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과 노년층 위암 환자들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의 비교와 생존율 Comparison of the Clinicopathologic Features and the Survival Rates in Young and Elderly Patients with Gastric Cancer원문보기
목적: 젊은 층과 노년층 위암 환자들의 치료와 치료 성적을 포함한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비교해 보고, 생존율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0년간($1990{\sim}1999$)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 1,086명 중 40세 미만의 젊은 층(A) 91명과 70세 이상의 노년층(B) 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A와 B군 각각 여자의 비율이 47.3%와 32.9%로 A군에서 여자가 상대적으로 많고 가족력은 15.4%와 3.5%, 조직학적 미분화형은 84.4%와 40.2%, Lauren 분류의 미만형은 69.1%와 35.1%로 A군에서 많았다(P<0.05). 두 군의 TNM 병기는 차이가 없었다. 동반된 심폐질환은 각각 1.1%와 11.8%로 B군에 많았다(P<0.01). 수술의 림프절 D3 이상 절제율은 각각 27.4%와 4.7%로 B군이 적었다(P<0.001). 수술시간은 평균 258분과 235분, 획득한 림프절의 수는 평균 53.1개와 28.0개였다(P<0.001). 그러나 수술의 근치도는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항암요법은 5-FU, adriamycin, mitomycin 또는 5-FU, cisplatin의 투여 비율이 34%와 3.5%로 B군이 적었다(P<0.001). 수술 합병증은 23.1%와 30.6%이고 수술 사망률은 1.1%와 1.2%이며 재발률은 23.4%와 21.2%이고 질병관련 5년 생존율은 67.6%와 67.0%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젊은 층과 노년층의 위암 환자들은 서로 다른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가진다. 특히 노년층 환자에게는 젊은 층에 비해 축소된 치료방법이 선택되었다. 그러나 이런 차이들에도 불구하고 치료 성적과 질병 관련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목적: 젊은 층과 노년층 위암 환자들의 치료와 치료 성적을 포함한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비교해 보고, 생존율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0년간($1990{\sim}1999$)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 1,086명 중 40세 미만의 젊은 층(A) 91명과 70세 이상의 노년층(B) 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A와 B군 각각 여자의 비율이 47.3%와 32.9%로 A군에서 여자가 상대적으로 많고 가족력은 15.4%와 3.5%, 조직학적 미분화형은 84.4%와 40.2%, Lauren 분류의 미만형은 69.1%와 35.1%로 A군에서 많았다(P<0.05). 두 군의 TNM 병기는 차이가 없었다. 동반된 심폐질환은 각각 1.1%와 11.8%로 B군에 많았다(P<0.01). 수술의 림프절 D3 이상 절제율은 각각 27.4%와 4.7%로 B군이 적었다(P<0.001). 수술시간은 평균 258분과 235분, 획득한 림프절의 수는 평균 53.1개와 28.0개였다(P<0.001). 그러나 수술의 근치도는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항암요법은 5-FU, adriamycin, mitomycin 또는 5-FU, cisplatin의 투여 비율이 34%와 3.5%로 B군이 적었다(P<0.001). 수술 합병증은 23.1%와 30.6%이고 수술 사망률은 1.1%와 1.2%이며 재발률은 23.4%와 21.2%이고 질병관련 5년 생존율은 67.6%와 67.0%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젊은 층과 노년층의 위암 환자들은 서로 다른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가진다. 특히 노년층 환자에게는 젊은 층에 비해 축소된 치료방법이 선택되었다. 그러나 이런 차이들에도 불구하고 치료 성적과 질병 관련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Purpose: We analyzed the clinicopathologic features, including treatment and outcome, and the survival rates between young and elderly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Clinical information was reviewed for 1086 patients who had undergone a gastrectomy for gastric cancer during a ...
Purpose: We analyzed the clinicopathologic features, including treatment and outcome, and the survival rates between young and elderly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Clinical information was reviewed for 1086 patients who had undergone a gastrectomy for gastric cancer during a 10-year period from 1990 to 1999, and the patients were assigned to one of two groups: the A group (<40 years of age, 91 patients) and the B group (${\geq}70\;years\;of\;age,\;85\;patients)$). Results: Compared to the B group, the A group had more females (47.3% vs 32.9%), a greater frequency of family history of cancer (15.4% vs 3.5%), and greater proportions of histologically poorly differentiated tumors (84.5% vs 40.2%) and Lauren diffuse-type tumors (69.1% vs 35.1%)(P<0.05). There was no difference in TNM stage. Cardiopulmonary co-morbidities were more in the B group, respectively, 1.1% (A group) and 11.8% (B group)(P<0.01), but the morbidity and the mortality were similar.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curability, the B group underwent less aggressive operations in lymph-node dissection above D3 and had a shorter operation time, a smaller number of retrieved lymph nodes, and less adjuvant chemotherapy (P<0.001).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disease-specific 5-year survival rates, 67.6% and 67.0% respectively. Conclusion: Young and elderly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had different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Especially, elderly patients underwent relatively less aggressive treatment. In spite of these facts, the outcome of treatment and the disease-specific survival rates were not different.
Purpose: We analyzed the clinicopathologic features, including treatment and outcome, and the survival rates between young and elderly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Clinical information was reviewed for 1086 patients who had undergone a gastrectomy for gastric cancer during a 10-year period from 1990 to 1999, and the patients were assigned to one of two groups: the A group (<40 years of age, 91 patients) and the B group (${\geq}70\;years\;of\;age,\;85\;patients)$). Results: Compared to the B group, the A group had more females (47.3% vs 32.9%), a greater frequency of family history of cancer (15.4% vs 3.5%), and greater proportions of histologically poorly differentiated tumors (84.5% vs 40.2%) and Lauren diffuse-type tumors (69.1% vs 35.1%)(P<0.05). There was no difference in TNM stage. Cardiopulmonary co-morbidities were more in the B group, respectively, 1.1% (A group) and 11.8% (B group)(P<0.01), but the morbidity and the mortality were similar.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curability, the B group underwent less aggressive operations in lymph-node dissection above D3 and had a shorter operation time, a smaller number of retrieved lymph nodes, and less adjuvant chemotherapy (P<0.001).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disease-specific 5-year survival rates, 67.6% and 67.0% respectively. Conclusion: Young and elderly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had different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Especially, elderly patients underwent relatively less aggressive treatment. In spite of these facts, the outcome of treatment and the disease-specific survival rates were not differen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조직학적 분류는 유두 상선암, 고 분화 및 중분화선암을 분화 암으로 저분화선암, 인환세포암 및 점 액성선암을 미분화암으로 분류하였다. TNM 분류는 제5판 UICC에 의거하여 분류하였다. (9) 수술 사망률은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각 군의 성별, 나이, 가족력, 동반 질환 유무, 체질량지수, 종양의 위치, 보우만 형, 조직학적 분화도, Lauren 분류, 종양의 크기, 전이된 림프절의 개수, TNM 병기, 근치적 수술 여부, 림프절 청소의 범위, 위 전 절제 유무, 수술 시간, 획득한 림프절의 개수, 입원 기간, 이환율과 사망률, 수술 후 항암요법 등의 치료와 치료 성적을 포함한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족력은 조부모와 부모의 형제, 환자의 형제 중 위암으로 진단받은 경우로 유무를 정하였다.
(9) 수술 사망률은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수술 후 항암요법은 시행치 않거나 경구적 5-FU만 18개월 동안 복용한 군, mitomycin과 5-FU를 3주 동안 정주한 군, FAM (5-FU, Adriamycin, Mitomycin) 또는 FP (5-FU, Cisplatin)를 수개월 동안 정주한 군으로 나누었다.
외래 방문 시 문진과 신체검사를 실시하였고 수술 후 6개월마다 암표지자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수술 후 1년마다 단순흉부사진, 복부전산화단층촬영, 위 십 이지장 내시경 또는 상부위장관 조영술을 기본검사로 실시하였으며 필요 시 초음파검사와 복부 자기공명 촬영을 실시하여 재발을 감시하였다. 재발의 진단 시 영상학적으로 의심되는 부위 또는 조직 검사 등으로 확진이 가능했던 부위를 간, 복막, 국소와 원격재발로 분류하였다.
외래 방문 시 문진과 신체검사를 실시하였고 수술 후 6개월마다 암표지자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수술 후 1년마다 단순흉부사진, 복부전산화단층촬영, 위 십 이지장 내시경 또는 상부위장관 조영술을 기본검사로 실시하였으며 필요 시 초음파검사와 복부 자기공명 촬영을 실시하여 재발을 감시하였다. 재발의 진단 시 영상학적으로 의심되는 부위 또는 조직 검사 등으로 확진이 가능했던 부위를 간, 복막, 국소와 원격재발로 분류하였다.
가족력은 조부모와 부모의 형제, 환자의 형제 중 위암으로 진단받은 경우로 유무를 정하였다. 조직학적 분류는 유두 상선암, 고 분화 및 중분화선암을 분화 암으로 저분화선암, 인환세포암 및 점 액성선암을 미분화암으로 분류하였다. TNM 분류는 제5판 UICC에 의거하여 분류하였다.
환자의 추적 검사는 수술 후 첫 2년 동안은 1, 2개월마다외 래방문을 하도록 하였고 그 후 6개월마다 방문하였다. 외래 방문 시 문진과 신체검사를 실시하였고 수술 후 6개월마다 암표지자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수술 후 1년마다 단순흉부사진, 복부전산화단층촬영, 위 십 이지장 내시경 또는 상부위장관 조영술을 기본검사로 실시하였으며 필요 시 초음파검사와 복부 자기공명 촬영을 실시하여 재발을 감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 동안 본 연구기간에서 위암으로 위 절제술을 시행 받은 1, 086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전체 환자의 평균연령은 56.
1과 같이 정규분포를 나타낸다. 정규분포의 양쪽 끝 단에 속한 연령군을 젊은 층과 노년층으로 하고자 전체 환자의 40세 미만의 환자(A)군의 91명을 젊은 층의 대상 환자로 선별하였고 70세 이상의 환자(B)군의 85명을 노년층의 대상 환자로 선별하였다. A군은 전체 중 8.
환자의 추적은 의무기록에 기재된 재발, 사망의 내용 및 마지 막 추적 검사 일을 참조하였고 의무기록의 추적기간이 60개월 미만인 환자들은 전화를 통해 생존 여부 및 사인을 확인하였으며 전화연락이 되지 않는 환자들은 통계청의 사망자료를 이용하였다. 환자의 추적률은 91.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였다. 각 군의 차이는 Chi-square test와 t-test로 검증하였다.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으로 구하였고 Log-Rank test로 비교 군의 차이를 구하였다.
각 군의 차이는 Chi-square test와 t-test로 검증하였다.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으로 구하였고 Log-Rank test로 비교 군의 차이를 구하였다. 통계적인 유의성은 PV0.
통계학적 비교분석은 Window 용 SPSS 10.0을 이용하였다. 각 군의 차이는 Chi-square test와 t-test로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17-20) 그러나 최근에는 수술 전후 관리의 많은 발전으로 인해 고령 환자의 위험성은 여전히 높지만 젊은 연령과 비교하여 고령 환자의 위 절제는 안전한 수술임을 주장한다. (7) 본 연구도 동반 질환이 고연령에 많았고 특히 심폐질환의 동반은 A, B군에서 각각 1.1%, 11.8%로 70세 이상 환자에서 수술 전 위험요소가 많았지만 이들의 합병증과 사망률은 차이가 없어서 고령 환자에서 도 위 절제는 안전한 수술임을 알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젊은 층과 노년층의 위암 환자들은 서로 다른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가진다. 특히 노년층 환자에게는 젊은 층에 비해 축소된 치료방법이 선택되었다.
Table 3과 같이 조사하였다. 근치도, 위 절제 정도, 전이 림프절 수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림프절 절제 범위, 절제된 림프절의 수, 수술 시간, 항암요법은 모두 B군에서 축소된 치료의 정도를 보인다. 입원일수는 중앙값이 26.
위암의 가족력도 A군이 日군에 비해 많았다. 동반 질환은 B군이 A군에 비해 많았고 특히 수술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심폐질환의 동반 유무도 B군에서 많았다(Table 1).
Gretschel 등(24)은 60세 이하와 60~75세, 75세 이상 환자 군의 비교에서 D2 이하의 림프절 절제가 22%, 47%, 69%로 고령 환자에서 림프절절제가 축소되어 시행되었지만 이들의 질병 관련 5년 생존율은 63%, 53%, 61%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의 림프절 절제 정도는 결과에서 나타내지 못했지만 D3을 포함한 D2 이상의 절제의 비율은 A, B군 각각 67.0%, 62.4%로 비슷하였다. 그러나 D3 이상의 림프절 절제만으로는 A, B군 각각 27.
재발 부위의 차이도 없었다(Table 5). 조사대상환자의 근치 수술 후 재발 기간은 3개월에서 122 개월까지이며 A군의 재발 중앙기간은 22개월이고 日군은 16개월로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왜냐하면 본 연구의 후향적 방법은 편향된 환자 선택의 한계를 가지며 또한 연령에 따른 종양학적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선 향후 연령과 관련된 종양학적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할 필요가 있고 이에 관한 전향적 인연 구가 필요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