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life by residence type of 409 university students (198 male and 211 female) in Chungnam They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according their residence: living in the family home a short distance from the university, living in the family home a long distance from the uni...
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life by residence type of 409 university students (198 male and 211 female) in Chungnam They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according their residence: living in the family home a short distance from the university, living in the family home a long distance from the university, boarding house, self-boarding house, and university dormitory. In this study, the intake of food and nutrients and health, and dietary behaviors of each group were investigated through two-week questionnaire. The average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21.4, 175.3 cm, 68.9 kg, 22.3 in males, and 19.9, 162.3 cm, 53.3 kg, 20.2 in females, respectively. Dietary attitude of the students living in hom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student groups. The rate of breakfast intake and the frequency of eating 10 food items of subjects except processed food of self-boarding house group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other 4 student groups. These results suggest that university students of self-boarding house might have low ability of meal management and more reasonable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for desirable food behaviors.
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life by residence type of 409 university students (198 male and 211 female) in Chungnam They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according their residence: living in the family home a short distance from the university, living in the family home a long distance from the university, boarding house, self-boarding house, and university dormitory. In this study, the intake of food and nutrients and health, and dietary behaviors of each group were investigated through two-week questionnaire. The average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21.4, 175.3 cm, 68.9 kg, 22.3 in males, and 19.9, 162.3 cm, 53.3 kg, 20.2 in females, respectively. Dietary attitude of the students living in hom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student groups. The rate of breakfast intake and the frequency of eating 10 food items of subjects except processed food of self-boarding house group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other 4 student groups. These results suggest that university students of self-boarding house might have low ability of meal management and more reasonable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for desirable food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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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충남 일부 지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거주 형태에 따라 건강과 식습관 및 영양 지식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자가-근거리 통학, 자가-원거리 통학, 하숙, 자취, 기숙사 등 5군으로 구분한 후 식습관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침, 점심 및 간식의 섭취 형태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침 식사와 점심식사의 종류는 식사류, 라면, 김밥, 빵, 우유의 5 가지 중 선택하도록 하였고 기타 종류가 있으면 open ques- tionAS 하여 자유롭게 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충남 금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거주 형태를 현지(대전, 금산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통학(자가-근거리 통학), 타지(대전, 금산 이외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통학(자가-원거리 통학), 하숙, 자취, 기숙사 등으로 구분하여 거주 형태에 따른 식생활의 차이를 비교해 봄으로써, 각 집단의 식생활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들의 식생활 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곡류, 고기류, 생선류, 달걀류, 콩 제품, 채소류, 과일류, 유제품, 김치류, 가공식품의 10군으로 나누어 각 식품군의 주당 섭취빈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섭취빈도는 5점 척도 법으로 하여 ‘매일’이 5점, ‘5〜6일/주’이 4점, ‘3〜4일/주’이 3점, ‘1〜2일/주’이 2점, ‘0일/주’이 1점으로 하여 나타내었으며, 각 군별 섭취빈도의 합(50점 만점)을 식품 섭취빈도 점수로나 타내었다.
대학생들의 식습관과 관련이 있는 여러 환경 인자들 즉 연령, 성별, 체중, 신장, 거주 형태, 동거인 등 일반적인 환경을 조사하였다. 거주 형태는 자가-근거리 통학, 자가-원거리 통학, 하숙, 자취, 기숙사 등으로 세분하여 조사하였는데, 자가-근거리 통학은 대전, 금산지역의 자택에서 통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가-원거리 통학은 대전, 금산지역 이외 지역의 자택에서 통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분류하였다.
식습관과 관련된 사항으로 하루 식사 섭취 상황, 식사 및 간식의 형태, 식품 섭취 빈도, 식태도 등으로 나누어서 조사하였다.
아침 식사와 점심식사의 종류는 식사류, 라면, 김밥, 빵, 우유의 5 가지 중 선택하도록 하였고 기타 종류가 있으면 open ques- tionAS 하여 자유롭게 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간식은 빵류, 햄버거류 - 피자류, 우유 및 유제품, 라면류, 과자류의 5가지 중 선택하도록 하였고 기타 종류가 있으면 open question으로 하여 자유롭게 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충청남도에 위치한 일부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420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대단위 교양 강좌 시간을 이용해 설문지를 배부하여 조사 대상자로 하여금 자기 기입방식으로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이중 설문지 응답이 미비한 것을 제외하고 자료 처리가 가능한 총 409부만을 선정하여 본 연구의 자료로 이용하였다.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이중 설문지 응답이 미비한 것을 제외하고 자료 처리가 가능한 총 409부만을 선정하여 본 연구의 자료로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자료처리는 SAS package를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빈도와 백분율로 표시한 자료는 유의성 z2- test 에 의하여 검증하였고 점수화한 자료의 유의성을 T-test 와 분산분석에 의하여 검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여 집단 간 유의성을 비교 분석하여 검증하였다.
분산분석에 의하여 검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여 집단 간 유의성을 비교 분석하여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0.6세로 남학생이 21.4세, 여학생이 19.9세였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평균신장과 체중은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175.
2. 하루 세끼 식사의 결식 여부에서 아침 식사가 가장 결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취생이 51.5%로 가장 많은 결식율을 보였으며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점심 식사의 경우는 ‘꼭 한다’가 55.
3. 아침 식사의 형태는 식사류가 전체 37.0%이었고, 간식의 형태는 과자류가 45.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많았다.
4.식품 섭취 빈도에 있어서는 곡류가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김치류, 채소류, 유제품, 가공식품, 과일류, 달걀류, 고기류, 생선류의 순으로 나타났고, 각 식품군은 거주 형태별로 각각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섭취빈도를 보면 곡류는 자가-근거리 통학생과 자 7 卜 원거리 통학생이 높았고, 김치류는 자가-원거리 통학생이 높았다.
9%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일주일에 3〜4회’, ‘일주일에 1~2회’, ‘거의 안 한다’의 순이었다. 거주형태별로는 ‘매일 먹는다’는 기숙사생이 47.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가-근거리 통학, 자가■원거리 통학, 하숙, 자취의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달걀류 또한 대체로 섭취율이 낮았다. 고기류의 섭취는 하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자가-원거리 통학생, 자가-근거리 통학생, 자취생, 기숙사생 순으로 나타났다. 생선류는 식품 섭취 빈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거주 형태별로는 자가-원 거 리 통학생, 자가 -근거리 통학생, 하숙생, 자취생, 기숙사생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자택에서 다니는 학생들보다는 가정을 떠나 자취하거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이 아침 결식률도 높고, 식품 섭취 빈도에서도 가공식품을 제외하고는 다른 군에 비해 낮아 식생활 행태에서 더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취생과 같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학생들이 좀 더 나은 식생활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만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학생들의 식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대학생들의 식생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이에 대한 식생활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고기류의 섭취는 하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자가-원거리 통학생, 자가-근거리 통학생, 자취생, 기숙사생 순으로 나타났다. 생선류는 식품 섭취 빈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거주 형태별로는 자가-원 거 리 통학생, 자가 -근거리 통학생, 하숙생, 자취생, 기숙사생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곡류와 김치류의 주당 섭취율이 가장 높았고, 생선류와 고기류, 달걀류의 섭취가 비교적 낮았다.
과일류도 자택에서 다니는 자가-원거리 통학생과 자가-근거리 통학생이 자주 섭취하고 있었고, 가공식품은 기숙사 생이 자주 섭취하고 있었다. 생선류는 식품 섭취 빈도에서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콩제품과 달걀류의 섭취도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식품 섭취 빈도에 있어서는 곡류가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김치류, 채소류, 유제품, 가공식품, 과일류, 달걀류, 고기류, 생선류의 순으로 나타났고, 각 식품군은 거주 형태별로 각각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섭취빈도를 보면 곡류는 자가-근거리 통학생과 자 7 卜 원거리 통학생이 높았고, 김치류는 자가-원거리 통학생이 높았다. 채소류 또한 자가 -근거 리와 자가-원거 리 통학생의 가장 자주 섭취하였고, 유제품도 자가-원거 리 통학생이 많았다.
같다. 식품 섭취에 있어서 점수가 가장 높은 것은 곡류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김치류, 채소류, 유제품, 가공식품, 과일류, 달걀류, 고기류, 생선류의 순으로 나타났다. 각 식품군은 거주 형태별로 각각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하루 세끼 식사의 결식 여부에서 가장 결식률이 높은 식사는 아침식사엿다. 아침 식사는 자취생이 51.5%로 가장 많은 결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숙사생, 자가-근거리 통학생, 자가-원거리 통학생, 하숙생의 순이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 온양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숙사생과 자취생의 경우 자택 통학생보다 아침 식사의 결식이 더 잦은 것으로 본 조사와 같은 겨로가를 보였다.
유제품은 자가-원거리 학생이 3.3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자가-근거리 통학생, 하숙생, 기숙사생, 자취생의 순으로 나타나, 다른 군에 비해 자택에서 다니는 학생들이 유제품 섭취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생선류는 식품 섭취 빈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거주 형태별로는 자가-원 거 리 통학생, 자가 -근거리 통학생, 하숙생, 자취생, 기숙사생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곡류와 김치류의 주당 섭취율이 가장 높았고, 생선류와 고기류, 달걀류의 섭취가 비교적 낮았다. 거주 형태별로는 기숙사생과 자취생이 전체적으로 낮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자택에서 다니는 학생들의 점수가 높았다.
01%)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자택에서 다니는 학생들보다 자취생과 하숙생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거주 형태에 따른 아침 식사의 형태는 Fig. 1 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식사류가 전체 67.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그다음으로는 빵 9.5%, 우유 8.4%, 라면 6.0% 등의 순이었다. 거주 형태별로 식사류는 하숙생이 86.
후속연구
되었다. 자취생과 같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학생들이 좀 더 나은 식생활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만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학생들의 식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대학생들의 식생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이에 대한 식생활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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