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부터 10월까지 과채류 152건을 대상으로 아황산염류의 자연함유량과 인위적인 사용실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니어-윌리암스 변법을 사용하여 이산화황의 함유량을 분석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14품목 42건에 대한 이산화황 분석결과 평균검출범위는 $0.00\sim9.46mg/kg$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무가 8.97 mg/kg으로 가장 높았고 양파가 8.04 mg/kg 순으로 조사되었다. 가공한 23품목 110 건에 대한 이산화황 평균분석결과 검출범위는 $0.00\sim1,828.59mg/kg$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박고지가 1,064.61 mg/kg으로 가장 높았고, 건살구 869.62 mg/kg, 곶감 64.11 mg/kg, 무말랭이 29.00 mg/kg, 호박고지 17.63 mg/kg의 순으로 검출되었으며 그 외는 10.00 mg/kg 미만으로 모두 기준이내이었다. 수입산의 평균검출범위는 $0.00\sim1,828.59mg/kg$이었으며 국내산은 $0.00\sim63.58mg/kg$이 검출되어 중국산 박고지와 터키산 건살구를 제외하고는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조사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황함유식품 및 아황산염류의 사용기준이 설정된 식품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자연함유량 자료구축으로 정확한 판단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5년 3월부터 10월까지 과채류 152건을 대상으로 아황산염류의 자연함유량과 인위적인 사용실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니어-윌리암스 변법을 사용하여 이산화황의 함유량을 분석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14품목 42건에 대한 이산화황 분석결과 평균검출범위는 $0.00\sim9.46mg/kg$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무가 8.97 mg/kg으로 가장 높았고 양파가 8.04 mg/kg 순으로 조사되었다. 가공한 23품목 110 건에 대한 이산화황 평균분석결과 검출범위는 $0.00\sim1,828.59mg/kg$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박고지가 1,064.61 mg/kg으로 가장 높았고, 건살구 869.62 mg/kg, 곶감 64.11 mg/kg, 무말랭이 29.00 mg/kg, 호박고지 17.63 mg/kg의 순으로 검출되었으며 그 외는 10.00 mg/kg 미만으로 모두 기준이내이었다. 수입산의 평균검출범위는 $0.00\sim1,828.59mg/kg$이었으며 국내산은 $0.00\sim63.58mg/kg$이 검출되어 중국산 박고지와 터키산 건살구를 제외하고는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조사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황함유식품 및 아황산염류의 사용기준이 설정된 식품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자연함유량 자료구축으로 정확한 판단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To compare the content of natural existence with artificial addition experimental subject of 152 cases(25 kinds) were classified by two category of 42 fresh samples(14 kinds) and 110 processed samples(23 kinds). The content of sulfur dioxide were determined by Monnier-Williams's modified method. In ...
To compare the content of natural existence with artificial addition experimental subject of 152 cases(25 kinds) were classified by two category of 42 fresh samples(14 kinds) and 110 processed samples(23 kinds). The content of sulfur dioxide were determined by Monnier-Williams's modified method. In mean content of 42 non-processed samples studied the range of contents was between 0.00 and 9.46 mg/kg. Radish contained the highest amount of sulfur dioxide(8.97 mg/kg), followed by onion(8.04 mg/kg). In mean content of 110 processed samples studied, the range of content was between 0.00 and 1,828.59 mg/kg. Gourd contained the highest amount of sulfur dioxide(1,064.61 mg/kg), followed by apricot(869.62 mg/kg), dried persimmon(64.11 mg/kg), dried radish(29.00 mg/kg), dried pumpkin(17.63 mg/kg), and those were lowe. than criteria. To supply safe food for the citizens, the quantitative level is required to be reinforced to supply safe foot continuously.
To compare the content of natural existence with artificial addition experimental subject of 152 cases(25 kinds) were classified by two category of 42 fresh samples(14 kinds) and 110 processed samples(23 kinds). The content of sulfur dioxide were determined by Monnier-Williams's modified method. In mean content of 42 non-processed samples studied the range of contents was between 0.00 and 9.46 mg/kg. Radish contained the highest amount of sulfur dioxide(8.97 mg/kg), followed by onion(8.04 mg/kg). In mean content of 110 processed samples studied, the range of content was between 0.00 and 1,828.59 mg/kg. Gourd contained the highest amount of sulfur dioxide(1,064.61 mg/kg), followed by apricot(869.62 mg/kg), dried persimmon(64.11 mg/kg), dried radish(29.00 mg/kg), dried pumpkin(17.63 mg/kg), and those were lowe. than criteria. To supply safe food for the citizens, the quantitative level is required to be reinforced to supply safe foot continuousl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품공전에 수록되어 있는 모니어 -월리암스 변법을 이용하여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에서 유 통되고 있는 과실류 및 채소류에 대한 이산화황의 자연함유 량 및 사용 가능성이 있는 가공식품 (단순박피 또는 건조)을 조사함은 물론, 도내 유통되는 수입 과실류 및 채소류의 이산화황 함유량을 분석, 비교함으로써 향후 이산화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21 L/min 속도로 통과시키고, 이 때 수기에 3% 과산화수소용액 30mL를 넣 었다 15분 후 분액 깔대기를 떼고, 검체 50g을 취해 브랜더 에 넣고 5% 에탄올용액 100mL를 넣어 혼합하여 플라스크에 넣은 다음 분액 깔대기를 부착한 후 코크를 열어 수 mL가 남을 때까지 환저 플라스크에 주입하였다. 1시간 45 분 동안 가열한 후 수기를 떼고 가스 유도관 끝을 소량의 3% 과산화수소 용액으로 씻어 수기에 넣고 마이크로 뷰렛을 써서 0.01 N 수산화나트륨 용액으로 20초간 지속하는 황색이 될 때까지 적정하여 이산화황의 양을 산출하였다 (Fig- 2)(7).
대상 데이터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에 있는 대형 농수산물시장, 할인매장 또는 재래시장에서 2005년 3월부터 10월까지 유통 되는 과실류, 채소류 등 25종 152건을 대상으로 아황산염류의 함유량을 조사하였다.
유형별로는 과실류 56건, 과채류 19건, 근채류 35건, 야생 식물류 28건, 엽경채류 8건, 향신식물 6건이며, 산지별로는 국내산과 수입산이 각각 76건이었으며, 자연 상태 42건(이 하 비가공), 박피 및 건조상태(이하 가공) 110건을 Table 1에 나타내었다. 자연함유량 조사를 위한 시료는 가식부를 0.1 cm로 세절하여 통풍이 잘 되는 음지에서 건조하여 사용 하였다.
아황산염류의 자연함유량 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중에 유통 및 판매되는 과실 및 채소류 중 가공하지 않은 14품목 42건을 대상으로 이산화황을 분석하여 Table 3에 나타내었다.
과실, 채소류 중 가공과정에서 아황산염류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검체에 대한 조사 결과를 Table 4에 나타내었다. 시판 및 유통 중인 23품목을 선정 110건을 구입하였으며, 산지별로는 국내산 44건, 외국산 66건 가공별로는 건조 제품 52건과 박피하여 침지 한 것과 박피제품 각각 29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론/모형
2005년 3월부터 10월까지 과채류 152건을 대상으로 아황산염류의 자연함유량과 인위적인 사용실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니어-윌리암스 변법을 사용하여 이산화황의 함유 량을 분석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14품목 42건에 대한 이산 화황 분석결과 평균검출범위는 0.
검체를 브렌더(Omni Macro Homogenizer, USA)로 균질 화하여 50 g을 취해 식품공전의 아황산, 차아황산 및 그 염류 시험법 중 모니어-월리암스 변법에 따라 실험하였다(7). 산 증류에 의한 모니어-월리암스 변법의 측정원리는 시료 중의 SO가 4N HCJ에 의해 SO2로 전환되고 다시 증류 장치를 통해 3% H2O2 용액에 포집되면 SO2가 H2SO4로 산화되는데 이 용액을 0.
성능/효과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에서 유통되는 과실류 및 채소류 등 152건에 대하여 모니어-월리암스 변법을 이용한 아황산 염류 조사결과를 Table 2에 나타내었다. 아황산염류 분석결과, 이산화황의 평균 함유량은 박고지가 1, 064.61 mg/kg으 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건살구 869.62 mg/kg, 곶감64.11 mg/kg, 무말랭이 29.00 mg/kg, 호박고지 17.63 mg/kg 및 마늘 16.99 mg/kg 순으로 검출되었고 나머지 품목들은 10.00 mg/kg 이하이었다.
과실류 중 망고는 이산화황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건조 가공한 곶감과 살구를 제외한 밤, 바나나 및 파인애플 등 과실류는 10.00 mg/kg 이하로 검출되었다. 또한 밤 등은 자연 그대로와 건조한 과실류에서의 이산화황 함유량이 유사한 것으로 보아 인위적인 첨가는 없었다고 판단된다.
과채류와 근채류의 이산화황 평균 함유량은 박고지 1, 064.61 mg/kg, 무말랭이 29.00 mg/kg, 호박고지 17.63 mg/kg이 검출되었고 나머지 검체는 모두 10.00mg/kg 이하 로 분석 되었다. 박고지는 이산화황 사용기준 5, 000 mg/kg 보다 낮게 검출되었으며 무말랭이와 호박고지 또한 사용기준인 150 mg/kg 이하로 검출되었다.
00mg/kg 이하 로 분석 되었다. 박고지는 이산화황 사용기준 5, 000 mg/kg 보다 낮게 검출되었으며 무말랭이와 호박고지 또한 사용기준인 150 mg/kg 이하로 검출되었다.
건조하거나 침지하여 시판 중인 연근, 가지 및 우엉은 1.27-5.12 mg/kg, 0.69 -2.84 mg/kg 및 1.27 ~4.44 mg/kg 범위로 아황산염류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토란은 1.27~1.29mg/kg, 침지 토란 1.27~15.92mg/kg 범위로 일부 시판되는 토란 중에는 아황산염류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조 채소류는 저장 중의 갈변 및 산화방지를 위해 아황산염류 용액에 담그거나 분무하는데 이때 비타민 B1 등이 파괴된다(10).
건조는 고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저장 방법으로 과채류 가공에 주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저장성 을 높이기 위해 아황산염류를 사용하고 있다(15). 과실류 중 살구가 140.77 ~ 1, 251.26 mg/kg으로 이산화황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범위도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 다. 다음은 곶감으로 63.
2005년 3월부터 10월까지 과채류 152건을 대상으로 아황산염류의 자연함유량과 인위적인 사용실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니어-윌리암스 변법을 사용하여 이산화황의 함유 량을 분석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14품목 42건에 대한 이산 화황 분석결과 평균검출범위는 0.00~9.46mg/kg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무가 8.97 mg/kg으로 가장 높았고 양파가 8.04 mg/kg 순으로 조사되었다. 가공한 23품목 110 건에 대한 이산화황 평균분석결과 검출범위는 0.
04 mg/kg 순으로 조사되었다. 가공한 23품목 110 건에 대한 이산화황 평균분석결과 검출범위는 0.00~ 1,828.59 mg/kg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박고지가 1,064.61 mg/kg으로 가장 높았고, 건살구 869.62 mg/kg, 곶 감 64.11 mg/kg, 무말랭이 29.00 mg/kg, 호박고지 17.63 mg/kg의 순으로 검출되었으며 그 외는 10.00mg/kg 미만으로 모두 기준이내이었다. 수입산의 평균검출범위는 0.
후속연구
58 mg/kg이 검출되어 중국산 박고지와 터키산 건살구를 제외하고는 유사 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조사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황함유식품 및 아황산염류의 사용기준이 설정된 식품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자연함유량 자료구축으로 정확한 판단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때문이다(14). 따라서 일정량의 이산화황이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황함유 식품인 마늘과 양파 등에 대해서는 지역별, 품종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들에 대한 자연함유량의 자료를 구축,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시장에 유통 중인 박고지는 박이 생산되는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국산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채소류는 주로 열풍 건조를 하고 있으며 가공하지 않은 호박이 평균 0.09 mg/kg 검출되었으나, 호박고지는 17.63 mg^kg 검출되었고, 가공되지 않은 무는 평균 8.97mg/kg, 무말랭이는 평균 29.00mg/kg 검출, 건조 토란대는 평균 8.64 mg/kg 검출되어 비가공과 가공의 함유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집중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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