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Domains, Classes, labels and nursing activities of nursing interventions used with 117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orthopedic nursing uni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in January and February, 2004 using a computerized nursing process program that cont...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Domains, Classes, labels and nursing activities of nursing interventions used with 117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orthopedic nursing uni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in January and February, 2004 using a computerized nursing process program that contained nursing diagnosis-outcome-intervention (NNN) linkages. The program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er. Frequencies and percentages were used in the analysis. Results: Sixty-five nursing intervention labels were identified. The Domains of the nursing interventions showed higher percentages for 'physiological: basic' (75.9%), 'physiological: complex' (12.9%), 'behavioral'(7.8%) 'family'(1.3%), and 'safety'(1.1%). The Classes of nursing interventions showed higher percentages for 'activity and exercise management'(30.8%), 'physical comfort promotion'(19.3%), 'immobility management'(14.5%), 'drug management'(8.1%), and 'coping assistance'(5.6%). Nursing intervention labels showed higher percentages for 'pain management'(14.7%), 'body mechanics promotion'(8.0%), 'exercise therapy : ambulation'(7.2%), 'splinting'(5.4%), and 'positioning'(5.1%). In the comparison of numbers between performed nursing activities and nursing activities of NIC according to nursing intervention label, the mean of combined rate was 52.3%. Conclusion: These findings will help in building of a standardized language for orthopedic nursing units and enhance the quality of nursing care.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Domains, Classes, labels and nursing activities of nursing interventions used with 117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orthopedic nursing uni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in January and February, 2004 using a computerized nursing process program that contained nursing diagnosis-outcome-intervention (NNN) linkages. The program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er. Frequencies and percentages were used in the analysis. Results: Sixty-five nursing intervention labels were identified. The Domains of the nursing interventions showed higher percentages for 'physiological: basic' (75.9%), 'physiological: complex' (12.9%), 'behavioral'(7.8%) 'family'(1.3%), and 'safety'(1.1%). The Classes of nursing interventions showed higher percentages for 'activity and exercise management'(30.8%), 'physical comfort promotion'(19.3%), 'immobility management'(14.5%), 'drug management'(8.1%), and 'coping assistance'(5.6%). Nursing intervention labels showed higher percentages for 'pain management'(14.7%), 'body mechanics promotion'(8.0%), 'exercise therapy : ambulation'(7.2%), 'splinting'(5.4%), and 'positioning'(5.1%). In the comparison of numbers between performed nursing activities and nursing activities of NIC according to nursing intervention label, the mean of combined rate was 52.3%. Conclusion: These findings will help in building of a standardized language for orthopedic nursing units and enhance the quality of nursing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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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표준화된 용어체계로 개발된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을 입원환자들에게 직접 적용하여 정형외과 간호 단위의 간호중재를 확인함으로써 대상자의 간호요구 충족을 위한 질적 간호계획과 제공에 기여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NANDA의 간호진단, NOC의 간호결과 및 NIC 의 간호중재 분류체계의 연계를 이용하여 개발된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을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적용하여 간호사가 수행하는 간호중재 및 간호활동을 확인함으로써 간호실무의 향상과 전문적 지식확립에 기여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 진단, 결과 및 중재 연계를 이용한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정형외과 간호단위에서 수행되는 간호중재를 확인하기 위함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 진단, 결과 및 중재 연계를 이용한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정형외과 간호단위에서 수행된 간호중재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정형외과 입원환자 간호를 위해 표준화된 용어 체계를 사용하여 개발된 NNN Linkage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정형외과 환자 간호에 수행된 간호중재와 간호활동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정형외과 간호단위에서의 간호중재분류(NIC) 체계의 일반성과 포괄성 확인을 위해 시도한 연구로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제안 방법
간호과정 자료 중 간호진단은 본 연구자가 문헌고찰(Chon, Kim, Park, Lee & Cho, 2000; Lim et al., 2000; Park, 2003)과 5개 종합병원 정형외과 간호경력 1년 이상인 간호사 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형외과 입원환자의 간호진단 적용도 조사를 통해 제 14차 NANDA Conference(2000)에서 제시한 155개 간호진단 중 53개를 도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간호중재별 수행된 간호활동 수와 NIC의 간호활동 수를 비교한 합치율, 영역별 간호중재, 군별 간호중재 및 간호중재별 간호활동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둘째,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적용된 간호중재별 간호활동 빈도를 확인한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프로그램은 전사적 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흐름 일부분을 적용하여 계획, 분석, 설계 및 실행 단계를 거쳐 개발된 NAN2A의 간호진단, NOC(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의 간호결과 및 NIC의 간호중재 분류체계를 연계한(NNN Linkage: NANDA-NOC- NIC Linkage)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이다. 환자의 일반적 정보는 처방전달 체계(OCS: Order Communication System)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고, 간호과정 자료는 정형외과 입원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NANDA의 간호진단 53개, 간호결과 93개 및 간호중재 161개를 연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이용하였다.
셋째,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적용된 간호활동을 간호중재분류 (NIC)와 비교하여 합치율을 파악한다.
연구를 위한 도구는 정형외과 입원환자 간호 시 적용 가능한 53개 간호진단, 93개 간호결과와 161개 간호중재의 연계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개발된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이다.
대상 데이터
모든 전문분야와 실무환경에서 간호사들이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McCloskey & Bulechek, 2000), 간호활동을 통해 개별화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NIC의 486개 간호중재 중 정형외과 입원환자에게 적용되는 간호진단과 연계된 161개 간호중재를 말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04년 1월부터 2월까지 G시에 위치한 1개 종합병원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입원한 환자 117명이었으며,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근무하고 있는 경력 1년 이상인 간호사 10명이 주당 2시간씩 총 5회에 걸쳐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고 1주일간 시범적 실행을 마친 후 대상자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2004년 1월부터 2월까지 G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입원한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간호경력 1년 이상인 간호사 10명이 직접 대상자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본 프로그램에서 산출된 통계자료와 SPSS Win/PC+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A의 간호진단, NOC(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의 간호결과 및 NIC의 간호중재 분류체계를 연계한(NNN Linkage: NANDA-NOC- NIC Linkage)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이다. 환자의 일반적 정보는 처방전달 체계(OCS: Order Communication System)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고, 간호과정 자료는 정형외과 입원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NANDA의 간호진단 53개, 간호결과 93개 및 간호중재 161개를 연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는 2004년 1월부터 2월까지 G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입원한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간호경력 1년 이상인 간호사 10명이 직접 대상자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본 프로그램에서 산출된 통계자료와 SPSS Win/PC+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본 대상자에서 제1~20순위의 빈도를 나타낸 간호중재별 수행된 간호활동 중 중복된 것을 제외한 간호활동의 수와 NIC의 간호활동 수를 비교하기 위해 산출된 합치율은<Table 4>와 같다. 20개 간호중재들에 대한 간호활동들의 평균 합치율은 52.3%로 나타났고, 간호중재 중 자가간호 보조(90.9%)가 가장 높은 합치율을 나타냈으며, 그 다음은 운동요법: 관절운 동(90.0%), 신체기능 증진(84.2%), 운동요법: 보행(80.0%), 통증관리(73%) 순이었다.
본 프로그램 상에 포함된 간호중재명 161개 중 대상자에게 적용된 것은 65개였다. 간호중재명의 빈도는 통증관리(14.7%) 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신체기능 증진(8.0%), 운동요법: 보행(7.2%), 부목대기(5.4%), 체위(5.1%), 운동증진: 근력훈련(4.6%), 운동요법: 관절운동(4.3%), 진통제 투여(2.9%), 배변관리(2.7%), 운동증진(2.7%), 체력관리(2.7%) 순으로 나타났다 <Table 2>.
넷째, 제 1순위 간호중재인 통증관리를 위한 간호활동은 통증에 대한 포괄적인 파악(16.1 %), 적절한 진통제 치료를 받고 있는지 확인(14.3%), 말로 표현하는 이외의 통증에 대한 표현 관찰(10.3%) 순 이었다.
다섯째, 제1 ~20순위로 나타난 간호중재를 위한 간호활동을 NIC의 간호활동들과 비교해볼 때 평균 합치율은 52.3%이었으며, 간호중재별로는 자가간호 보조(90.9%), 운동요법: 관절 운동(90.0%), 신체기능 증진(84.2%), 운동요법: 보행(80.0%), 통증관리(73%) 순이었다.
18개의 간호중재명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에게 적용된 간호중재의 영역별 빈도는 생리적: 기본 영역이 75.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생리적: 복합적(12.9%), 행동적(7.8%), 가족(1.3%), 안전(1.1%) 영역순으로 나타났다. 간호중재의 군별 빈도는 활동 및 운동 관리군이 30.
둘째, 간호중재의 군(Domain)별 빈도는 활동 및 운동 관리 군(30.8%), 신체안위 증진군(19.3%), 부동관리군(14.5%), 약물 관리군(8.1%), 대응보조군(5.6%) 순이었다.
본 대상자에서 제1~20순위의 빈도를 나타낸 간호중재별 간호활동 수와 NIC의 간호활동 수를 비교해 볼 때 간호중재 중 자가간호 보조, 운동요법: 관절운동, 신체기능 증진, 운동 요법: 보행 등은 80% 이상의 높은 합치율을 보였지만, 평균 합치율은 52.3%로 낮게 나타났다. Scherb(2003)는 간호 진단, 결과 및 중재를 사용한 전산기록체계를 이용하여 폐렴, 울혈성 심부전, 관절치환술 환자 566명의 간호기록을 분석하였는데, Johnson 등(2001)에 의해 출판된 간호 진단, 결과 및 중재 연계와 비교하였을 때 71-85%의 간호중재가 합치된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결과 117명의 대상자에게 2개월간 사용한 간호중재의 빈도는 총 373개이었으며, 대상자 1인당 3.18개의 간호중재명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에게 적용된 간호중재의 영역별 빈도는 생리적: 기본 영역이 75.
본 연구에서는 NIC 간호중재 161개 목록 중 대상자에게 적용된 간호중재는 65개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상자에게 수행한 간호중재들의 영역별 빈도에서 생리적: 기본 영역, 생리적: 복합 영역, 행동적 영역, 안전영역, 가족영역 순으로 나타난 것은 Kwon과 Lee(1999)의 결과와 일치하였으며, 신경외과 간호단위를 중심으로 한 Oh와 Park(2002)의 연구와 비교해 볼 때 생리적: 복합 영역, 생리적: 기본 영역, 건강체계 영역, 행동적 영역, 안전영역 순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정신과 간호단위에서의 Choi 등(2002)의 연구에서는 행동적 영역과 안전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 본 연구와는 차이를 보였다.
셋째, 본 연구의 NIC 간호중재명 161개 목록 중 대상자에게 적용된 것은 65개였다. 간호중재명의 빈도는 통증관리(14.
이상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개발된 간호과정 전산프로그램을 정형외과 입원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이들에게 적용 가능한 간호중재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간호 중재별 간호활동의 연계가 확인되었으며, 정형외과 간호단위에서의 간호중재분류(NIC)의 적용가능성이 확인되었으므로 정형외과 간호단위 대상자의 문제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3%) 순이었다. 제2순위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간호활동은 피로, 긴장, 상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15.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신체활동 시 상해를 예방하기 위한 자세와 신체역학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 13.0%로 나타났다. 제3순위 운동요법: 보행을 위한 간호활동은 보조장치 이용 가능성에 대해 지도, 이동 시 자세유지 방법에 대해 교육, 이동 시 환자 돕기가 각각 11.
0%로 나타났다. 제3순위 운동요법: 보행을 위한 간호활동은 보조장치 이용 가능성에 대해 지도, 이동 시 자세유지 방법에 대해 교육, 이동 시 환자 돕기가 각각 11.5%로 높았고, 그 다음은 걷는 것을 촉진시킬 수 있고 상해를 막을 수 있는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환자를 돕는 것이 10.7%로 나타났다.
첫째, 간호중재의 영역(Domain)별 빈도는 생리적: 기본 영역(75.9%), 생리적: 복합적(12.9%), 행동적(7.8%), 가족(1.3%), 안전(1.1 %) 영역 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둘째,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적용된 간호중재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를 정형외과 영역의 표준 진료지침 개발이나 간호 업무의 전산화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Scherb(2003)는 간호 진단, 결과 및 중재를 사용한 전산기록체계를 이용하여 폐렴, 울혈성 심부전, 관절치환술 환자 566명의 간호기록을 분석하였는데, Johnson 등(2001)에 의해 출판된 간호 진단, 결과 및 중재 연계와 비교하였을 때 71-85%의 간호중재가 합치된 것으로 보고하였다. 따라서 NIC이 정형외과 간호단위에 적용하기에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분류체계임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낮은 합치율을 나타낸 간호중재를 포함하여 앞으로 더 많은 표본에서 반복 연구가 요구된다.
그리고 간호 중재별 간호활동의 연계가 확인되었으며, 정형외과 간호단위에서의 간호중재분류(NIC)의 적용가능성이 확인되었으므로 정형외과 간호단위 대상자의 문제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표준화된 용어를 통한 간호과정 적용은 보건의료요원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간호실무를 가시화시킬 수 있으므로 앞으로 동일한 대상자에게 반복 적용을 통해 정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정형외과 간호단위 특성을 고려한 간호중재 개념의 정립과 정형외과 간호단위 대상자의 질적 간호제공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전산화된 기록체계를 통한 반복 연구 및 간호단위별 연구가 필요하다.
첫째, 정형외과 간호단위의 핵심 간호진단에 대한 간호중재의 연계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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