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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에 발생한 원발성 골 종양
Primary bone tumors of fibula 원문보기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The Journal of the Korean Bone and Joint Tumor Society, v.12 no.2, 2006년, pp.112 - 117  

박장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이승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신규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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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에서는 골 종양의 발생 부위 중 비교적 드문 부위인 비골에서 원발하는 골 종양의 종류와 그 치료 후 경과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하지의 골종양을 진단 받고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비골의 원발성 골종양 환자에 대하여 조사하여 그 임상적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상기 기간에 비골의 원발성 골종양을 진단 받고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17명(남자 10명, 여자 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2세, 평균 추시는 18개월이었다. 병리조직 검사 결과 골연골종이 8예로 가장 흔한 진단이었으며 그 외에 골육종, 섬유성 골이형성증이 2예씩 진단되었다. 악성 골 종양의 빈도는 10.5%였다. 그 부위별로는 근위부, 간부, 원위부가 각각 12예, 4예, 1예였다. 최종 추시 시의 임상적인 만족도는 우수 혹은 양호의 결과가 14명으로 나타났다. 결론: 비골은 골 이식 시에 가장 흔한 공여부 중의 하나로 병변이 경골까지 침범되거나 원위부에 위치하지 지 않는 이상 절제 후에 재건술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수술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간부의 경우에는 충분한 절제 경계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빈도가 낮은 편이며 증상이 명확하지 않고 병변이 진행될 경우에 절단술이 필요할 수 있어 진단에 주의를 요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on primary bone tumors of fibula.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ho received operative treatment from January 1993 to December 2005 for primary bone tumors of fibula were analyzed for clinical outcomes. Results: There were 17 patients(10 male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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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가장 흔한 편인 근위부에서는 비골 자체의 크기나 기능적인 중요성에 비해서 비골에 인접한 총비골 신경이나 전경골 동맥 같은 구조가 있기 때문에 완전한 절제가 쉽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다7-10). 본 연구에서는 비골에 발생한 원발성 골 종양의 종류와 그 분포, 치료 후의 경과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고자 하였다.
  • Bickels J 등1)은 외측 측부 인대를 근위경골의 골간단에 stapling을 통해 고정하여 우수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외측 측부 인대의 원위 이동하여 근위 경골의 피질골에 봉합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비골의 간부의 절제술 후에는 하지의 역학적 안정성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재건술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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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원발성 골종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원발성 골종양의 호발 부위는 그 조직학적 진단에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하지에서는 슬관절, 골에 대해서는 대퇴골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이성 골종양을 제외하고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악성 골종양인 골육종과 양성 골 종양 중 거대 세포종에서 모두 대퇴골 원위부와 경골 근위부가 가장 빈도가 높은 호발 부위이다.
비골에서 발생한 골 종양으로는 어떤 것이 흔하게 나타나는가? 전이성 골종양을 제외하고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악성 골종양인 골육종과 양성 골 종양 중 거대 세포종에서 모두 대퇴골 원위부와 경골 근위부가 가장 빈도가 높은 호발 부위이다. 비골은 전체 골 종양 중에서 원발성 골 종양이 발생하는 빈도가 낮은 골에 속하며 비골에서 발생한 골 종양에 대해서는 대개 골육종, 거대 세포종, 유잉씨 육종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2,8,9,10,12) 우리나라에서는 그 종류나 분포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비골 내의 위치에 있어서는 근위부에서 가장 호발하며 그 다음 간부, 원위부 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골 내 골 종양은 어느 부위에서 가장 호발하는가? 비골은 전체 골 종양 중에서 원발성 골 종양이 발생하는 빈도가 낮은 골에 속하며 비골에서 발생한 골 종양에 대해서는 대개 골육종, 거대 세포종, 유잉씨 육종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2,8,9,10,12) 우리나라에서는 그 종류나 분포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비골 내의 위치에 있어서는 근위부에서 가장 호발하며 그 다음 간부, 원위부 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장 흔한 편인 근위부에서는 비골 자체의 크기나 기능적인 중요성에 비해서 비골에 인접한 총비골 신경이나 전경골 동맥 같은 구조가 있기 때문에 완전한 절제가 쉽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다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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