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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보다 쉽게 얻을 수 있고 각종 약리 성분과 항산화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품 재료로 널리 이용되어 온 한방재료인 감잎, 곽향 및 초피의 열수 추출물 첨가에 의한 식품의 품질과 저장성을 증가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이들의 항산화성을 조사하였다.
- 본 연구는 한약재료 및 식품부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감잎, 산초, 곽향열수추출물의 페놀 함량과 항산화성을 조사하였다. 감잎 추출물의 페놀성물질 함량은 곽향과 산초 추출물에 비해 함량이 높았다.
제안 방법
- .추출물의 제조는 감잎, 곽 赤, 초피를 각각 1 kg을 추출기에 넣고 10배량의 증류수를 넣은 후 중탕추출기로 100℃에서 3 hr 동안 추출하였으며, 동결건조한 시료를 항산화성 실험용으로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재료는 경북지역의 옴니허브 농장에서 채취한 감잎(Z)jospyros kaki), 곽향veronicoides), 초 {Zanthoxylum schinifolium)를 선별 및 세척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SOD 유사 활성 측정은 Bradford(21)의 방법에 따라 각 시료 0.2 mL에 pH 8.5로 보정한 tris-HCl buffer(50 mM tris [hydroxymethyl] amino-methane +10 mM EDTA) 3 mL오+ 7.2 mM pylrogallol 0.2 mL를 가하고 25℃에서 10분간 방치 후 1 N HC1 0.1 mL로 반응을 정지시킨 후 4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SOD 유사 활성은 첨가 구와 무첨가 구 사이의 흡광도 감소율로 나타내었다.
- 한방재료 추출물의 아질산염. 분해작용은 Kato 등(22)이 행한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1 mM의 NaNO2용액.
-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Folin-Denis 법(19)으로 측정한다. 즉, 일정량의 시료에 Lowey 시약 A 용액과 B 용액를 50:1로 섞은 혼합용액 1 mL를 가하여 실온에서 10분간 반응 시 킨 다음 Folin reagent 0.
- 한방재료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Blosis 등이 행한 방법(20)에 준하여 각 시료의 DPPH(l, l-diphenyl-2-picry] hy- drazyl) 에 대한 전자공여 효과로써 시료의 환원력을 측정하였다. 즉, 각 추출물을 농도별로 제조한 시료 2 mL에 0.
성능/효과
- 감잎 추출물이 250 ppm에서 70%, 곽향 및 초피추출물은 1000 ppm에서 모두 70%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 활성 은 곽향과 산초 추출물에 비해 감잎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특히 감잎 추출물의 농도가 1000 ppm에서는 99%의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내었다. 감잎 추출물이 곽향추출물과 초피추출물에 비해 모든 농도에서 월등히 높은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내었다.
- 3, 4, 5와 같았다. pH 1.2에서 아질산염 소거 능은 감잎 추출물의 농도가 250, 500, 1000 ppm에서 각각 62, 95, 99%의 소거 능을 나타내었으며, 곽향 추출물은 500 ppm에서 32%, 1000 ppm에서 53%의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초피 추출물은 250 ppm에서 30%, 500 ppm에서 46%, 1000 ppm에서 72%의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 초피 추출물은 250 ppm에서 30%, 500 ppm에서 46%, 1000 ppm에서 72%의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pH 1.2에서는 감잎 추출물이 곽향 추줄물과 초피 추출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으며, 감잎 추출물> 초피물>곽향 추출물의 순으로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각 추출물의 아질산 소거 능력도 전자공여 능력과 SOD 유사 활성과 같이 감잎 추출물이 다른 추출물에 비해 뚜렷이 높았다.
- 0에서도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 능은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pH 3.0에서도 감잎 추출물이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pH 6.
- 0에서도 감잎 추출물이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pH 6.0에서는 추출물의 농도와 pH가 각각 1000 ppm과 6.0일 때는 감잎 추출물이 20% 정도의 소거 능을 나타내었고,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은 각각 10% 정도의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으며, pH 1.2와 3.0에서 각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 능력 에 비해 매우 낮았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의 위산을 분비된 위액의 pH가 L2인 것을 생각한다면 감잎 추출물을 식품에 첨가는 식품의 항산화 작용에 매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4, 5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pH가 높을수록 아질산염 소거 능은 떨어졌는데 이는 Kim 등(28)의 pH가 높을수록 아질산염 소거 능이 감소한다는 보고는 본 실험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pH의 변화에 아질산염 소거 능의 변화는 감잎 추출물이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에 비해 높은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 2에서는 감잎 추출물이 곽향 추줄물과 초피 추출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으며, 감잎 추출물> 초피물>곽향 추출물의 순으로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각 추출물의 아질산 소거 능력도 전자공여 능력과 SOD 유사 활성과 같이 감잎 추출물이 다른 추출물에 비해 뚜렷이 높았다.
- 2는 한약재 및 식품 재료로 이용되는 감잎, 곽향, 초피 의 추출물의 SOD 유사 활성을 측정한 결과이다. 감잎 추출물 이 250 ppm에서 42%, 500 ppm에서 60%, 1000 ppm에서 99%의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곽향 추출물은 500 ppm 에서 23%, 1000 ppm에서 25%의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내 었 다. 초피 추출물은 500 ppm에서 20%, 1000 ppm에서 30%의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내었다.
- 감잎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 능은 pH 3.0에서도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 능은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pH 3.
- 감잎 추출물이 250 ppm에서 70%, 1000 ppm에서 72%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으며, 곽향 추출물은 500 ppm에서 62%, 1000 ppm에서 70%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고, 초피 추출물은 500 ppm에서 58%, 1000 ppm에서 70%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다. 감잎 추출물의 전자공 여 능력은 곽향이나 초피 추출물에 비해 저농도에서는 뚜렷하게 높았으나 500 ppm 이상의 농도에서는 추출물의 전자공 여 능력이 모두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 본 연구는 한약재료 및 식품부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감잎, 산초, 곽향열수추출물의 페놀 함량과 항산화성을 조사하였다. 감잎 추출물의 페놀성물질 함량은 곽향과 산초 추출물에 비해 함량이 높았다. 감잎 추출물이 250 ppm에서 70%, 곽향 및 초피추출물은 1000 ppm에서 모두 70%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다.
- 1과 같았다. 감잎 추출물이 250 ppm에서 70%, 1000 ppm에서 72%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으며, 곽향 추출물은 500 ppm에서 62%, 1000 ppm에서 70%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고, 초피 추출물은 500 ppm에서 58%, 1000 ppm에서 70%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다. 감잎 추출물의 전자공 여 능력은 곽향이나 초피 추출물에 비해 저농도에서는 뚜렷하게 높았으나 500 ppm 이상의 농도에서는 추출물의 전자공 여 능력이 모두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 감잎 추출물의 페놀성물질 함량은 곽향과 산초 추출물에 비해 함량이 높았다. 감잎 추출물이 250 ppm에서 70%, 곽향 및 초피추출물은 1000 ppm에서 모두 70%의 전자공여 능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 활성 은 곽향과 산초 추출물에 비해 감잎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특히 감잎 추출물의 농도가 1000 ppm에서는 99%의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내었다.
- 초피 추출물은 500 ppm에서 20%, 1000 ppm에서 30%의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내었다. 감잎 추출물이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에 비해 모든 농도에서 월등히 높은 SOD 유 사활 성을 나타내었다.
- 항산화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페놀성 물질의 함량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생각되어 각 추출물의 페놀성 물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Table 1과 같았다. 감잎, 곽향 및 초피 추출물의 페놀성 물질 함량은 각각 92.82, 33.66, 26.54 mg/100 mL 이었으며, 감잎 추출물이 가장 높은 페놀성 물질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페놀성 화합물은 식물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물질로, 다양한 구조와 분자량을 가지며, 자유라디칼을 수용할 수 있는 phenolic hydroxyl 기를 여러 개가 결합하고 있는 물질로서 항산화, 항균, 항암 등의 생리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23)되고 있다.
- 0에서는 모든 추출물의 아질산소거능력은 10~20% 정도로 낮았다. 따라서 감잎, 곽향, 초피추출물의 아질산염의 소거능력은 pH가 증감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감잎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력은 곽향과 초피추출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경향이었다.
- 이상의 결과에서 pH에 따른 각각의 추출물의 아질산 소거 능력은 pH 1.2에서 가장 높았고, pH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추출물의 종류에 따른 아질산 소거 능력은 감잎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곽향과 초피 추출물은 유사하였다.
- 2에서 아질산염 소거 능은 감잎 추출물의 농도가 250, 500, 1000 ppm에서 각각 62, 95, 99%의 소거 능을 나타내었으며, 곽향 추출물은 500 ppm에서 32%, 1000 ppm에서 53%의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초피 추출물은 250 ppm에서 30%, 500 ppm에서 46%, 1000 ppm에서 72%의 아질산염 소거 능을 나타내었다. pH 1.
- 2, 1000 ppm 농도에서 감잎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99%의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나, 곽향 추출물과 초피추출물은 각각 53, 72%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pH가 3.0에서도 감잎 추출물의 아질 산 소거 능력도 다른 주출물에 비해 뚜렷이 높았다. pH 6.
- 감잎 추출물이 곽향추출물과 초피추출물에 비해 모든 농도에서 월등히 높은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pH와 농도가 각각 1.2, 1000 ppm 농도에서 감잎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99%의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나, 곽향 추출물과 초피추출물은 각각 53, 72%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pH가 3.
- 2에서 가장 높았고, pH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추출물의 종류에 따른 아질산 소거 능력은 감잎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곽향과 초피 추출물은 유사하였다. 따라서 감잎 추줄물이 항산화성이 우수하고 nitrosamine 생성을 크게 억제시킬 수 있을 것은 각종 polyphenol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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