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ecially, the teenage period, an important lifetime to develop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needs to be helpful to promote the growth of the body and to keep a well-balanced mind through a balanced and nourishing diet. It is well known that the western style fast food is the most liked meal by te...
Especially, the teenage period, an important lifetime to develop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needs to be helpful to promote the growth of the body and to keep a well-balanced mind through a balanced and nourishing diet. It is well known that the western style fast food is the most liked meal by teenagers. Wrong recognition about fast food and its frequent intake by adolescents can lead to unbalanced diet and food behaviors which may also connect with a poor impact on their personalities as well as their physical health. In this study, therefore, relationships between fast food intake frequency and food behavior, sociability, and personality, such as anger expression, were surveyed from 1,295 adolescents (666 in Seoul, 316 in Changwon, and 313 in rural communities), and then analyzed using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shown as follows. The fast food preference score and the fast food intake frequency score showed no differences between male students (22.9/30, 14.4/30 respectively) and female students (23.0/30, 14.0/30 respectively). But, the fast food preference score correlated positively with the intake frequency score (r=0.304) significantly (p<0.001). The more frequently eating of fast food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er scores (r=-0.233, p<0.001) in food behaviors. The frequency of fast food intake had no relationships with sociability, but it had a significantly effect on anger expression (r=0.213, p<0.001) and control (r=-0.l47, p<0.001). From these results, we could see the necessity of various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to build proper eating-out habits and also more studies are needed to find the relationships between fast food intake and growth and personality.
Especially, the teenage period, an important lifetime to develop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needs to be helpful to promote the growth of the body and to keep a well-balanced mind through a balanced and nourishing diet. It is well known that the western style fast food is the most liked meal by teenagers. Wrong recognition about fast food and its frequent intake by adolescents can lead to unbalanced diet and food behaviors which may also connect with a poor impact on their personalities as well as their physical health. In this study, therefore, relationships between fast food intake frequency and food behavior, sociability, and personality, such as anger expression, were surveyed from 1,295 adolescents (666 in Seoul, 316 in Changwon, and 313 in rural communities), and then analyzed using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shown as follows. The fast food preference score and the fast food intake frequency score showed no differences between male students (22.9/30, 14.4/30 respectively) and female students (23.0/30, 14.0/30 respectively). But, the fast food preference score correlated positively with the intake frequency score (r=0.304) significantly (p<0.001). The more frequently eating of fast food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er scores (r=-0.233, p<0.001) in food behaviors. The frequency of fast food intake had no relationships with sociability, but it had a significantly effect on anger expression (r=0.213, p<0.001) and control (r=-0.l47, p<0.001). From these results, we could see the necessity of various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to build proper eating-out habits and also more studies are needed to find the relationships between fast food intake and growth and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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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지역 중. 고생 129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패스트푸드 섭취가 식 행동 및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지역별로 알아보기 위하여행해졌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패스트푸드 선호도와 섭취 빈도, 식 행동 등의 차이를 알아보고, 패스트푸드 섭취가 식 행동 및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지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제안 방법
12 종류의 패스트푸드를 가지고 5점 척도법(1: 매우 싫어 한다, 2: 싫어한다, 3: 보통이다, 4:좋아한다, 5:매우 좋아한다)으로 선호도 조사를 하였고, 5점 빈도법(1: 거의 먹지 않음, 2: 1회 정도 /1개월, 3: 1회 정도 /2주일, 4: 1회 정도/ 1주일, 5: 2회 이상/1주일)으로 섭취 빈도를 구하였다. 그리고 나서 점수가 높은 서구식 패스트푸드인 햄버거, 피자, 치 킨과 한국식 패스트푸드인 떡볶이, 김밥, 라면만을 다른 변수들과의 관련성 비교에 이용하였다.
718).각 항목별로 1주일에 '0~2일', '3~5일', '6~7일' 중 얼마나 자주 각각의 식 행동 을 하는지에 대한 빈도를 조사하였다. 개인의 식 행동 횟수는 긍정적 문항(1번~12번)의 경우 0~2일, 에 1점, , 3~5일' 에 3점, , 6~7일, 에 5점을 부여하였고, 부정적인 문항(13번~18번)은 역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총 90점을 만점으로 계산되었고, 점수가 높을수록 식 행동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하였 다.
합천지역 350명(총 1400명)의 중 . 고 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06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 기입법으로 작성하게 하였다. 그 중에서 1327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율: 94.
12 종류의 패스트푸드를 가지고 5점 척도법(1: 매우 싫어 한다, 2: 싫어한다, 3: 보통이다, 4:좋아한다, 5:매우 좋아한다)으로 선호도 조사를 하였고, 5점 빈도법(1: 거의 먹지 않음, 2: 1회 정도 /1개월, 3: 1회 정도 /2주일, 4: 1회 정도/ 1주일, 5: 2회 이상/1주일)으로 섭취 빈도를 구하였다. 그리고 나서 점수가 높은 서구식 패스트푸드인 햄버거, 피자, 치 킨과 한국식 패스트푸드인 떡볶이, 김밥, 라면만을 다른 변수들과의 관련성 비교에 이용하였다.
식품 선택 시 기준 사항과 식사의 규칙성, 과식, 결식, 편식, 외식, 간식 등 전반적 인 식 행동에 대한 문항은 선행연구(Kim 등 2004)의 문항을 토대로 재구성하여 총 18문항으로 구성 하였다(Cronbach's a = 0.718).각 항목별로 1주일에 '0~2일', '3~5일', '6~7일' 중 얼마나 자주 각각의 식 행동 을 하는지에 대한 빈도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성별, 학교, 거주지역을 일반 사항으로 조사 하였다.
패스트푸드의 이용 빈도, 이용이유, 그리고 이용 목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대상 데이터
고 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06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 기입법으로 작성하게 하였다. 그 중에서 1327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율: 94.8%), 일관성이 없거나 미기재된 응답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총 1295부(92.5%)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지역 중. 고생 129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패스트푸드 섭취가 식 행동 및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지역별로 알아보기 위하여행해졌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어촌 지역인 남해 . 합천지역 350명(총 1400명)의 중 . 고 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06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 기입법으로 작성하게 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된 자료는 SPSS 12.0 program의 교차분석, AN0VA를 이용하였고,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1 2?로 하였으며, 변수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stepwise 방식으로 선형회귀 분석을 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성 검증은 내적일관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a를 산출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SPSS 12.0 program의 교차분석, AN0VA를 이용하였고,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1 2?로 하였으며, 변수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stepwise 방식으로 선형회귀 분석을 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성 검증은 내적일관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a를 산출하였다.
0 program의 교차분석, AN0VA를 이용하였고,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1 2?로 하였으며, 변수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stepwise 방식으로 선형회귀 분석을 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성 검증은 내적일관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a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487), 해당되면 1점, 그렇지 않으면 0점으로 하였다. 분노 표현 (24문항)은 한국판 STAXI (State -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를 이용하였다(Hahn 등 1997).분노는표현방 식에 따라 분노 억제 (anger-in, 8문항), 분노 표출 (anger- out, 8문항), 분노 통제 (anger-control, 8문항)로 구분흐]였 고(Cronbach's a = 0.
인성 중에서 사회성과 분노 표현 정도에 대한 자기평가를 위하여 사회성의 경우는 이상로 등(2000) 이 사용한 사회성 평가 문항(22문항)을 이용하였고 (Cronbach's a= 0.487), 해당되면 1점, 그렇지 않으면 0점으로 하였다. 분노 표현 (24문항)은 한국판 STAXI (State -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를 이용하였다(Hahn 등 1997).
성능/효과
2.선호하는 패스트푸드로는, 치킨, 이 가 장 점수가 높았고, '라면'이 가장 낮았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선호도는 서울이 창원과 남해 .
3.패스트푸드 섭취와 식 행동 평균점수는 음의 상관관계 (r = -0.233)를 보였고, 특히 서울에서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패스트푸드 종류별로 보면 전체적으로는, 라면, 에서, 그리고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라면, 에서, 창원은, 햄버거 '에서 그리고 남해 .
4.패스트푸드 섭취와 사회성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패스트푸드 섭취와 사회성과의 회귀분석 결과 기각되었다. 패스트푸드 종류별로 보면 사회성과 회귀분석한 결과 IV가 0.
5.패스트푸드 섭취와 분노 억제는 상관관계가 없었던 반면 분노 표출과는 양의 상관관계 (r = 0.213X, 분노 통제와는 음의 상관관계 (r = -0.147)를 보였다. 그리고 회귀분석 결과 패스트푸드 섭취가, 분노표출, 과, 분노 표출, 에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각각에 미치는 영향력은 4.
분노 억제는 패스트푸드 섭취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노 표출은 패스트푸드 섭취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 = 0.213, p < 0.001), 분노 통제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r = -0.147, P < 0.001), 지역별로는 상관계수값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합천은, 라면, 에서 상관관계가 높았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섭취가 식 행동에 약 5.4%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패스트푸드 종류별로 보면 서울(R2 = 0.074)은, 라면, 과, 피자, 가, 창원(R2 = 0.060)은, 햄버거, 와 라면이, 남해 . 합천 (R2 = 0.
147)를 보였다. 그리고 회귀분석 결과 패스트푸드 섭취가, 분노표출, 과, 분노 표출, 에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각각에 미치는 영향력은 4.5%와 2.1 %이었다.
본 연구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선호도는 섭취 빈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는 식 행동과 분노 표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그 영향력은 패스트푸드 종류와 지역에 따라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결국 패스트푸드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영양교육 시 지역적인 특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겠다.
바람직한 분노 표현이란 무조건적인 분노 억제나 공격적인 분노 표출은 감소시키고 분노 통제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패스트푸드와 분노 억제 간에 상관관계가 없었던 반면 분노 표출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 = 0.213, p < 0.001), 분노 통제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 다(r = -0.147, p < 0.001) . 이는 패스트푸드가 분노 표현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영향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분노 표출에 대한 설명력은 약 4.
패스트푸드 섭취와 분노 표현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12와 같다. 분노 억제는 패스트푸드 섭취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노 표출은 패스트푸드 섭취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 = 0.
045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비슷한 영향력을 가졌으며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분 노표출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 통제에 대한 패스트푸드 섭취가 가지는 IVe 0.021로 낮았으나 모든 지역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채택되었고, 특히 서울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R2 값을 가졌다.
01)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패스트푸드 섭취가 식 행동에 미치는 영향 정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식 행동 형성에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 관심을 가진 패스트푸드 섭취가 식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약 5.4% 정도였고, 패스트푸드 종류 중에서는, 라면, 이식 행동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데, 아마도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패스트푸드 중 라면의 섭취 빈도가 가장 높은데 기인한 것이라 생각되며, 이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모색이 필요하다. 한편 Kim & Park(2005)의 연구에서도 패스트푸드 이용 횟수가 많을수록 실제 식생활에서도 짠 음식 (r = 0.
001) . 이는 패스트푸드가 분노 표현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영향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분노 표출에 대한 설명력은 약 4.5% 정도였고, 분노 통제에 대한 설명력은 약 2.1%로 낮았으나 패스트푸드 를 섭취할수록 분노 표출은 많아지고, 분노 통제는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hoi (2005)의 연구에서도 패스트푸드 이용 횟수와 패스트푸드점에서 보내는 시간에 따라 적대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한 바 있다.
지역별로 나누어 각 패스트푸드 섭취가 식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형 회귀분석을 한 결과(Table 8) 서울의 경우 R2 값은 0.074 (F = 23.578, p < 0.001)로, 약 7.5%의 영향력을 가졌으며, 라면, (p < 0.001)과, 피자, (P<0.01)의 회귀계수(0)가 음으로 식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창원의 R2값은 0.
패스트푸드 섭취와 사회성과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0). 지역별로 나누어 각 패스트푸드가 식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형회귀 분석을 한 결과(Table 11)를 보면 서울지역에서만 R2 값이 0.012로 낮은 설명력을 갖고 (F= 7.355, p< 0.01), 떡볶이, (p< 0.01)만이 사회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지역적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분석한 회귀분석의 R2는 0.
94점)는 낮 게 나타나 서 식행동이 불량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이, 식사와 규칙성, (P < 0.001)과, 양의 적절성, (p <0.01), , 쌀을 주식, (p< 0.001), , 우유 및 유제품 섭취, (p < 0.001), , 과일 및 주스 섭취, (P < 0.05), , 균형식 섭취, (p < 0.01), , 탄산음료 섭취, (P < 0.01)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고, , 녹황색 채소 섭취, (P < 0.01), , 지방이용 식품 섭취, (p < 0.001), , 규칙적인 아침식 사, (p < 0.001) 에서는 창원과 남해 . 합천이 서울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001)이 식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718 . 패스트푸드 섭취가 청소년의 식행동 및 인성에 미치는 영향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보면 R2가 0.
패스트푸드 섭취와 사회성과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0). 지역별로 나누어 각 패스트푸드가 식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형회귀 분석을 한 결과(Table 11)를 보면 서울지역에서만 R2 값이 0.
패스트푸드 섭취와 식 행동 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Table 7) 상 관계수(r)가 -0.233 (p < 0.01)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다른 지역에 비해 서울의 상관계수(r = -0.255, P < 0.001)가 약간 더 높은 음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패스트푸드 종류별로 보면 서울은, 라면, (r = -0.
01)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남해 . 합천에서 다른 지역에 비하여 선호도와 섭취 빈도 간에 더 높은 상관관계 (r = 0.365)를 보였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선호도가 섭취 빈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R2가 0.
사회성의 경우는 남해. 합천이 다른 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인 반면 (p < 0.001)무조건적인 분노 억제 (p <0.01)와 공격적인 분노표출(P < 0.05)은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한편 분노통제에서는 지역 간에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회귀분석 결과 패스트푸드 섭취가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앞의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이유에서도 살펴보았듯이 패스트푸드를 또래 친구와의 사교 목적 보다는 기호 목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종류에서, 떡볶이, 가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패스트푸드 종류가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결국 패스트푸드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영양교육 시 지역적인 특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겠다. 그리고 한국식 패스트푸드에 대한 연구와 패스트푸드 섭취와 인성의 관계에 대한 좀 더 폭넓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는 선호도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점수가 낮았는데, 선호도와 섭취 빈도 평가를 위해 이용한 5점 척도의 구간 설정이 동일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앞으로 선호도와 섭취 빈도 비교를 위해서 이용하는 척도의 고려도 필요하리라 본다. 한편 선호도에서 가장 순위가 낮았던, 라면이 섭취 빈도에서는 가장 점수가 높았는더], 비록 선호도에서 순위는 낮았으나 선호도 점수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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