다양하게 평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흡연은 암을 포함한 만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흡연경험자는 비흡연자와 영양소 섭취와 혈액성 상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 지 않아 흡연으로 인한 일부 영 양소 섭취와 혈액성상의 변화는 금연으로 인해 비흡연 상태로 회 복되 는 것으로 생 각된다. 따라서 흡연자를 대 상으로 한 금연 교육이 우선적으로 요구되 며, 흡연으로 인한 영 양섭 취의 변 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세부 적 인 연구를 통해 흡연자의 영 양 문제점 과 그에 따른 식사관 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체내 엽산의 결핍은 호모 시스테인의 메티오닌으로의 전환을 방해하여 호모시스테인 혈증을 초래하고, 이는 항산화 스트 레스와 지방대사 변화와 관련되어 관상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24). 또한 흡연, 음주, 비만 등이 호모시스테인혈증을 초래한다는 선행연구들(25, 26)을 고려할 때 본 연구에서 흡연군의 낮은 엽산 섭취와 높은 콜레스테롤 섭취는 흡연자의 영양지도를 통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렇게 감소된 산소 운반능을 보상하기 위해서 흡연자에서는 비흡연자보다 높은 혈색소 수치를 유지하게 된다(10). 또한 흡연자에서 혈장액의 감소(11)는 혈색소의 증가를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혈액성상과 지질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지만, 연구자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어 보다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 또한 성 인 남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9)에서 하루 25개피 이상의 심한 흡연자의 경우 유의적으로 HDL 농도는 낮고 LDL 및 중성 지방 농도는 높았으며, 15개 피 이 하의 흡연자의 지질 및 지단백 수준은 비흡연자 및 과거 흡연경력이 있는 비흡연자와 유사하였다고 보고하였다 . 선행연구와는 다르 게 본 연구에서 흡연상태에 따른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것은 혈중 지질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흡연, 영양섭취상태 이외의 다른 변수들을 조사하지 못했으며 조 사대상자의 수가 적었기 때문 등을 생각해볼 수 있으나 보다 정확한 설명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추후연구가 요구된다. 한편 세 군간에 유의성 이 나타나지 않은 혈중 지 질의 차이 를 많은 연구와 같이 비흡연군과 흡연군, 비흡연군과 흡연경 험군간의 차이 검정을 실시했을 때 비흡연군과 흡연군간에 중성지질의 유의한 차이를 보여 흡연군의 중성지질이 비흡 연군보다 높았다(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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