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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전국 16개 지역 초등학교 영양사(833명) 교장(808명), 교사(3, 141명)를 대상으로 하여 영양교육 실시현황, 학생 식생활의 문제점, 영양교육의 필요성, 영양교육 실시를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 영양교육 시기, 교육대상자 및 교육자, 교육 인원, 교육시간, 영양교육의 효과적인 방법, 교육 내용 등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영양교사의 영양교육 실시를 위한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영양사 및 교사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실시 실태를 조사하고 급식유형별 초등학교 영양사, 교장, 교사를 대상으로 영양교사의 영양교육 실시에 관한 인식도를 파악함으로써 급식유형에 따른 인식의 차이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영양교사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규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델파이기법盅을 활용하여 영양교육 및 교육행정 전문가와 영양사 실무진들에게 설문지를 우송한 후 두 차례에 걸쳐 그들의 종합된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 보완하였다. 또한 본 조사에 착수하기 전 전국학교영양사회를 통하여 16개 지역에 대상자별로 10부씩을 발송하여 총 480부를 예비조사하고 수정보완 한 후 본 조사 설문지로 사용하였다.
- 조사대상은 선정된 학교당 교장과 영양사는 학교당 1명 (각 1, 096명) , 교사는 3~6학년 담임 중 4명 (4, 384명)을 선정하였다. 설문조사는 2004년 8월 31일부터 10월 31일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조사대상 학교에 반송봉투와 함께 우편 발송하여 회수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지역분포 및 대상자수는 Table 1과 같이 전국 16 개 지역 영양사 833명(회수율 76%), 교장 808명(회수율 73.
- 설문항목은 일반사항과 영양교육 실시현황 및 영양교육 실시를 위한 요구도 조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델파이기법盅을 활용하여 영양교육 및 교육행정 전문가와 영양사 실무진들에게 설문지를 우송한 후 두 차례에 걸쳐 그들의 종합된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 보완하였다.
- 영양사, 교장, 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별도의 설문지를 구성하여 대상별로 영양교사의 영양교육 실시를 위한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 영양사의 일반사항으로 성별, 연령, 고용형태, 학력, 경력, 직급 등을 조사하였고, 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경력을 조사하였으며, 교사는 학력을 추가로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델파이기법盅을 활용하여 영양교육 및 교육행정 전문가와 영양사 실무진들에게 설문지를 우송한 후 두 차례에 걸쳐 그들의 종합된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 보완하였다. 또한 본 조사에 착수하기 전 전국학교영양사회를 통하여 16개 지역에 대상자별로 10부씩을 발송하여 총 480부를 예비조사하고 수정보완 한 후 본 조사 설문지로 사용하였다.
- 조사대상 학교는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전국 5, 479 개 초등학교의 20%인 1, 096개교를 지역별, 급식유형별(도시형, 농어촌 및 도서벽지형)로 층화 무작위 표본 추출법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대상은 선정된 학교당 교장과 영양사는 학교당 1명 (각 1, 096명) , 교사는 3~6학년 담임 중 4명 (4, 384명)을 선정하였다.
- 선정하였다. 조사대상은 선정된 학교당 교장과 영양사는 학교당 1명 (각 1, 096명) , 교사는 3~6학년 담임 중 4명 (4, 384명)을 선정하였다. 설문조사는 2004년 8월 31일부터 10월 31일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조사대상 학교에 반송봉투와 함께 우편 발송하여 회수하였다.
- 설문조사는 2004년 8월 31일부터 10월 31일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조사대상 학교에 반송봉투와 함께 우편 발송하여 회수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지역분포 및 대상자수는 Table 1과 같이 전국 16 개 지역 영양사 833명(회수율 76%), 교장 808명(회수율 73.7%), 교사 3, 141(회수율 71.6%)명으로 총 4, 782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는 SPSS (Statistical Package Social Science) Win 1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에 대한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급식유형별 차이에 대한유의성은 t-test와 注로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 1) 현재 전국 초등학교에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비율은 4.2%로 매우 낮았으며, 도시형의 경우 주 1회, 농어촌형의 경우 월 1회나 부정기적으로 교실이나 식당 등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지 못한 이유로는 제도적 문제(62.
- 2) 영양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교장과 교사가 각각 98.4%와 95.5%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교장의 경우 올바른 식사예절 확립과 편식교정, 교사의 경우 학생의 적절한 성장발육과 편식교정 등을 위해서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하였다.
- 3) 초등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 영양사(41.0%) . 교장(38.
- 4) 적절한 영양교육 실시시기에 대해서 영양사(72.6%), 교장(60.6%), 교사(59.0%) 모두 초등학교 저학년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교육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영양사 44.
- 5) 영양교육 담당자에 대해서 교장의 61.9%가 담임교사와 영양교사가 함께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응답한 반면, 교사들은 영양교사가 담당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88.7% 로 높게 나타났다.
- 6) 영양교사 1인이 급식관리와 영양교육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영양사의 경우 400~800명 미만, 교장과 교사의 경우 400명 미만의 교육대상자가 적절하다고 답하였다. 그러나 모든 대상에 있어서 농어촌형의 경우 400 명 미만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도시형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7) 현재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영양교육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대부분의 교장(74.5%)과 영양사(76.8%) 는 주당 1~2시간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하였으며, 교사의 경우 학생이 한달에 1시간 정도 영양교육을 받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50.6%). 농어촌형에서는 도시형에 비해서 한달에 두시간 교육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유의하게 높았다.
- 8) 가장 효과적인 영양교육 방법으로 영양사(56.4%), 교장(58.3%), 교사(67%) 모두 재량활동을 활용한 교육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영양관리와 식습관 형성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교육 형태로 교장과 교사 모두 학교와 가정의 연계 교육을 지적하였다.
- 9) 영양교육 교재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 식생활과 건강과의 관계, 식사예절, 안전한 식품 섭취의 순으로 중요성을 높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사에 있어 도시형의 경우 1개교 1인 영양교사 배치 35.4%, 급식시설 현대화 22.3%, 인턴영양사 제도 도입 21.5%, 순으로 조사된 반면, 농어촌형의 경우 1개교 1인 영양교사 배치 44.6%, 교육 시간 확보 18.4%, 급식 시설현대화 17.6% 순으로 나타나 급식 유형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교사의 경우 영양교육이 필요한 이유로는 학생의 적절한 성장발육(47.6%)과 편식교정(44.9%)이 높았으며, 올바른 식사예절 확립 38.0%, 생활습관병 예방 32.1%, 비만 아동의 영양지도 18.5% 등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병 예방의 경우 도시형 34.
- 기타 의견으로 관련교과 교육 (체육, 실과 6명), 가정통신문(2명), 교육과정 재편성 (2명) 등이 있었다. 교사의 경우 지원 가능한 시간으로는 재량활동 시간이 57.4%로 가장 높았고, 학교홈페이지나 방송교육 19.1%, 특별활동 시간 15.2%, 방학 중 프로그램 (캠프) 교육 4.7%로 조사되었다.
- 3% 의 순으로 답하였다. 교사의 경우 특강을 통한 전체학생 대상 영양교육 22.1%, 영양상담실 설치 22.0%, 특별활동을 통한 영양교육 9.8 %로 조사되었고 특강을 통한 교육에 있어서 유형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 0%가 재량활동을 활용한 교육방법으로 답하였다. 그 외 영양사는 특별활동 시간을 이용한 영양교육 26.4% 영양상담실 운영 13.0% 등의 순으로 답하였으며, 도시형의 경우 영양상담실 운영이 11.3%, 홈페이지나 대중매체를 활용한 교육이 2.7%인 반면, 농어촌형의 경우 영양상담실 설치 15.7%, 홈페이지나 대중매체를 활용한 교육이 0.6% 로 조사되어 급식 유형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 그러나 모든 대상에 있어서 농어촌형의 경우 400 명 미만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도시형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이는 영양교육의 범위가 단순히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포함한 교직원까지 확대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세 대상 모두 급식유형별 유의적인 차이가 다소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어촌형의 경우 도시형에 비해 지역주민에게까지 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 도시형과 농어촌형 모두 30~34세의 영양사가 각각 42.8%, 49.7% 로 가장 많았으며, 영양사의 97.3%가 모두 정규직 공무원으로, 학력은 4년제 졸업비율이 전체 조사대상 영양사의 65.1%로 가장 높았고, 도시형은 67.2%, 농어촌형은 61.6% 였다. 영양사의 학교근무 경력을 보면 5~10년 미만이 47.
- 40) 의 순으로 중요성을 높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대상 모두 도시형의 경우 농어촌형에 비해 균형잡힌 식생활, 식생활과 건강과의 관계, 환경오염의 내용을 유의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 .
- 0%) 모두 초등학교 저학년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교육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영양사 44.3%, 교장 35.5%, 교사 39.6%), 농어촌형의 경우 지역주민에게까지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모든 대상에서 도시형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 반면, 영양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이유로는 53.2% 가 가정에서의 교육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 영양교육의 효과는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으므로(34.9%), 학교에서 영양교육에 할애할 시간 부족(27.5%), 기존수업내용만으로 충분하다(26.6%)로 나타났다.
- 본 연구결과 영양사, 교장, 교사 모두 학교영양교육의 필요성에 관해 절실히 공감하고 있으며, 그 교육의 주체로 영양교사를 지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향후 영양교사는 단순한 급식관리 차원의 직무를 벗어나 올바른 식사예절 확립,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편식 교정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을 고취하기 위한 영양교육과 영양 상담을 통해 평생건강관리체계 구축에 일조하여야 한다.
- 본 연구의 조사결과에 따라 영양교사가 영양교육을 위해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한 주에 최소 1~2시간을 할애할 경우 실제 학급당 학생에게는 한 달 내지 두 달에 1시간 정도(400명 규모 학교 기준)의 영양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어 영양사와 교장, 교사의 견해를 어느 정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5% 등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병 예방의 경우 도시형 34.4%, 농어촌형 28.1%로 급식유형간 확연하게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올바른 식사예절 확립을 위해 필요하다는 응답은 농어촌형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 영양교사 1인이 급식 관리와 영양교육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학생이 적절한지에 관해, 영양사에 있어 도시형은 400-800^ 미만 40.3%, 400명 미만 26.9%로 나타났으며, 농어촌형의 경우 400명 미만 51.9%, 400~800명 미만이 39.4%로 나타나 급식유형별 차이를 보였다. 교장의 경우에도 영양사와 마찬가지로 도시형은 400-800^ 미만 37.
- 영양교사가 영양교육을 담당할 경우 지원 가능한 방법에 대해서 교장의 경우 급식유형에 상관없이 재량활동 시간 지원이 54.0%로 가장 높았으며, 학교홈페이지나 방송교육지원 23.3%, 특별활동 시간 지원 14.0%로 조사되었다. 도시형에서는 농어촌형에 비해 학교홈페이지나 방송교육을 통한 교육지원이 높게 나타났다.
- 결과는 Table 11과 같다. 영양교사제도 도입 후 가장 효과적인 영양교육 방법으로서 영양사, 교장, 교사 각각 56.4% 58.3%, 67.0%가 재량활동을 활용한 교육방법으로 답하였다. 그 외 영양사는 특별활동 시간을 이용한 영양교육 26.
- 영양교육 및 급식지도 시 어려운 점은 급식과 관련된 생활지도가 50.9%, 영양과 건강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 33.6%, 특정식품의 전문지식 부족 25.3%, 조리 이론 및 실습 교육지식 부족 13.8%로 조사되었다. 특히 급식과 관련한 생활지도의 어려움의 경우 도시형 53.
- 영양교육 실시 횟수는 도시형이 주 1회, 농어촌형은 월 1회 혹은 부정기적으로 교실이나 식당 등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Kim", 의 연구에서는 영양교육 횟수에서 기타가 39.
- 영양교육의 교육자로는 교장의 경우 담임과 영양 교사의 협력을 통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교사의 경우 영양교사가 적절하다는 응답이 88.7%로 가장 높았다. 1999년에 1, 573명의 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空 에서는 83.
- 영양교육자료는 64.7%가 별로 없거나 전혀 없다고 답하였으며, 자료나 정보수집출처는 인터넷이나 매스컴 46.5% 동료교직원(보건교사, 영양사) 28.4%, 참고도서 23.8% 등으로 조사되었다.
- 8%) 모두 1 개교에 1인의 영양교사 배치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영양사의 경우 도시형의 경우 인턴 영양사 제도 도입 (46.6%)을, 농어촌형의 경우 1개교 1인 영양교사 배치 (56.1%)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여 급식유형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같다. 조사대상 학교의 4.2%(도시형 24개교, 농어촌형 11개교) 에서만 수업시간을 통한 직접교육이나 특별활동을 이용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존의 연구询">에서 제시하고 있듯이 지금까지의 영양교육은 직접 교육보다는 유인물이나 게시판을 이용한 간접교육이 대부분으로 이러한 영양교육 방법은 효과성의 측면에서 향후 영양교육 방법으로서 지양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8%로 조사되었다. 특히 급식과 관련한 생활지도의 어려움의 경우 도시형 53.3%와 농어촌형 46.8% 로 급식유형간 차이가 컸으며, 이 외 특정 식품의 전문지식 부족의 경우, 조리이론 및 실습교육 지식부족의 경우도 도시형과 농어촌형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8%)을 지적하였다. 향후 영양교사로서 영양교육을 실시할 경우 문제점으로는 급식관리 업무 과다로 인한 교육 시간부족(45.0%) 과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의 부재(37.2%)가 가장 많았으며, 영양사 본인의 지식 및 자신감 부족(13.2%)과 관리자의 관심 부족(3.2%)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 교사에 의한 영양교육 실태는 Table 5와 같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영양교육 내용은 편식습관 교정 55.1%, 올바른 식습관 52.5%, 식사예절 50.7% 등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편식습관 교정의 경우 도시형은 57%, 농어촌형은 52%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 지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향후 영양교사는 단순한 급식관리 차원의 직무를 벗어나 올바른 식사예절 확립,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편식 교정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을 고취하기 위한 영양교육과 영양 상담을 통해 평생건강관리체계 구축에 일조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평균 400~800명의 1개교에 1인 영양교사 배치가 우선되어아하며, 800명이 넘는 학교에는 인턴제도를 도입, 농어촌 학교의 경우 400명이하인 학교에는 1~2개교를 묶어 영양교사를 배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향후 영양교사의 배치기준은 학생 400명 당 1인, 적어도 학생 400-800^ 당 1인이 바람직하며, 40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는 영양교사 1 인이 2개교를 공동으로 관리하도록 제한함으로써 업무의 가중을 막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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