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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따라 본 연구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태도와 실제 신체비만도 지수인 BMI가 개인의 신체이미지 지각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그에따른 신체만족도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최근의 중년층의 다른 에이징 경향이 과연 나타나는지도 알아보기 위해 연령대 별 차이도 살펴보고자 한다.
- 연구문제1 :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차원과 신체이미지 차원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 연구문제2 :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BMI가 신체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본다.
- 연구문제3 :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BMI 및 신체이미지가 신체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본다.
- 최근에는 중년층에까지 매체외모의 영향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태도와 실제 신체비만도 지수인 BMI가 개인의 신체이미지 지각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 그에 따라 신체만족도와 외모관리행동은 어떠한 지를 그리고 연령대 별 차이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 이에따라 본 연구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태도와 실제 신체비만도 지수인 BMI가 개인의 신체이미지 지각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그에따른 신체만족도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최근의 중년층의 다른 에이징 경향이 과연 나타나는지도 알아보기 위해 연령대 별 차이도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차 요인분석에서 공통성 값이 매우 낮게 나타난 6번 문항(우리사회에서는 뚱뚱한 사람들도 보기 괜찮다고 생각한다)을 제외하고, 다시 Varimax법으로 2차 요인분석을 하였다. 첫 번째 요인은 ‘나는 보그지와 같은 패션잡지를 보면서 내 외모와 잡지모델을 비교하곤 한다’ ‘TV 프로나 영화에 나오는 여자들은 내가 목표로 생각하는 외모의 전형을 보여준다’ 등의 문항이 요인부하량이 높게 나타났다.
- 신체만족도 : 키, 몸무게, 얼굴생김새, 상체, 하체 등 7개 항목 별 5점 리커트 척도로 각각 측정하였으며, 전체 신체만족도는 각 항목을 합산하여 사용하였다.
- 신체만족집단과 불만족집단의 차이를 명확하게 분석하기 위하여, 단일 문항으로 측정한 신체만족도에서 중간 값을 제외하고 ‘만족스럽다’와 ‘아주 만족스럽다’에 응답한 만족집단과 ‘불만족스럽다’와 ‘아주 불만족스럽다’에 응답한 불만족집단으로 나누어 집단별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 때 신체만족도 집단은 66명으로 나타났으나 신체불만족도 집단은 그보다 2배 많은 125명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 신체비만도(Body Mass Index) : 응답자의 실제 키(cm)와 체중(Kg)을 직접 설문지에 기입하는 방식으로 측정하였으며, BMI 지수는 몸무게(Kg)/키2(cm) × 104로 계산하였다. Jequier(1987)의 판정기준이 가장 유용하다고 한 성민정, 김희은(2001)의 연구에 따라 20.
-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대인지각의 단서는 신체적 외모이다. 외모의 아름다움과 매력은 대인지각의 후광효과로 작용하여 개인의 능력과 같은 다른 특질까지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한다. 즉 개인의 좋은 신체적 외모는 곧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성공으로 연결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여 신체와 외모 향상에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대상 데이터
- 자료수집은 연령대 별 고른 분포를 위해 2004년 7월 5일에서 7월 23일까지 부산지역의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연령과 직업별로 나누어 편의표집을 하였다. 그 결과 표본은 20대 초반이 120명, 20대 후반이 87명, 30대가 131명, 40대가 118명으로 나타났다.
이론/모형
-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란 신체적 외모의 중요성과 이상적인 미에 대한 사회적 기준에 대한 개인의 태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Heinberg et al.(1995)이 개발한 문항(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Questionnaire: SATAQ)을 사용하였다. 총 14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되었다.
- 신체이미지 : 신체이미지는 Cash(1990a)의 신체-자아에 관한 다차원적 설문문항인 MBSRQ(Multidimensional Body-Self Relation Questionnaire)를 사용한 김광경 외(2001)와 추태귀(2002)의 연구에서 신뢰도가 검정된 14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되었다.
성능/효과
- 1.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내면화’ 요인과 ‘인식’ 요인의 두 요인으로, 신체이미지는 ‘외모관심’ 요인, ‘체중관심’ 요인, ‘외모매력’ 요인의 세 요인으로 나타났다.
- 2. 외모관심 요인에는 내면화 요인, 인식 요인, BMI가 영향을 미쳤는데, 그 중 매체에 나타난 이상적 외모의 내면화 요인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체중관심에는 내면화 요인과 BMI가 영향을 미쳤고, 외모매력에는 BMI만이 영향을 미쳤다.
- 3. 전체 표본의 3.3%만이 비만 체형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와 전체몸매에 대한 불만족이 높아 왜곡된 신체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외모매력정도가 클수록, 매체외모 내면화 정도가 약할수록 BMI가 낮을수록 체중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을수록 전체 신체만족도가 높았다.
- 4. 연령별 차이를 보면, 매체외모 내면화와 외모인식은 20대가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이 30대, 40대 순으로 나타났다. BMI지수는 연령이 높을수록 높았으나, 전체 신체만족도는 오히려 30대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20대, 40대 순으로 나타났다.
- Table 5에서 BMI 지수에 의하여 체형을 분류함에 따라 40대가 가장 BMI 지수가 높았고, 그 다음이 30대, 20대 순이었다. BMI 지수에 따른 체형 분류로 보면 수척체형이 전체 206명으로 45.2%이며, 정상체형은 235명으로 51.5%이고, 비만체형은 15명으로 3.3%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는 20대 후반에서 1명만이 비만체형이고, 60.
- 연령별 차이를 보면, 매체외모 내면화와 외모인식은 20대가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이 30대, 40대 순으로 나타났다. BMI지수는 연령이 높을수록 높았으나, 전체 신체만족도는 오히려 30대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20대, 40대 순으로 나타났다.
- 그에 따라 의복이나 보석, 화장, 향수 등을 통해 개인의 신체이미지를 향상시킨다고 하였다. 그리고 넷째, 신체이미지는 행동에 영향을 주어 불만족스런 신체부분이나 체형을 가리고 보충하는 노력을 동기화시킨다고 하였다. Thompson(1990) 역시 일반적으로 신체 외모의 구성요소는 지각적 요소와 주관적 요소 및 행동적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다.
- 실제 신체비만도 계수인 BMI 지수와 체형인지도 관계 연구(성민정·김희은, 2001)를 보면 인지 체형과 실제 체형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어 객관적인 결과보다 자신을 크게 인식하여 지나치게 비만하다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가늘고 길며 수척한 체형에 대하여 신체만족도가 높았으며, 몸무게 및 토르소 무게가 신체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여대생과 비교한 박은아(2003)의 연구에서도 미국여대생은 BMI가 20.
- Table 7의 신체만족도에는 무엇보다 주관적으로 자신의 외모매력이 크다고 지각할수록 신체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 매체를 통한 이상적 외모의 내면화가 약할수록 BMI 지수가 작을수록 체중에 대한 관심이 낮을수록 만족도가 높았다. 매체외모에의 내면화 정도가 강할수록 신체만족도가 낮았으므로, 매체의 파급효과를 감안한다면 매체에서는 보다 건강한 신체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연령대별 이상적인 미의 전형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만족도에 따른 다차원적 신체이미지를 연구한 추태귀(2002)의 연구를 보면 전반적으로 여대생의 신체만족도는 다소 낮아 불만족한 편이었고, 특히 하체와 체중에서 가장 불만족하였다. 그리고 신체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신의 신체에 대하여 매력적으로 느끼고 체중조절행동을 덜 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외모의식은 신체만족도와 관계없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외모의식은 신체만족도와 관계없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신체만족도가 높을수록 성적매력, 개성, 실용성을 더 추구하였으며, 신체만족도가 낮은 집단은 신체적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의복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신체이미지의 하위 차원에 대한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BMI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Table 7과 같다. 외모관심에는 내면화, 인식, BMI 순으로 영향을 미쳐 매체를 통한 이상적 이미지에의 내면화 정도가 강하고, 외모의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고 느낄수록 그리고 신체비만도가 낮을수록 외모관심이 높았다. 체중관심에는 내면화 요인과 BMI만이 영향을 미쳤으며, 내면화 정도가 강하고 BMI가 높을수록 체중관심이 높았다.
- Table 4의 연령별 신체이미지에서 외모관심은 20대 초반과 20대 후반이 30, 40대보다 높게 나타나 20대가 더 외모에 관심을 가지며 좋은 외모를 위해 신경을 쓰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매력요인에서는 2, 30대는 유의한 차이가 없어 30대의 자신의 외모매력에 대한 평가가 20대와 비슷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40대는 자신의 외모매력을 가장 낮게 평가하였다.
- 3%만이 비만 체형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와 전체몸매에 대한 불만족이 높아 왜곡된 신체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외모매력정도가 클수록, 매체외모 내면화 정도가 약할수록 BMI가 낮을수록 체중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을수록 전체 신체만족도가 높았다.
- 신체이미지의 하위 차원을 알아보기 위하여 Varimax법으로 직교회전을 통한 요인분석 결과 Table 3과 같다. 요인 1은 ‘나는 내 차림새가 적절하지 못하면 신경이 쓰인다’, ‘나는 항상 내 외모를 더 좋게 보이려고 노력 한다’, ‘내가 항상 멋있게 보이는 것은 중요하다’ 등으로 총 6문항으로 이루어져 ‘외모관심’요인으로 명명 하였으며, 분산량은 22.94%로 나타났다. 요인 2는 ‘나는 언제나 살찐 것에 대해, 또는 살이 찔까봐 걱정한다’, ‘나는 체중을 줄이려고 다이어트 중이다’ 등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체중관심’ 요인으로 명명하였다.
- 20%로 나타났다. 요인 2는 ‘오늘날의 우리 문화에서 성공하려면 몸매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마를수록 옷맵시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문화에서 출세하기를 원한다면 외모의 매력이 매우 중요하다’ 등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인식’요인으로 명명하였으며, 이 요인의 분산량은 10.92%로 나타났다.
- 이에 비하여 외모매력에는 BMI만이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듯이 외모매력 변수를 제외하고는 신체이미지 지각에서 매체를 통한 이상적 이미지에의 내면화가 가장 영향력이 커서 미디어를 통한 사회문화적 압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같은 결과는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연령에 관계없이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외모관심을 제외한 신체이미지가 신체만족집단과 불만족집단을 나눌 만큼 유의하게 차이가 나 특히 미디어에 나타나는 이상적 이미지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 즉 ‘내면화’ 요인은 매스미디어를 중심으로 전달되는 이상적인 사회적 기준을 승인하여 자신의 가치로 수용하고 내면화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평가기준을 삼는 것을 말하며, ‘인식’ 요인은 매력적인 외모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상의 두 요인의 전체 분산량은 44.12%이었다. 각 요인별 신뢰도계수에서 요인1은 .
- 요인 3은 ‘나는 내 외모에 만족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멋지다고 여길 것이다’ 등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외모매력’ 요인으로 명명하였다. 이상의 세요인의 총 분산량은 36.82%이었으며, 신뢰도계수는 .82, .81, .71로 나타났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20대보다 40대가 기대수준이 낮아 상대적으로 신체만족도가 높았으며 외모관리행동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의 40대의 다운에이징 경향은 다른 결과가 예상된다.
-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신체이미지는 실제 신체비만도 지수보다는 매체외모의 내면화와 외모인식의 사회문화적인 태도에 더 영향을 받아 매체외모와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신체이미지가 형성되고 만족도가 결정됨을 알 수 있다. 이와같은 경향은 20대 뿐만 아니라 40대 중년층 역시 BMI 지수가 그다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아 매체외모에 의해 강화된 미의식의 압력을 받고 있음을 반증하였다.
- 이상의 연구에서 보듯이 여성들은 매스미디어를 통해 나타난 이상적인 미의 사회적 기준을 내면화하여 실제 날씬함에도 불구하고 보다 키가 더 크고 더 마른 이상적인 미와 비교함으로써 신체만족도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 Table 8의 신체만족 집단과 불만족 집단은 신체이미지의 외모관심과 연령 변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신체불만족집단은 만족집단에 비하여 실제 BMI 지수도 높았으며, 매체에 나타난 이상적 이미지에 대한 내면화정도가 더 강했으며, 외모의 사회적 중요성을 더 잘 인식하고 있었고, 매체외모와의 비교로 자신의 외모매력을 낮게 평가하였다. 이와같은 결과는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났다.
- 첫 번째 요인은 ‘나는 보그지와 같은 패션잡지를 보면서 내 외모와 잡지모델을 비교하곤 한다’ ‘TV 프로나 영화에 나오는 여자들은 내가 목표로 생각하는 외모의 전형을 보여준다’ 등의 문항이 요인부하량이 높게 나타났다. 즉 패션잡지나 TV, 영화 등에 나오는 매체의 이상적 이미지와의 비교를 통한 내면화를 언급하는 문항들로 이루어져 ‘내면화’요인으로 명명하였으며, 이 요인의 분산량은 33.20%로 나타났다. 요인 2는 ‘오늘날의 우리 문화에서 성공하려면 몸매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마를수록 옷맵시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문화에서 출세하기를 원한다면 외모의 매력이 매우 중요하다’ 등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인식’요인으로 명명하였으며, 이 요인의 분산량은 10.
- 1차 요인분석에서 공통성 값이 매우 낮게 나타난 6번 문항(우리사회에서는 뚱뚱한 사람들도 보기 괜찮다고 생각한다)을 제외하고, 다시 Varimax법으로 2차 요인분석을 하였다. 첫 번째 요인은 ‘나는 보그지와 같은 패션잡지를 보면서 내 외모와 잡지모델을 비교하곤 한다’ ‘TV 프로나 영화에 나오는 여자들은 내가 목표로 생각하는 외모의 전형을 보여준다’ 등의 문항이 요인부하량이 높게 나타났다. 즉 패션잡지나 TV, 영화 등에 나오는 매체의 이상적 이미지와의 비교를 통한 내면화를 언급하는 문항들로 이루어져 ‘내면화’요인으로 명명하였으며, 이 요인의 분산량은 33.
- Cash(1990a)는 신체이미지의 특성을 다음의 네 가지로 설명하였다. 첫째, 신체이미지는 다차원적으로 감정적 측면과 인지적/행동적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째, 신체이미지는 우리사회 내에 존재하는 신체적 매력에 대한 사회적 기준에 의해 결정이 되고, 셋째, 신체이미지는 고정되지 않고 항상 변화하는 속성을 가지며 매력적인 광고모델들은 신체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에 따라 의복이나 보석, 화장, 향수 등을 통해 개인의 신체이미지를 향상시킨다고 하였다.
- 외모관심 요인에는 내면화 요인, 인식 요인, BMI가 영향을 미쳤는데, 그 중 매체에 나타난 이상적 외모의 내면화 요인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체중관심에는 내면화 요인과 BMI가 영향을 미쳤고, 외모매력에는 BMI만이 영향을 미쳤다.
- 외모관심에는 내면화, 인식, BMI 순으로 영향을 미쳐 매체를 통한 이상적 이미지에의 내면화 정도가 강하고, 외모의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고 느낄수록 그리고 신체비만도가 낮을수록 외모관심이 높았다. 체중관심에는 내면화 요인과 BMI만이 영향을 미쳤으며, 내면화 정도가 강하고 BMI가 높을수록 체중관심이 높았다. 이에 비하여 외모매력에는 BMI만이 영향을 미쳤다.
후속연구
-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자료수집이 부산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연구결과의 확대해석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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