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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tristicolor7\ 꽃노랑총채벌레 뿐만 아니라 칠레이 리응애도 포식한다고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애꽃노린재 의 점박이응애와 칠레이리응애 포식 정도를 조사하지 않 았으나 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방사한 으뜸애꽃노린재 가 점박이응애와 칠레이리응애의 밀도 변화에 영향을 미 칠 수도 있다고 추정한다.
- 본 실험은 시설 가지에서 칠레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 생물적 방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心 strigicollis、)를 주당 2마리 비율로 방사하였으며, 이후 총 채 벌레의 발생에 따라 5월 28일, 6월 4일, 6월 24일에 추가 방사하였으며, 무방 사구에서는 방사하지 않았다. 가을 재배는 8월 10일 정식하였고, 지나친 고온 억제를 위하여 정식 직후부터 30% 차광망을 이용하여 차광하였다. 으뜸애꽃노린재를 8월 31일, 9월 7일, 9월 15일에 주당 2마리씩 방사하였다.
- 칠레이리응애는 (주)세실에서 구입하여 이용하였으며, 부드러운 붓을 이용하여 주당 10마리씩 점박이응애 발생 엽에 4월에 정식한 시험에서는 정식 초기에 점박이응애의 발생이 적어 정식 4주 후부터 3회(6월 1일, 6월 11일, 6월 18일) 방사하였으며, 8월에 정식한 시험에서는 정식 2주 후부터 7일 간격으로 3회(8월 27U 9월 3일, 9월 10일) 방사하였다. 방사는 점박이응애와 칠레이리응애를 조사한 후 봄 재배 시는 다음날 오후 5시 이후에, 가을 재배 시는 조사 당일 오후 5시 이후에 실시하였다.
- 봄 재배는 2004년 4월 30일 정식하여 시험 기간 중 살충제는 살포하지 않았으며, 천적 구에서 총채벌레류 방제를 위하여 발생 초기인 5월 7일에 으뜸애꽃노린재(。〃.心 strigicollis、)를 주당 2마리 비율로 방사하였으며, 이후 총 채 벌레의 발생에 따라 5월 28일, 6월 4일, 6월 24일에 추가 방사하였으며, 무방 사구에서는 방사하지 않았다. 가을 재배는 8월 10일 정식하였고, 지나친 고온 억제를 위하여 정식 직후부터 30% 차광망을 이용하여 차광하였다.
- 처리 구는 천 척 방사 구와 무 방사 구로 하였으며 처 리구의 면적은 96 n? 이었다 비닐하우스 내에 가지(품종 : 축양)를 70x120 cm 간격으로 66주를 정식하고 U자형 2줄기 재배 형태로 재배하였으며, 시 비 등은 표준재배 방법에 따라 실시하였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충을 막기 위하여 입구와 측창에 방충망을 설치하였고, 또한 처리 구와 무 처리 구사 이에에 1 m의 간격을 두고 방중 망을 설치하여, 처리구간 해 중과 천적의 이동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흰가루병 방제를 위하여 봄 재배에서는 7월 6일과 13일 2회, 가을 재배에서는 8월 24일, 9월 7일, 9월 15일 3회에 걸쳐 천적에 저독성인 훼나리 유제를 3, 000배로 살포하였다.
- 가을 재배는 8월 10일 정식하였고, 지나친 고온 억제를 위하여 정식 직후부터 30% 차광망을 이용하여 차광하였다. 으뜸애꽃노린재를 8월 31일, 9월 7일, 9월 15일에 주당 2마리씩 방사하였다.
- 전북농업기술원 시험 포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봄 재배와 가을 재배로 나누어 칠레이리응애를 방사 후 점박이응애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처리 구는 천 척 방사 구와 무 방사 구로 하였으며 처 리구의 면적은 96 n? 이었다 비닐하우스 내에 가지(품종 : 축양)를 70x120 cm 간격으로 66주를 정식하고 U자형 2줄기 재배 형태로 재배하였으며, 시 비 등은 표준재배 방법에 따라 실시하였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충을 막기 위하여 입구와 측창에 방충망을 설치하였고, 또한 처리 구와 무 처리 구사 이에에 1 m의 간격을 두고 방중 망을 설치하여, 처리구간 해 중과 천적의 이동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 전북농업기술원 시험 포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봄 재배와 가을 재배로 나누어 칠레이리응애를 방사 후 점박이응애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처리 구는 천 척 방사 구와 무 방사 구로 하였으며 처 리구의 면적은 96 n? 이었다 비닐하우스 내에 가지(품종 : 축양)를 70x120 cm 간격으로 66주를 정식하고 U자형 2줄기 재배 형태로 재배하였으며, 시 비 등은 표준재배 방법에 따라 실시하였다.
- 천적 방사 후 점박이응애와 칠레이리응애의 약충과 성 충수를 7일 간격으로 육안 조사하였다 약충과 성충 수는 15주를 임의로 선택하여 정식 후 4주까지는 상위엽 5엽, 하위엽 5엽을 조사하였고, 정식 4주 이후는 엽 위치를 상, 중, 하로 구분하여 각각 5엽씩 임의로 조사하였다.
- 칠레이리응애는 (주)세실에서 구입하여 이용하였으며, 부드러운 붓을 이용하여 주당 10마리씩 점박이응애 발생 엽에 4월에 정식한 시험에서는 정식 초기에 점박이응애의 발생이 적어 정식 4주 후부터 3회(6월 1일, 6월 11일, 6월 18일) 방사하였으며, 8월에 정식한 시험에서는 정식 2주 후부터 7일 간격으로 3회(8월 27U 9월 3일, 9월 10일) 방사하였다. 방사는 점박이응애와 칠레이리응애를 조사한 후 봄 재배 시는 다음날 오후 5시 이후에, 가을 재배 시는 조사 당일 오후 5시 이후에 실시하였다.
-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충을 막기 위하여 입구와 측창에 방충망을 설치하였고, 또한 처리 구와 무 처리 구사 이에에 1 m의 간격을 두고 방중 망을 설치하여, 처리구간 해 중과 천적의 이동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흰가루병 방제를 위하여 봄 재배에서는 7월 6일과 13일 2회, 가을 재배에서는 8월 24일, 9월 7일, 9월 15일 3회에 걸쳐 천적에 저독성인 훼나리 유제를 3, 000배로 살포하였다.
성능/효과
- (2004)은 장미에서 칠레 이리응애 접종 2주 후부터 점박이응애가 완전히 방제되었다고 하였으며, Kim et al. (1999)도 신선초에서 칠레이리 응애를 7월 23일 n? 당 25마리 방사했을 때 피해 잎 4 cm2 당 차응애 밀도가 7월 22일 25마리에서 9월 9일 0.4마리로 감소하여 밀도억제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본 실험에서도 가지 엽당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매우 낮아 칠레이리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 밀도억제 효과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봄 재배 시험에서 천적 방사 전 밀도가 엽당 0.
- 4월 정식한 시험 구에서 점박이응애와 칠레이리응애의 밀도 변동은 표 1과 같다. 무방 사구에서의 점박이응애는 6월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7월 8일 이후 엽당 300마리 이상 발생하였으나 천적 방사 구에서 점박이응애의 밀도 는 칠레이 리응애 방사 전 엽당 0.2마리, 1차 방사 1주 후(6 월8일) 0.8마리에서 1차 방사 2주 후(6월15일) 1.5마리로 증가하였으나, 2차 방사 이후 점박이응애 발생 밀도가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3차 방사 이후 실험 종료 시기인 7월 28일까지 발생 밀도가 엽당 0.1~0.6 마리로 매우 낮게 유지되었다.
- 잎응애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칠레이리응애의 사용량이 소발 생시 매 2주 6/m2, 다발생 시 1회 20/n? 로 알려져 있고(Kim, 1999), Waite (1988)는 딸기에서 점박이응애 방제를 위해 칠레이리응애 방사 수 준 이 2마리血2라고 하였다. 본 실험에서 칠레이리응애의 최적 방사량은 주당 10마리(6.9마리/1子) 접종의 단 하나의 처리로 확인할 수 없었으나 아주 우수한 방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주당 방사량을 10마리 이하로 낮췄어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33 마리였으나, 이후 2회의 추가 방사에도 불구하고 발생 밀 도는 감소하여 9월 23일 이후부터는 발견되지 않았다. 점박이응애 발생엽률은 그림 2와 같이 무방 제구에서는 밀도 증가에 따라 9월 9일에 80.8%의 최고피크를 보인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발생엽률이 높을수록 한 엽에 10마리 이상 발생하는 잎의 비율이 높았다 무방 사구 에서 10마리 이상 점박이응애 발생엽률은 봄 재배에서는 경과일 수가 지나면서 높아졌으나 가을 재배에서는 줄어들었다 9월 30일부터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천적 방사 구에서의 점박이응애 발생엽률은 1차 방사 이후 감소되어 2차 방사 이후 5% 이하로 유지되었으며, 엽당 점박이응애의 밀도는 1~2마리였다.
- 점박이응애 발생엽률을 조사한 결과는 그림 1과 같이, 무방 사구의 발생엽률은 6월 17일 82.2%, 6월 24일 이후 100%이었으며, 엽당 10마리 이상 발생 비율은 7월 8일 이후 100%였다. 천적 방사 구의 발생엽률은 6월 17일까지 30.
- 4마리로 발생 피크를 보이고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천적 방사 구에서 점박이응애 밀도를 조사한 결과 방사 전 밀도는 엽당 2.1 마리였으나, 천적 1차 방사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여 2차 방사 후인 9월 9일부터 엽당 0.1 마리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칠레이리응애는 1차 방사 1주 후에 엽당 0.33 마리였으나, 이후 2회의 추가 방사에도 불구하고 발생 밀 도는 감소하여 9월 23일 이후부터는 발견되지 않았다. 점박이응애 발생엽률은 그림 2와 같이 무방 제구에서는 밀도 증가에 따라 9월 9일에 80.
- 2%, 6월 24일 이후 100%이었으며, 엽당 10마리 이상 발생 비율은 7월 8일 이후 100%였다. 천적 방사 구의 발생엽률은 6월 17일까지 30.0%로 증가하였으나 3차 방사 이후 7월 1일 25.3%를 제외하고 8.6~13.3%로 무방 사구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발생엽의 점박이응애 마리수는 1 ~2마리로 매우 낮았다.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 시설 가지에서 칠레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응애류를 방제하기 위하여 포식성응애를 1회 또는 2회 방사로 충분한 밀도억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고(Yangzigi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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