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eline data of nutritional management for women's bone health according to age.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questionnaire, bone mineral density(BMD) measurement by DEXA and dietary survey by 24hr recalls to 134 adult women.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eline data of nutritional management for women's bone health according to age.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questionnaire, bone mineral density(BMD) measurement by DEXA and dietary survey by 24hr recalls to 134 adult women.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young women group who aged 20-29(n=48), middle aged women group who aged over 30 and were pre-menopause(n=36), postmenopausal women group(n=48). The body fat percent of postmenopausal women group was the highest among the three groups. BMD of lumbar spine(L1-L2) were $0.93\;g/cm^2$ for young women, $0.97\;g/cm^2$ for middle aged women, and $0.88\;g/cm^2$ for postmenopausal women, respectively(p<0.05). BMD of femoral neck(p<0.05), trochanter(p<0.05), and ward's (p<0.001)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s age increasement. Drinking alcohol and skipping mea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young women groups than in the other groups, however frequency of doing regular exercise was significantly lower in young women groups. Young women group consumed the significantly higher amount of cereals(p<0.05), sugar and sweeteners(p<0.001), meats(p<0.01), eggs(p<0.01), milks(p<0.05) and oils(p<0.001) than middle aged and postmenopausal women. Also, energy(p<0.001), animal protein, (p<0.01), plant oil(p<0.001), animal fat(p<0.001), retinol(p<0.001), vitamin E(p<0.01), and cholesterol(p<0.001) intakes of young women were highest among the three groups. However, young women group consumed the significantly lower amount of dietary fiber(p<0.05), vitamin C(p<0.01), folate(p<0.05) and fruits(p<0.01) than the other groups. To summarized the our results, young women who were in still undergoing bone formation activity to develope peak bone mass, had more dietary habit and lifestyle problems than middle aged and postmenopausal women.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nutritional management and education for bone health should be emphasized in young women not only aged wom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eline data of nutritional management for women's bone health according to age.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questionnaire, bone mineral density(BMD) measurement by DEXA and dietary survey by 24hr recalls to 134 adult women.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young women group who aged 20-29(n=48), middle aged women group who aged over 30 and were pre-menopause(n=36), postmenopausal women group(n=48). The body fat percent of postmenopausal women group was the highest among the three groups. BMD of lumbar spine(L1-L2) were $0.93\;g/cm^2$ for young women, $0.97\;g/cm^2$ for middle aged women, and $0.88\;g/cm^2$ for postmenopausal women, respectively(p<0.05). BMD of femoral neck(p<0.05), trochanter(p<0.05), and ward's (p<0.001)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s age increasement. Drinking alcohol and skipping mea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young women groups than in the other groups, however frequency of doing regular exercise was significantly lower in young women groups. Young women group consumed the significantly higher amount of cereals(p<0.05), sugar and sweeteners(p<0.001), meats(p<0.01), eggs(p<0.01), milks(p<0.05) and oils(p<0.001) than middle aged and postmenopausal women. Also, energy(p<0.001), animal protein, (p<0.01), plant oil(p<0.001), animal fat(p<0.001), retinol(p<0.001), vitamin E(p<0.01), and cholesterol(p<0.001) intakes of young women were highest among the three groups. However, young women group consumed the significantly lower amount of dietary fiber(p<0.05), vitamin C(p<0.01), folate(p<0.05) and fruits(p<0.01) than the other groups. To summarized the our results, young women who were in still undergoing bone formation activity to develope peak bone mass, had more dietary habit and lifestyle problems than middle aged and postmenopausal women.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nutritional management and education for bone health should be emphasized in young women not only aged wome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그러나 골량은 특정 시기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전체 주기를 거치면서 서서히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군에 따라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종단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골격의 성장과 변화주기를 고려하여 성인여성을 가임기 젊은 여성, 폐경 전 중년 여성, 폐경 후 여성으로 분류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골밀도 측정 및 식사섭취조사를 실시하고 각 연령군별 비교, 평가함으로써 성인여성의 연령군별 골격건강을 위한 적절한 영양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성인여성의 연령군별 골격건강을 위한 적절한 영양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골격의 성장과 변화주기를 고려하여 성인여성을 가임기 젊은 여성, 폐경 전 중년 여성, 폐경 후 여성으로 분류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골밀도 측정 및 식사섭취 조사를 실시하고 각 연령군별 비교,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령군별 성인여성의 평균 연령은 젊은 여성군이 20.
가설 설정
2) 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s within a line are significantly different. *: p<0.
제안 방법
0(한국영양학회)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개인별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한 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이 설정된 영양소에 대하여 연령별 권장섭취량에 대한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식사섭취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면접을 통하여 식기와 음식모형을 제시하면서 주중 2일과 주말 1일을 포함한 식사 섭취를 회상법에 의해 조사하였다. 식사섭취조사 결과는 영양분석 프로그램 CAN-Pro 3.
영양 및 골격상태와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식습관과 영양상태, 건강과 생활상태, 모성요인과 관련된 설문항목을 마련하여 면접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습관과 영양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식사 빈도, 체중조절 경험, 음주상태, 영아기 때 영양방법, 영양제 복용 등 총 12개 설문항목을 구성하였고, 건강 및 생활상태는 수면 상태, 운동, 질병 유무, 골절경험 등 8개 항목, 모성요인으 로는 초경연령, 월경주기, 자녀수, 모유수유 경험 등 총 7개 항목으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영양 및 골격상태와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식습관과 영양상태, 건강과 생활상태, 모성요인과 관련된 설문항목을 마련하여 면접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습관과 영양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식사 빈도, 체중조절 경험, 음주상태, 영아기 때 영양방법, 영양제 복용 등 총 12개 설문항목을 구성하였고, 건강 및 생활상태는 수면 상태, 운동, 질병 유무, 골절경험 등 8개 항목, 모성요인으 로는 초경연령, 월경주기, 자녀수, 모유수유 경험 등 총 7개 항목으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체위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신장, 체중, 허리와 엉덩이둘레를 측정하였으며, InBody(Biospace, Korea)를 이용하여 체수분량, 제지방량 및 체지방량 등을 측정한 후 이중방사선 골밀도 측정기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Hologic, USA)를 이용하여 요추와 대퇴부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세 이상의 특별한 질병이 없는 134명의 성인여성 중 20~29세의 대상자 48명을 젊은 여성군, 30세 이상의 폐경전 여성 36명을 중년 여성군, 폐경 후 여성 48명을 폐경 후 여성군으로 분류하여 2004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1) Mean ± standard deviation. 2) 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s within a row a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each other at a=0.05 as determined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p<0.
본 실험에서 얻어진 모든 결과는 연령에 따른 각 군별 평균치와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연령이 연 속성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SAS program을 사용하여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연령이 연 속성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SAS program을 사용하여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분산분석에서 유의한 영향이 나타났을 때는 각 군별 차이를 관찰하기 위하여 Duncan s multiple range test로 p<0.05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연령에 따른 비연속성 종속변수의 차이는 x2-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식사섭취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면접을 통하여 식기와 음식모형을 제시하면서 주중 2일과 주말 1일을 포함한 식사 섭취를 회상법에 의해 조사하였다. 식사섭취조사 결과는 영양분석 프로그램 CAN-Pro 3.0(한국영양학회)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개인별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한 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이 설정된 영양소에 대하여 연령별 권장섭취량에 대한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05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연령에 따른 비연속성 종속변수의 차이는 x2-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모든 결과는 연령에 따른 각 군별 평균치와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연령이 연 속성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SAS program을 사용하여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분산분석에서 유의한 영향이 나타났을 때는 각 군별 차이를 관찰하기 위하여 Duncan s multiple range test로 p<0.
성능/효과
연령군별 성인여성의 영양섭취량과 권장섭취량에 대한섭취비율은 (Table 6>, (Table 7>과 같다. 1일 에너지 (p<0.001), 동물성 단백질(p<0.01), 식물성 기름(p<0.001),동물성 지방(p<0.001), 식이섬유소(p<0.05), 레티놀 (p<0.001), 비타민 C(p<0.01), 엽산(p<0.05), 비타민 E(p<0.01), 콜레스테롤(p<0.001) 섭취량은 연령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젊은 여성군의 에너지,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기름, 동물성 지방, 레티놀, 비타민 E,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두 군보다 높은 반면, 식이섬유소, 비타민 C, 엽산은 낮은 섭취를 보였다. 각 연령에 해당하는 권장섭취량에 영양섭취비율을 살펴보았을 때 단백질(p<0.
001) 섭취량은 연령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젊은 여성군의 에너지,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기름, 동물성 지방, 레티놀, 비타민 E,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두 군보다 높은 반면, 식이섬유소, 비타민 C, 엽산은 낮은 섭취를 보였다. 각 연령에 해당하는 권장섭취량에 영양섭취비율을 살펴보았을 때 단백질(p<0.05), 철(p<0.01), 비타민 C(p<0.01), 엽산(p<0.05), 비타민 E(p<0.01) 섭취비율이 연령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젊은 여성군의 단백질과 비타민 E 섭취비율은 나머지 두 군보다 높은 반면, 철, 비타민 C, 엽산은 낮은 섭취를 보였다. 특히 젊은 여성군의 단백질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141.
골격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기질인 칼슘의 섭취는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권장섭취기준에 대한 섭취비율이 젊은 여성군 74.98%, 중년 여성군 68.16%, 폐경후 여성군 60.80%로 세군 모두 낮은 섭취상태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폐경후 여성의 칼슘섭취 부족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칼슘의 섭취 부족이 폐경으로 인한 생리적 변화와 함께 급격한 골손실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05). 대퇴부 neck(p<0.05)과 trochanter(p<0.05)의 골밀도는 폐경 후 여성군이 젊은 여성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Ward's 부위(p<0.001)는 젊은 여성군 0.80 g/cm2, 중년 여성군 0.66 g/cm2, 폐경 후 여성군 0.58 g/cm2 순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음주 비율은 젊은 여성군이 60.
05). 대퇴부 골밀도는 neck, trochanter,Ward's 부위에서 연령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여neck(p<0.05)과 trochanter(p<0.05)는 폐경 후 여성군젊은 여성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Ward's 부위는 젊은여성군 0.80 g/cm2, 중년 여성군 0.66 g/cm2, 폐경 후 여 성군 0.58 g/cm2 순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Brahm 등(1997)은 운동시 골전환과 PTH의 분비량이 자극되고 규칙적인 운동은 뼈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폐경 후 여성의 높은 운 동빈도는 골대사에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최근 우리나의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Kim 등(2007)의 연구에서는 음주기간과 누적 알콜올 섭취량이 골형성 지표인 알칼라인포스파타아제, 오 스테오칼신과 음의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연령층에서 음주가 골형성을 억제한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젊은 여성에서의 높은 음주비율은 골형성을 억제하여 향후 최대골질량을 높이는데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여성의 육체적 활동량이 골밀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며(이보경 등 1992; 김은경 1999a; 김은경 1999b), 이희자 등(1996c)의 연구결과에서도 활동량이 많은 군이 골격상태가 유의하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군별 성인여성의 식습관에 대한 결과는<Table 4> 와 같다. 아침(p<0.01), 점심(p<0.001), 저녁(p<0.001)의식사 빈도에 있어 매일 식사한다는 비율이 폐경 후 여성군, 중년 여성군, 젊은 여성군 순으로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젊은 여성군은 시간이 없어서가 63.
연령군별 성인여성의 식습관에 대한 결과는<Table 4> 와 같다. 아침(p<0.01), 점심(p<0.001), 저녁(p<0.001)의식사 빈도에 있어 매일 식사한다는 비율이 폐경 후 여성군, 중년 여성군, 젊은 여성군 순으로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젊은 여성군은 시간이 없어서가 63.
01)는 젊은 여성군이 두 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영양소 섭취량을 각 연 령에 해당하는 권장섭취량에 대한 섭취비율로 살펴보았을때 단백질(P<O.O5), 철(p<0.01), 비타민 C(p<0.01), 엽산(p<0.05), 비타민 E(p<0.01) 섭취비율이 연령군별 유의한차이를 보여 젊은 여성군의 단백질과 비타민 E 섭취비율은 나머지 두 군보다 높은 반면, 철, 비타민 C, 엽산은 낮은 섭취를 보였다. 칼슘의 섭취량은 세군 모두에서 권장섭취량의 75%미만의 낮은 섭취비율을 보였고, 특히 폐경 후 여성의 섭취는 권장섭취량의 60.
연령군별 성인여성의 생활습관에 대한 결과는<Table 3>과 같다. 음주 비율은 젊은 여성군이 60.87%인 반면, 중년 여성군은 28.57%, 폐경 후 여성군은 17.02%로 젊은여성군의 음주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영아기 때 영양법 은 젊은 여성군이 모유영양 58.
001).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젊은 여성의 경우 현재 질병을 가지고 있는 비율은 중년 여성이나 폐경 후 여성에 비하여 낮기는 하나, 음주와 결식의 빈도가 높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비율은 낮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한시점에서 동시에 연령대별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비교하는 횡단적 연구로 연령의 변화에 따른 인과관계를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젊은 시절부터 건강을 위한 꾸준한 관리보다는 건강에 대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고연령대부터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개선하려 는 노력이 많아지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최대 골질량의 형성기에 있는 젊은 여성에서 잦은 결식, 음주, 운동부족, 골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철, 비타민 C 등의 섭취 부족 및 동물성 비율이 높은 식사구조 등의 생활습관 및 식습관의 문제점이 중년 여성이나 폐경 후 여성에 비하여 높음을 알 수 있다. 젊은 여성의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은 최대 골질량 형성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젊은 여성의 식생활 방식은 생리적으로 골질량의 감소가 커지고 누적된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나는 중년기 이후에 바뀌어 지 는 패턴을 보이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으나, 이미 감소된 골밀도나 건강의 문제는 회복하는데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진다.
001), 평균 체중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체질량지수(p<0.01)와 체지방률(p<0.05)은 폐경 후 여성군이 젊은 여성군과 중년 여성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허리엉덩이 둘레비는 폐경 후 여성군0.91, 중년 여성군 0.88, 젊은 여성군 0.82 순으로 유의하 게 높았다(p<0.001).
01) 섭취비율이 연령군별 유의한차이를 보여 젊은 여성군의 단백질과 비타민 E 섭취비율은 나머지 두 군보다 높은 반면, 철, 비타민 C, 엽산은 낮은 섭취를 보였다. 칼슘의 섭취량은 세군 모두에서 권장섭취량의 75%미만의 낮은 섭취비율을 보였고, 특히 폐경 후 여성의 섭취는 권장섭취량의 60.80%로 가장 낮았다.
81 세이었다. 평균 신장은 연령군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p<0.001), 평균 체중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체질량지수(p<0.01)와 체지방률(p<0.05)은 폐경 후 여성군이 젊은 여성군과 중년 여성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요추 L1 ~L4의 골밀도는 젊은 여성군이 0.
후속연구
채소나 과일은 체내에서 알칼리를 형성하는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골 밀도에 유익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일부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New 등 1997; Tucker 등 1999). 따라서, 젊은여성군의 동물성 식품과 간편식에 치중된 식사로 인한 동 물성 단백질의 높은 섭취와 낮은 과일류의 섭취는 향후 골 손실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젊은 여성의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은 최대 골질량 형성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젊은 여성의 식생활 방식은 생리적으로 골질량의 감소가 커지고 누적된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나는 중년기 이후에 바뀌어 지 는 패턴을 보이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으나, 이미 감소된 골밀도나 건강의 문제는 회복하는데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본 연구에서도 젊은 여성이나 중년 여성에 비하여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는 폐경 후 여성이 두군에 비하여 급격하게 낮은 골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폐경 후 여성의 골격 건강을 위한 영양관리도 중요하나, 그와 더불어 젊은 시절부터 바람직한 건강생활패턴을 교육하는 영양관리가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최대 골질량의 형성기에 있는 젊은 여성에서 잦은 결식, 음주, 운동부족, 골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철, 비타민 C 등의 섭취 부족 및 동물성 비율이 높은 식사구조 등의 생활습관 및 식습관의 문제점이 중년 여성이나 폐경 후 여성에 비하여 높음을 알 수 있다. 젊은 여성의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은 최대 골질량 형성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젊은 여성의 식생활 방식은 생리적으로 골질량의 감소가 커지고 누적된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나는 중년기 이후에 바뀌어 지 는 패턴을 보이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으나, 이미 감소된 골밀도나 건강의 문제는 회복하는데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본 연구에서도 젊은 여성이나 중년 여성에 비하여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는 폐경 후 여성이 두군에 비하여 급격하게 낮은 골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폐경 후 여성의 골격 건강을 위한 영양관리도 중요하나, 그와 더불어 젊은 시절부터 바람직한 건강생활패턴을 교육하는 영양관리가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36)
구리시보건소. 1999. 1999-2002년 구리시 지역보건 의료계획서
Anderson JJ. 1996. Symposium: Nutritional advances in human bone metabolism. Introduction. J Nutr, 126(4S):1150s1152s
Bae YJ, Sung CJ. 2005. A comparison between postmenopausal osteoporotic women and normal women of their nutrient intakes and the evaluation of dietary quality. Korean J Comm Nutr, 10(2):205-215
Barnard ND, Sclalli AR, Hurlock D, Bertron P. 2000. Diet and sexhormone binding globulin, dysmenorrhea, and premenopausal symptoms. Obest Glnecol, 95(2):245-250
Brahm H., Piehl-Aulin K., Ljunghall S. 1997. Bone metabolism during exercise and recovery: The influence of plasma volume and physical fitness. Calcif Tissue Int, 61(3):192-198
Heaney RP, Gallagher JC, Johnston CC, Neer R, Parfitt AM, Bchir MB, Whedon GD. 1982. Calcium nutrition and bone health in the elderly. Am J Clin Nutr, 36(5S):986-1013
Hu ]F, Zhao XH, Parpia B, Campbell TC. 1993. Dietary intakes and urinary excretion of calcium and acids: a cross-sectional study of women in China. Am J Clin Nutr, 58(3);398-406
Kim EK. 1999. Relationship of physical exercise, exercise career, menarche, postmenopausal, height, weight, age to bone mineral density in postmenopausal women. Korean J Spots Med, 17(2):356-363
Kim KR, Kim KH, Lee EK, Lee SS. 2000.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bone mineral density in adult women - based on the mother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Korean J Nutr, 33(3);241-249
Kim MH, Jung YS, Sung CJ. 2007. Nagative effects of alcohol consumption and tobacco use on bone formation markers in young Korean adult males. Nutr Res, 27(2);104-108
Kim WY. Osteoporosis and dietary factors. Korean J Nutr, 27(6):636-645, 1994
Kohrt WM, Ehsani AA, Birge SJJr. 1997. Effects of exercise involving predominantly either joint-reaction or groundreaction forces on bone mineral dinsity in older women. J Bone Miner Res, 12(8):1253-1261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in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6. Report on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Seoul, Korea
Laitinen K, Lamberg-Allardt C, Tunninen R, Karonen SL, Ylikahri R, Valimaki M. 1991. Effects of 3 weeks' moderate alcohol intake on bone and mineral metabolism in normal men. Bone Miner, 13(2);139-151
Lee BK, Chang YK, Cho SH. 1992. Effect of environmental and physiological factors on bone mineral density in postmenopausal women. Korean J Nutr, 25(7):656-667
Lee EJ, Son SM. 2004. Dietary risk factors related to bone mineral density in the postmenopausal women with low bone mineral density. Korean J Comm Nutr, 9(5);644-653
Lee HJ, Choi MJ, Lee IK. 1996. The effect of anthropometric measurement and body composition on bone mineral density of Korean women in Taegu. Korean J Nutr, 29(7):778-787
Mazess RB, Mather W. 1974. Bone mineral content of North Alaskan Eskimos. Am J Clin Nutr, 27:916-925
MeltonIII LJ, Chrischilles EA, Cooper C. 1992. How many women have osteoporosis? J Bone Mineral Research, 7(9):1005-1010
Mert JA, Anderson JJ, Gallagher PN. 1993. Intakes of calcium, phosphorus, and protein, and physical activity level are related to radial bone mass in young adult women. Am J elin Nutr, 58(4):537-542
New SA, Bolton-Smith C, Grubb DA, Reid DM. 1997. Nutritional influences on bone mineral density: a cross-sectional study in premenopausal women. Am J Clin Nutr, 65(6):1831-1839
Nguyen TV, Davis JW, Nomura A et al. 1997. The effects of smoking on bone mass and the rates of bone loss among elderly Japanese-American men. J Bone Miner Res, 12(9):1495-1501
Rigg BL, Wajmer JW, Melton IJ, Richelson LS, Judd HL, Offord KP. 1986. Rates of bone loss in the appendicular and axial skeletons of women: evidence of substantial vertebral bone loss before menopause. J elin Invest, 77(5):1487-1491
Teegarden D, Proulx WR, Martin BR, Zhao J, McCabe GP, Lyle RM, Peacock M, Slemenda C, Johnsten CC, Weaver CM. 1995. Peak bone mass in young adult women. J Bone Mineral Res, 10(5):711-715
Tucker KL, Hannan MT, Chen H, Cupples LA, Wilson PW, Kiel DP. 1999. Potassium, magnesium, and fruit and vegetable intakes are associated with greater bone mineral density in elderly men and women. Am J Clin Nutr, 69(4):727-736
Yu CH, Lee JS, Lee LH, Kim SH, Lee SS, Jung IK. 2002. Nutritional factors related to bone mineral density in the different age groups of Korean women. Kor J Nutr, 35(7):779-79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