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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초급은 운동에 대한 흥미 증진과 신체적 유연성 증진을 목적으로 구성되었고, 중급은 근육과 관절이완, 관절 가동범위향상. 근력 증진을 목적으로 구성하였다. 고급은 상지.
- 본 연구는 연구자가 노인에게 적합한 활동들로 구성하여 개발한 노인 운동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행된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노인 운동프로그램은 노인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남녀 노인들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프로그램에 근거하여 훈련된 진행자와 연구보조자들에 의해 주 3회, 1회 55분으로 5주간 시행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에 적용하여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노인에게 홍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노인에게 적용하면서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우울의 변화를 프로그램의 적용시기에 따라 구체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 지루하고 단순한 운동은 노인들로 하여금 운동에 대한 홍미를 유발할 수 없어 지속적으로 운동에 참여하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노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율동을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인전문간호사 및 노인건강증진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회 55분간, 주 3회로 진행하였으며, 매 회마다 주의환기 - 준비운동 - 본 운동 아무리 운동으로 진행하였다.
- 2) 준비 운동 : 신체 전체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심장에서 먼 곳부터 시작하여 점차 가까워지는 순서로 구성된 체조를 10분간 시행하였다.
- 3. 5주에 3회의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사전에 교육을 받은 연구보조원 2인이 노인들이 구조화된 자가보고식의 설문지를 완성하도록 하였다.
- 전반적 건강지각, 정신건강. 감정적 문제로 인한 역할제한, 활력증후, 사회적 기능의 8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연구기간 동안에 각 변수들의 평균점수의 변화 양상과 변화의 유의성은<Figure 1>과 (Table 3>과 (Table 4>에 제시하였다.
- 개발된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는 원시 실험 설계로 단일군 사전사후실험 설계로 시행하였다 (Table 1>;. 실험효과 및 발생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 실험 처치 적용1주전에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동안 1, 3, 5주에 종속변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 동작은 3회 이상 반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약 30분간 진행하였다.
- 운동 동작은 다양한 팔 동작과 다리동작(걷기, 무릎치기, 한발씩 움직이기)으로 구성하여 신체 전반의 운동을 도모하였으며, 음악선정은 대상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노인들이 훙겨워하는 민요나 타령, 전통가요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노인 운동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분하여 진행에 따라 운동의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초급은 운동에 대한 흥미 증진과 신체적 유연성 증진을 목적으로 구성되었고, 중급은 근육과 관절이완, 관절 가동범위향상.
-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노인 운동프로그램은 노인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남녀 노인들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프로그램에 근거하여 훈련된 진행자와 연구보조자들에 의해 주 3회, 1회 55분으로 5주간 시행되었다. 프로그램 적용 전과 적용 중 1, 3.
- 1>. 실험효과 및 발생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 실험 처치 적용1주전에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동안 1, 3, 5주에 종속변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효과의 지속기간을 파악하기 위해 실험처치종료 후 1, 3, 5주에 변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 실험효과 및 발생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 실험 처치 적용1주전에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동안 1, 3, 5주에 종속변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효과의 지속기간을 파악하기 위해 실험처치종료 후 1, 3, 5주에 변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 연구자와 훈련된 2인의 연구보조원이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대상자로 선정된 20명의 노인들에게 집단으로 5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회 55분간, 주 3회로 진행하였으며, 매 회마다 주의환기 - 준비운동 - 본 운동 아무리 운동으로 진행하였다.
- 프로그램의 동작들은 연구자가 고전무용과 탈춤의 동작을 기초로 노인 운동의 동작에 대한 원칙을 고찰하여 개발한 후 운동처방학과 교수와 무용학과 교수의 자문을 얻어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운동 동작은 다양한 팔 동작과 다리동작(걷기, 무릎치기, 한발씩 움직이기)으로 구성하여 신체 전반의 운동을 도모하였으며, 음악선정은 대상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노인들이 훙겨워하는 민요나 타령, 전통가요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노인 운동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분하여 진행에 따라 운동의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인과 노인 운동에 관한 문헌 조사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노인의 건강문제와 기존 노인 운동프로그램의 단점과 개선 상항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프로그램을 치매노인과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적용하는 과정을 거쳐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부분 수정하여 완성하였다. 프로그램의 동작들은 연구자가 고전무용과 탈춤의 동작을 기초로 노인 운동의 동작에 대한 원칙을 고찰하여 개발한 후 운동처방학과 교수와 무용학과 교수의 자문을 얻어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 실무에 적용하여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노인에게 홍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노인에게 적용하면서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우울의 변화를 프로그램의 적용시기에 따라 구체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는 1회의 사전조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1, 3, 5주에 3회에 걸쳐서 자료를 수집하였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1. 3.
- 5주에 3회의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사전에 교육을 받은 연구보조원 2인이 노인들이 구조화된 자가보고식의 설문지를 완성하도록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들은 다음과 같다.
- .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인과 노인 운동에 관한 문헌 조사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노인의 건강문제와 기존 노인 운동프로그램의 단점과 개선 상항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프로그램을 치매노인과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적용하는 과정을 거쳐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부분 수정하여 완성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사용한 노인 운동프로그램은 노인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남녀 노인들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프로그램에 근거하여 훈련된 진행자와 연구보조자들에 의해 주 3회, 1회 55분으로 5주간 시행되었다. 프로그램 적용 전과 적용 중 1, 3.5주, 그리고 프로그램 종료 후 1, 3, 5주에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
- 이렇게 개발된 프로그램을 치매노인과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적용하는 과정을 거쳐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부분 수정하여 완성하였다. 프로그램의 동작들은 연구자가 고전무용과 탈춤의 동작을 기초로 노인 운동의 동작에 대한 원칙을 고찰하여 개발한 후 운동처방학과 교수와 무용학과 교수의 자문을 얻어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운동 동작은 다양한 팔 동작과 다리동작(걷기, 무릎치기, 한발씩 움직이기)으로 구성하여 신체 전반의 운동을 도모하였으며, 음악선정은 대상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노인들이 훙겨워하는 민요나 타령, 전통가요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 고급은 상지.하지의 근력강화와 기구를 이용하여 운동 강도를 증가시키고 대상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대상자는 20명으로 남성 25%(5명), 여성 75%(15 명)로 구성되었다. 대상자의 연령은 85세 이상이 1명이고, 69세부터 84세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평균연령은 77.
- 본 연구는 2004년 12월 8일부터 2005년 8월까지 12주에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는 1회의 사전조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1, 3, 5주에 3회에 걸쳐서 자료를 수집하였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1.
- 본 연구의 대상자는 D 시 소재 일개 노인 요양 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남녀 노인으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현저한 신체적 장애가 없고,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인지기능에 장애가 없는 자을 임의 표출하였다.
-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인지기능에 장애가 없는 자을 임의 표출하였다. 이를 위해 MMSE-K 검사결과 20점 이상으로 인지기능에 이상이 없고, ADL에 지장이 없는 자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을 임의로 선발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 수는 Cohen(1988)의 공식에 의거하여 효과 크기(.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 시행후 1주, 3주. 5주에 측정한 변수들의 평균의 변화를 일원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여 다변량검정으로 검증하였다.
- 5주, 그리고 프로그램 종료 후 1, 3, 5주에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및 백분율과 일원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대상자의 인지기능은 Folstein 이 1975년 개발한 Mini-Mental State Examination을 Kwon과 Park (1989)이 우리나라 일반 노인의 상황에 맞도록 몇 개의 문항을 수정하여 개발한 한국형 MMSE-K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MMSE-K는 시간, 장소에 대한 지남력, 기억등록, 기억회상, 주의 집중 및 계산, 언어기능, 이해 및 판단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본 연구에서는 Lawton과 Brody(1969)가 개발한 IADL 측정도구 중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음식준비 사항을 제외한 7개 문항으로 구성된 평가도구로 측정하였다.
-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판 단축형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n version: GDSSF-K)를 사용하였다. 이는 Kee(1996)가 Yesavage 등이 개발한 GDS의 30문항 중 요인분석을 통해 15문항을 선택하여 구성하고, 표준화연구를 통해 한국노인들의 우울증을 신뢰성있고 타당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척도임을 입증한 도구이다.
- 일상수행능력은 노인의 신체적 일상생활 동작 능력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6개 항목(옷 갈아입기, 용변 보기, 실금관리, 옷 입기, 목욕하기, 실내거동)어】 대한 노인의 수행능력을 파악하도록 Katz(1983)에 의해 개발된 일상생활 수행능력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주관적 건강상태는 개인이 지각하는 다양한 차원의 건강 상태로 Ware 가 1987년 개발하고 Park 과 Han (2003)이 노인 연구에 사용한 SF-36(the 36-item short form of the medical outcomes study questionnaire)을 사용으로 즉정하였다. SF-36은 신체적 기능, 신체장애로 인한 역할제한, 통증, 전반적 건강지각, 정신건강, 감정적 문제로 인한 역할제한, 활력증후, 사회적 기능의 8개 차원에서 3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 O5) 유의하게 증진되었다가 중재 종료 후 1주, 1-3주 사이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감정적 문제로 인한 역할제한도 유의하게 변화하는데, 사전조사-중재 1주 사이에 유의하게 호전되었다가 중재 후 1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다(P=.000).
- 1. 본 연구에서 개발한 노인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능력, 우울이 유의하게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 2.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한 1주 이내에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먼저 유의하게 변화하고, 3주와 5주로 진행이 될수록 인지기능과 ADL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우울은 중재를 시작하면서부터 5주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감소하였다.
- 3. 노인 운동프로그램 적용을 종료한 후 1-3주까지 운동을 하면서 획득된 변화들이 유의하게 소실되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 5주까지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이전보다 양호한 상태를 유지한다.
- 01). ADLe 중재 초에는 유의하게 증가되지 않으나 중재 5주에 다다르면서 중재전보다 유의하게 증가되었고(p = .01), 중재가 종료된 후 1주내에 유의하게 감소하여 (P<.01) 5주까지 사전 조사보다 증가된 양상을 유지하였다.
- IADLe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 전후에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중재 3-5주 사이에 증진되어 중재 5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중재 후 1주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대상자의 우울은 부분별로는 변화가 유의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운동 중재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변수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이 우울로서, 1994년에서 2004년까지 이루어진 31건의 노인 건강증진 운동 중재 연구 중에서 10건이 중재의 효과로 우울을 측정하였다(Kim et al.
-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기능도 유의하게 변화하였다(p = .Ol). 인지기능은 중재 3-5주 사이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
- 노인 운동프로그램의 효과 지속기간을 살펴보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1-3주부터 긍정적인 변화가 퇴행하지만, 중재 후 5주까지는 프로그램을 시행 전보다 양호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러한 현상이 중재가 주어진 기간과 같은 기간에 걸쳐 효과가 반감되는 것을 의미하는지, 중재의 지속기간에 관계없이 3-5주 이내에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가 소실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검증이 필요하다.
- 노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운동프로그램을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남녀 노인에게 적용한 결과, 모든 변수에서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하기 전보다 긍정적인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모든 변수에서 프로그램 종료 시의 효과가 가장 좋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바로 감소하였다.
- 도구적 일상생활능력은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중재 3주와 5 주 사이에 증진되어 중재 5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노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적 용함으로써 유의 하게 호전되 었으며 , 특히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1-3주를 전후해서 빠르게 변화하였다. 또한 전체 항목에서 중재 종료 후 1주에서 유의하게 감소하고 중재 종료 후 5주까지는 사전 조사에서 측정된 것보다 호전된 양상을 유지하였다.
- 이를 위해 MMSE-K 검사결과 20점 이상으로 인지기능에 이상이 없고, ADL에 지장이 없는 자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을 임의로 선발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 수는 Cohen(1988)의 공식에 의거하여 효과 크기(.04), 유의수준 (.05), 통계적 검정력(70%)을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 표본 수는 최소 17명이었다. 처음 시작 시에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총 2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진행에 따른 탈락자는 없었다.
- 000). 사전 조사 후 중재 1주와 3주까지 꾸준히 감소하여(pM. 10) 중재 5주에 가장 낮아졌으나 기간별로 볼 때에는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중재 종료 후에는 1주, 3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
- 000). 사전조사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여 중재 3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 = .000), 중재가 종료된 후 1, 3 주간에 걸쳐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
- 000). 사전조사와 중재 1주 사이(P=.000)와 중재 1-3주 사이에 유의하게 호전되었다가 중재가 종료된 후 1주 내에 급격히 악화되었으나(P<.01) 중재 종료후 5주까지는 사전검사보다 양호한 양상을 보였다(P<.O5) 사회적 기능도 유의하게 변화하였다(P=.000). 사전조시- 중재 1주까지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지만, 1-3주를 거치는 동안 매우 유의하게 호전되고 중재가 종료된 후 1주내에 유의하게 감소하나 중재 종료 후 5주까지 사전 조사시보다 유의하게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다(p<.
- 000). 사전조시- 중재 1주까지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지만, 1-3주를 거치는 동안 매우 유의하게 호전되고 중재가 종료된 후 1주내에 유의하게 감소하나 중재 종료 후 5주까지 사전 조사시보다 유의하게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다(p<.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노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적 용함으로써 유의 하게 호전되 었으며 , 특히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1-3주를 전후해서 빠르게 변화하였다.
- 우울은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전후에 전반적으로 유의하게 변화하였다(p=.000). 사전 조사 후 중재 1주와 3주까지 꾸준히 감소하여(pM.
- 이러한 결과는 시설노인을 대상으로 한 Kim(1995), Kim과 Hong(1998), Suh(1996)의 연구와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Kim, Jeong과 Jung(2004)의 연구 결과에서 8-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이 도구적 일상생활 능력을 증진시킨다고 보고한 내용과 상반되는 결과이다. 이들 연구에서 8T2주간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도구적 일상생활능력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고 보고한 것으로 고려할 때 본 연구가 5주간의 비교적 단기간 동안 이루어진 것이 유의한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 이유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따라서 8주 이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도구적 일상생활 능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노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적 용함으로써 유의 하게 호전되 었으며 , 특히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1-3주를 전후해서 빠르게 변화하였다. 또한 전체 항목에서 중재 종료 후 1주에서 유의하게 감소하고 중재 종료 후 5주까지는 사전 조사에서 측정된 것보다 호전된 양상을 유지하였다.
- 인지기능은 운동 프로그램 적용 후 3주가 지나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인지기능에 대한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고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Lee와 Yu(1999)의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중재 적용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고 하였고.
- 정신건강도 연구기간동안 유의하게 변화되었으며 (p = .000), 사전조사에서 중재 1주(p=.000)와 중재 1주에서 3주 사이에(p<.O5) 유의하게 증진되었다가 중재 종료 후 1주, 1-3주 사이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 주관적 건강상태는 5주간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특히 중재를 시작한지 1주를 전후하여 유의하게 호전되었고, 대개 중재를 종료한 후 1-3주 사이에 유의하게 효과가 감소하지만 중재 종료 후 5주까지는 중재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보다는 변수들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기간 동안에 각 변수들의 평균점수의 변화 양상과 변화의 유의성은<Figure 1>과 (Table 3>과 (Table 4>에 제시하였다. 주관적인 건강 상태의 모든 항목은 중재가 제공됨에 따라 유의하게 증진되어 중재 5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중재 종료 후 5주까지 사전조사보다 높은 점수를 유지하였다(P<.O1).
- 보이지 않았다. 중재 3-5주 사이에 증진되어 중재 5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중재 후 1주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O5)도 유의하게 효과가 감소하였다. 중재 종료 후 1-3주 사이에 유의하게 효과가 감소한 변수로는 우울(P<.O1), 주관적 건강상태(통증(P<.01). 사회적 기능, 신체적 장애로 인한 역할제한 항목(p<.
- 중재 3-5주 사이에 유의하게 긍정적으로 변화된 변수는 주관적 건강상태이다. 중재 종료 후 1주내에 유의하게 효과가 감소한 변수는 통증, 정신건강, 활력증후, 사회적 기능과 같은 주관적 건강 상태 항목(p<.01)과 인지기능, ADL, 우울(p<.01)이다. 주관적 건강상태의 전반적인 건강지각(p<.
- 05)이다. 중재 종료 후 3-5주 사이에 유의하게 효과가 감소한 변수는 주관적 건강상태의 신체적 기능과 건강지각(p = .0。0)과 신체적 장애로 인한 역할제한 항목(p<.05)이다.
- 10) 중재 5주에 가장 낮아졌으나 기간별로 볼 때에는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중재 종료 후에는 1주, 3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1) 중재 후 5주까지는 사전조사보다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 그러나 중재 3주와 5 주 사이에 증진되어 중재 5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중재 후 1주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설노인을 대상으로 한 Kim(1995), Kim과 Hong(1998), Suh(1996)의 연구와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Kim, Jeong과 Jung(2004)의 연구 결과에서 8-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이 도구적 일상생활 능력을 증진시킨다고 보고한 내용과 상반되는 결과이다.
- 000), 중재 1-3주, 3-5주에도 점차로 호전되어 중재 5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중재가 종료된 후 1주내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 = .000) 중재 종료 후 5주까지는 사전조사에서보다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 특히 중재 1-3주, 1-5주 사이에 유의하게 증가하여 중재 5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P, 반면에 중재가 종료된 후에는 1주 내에 유의하게 감소하여(p=.004), 중재 후 5주에는 사전검사와 유사한 정도로 효과가 감소하였다.
- 000). 특히 중재 1주내에 유의하게 호전되었고(P=.000), 중재 1-3주, 3-5주에도 점차로 호전되어 중재 5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중재가 종료된 후 1주내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 = .
- 001). 특히 중재 초반인 사전 조사에서 중재 1주까지 급격히 호전되었고(P = .000), 중재 종료 후 감소하였다(P<.05).
-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특히 중재를 시작한지 1주를 전후하여 유의하게 호전되었고, 대개 중재를 종료한 후 1-3주 사이에 유의하게 효과가 감소하지만 중재 종료 후 5주까지는 중재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보다는 변수들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hoi (1997), Park과 Han(2003), Gu 등(2002)의 연구와 유사한데, Gu 등(2002)의 연구에서도 5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에 주관적 건강상태가 증가하였다는 동일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볼 때, 노인들이 지각하는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단기간 내에 유의하게 변화한다는 본연구의 결과를 지지한다고 할 수 있다.
- 프로그램의 진행기간별로 효과가 나타나는 변수들을 살펴보면 중재를 제공하기 시작한 1주 이내에 주관적 건강 상태가 가장 먼저 유의하게 변화하고 3주와 5주로 진행이 될수록 인지기능와 ADL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우울은 1주 이내에서 5주에 이르기까지 일정하게 감소하였다.
후속연구
- 1.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복지관과 양로원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언한다.
- 2. 노인에게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변수들에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5주 이상 지속할 것을 제언한다.
- 3. 본 연구에서 개발한 노인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하여 6 개월 이상의 장기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 3. 연구의 효과를 의료비, 낙싱의 빈도와 같은 변수들로 평가해 볼 것을 제언한다.
- 그러나 이상의 결과를 보면 연구팀이 개발한 노인 운동프로그램은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일상생활 능력의 향상 및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본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어 노인 건강증진에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 이들 연구에서 8T2주간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도구적 일상생활능력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고 보고한 것으로 고려할 때 본 연구가 5주간의 비교적 단기간 동안 이루어진 것이 유의한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 이유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따라서 8주 이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도구적 일상생활 능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우울은 1주 이내에서 5주에 이르기까지 일정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우울, 인지기능, ADL 등의 변수들의 유의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운동프로그램을 5주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이다.
- 이러한 현상이 중재가 주어진 기간과 같은 기간에 걸쳐 효과가 반감되는 것을 의미하는지, 중재의 지속기간에 관계없이 3-5주 이내에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가 소실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이처럼 운동을 중지한 뒤 3-5주까지 효과가 남아있다면 만약 어떤 이유로 운동을 그만둔 경우에는 3-5주 이내에 운동을 재개한다면 어느 정도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추후연구를 통해 이를 검증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는 20명의 단일군을 임의 표출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이 있으며, 동일한 설문지를 총 7회에 걸쳐 사용함으로써 testing effect를 배제할 수 없다는 제한점을 안고 있다. 그러나 이상의 결과를 보면 연구팀이 개발한 노인 운동프로그램은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일상생활 능력의 향상 및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본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어 노인 건강증진에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 유지한다. 이러한 현상이 중재가 주어진 기간과 같은 기간에 걸쳐 효과가 반감되는 것을 의미하는지, 중재의 지속기간에 관계없이 3-5주 이내에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가 소실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이처럼 운동을 중지한 뒤 3-5주까지 효과가 남아있다면 만약 어떤 이유로 운동을 그만둔 경우에는 3-5주 이내에 운동을 재개한다면 어느 정도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추후연구를 통해 이를 검증해야 할 것이다.
- 이처럼 운동 프로그램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중재기간으로 인한 영향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본 연구에서 5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우울이 유의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노인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의 기구와 음악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중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지며, 추후에 상반된 결과가 나온 원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Suh, Um, June과 Beverly(1997), Lee(1997)의 연구와 동일한 결과이다. 특히 ADLe 중재 초에는 유의하게 증가되지 않으나 중재 5주에 다다르면서 중재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는데, 8주간의 스트레칭 운동으로 일상생활능력이 유의하게 증가되지 않았다는 Kim(1998)의 연구를 고려할 때 다른 변수들보다 효과가 늦게 나타나므로 좀 더 장기간의 중재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유효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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