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surgery in children has been practiced for last 10 years in this institution. This study is to examine its safety and effectiveness for patients younger than 15 years old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Asan Medical Center, from September. 1996 to December, 2005. A total of 3...
One day surgery in children has been practiced for last 10 years in this institution. This study is to examine its safety and effectiveness for patients younger than 15 years old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Asan Medical Center, from September. 1996 to December, 2005. A total of 3,709 patients, 37 % of the total pediatric operations, are includ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The most prevalent ages were between 1 and 3 years olds (1,199 patients). Twenty patients were younger than 6 months, and they all had one day surgery safely. Operations were herniorrhaphy in 3,126 patients,followed by excisional biopsy, chemoport removal, and OK 432 injection. There were 12 cases (0.32 %) of unplanned admissions, 7 occurred within 6 months of one day surgery. Perioperative fever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admission in 4 cases. The related conditions of unplanned admission were bleeding in 2 cases and radical surgery in 2. One day surgery in this institution was easily accessible and safe. This is to the result of appropriate selection of patients, cooperation with anesthesiologists, adequate control of postoperative pain, and home care programs.
One day surgery in children has been practiced for last 10 years in this institution. This study is to examine its safety and effectiveness for patients younger than 15 years old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Asan Medical Center, from September. 1996 to December, 2005. A total of 3,709 patients, 37 % of the total pediatric operations, are includ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The most prevalent ages were between 1 and 3 years olds (1,199 patients). Twenty patients were younger than 6 months, and they all had one day surgery safely. Operations were herniorrhaphy in 3,126 patients,followed by excisional biopsy, chemoport removal, and OK 432 injection. There were 12 cases (0.32 %) of unplanned admissions, 7 occurred within 6 months of one day surgery. Perioperative fever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admission in 4 cases. The related conditions of unplanned admission were bleeding in 2 cases and radical surgery in 2. One day surgery in this institution was easily accessible and safe. This is to the result of appropriate selection of patients, cooperation with anesthesiologists, adequate control of postoperative pain, and home care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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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원에서도 이러한 장점을 살려 1996년 9월부터 당일 수술 센터를 마련하여 소아에서 당일 수술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10년간 꾸준히 시행해 왔다. 당일 수술을 시행함에 있어 마취과 영역에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으나, 외과 의사의 입장에서 다루어진 분석은 없어 본 연구에서는 10년간의 당일 수술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그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는 당일 수술 환자에서의 통증 조절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 본원에서는 탈장 교정술을 시행할 때 부모의 동의가 이루어지는 범위에서 미부마취를 시행하여 통증을 경감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다른 수술의 경우 피부 절개부위 및 환부에 국소 마취제를 주사하여 통증 조절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물론 미부 마취나 국소 마취를 시행한 경우와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의 통증 정도를 객관화한 조사가 없어 일반화 하기는 어려 우나, 지난 10년간 통증으로 인하여 예측밖의 입원을 하게 되거나 퇴원 후 재입원하는 경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상당정도 환자의 통증 조절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수술 당일 자정부터 금식하도록 교육하였으며, 급성 상기도 감염 등 급성질환에 이환되었을 때에는 수술을 연기하도록 하였고, 환자는 수술 당일 오전에 당일 수술 센터로 내원하도록 하였다. 탈장 및 음낭 수종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마취과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미부 마취에 대한 동의를 얻어 이를 시행하였고, 미부 마취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 부위에 국소 마취제를 주사하여 통증을 경감시키고자 하였다. 수술을 시행한 이후에는 회복실과 안정실을 거쳐 약 5-6 시간 정도의 관찰시간을 가졌으며 이 시간동안 이상 소견을 보인 환자에 대해서 개별적인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그 중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관찰이 필요한 경우 입원을 권유하였다.
제안 방법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당일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시행한 수술을 조사하였고 이후의 합병증에 대해 조사하였다. 당일 수술을 계획한 모든 환자는 외래에서 진료를 받은 이후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고 마취과 의사와의 면담을 거치도록 하였다. 미국 마취과 학회에서 정한 분류에 의하여 ASA(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 class 1,2 군에게 당일 수술을 시행하도록 하였으며2, 마취 의사와의 면담 후 당일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입원을 시켜 수술을 하도록 하였다.
당일 수술을 계획한 모든 환자는 외래에서 진료를 받은 이후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고 마취과 의사와의 면담을 거치도록 하였다. 미국 마취과 학회에서 정한 분류에 의하여 ASA(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 class 1,2 군에게 당일 수술을 시행하도록 하였으며2, 마취 의사와의 면담 후 당일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입원을 시켜 수술을 하도록 하였다. 수술 당일 자정부터 금식하도록 교육하였으며, 급성 상기도 감염 등 급성질환에 이환되었을 때에는 수술을 연기하도록 하였고, 환자는 수술 당일 오전에 당일 수술 센터로 내원하도록 하였다.
당일 수술을 통해 시행된 술식을 살펴보면 서혜부 탈장 / 음낭 수종에 대한 수술이 3,12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림프절 절제나 표재성 종양 절제술이 315건 시행되었다. 세 번째로는 케모포트 제거술이 시행되었으며 그 외에도 OK 432 경화 요법, 잠복고환 교정술, 절개 및 배농 등이 시행되었다(표 1).
미국 마취과 학회에서 정한 분류에 의하여 ASA(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 class 1,2 군에게 당일 수술을 시행하도록 하였으며2, 마취 의사와의 면담 후 당일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입원을 시켜 수술을 하도록 하였다. 수술 당일 자정부터 금식하도록 교육하였으며, 급성 상기도 감염 등 급성질환에 이환되었을 때에는 수술을 연기하도록 하였고, 환자는 수술 당일 오전에 당일 수술 센터로 내원하도록 하였다. 탈장 및 음낭 수종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마취과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미부 마취에 대한 동의를 얻어 이를 시행하였고, 미부 마취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 부위에 국소 마취제를 주사하여 통증을 경감시키고자 하였다.
1996년 9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서울 아산병원 소아외과에서 당일 수술 센터를 경유하여 수술을 시행 받은 만 15세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당일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시행한 수술을 조사하였고 이후의 합병증에 대해 조사하였다. 당일 수술을 계획한 모든 환자는 외래에서 진료를 받은 이후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고 마취과 의사와의 면담을 거치도록 하였다.
이렇게 입원한 경우를 ‘계획하지 않은 입원’으로 정의하여 조사하였고, 병실 사정으로 인하여 당일 수술 센터를 경유하여 입원이 계획되어 있던 환자는 당일 수술 환자에서 제외 하였다. 환자가 안정실에서 퇴원할 때에는 개별적으로 퇴원 교육을 시행하여 귀가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이에 대한 처치법을 알려주었으며, 당일 수술 센터에서는 귀가 후 전화방문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6년 9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본원 당일 수술 센터를 경유하여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총 3,709명이었다. 1996년에는 83건이 시행되었으며 이듬해부터는 매년 약 400건의 수술이 꾸준히 시행되어 일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1996년 9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서울 아산병원 소아외과에서 당일 수술 센터를 경유하여 수술을 시행 받은 만 15세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당일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시행한 수술을 조사하였고 이후의 합병증에 대해 조사하였다.
1998년 이전에는 생후 6개월 이상의 환자에 대해서만 당일 수술을 시행하였으나 1998년부터는 생후 5개월의 환자에 대해서도 당일 수술을 시행하였고 환자들은 큰 무리 없이 퇴원하였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6개월 미만의 환자는 총 20명이었으며 최소 연령은 3개월이었고 모든 환자가 합병증 및 계획되지 않은 입원 없이 퇴원하였다(그림 3).
성능/효과
오심과 구토는 통증, 아편양제제, 마취제와 마취 방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으며 약물 치료로 호전시킬 수 있었으며7,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은 흡인에 의한 합병증으로 이는 주의 깊은 관찰과 간호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8. 본 연구 결과에서는 수술 전후의 고열이 가장 흔한 원인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수술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출혈과 수술 범위의 확대가 1/3 을 차지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데 1세 이하의 미숙아에서 술 후 무호흡증, 체온 조절능력, 호흡기계 합병증이 높다고 하여 당일 수술을 시행할 수 없다고 하는 연구자도 있으나2, 대부분의 의사들은 만삭아의 경우 생후 1개월도 당일 수술이 가능하고, 37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는 수정 후 60주가 지나야 당일 수술이 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6 .본원에서는 6개월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당일 수술을 시작하였으며 당일 수술을 시행한 지 3년이 지난 후 부터는 6개월 이하의 환자에서 무사히 당일 수술을 시행할 수 있었으며 최소 연령은 생후 3개월이었다.
수술 후 보인 심한 보챔, 수술 중 열이 있었던 경우, 술 후 상기도 감염 증세를 보인 경우, 부모의 불안으로 인해 각각 1예에 서 입원하였으며 모두 입원한 다음날 무사히 퇴원하였다. 수술 중 출혈은 탈장 교정술과 케모포트 제거술 중에 일어났으며 입원하여 하루 관찰한 후 무사히 퇴원하였다. 계획된 수술 보다 범위가 커진 경우는 2예가 있었다.
탈장 및 음낭 수종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마취과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미부 마취에 대한 동의를 얻어 이를 시행하였고, 미부 마취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 부위에 국소 마취제를 주사하여 통증을 경감시키고자 하였다. 수술을 시행한 이후에는 회복실과 안정실을 거쳐 약 5-6 시간 정도의 관찰시간을 가졌으며 이 시간동안 이상 소견을 보인 환자에 대해서 개별적인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그 중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관찰이 필요한 경우 입원을 권유하였다. 이렇게 입원한 경우를 ‘계획하지 않은 입원’으로 정의하여 조사하였고, 병실 사정으로 인하여 당일 수술 센터를 경유하여 입원이 계획되어 있던 환자는 당일 수술 환자에서 제외 하였다.
후속연구
본원에서는 탈장 교정술을 시행할 때 부모의 동의가 이루어지는 범위에서 미부마취를 시행하여 통증을 경감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다른 수술의 경우 피부 절개부위 및 환부에 국소 마취제를 주사하여 통증 조절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물론 미부 마취나 국소 마취를 시행한 경우와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의 통증 정도를 객관화한 조사가 없어 일반화 하기는 어려 우나, 지난 10년간 통증으로 인하여 예측밖의 입원을 하게 되거나 퇴원 후 재입원하는 경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상당정도 환자의 통증 조절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귀가 후에는 경구약으로 통증을 조절하도록 교육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소아 당일 수술 제도에 대한 병원 측면의 장점은 무엇인가?
또한 어린이가 부모와의 격리로 인해 겪게 되는 정서적 불안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병원 감염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는 점, 부모가 지불하게 되는 의료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을 환자측면의 이득이라 하였다1,2. 병원 측면에서는 환자의 병상회전율을 증가시키면서 병원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고 환아 1인당 소모되는 의료 인력의 절약을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1,2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당일 수술 제도를 활성화시켜 시행하고 있다. 본원에서도 이러한 장점을 살려 1996년 9월부터 당일 수술 센터를 마련하여 소아에서 당일 수술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10년간 꾸준히 시행해 왔다.
어린이 당일 수술 제도에 있어 Nicoll 등이 주장한 환자 측면의 이득은 무엇인가?
또한 어린이가 부모와의 격리로 인해 겪게 되는 정서적 불안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병원 감염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는 점, 부모가 지불하게 되는 의료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을 환자측면의 이득이라 하였다1,2. 병원 측면에서는 환자의 병상회전율을 증가시키면서 병원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고 환아 1인당 소모되는 의료 인력의 절약을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1,2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당일 수술 제도를 활성화시켜 시행하고 있다.
1909년 Nicoll 등이 어린이들에게 당일 수술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1909년 Nicoll 등은 어린이가 비교적 건강하며 대부분 수술 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수술을 받는다는 점,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의료 자원이 많은 점을 들어 당일 수술 제도를 도입하였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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