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강원지역 대학생의 식생활 관련 교양과목이 영양지식 및 식생활 태도에 미치는 영향

임양순

강원지역 대학생의 식생활 관련 교양과목이 영양지식 및 식생활 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 and Health' Course on Nutrition Knowledge and Dietary Attitudes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Kangwon Area 원문보기

대한가정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v.44 no.5 = no.219, 2006년, pp.119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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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used a questionnaire survey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nutrition education on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attitudes during a 'Diet and Health' one-semester lecture taken by non-major university students. The study subjects were 504 students of K University. Body mass indices (BMIs) of the male and female students were 22.3 and 20.1, respectively, with 58.2% and 65.9% being normal weight, 13.8% and 1.5% being obese, and 7.3% and 20.2% being underweight, respectively. The nutritional knowledge score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13.51 to 15.97 in male subjects (p<0.001) and from 13.88 to 16.38 in female subjects (p<0.001) after attending the lecture. Dietary attitude scores increased from 47.15 to 49.72 in males and from 48.65 to 50.97 in females after the lecture, but the increase was only significant in the males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utritional knowledge score and dietary attitude score in both male and female student who had taken the 'Diet and Health' one-semester lectur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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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였다. (4) 자신의 식생활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 자신의 식생활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인식하고 있는지 조사하였다.
교육의 내용은 영양소, 열량대사, 영양상태 평가법, 비만 및 체중조절, 질병별 식이요법, 식단 작성 및 식단 평가, 한국전통발효식품 및 음주 문제 등에 관하여 강의와 group별 토론, video 시 청 등으로 진행되었다. 각 내용에 관련된 영양지식을 이해시키고 이를 식생활에 응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침을 교육하였다.
강원도의 K대학교에 교양과목으로 개설된 식생활과 건강' 교과목의 수강 전 후의 영양지식과 식생활 태도의 변화를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적절한 영양교육의 자료를 마련하고자 수강생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한 학기동안 '식생활과 건강 교양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양 건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영양지식을 습득하고 바른 식생활 태도를 형성하게 하고 이에 대한 영양교육의 자료를 마련하여 강의에 활용하고자 수강 전 . 후의 영양지식과, 식생활 태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효율적 인 영양교육을 위해서는 피교육자 자신의 식생활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인식이 중요하므로 자신의 식생활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제안 방법

성별, 나이, 체중, 희망체중, 신장, 주거형태, 식사제공자, 한 달 용돈 등을 조사하였다.
식생활 태도에 대한 질문문항은 기존의 연구(송요숙, 1986; 김현아 외 2인, 1999; 김경희, 2003)에서 사용한 질문을 수정하여 식사의 규칙성, 적당량의 식사, 기초식품군의 섭취, 자연식품의 섭취 등의 문항을 긍정형 서술형으로 항상 그렇다 에 5점, 때때로 그렇다' 에 3점, '전혀 그렇지 않다' 에 1점으로 하여 총점은 15문항에 총점 75점으로 하였다. (4) 자신의 식생활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 자신의 식생활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인식하고 있는지 조사하였다.
다루었다. 열량 및 기본영양소의 역할과 결핍증, 함유 식품에 관한 지식, 콜레스테롤, 섬유소, 체중조절문제 등 최근 관심이 되고 있는 지식을 서술형의 문항으로 제시하였다. 각 항목의 답은 맞다' '틀리다' 모른다 로 답하도록 하여 맞은 답에 1점씩을 주어 24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영양지식에 대한 질문문항은 기존의 연구(김기남, 이경신 1996; 김인숙 외 2인, 2002; 박명순, 김성애, 2005)에서 사용된 문제 중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문제를 수정하여 다루었다. 열량 및 기본영양소의 역할과 결핍증, 함유 식품에 관한 지식, 콜레스테롤, 섬유소, 체중조절문제 등 최근 관심이 되고 있는 지식을 서술형의 문항으로 제시하였다.
총 수강학생 600명중 부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수강 전 후에 모든 항목에 제대로 응답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사항, 영양지식, 식생활 태도에 관련된 사항을 수강 전 조사는 2005년 3월 첫째 주 즉 수강 1주째에, 수강 후 조사는 2005년 6월 첫째 주, 수강 14주 강의가 끝난 후에 실시하였다.
조사방법은 질문지를 배부한 후, 조사대상자가 그 자리에서 자기 기 입식으로 기록하도록 한 후 즉시 회수하였다. 질문지에 학과와 학번을 기재하도록 하여 수강 전 후 동일인의 질문지로 확인되고 무응답 문항이 없는 것만을 통계처리 하였다.
조사방법은 질문지를 배부한 후, 조사대상자가 그 자리에서 자기 기 입식으로 기록하도록 한 후 즉시 회수하였다. 질문지에 학과와 학번을 기재하도록 하여 수강 전 후 동일인의 질문지로 확인되고 무응답 문항이 없는 것만을 통계처리 하였다.
수강 전 . 후의 영양지식과, 식생활 태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설문지를 통해 2005년 1학기에 강원도의 K 대학교에 교양 선택 과목으로 설강된 '식생활과 건강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남녀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학생은 남학생 232명, 여학생 272명으로 전체 504 명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학생은 남학생 232명, 여학생 272명으로 전체 504 명이었다. 총 수강학생 600명중 부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수강 전 후에 모든 항목에 제대로 응답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학생은 남학생 232명, 여학생 272명으로 전체 504 명이었다. 총 수강학생 600명중 부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수강 전 후에 모든 항목에 제대로 응답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사항, 영양지식, 식생활 태도에 관련된 사항을 수강 전 조사는 2005년 3월 첫째 주 즉 수강 1주째에, 수강 후 조사는 2005년 6월 첫째 주, 수강 14주 강의가 끝난 후에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조사항목에 따라 백분율,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통계수치의 유의성은 빈도와 백분율은 chi-square test로, 남 . 여학생 그룹간의 비교는 t-test에 의해, 같은 그룹 내에서 수강 전 후의 변화는 paired t-test에 의하여 검정하였다.
열량 및 기본영양소의 역할과 결핍증, 함유 식품에 관한 지식, 콜레스테롤, 섬유소, 체중조절문제 등 최근 관심이 되고 있는 지식을 서술형의 문항으로 제시하였다. 각 항목의 답은 맞다' '틀리다' 모른다 로 답하도록 하여 맞은 답에 1점씩을 주어 24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대상자들이 맞다' 혹은 틀리다' 에 답한 것은 그들이 특정한 질문에 대하여 자기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모른다 에 답한 것은 아무 의견도 없다는 것을 뜻한다.
. 여학생 그룹간의 비교는 t-test에 의해, 같은 그룹 내에서 수강 전 후의 변화는 paired t-test에 의하여 검정하였다. 각 변인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구하였다.

성능/효과

그러나 수강 후도 수강 전과 마찬가지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지도가 높았으며, 이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식생활과 건강 과목에 대한 성별에 따른 인지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별에 따른 정확도 차이 분석은 수강 전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서 정확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p<0.
1. 조사대상자는 남학생 232명, 여학생 272명으로 전체 504명이었고 남학생은 평균나이 22.7세, 신장 174.9cm, 체중 68.2kg, BMI 22.3이었고 여학생은 평균나이 21.2세, 신장 162.0cm, 체중 52.8kg, BMI 20.1 로 나타났다.
2. BMI에 의한 비만군은 남학생 13.8%, 여학생 1.5%이었고 남학생의 58.2%, 여학생의 65.9%가 정상체중군이었고, 여학생의 저체중군 비율은 20.2%로 남학생 7.3%에 비하여 훨씬 높았다.
3. 영양지식 조사에서 인지된 지식은 남학생은 수강 전 83%에서 수강 후 92%, 여학생은 수강 전 81%에서 수강 후 91%로 높아졌다. 정확도는 수강 전이나 수강 후에 여학생이 (기점 一 75점), 남학생 (67점 — 72점)보다 높았다.
4. 수강 전 후의 영양지식점수(24점 만점)는 남학생은 수강 전 13.51 점에서 수강 후 15.97점으로 상승했고, 여학생은 13.88점에서 16.4점으로 상승하였다. 전체적으로는 수강 전에 13.
5. 식생활 태도 점수(75점 만점)는 남학생은 수강 전 47.15점에서 수강 후 49.72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p<0.01) 여학생은 수강 전 48.65점에서 수강 후 50.97점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는 수강 전에 47.
7. 영양지식과 식생활태도와의 상관관계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영양지식 점수가 높을수록 식생활태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수강 후에 p<0.
'식생활과 건강 과목에 대한 성별에 따른 인지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별에 따른 정확도 차이 분석은 수강 전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서 정확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p<0.01). 이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정확한 영양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식생활과 건강 이라는 과목의 수강여부가 성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성별에 따른 영양 지식점수 차이분석을 살펴보면, 수강 전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았으나, 두 집단이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강 후도 수강 전과 마찬가지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영양지식 점수가 높았으며, 이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식생활과 건강 과목에 대한 성별에 따른 영양지식 점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 후 영양지식점수는 남 . 여학생 모두 유의적인 수준에서 상승했고 식생활 태도점수는 남학생은 수강 전보다 수강 후의 점수 상승이 유의적인 차이(p《).01)로 높아졌고 여학생의 경우 수강 후의 점수가 수강 전보다 높아졌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에서 식생활 영역의 교양과목의 수강을 통하여 영양지식의 향상과 좋은 식생활 태도를 갖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 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05 수준에서 약한 양의 선형관계를 나타내었다. 여학생은 수강 전의 영양지식점수와 식생활 태도 점수의 상관계수가 0.125로 약한 양의 선형관계를 나타내었고(p<0.05), 수강 후에는 상관계수가 0.263으로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집단의 영양지식 점수와 식생활태도 점수의 상관계수는 0.162로 약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p<0.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영양지식 점수가 증가하면 식생활 태도 점수도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0D. 전체적으로 수강 전에 47.90점에서 수강 후 50.35점으로 2.45 점 상승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박명순 김성애(2005), 송요숙(1986), 이경신, 김기남(1997), 김현아 외 2인(1999) 등의 연구에서 교양과목으로 식생활 영역의 강의를 수강 후에 식생활 태도 점수가 높아졌음을 보고한 결과와 일치하였다.
001). 즉 남녀모두 식생활과 건강' 과목을 수강하고 나서 영양지식에 대한 인지도가 수강 전보다는 더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정확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점수가 낮은 문항은 " 번 과일, 채소, 곡식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다', '8번 마가린은 버터에 비해 칼로리가 적다, 13번 비타민A의 섭취를 많이 할수록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17번 단백질이 많은 식사는 신장에 부담을 준다 등이었다. 즉 영양소의 종류나 체내 역할, 식사요법에 대한 항목보다는 체중감량과 식품 내 함유된 영양 종류에 관련된 문항의 점수가 높았다. 위와 같은 결과는 김인숙 외 2인(2002)의 연구 결과와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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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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