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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동해안의 석호들 중 현재까지 비교적 잘 보존된 화진포호에 대한 어류 현황, 군집구조, 분포 특성 등을 연구함으로써, 본래의 석호 어류군집의 특성을 이해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그밖의 다른 석호에 대한 연구시 자료를 제공하는 등 많은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석호 생태계의 본보기가 되는 한편 장기적 생태모니터링 자료 및 석호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이용되고자 하였다.
-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석호 생태계의 본보기가 되는 한편 장기적 생태모니터링 자료 및 석호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이용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punctatus), 흰발망둑 0. lactipes), 날망둑 (G. casteneus), 그리고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 등 6종의 어류에 대하여시기별 전장크기와 개체수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계절별로 각 개체군의 전장범위를 백분위 수(percentile)로 산정한 다음 box plot으로 표현하여 비교하였다 (Fig. 3). 그 결과 빙어 (H.
- 화진포호의 어류군집과 시 . 공간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2005년 11월부터 2006년 8월까지 4회에 걸쳐 다양한 조사도구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24과 37종 35, 812개체였다.
- (4X4 mm: 40분)를 사용하였다. 또한 호내의 지점 3과 4에서는 삼각망(5X5mm)을 사용하였으며 2와 5에서는 망목 크기가 서로 다른 삼중자망 (50X50 mm, 180 X 180 mm; 15 x 15 mm, 140 X 140 mm)을 사용하여 12시 간수중에 설치한 후 수거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현장에서 동정 및 분류하여 습중량을 측정한 뒤 방류하였으며 동정이 불가능한 개체 또는 표본이 필요한 경우에는 10% 포르말린 용액으로 고정한 다음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 본 조사에서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을 측정하여 각 어종별, 시기별로 비교 . 분석한 결과 총 279.
- 본 조사지역의 시기별 어류군집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각 시기별 출현종 현황을 비교하였다. 1차 조사인 11월에는 19종 9, 638개체, 2차 조사인 4월에는 21종 12, 254개체, 3차 조사인 6월에는 26종 5, 848개체 그리고 4차 조사인 8월에는 25종 8, 072개체가 각각 채집되었다.
- 또한 호내의 지점 3과 4에서는 삼각망(5X5mm)을 사용하였으며 2와 5에서는 망목 크기가 서로 다른 삼중자망 (50X50 mm, 180 X 180 mm; 15 x 15 mm, 140 X 140 mm)을 사용하여 12시 간수중에 설치한 후 수거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현장에서 동정 및 분류하여 습중량을 측정한 뒤 방류하였으며 동정이 불가능한 개체 또는 표본이 필요한 경우에는 10% 포르말린 용액으로 고정한 다음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 한편 내륙의 담수호에서 채집된 어종과 본 조사 지역에서 채집된 어종의 생체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담수호인 평화의 댐 (최 등, 2005)에서 86.
- 한편 출현한 어종을 일차담수어 (Primary freshwater fish), 주연성담수어 (Peripheral freshwater fish), 그리고해산어 (Seawater fish)로 생태적 특성에 따라 각각 구분하였다. 이 중 순수한 담수에서 서식하는 일차담수어는 잉어 (Cyprinus carpio), 붕어 (Carassius auratus), 미꾸리 (.
대상 데이터
- 어류표본의 채집은 유입하천인 지점 1과 동해안으로 유입되는 지점 6에서 각각 투망(7X7 mm: 14회)과 족대 (4X4 mm: 40분)를 사용하였다. 또한 호내의 지점 3과 4에서는 삼각망(5X5mm)을 사용하였으며 2와 5에서는 망목 크기가 서로 다른 삼중자망 (50X50 mm, 180 X 180 mm; 15 x 15 mm, 140 X 140 mm)을 사용하여 12시 간수중에 설치한 후 수거하였다.
- 조사기간은 2005년 11월부터 2006년 8월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각 조사기간은 다음과 같다.
- 조사지점은 화진포호의 내호 3개 지점과 외호 3개 지점 등 총 6개의 지점을 선정하였으며 각 지점의 명칭은다음과 같다 (Fig. 1).
- 공간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2005년 11월부터 2006년 8월까지 4회에 걸쳐 다양한 조사도구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24과 37종 35, 812개체였다. 우점종은 H.
이론/모형
- 어류의 동정에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검색표(전, 1980, 1986, 1989; 김과 강, 1993; 김, 1997; 김과 박, 2002; 명, 2002; 최 등, 2002; 김 등, 2005)를 이용하였으며, 어류목록의 배 열은 Nelson (1994)의 분류체 계를 참고하였다.
성능/효과
- 8%), 그리고 해 안이나 연안에서 서식하는 해산어는 멸치 CE. apon&izs), 동갈치 (Str- ongylura anastomella), 날개 횟대 (BZepsias cirrhosus) 등총 8종 (21.6%)으로 각각 나타났다. 그리고 각 지점별로 출현한 일차담수어, 주연성담수어 및 해산어의 종구성비를 비교한 결과 내호에 해당하는 지점 1에서는 총 22종중 일차담수어 6종(27.
- trigonocephalus)의 경우 흰발망둑 0. lactipes) 개체군에서만 전장범위가 다소 증가하다가 감소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개체 수는 모두 8월에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 3 kg으로 확인되었다. 각 어종별로 비교해보면 황어 (T. hakonensis) 가 152.9 kg으로 생체 량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빙 어(H. nipponensis) 40.0 kg, 전어 (K. punctatus) 31.4 kg, 그리고 (Chelon haematochelius) 25.3 kg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생체량이 우세한 어종은 대부분 주연성담수어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본 지역이 주연성담수어와 같이 기수역에 적응한 어종이 서식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 또한 외래도입종으로 떡붕어 (CarassZus cuvieri) 1종이 출현하였다. 각 조사지점별 어종을 살펴보면 내호에 속하는 지점 1에서 11과 22종 1, 077개체가 채집되었고 지점 2어서 7과 9종 158개체 지점 에서 13 과 21종 18, 384개체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외호에 속하는 지점 4에서 15과 22종 14, 244개체, 지점 5에서 9과 10종 202개체, 지점 6에서 15과 20종 1, 747개체가 각각채집되었다.
- 3). 그 결과 빙어 (H. nipponensis)의 경우 전장범위가 4월에다소 감소하였으나 모든 시기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개체수는 6월까지 감소하다가 8월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황어 (T.
- 채집된 어종의 생체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담수호인 평화의 댐 (최 등, 2005)에서 86.1kg, 의암호(최, 2005a)에서 92.1kg, 청평호(최, 2005b)에서 72.0kg, 그리고 소양호(최 등, 2003)에서 85.3 kg 등으로 생체량이 100kg 미만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본 조사인 화진포호에서는 279.
- 즉 과거의 조사들은 1~2회성에 그친 조사로서, 방법에서 다양한 채집도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조사지점 이 많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조사의 경우 1년 중 시간에 따른 어류의 분포양상을 고려하여 4회에 걸쳐 족대, 투망, 삼중자망, 그리고 삼각망 등의 다양한 채집도구를 사용하여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어종을 채집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장 등(2006)의 연구에 의하면 포획도구에 따른 호내의 어류채집 효과 분석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출현종의 개체 수는 그물 망목의 크기에 따라 증가하며 삼각망은 그 지역의 세부적인 어류상을 정성적으로 분석하는데 알맞고 삼중 자망은 특정 개체군의 시 .
- 석호는 기수 (brackish water)로 이루어져 끊임없는 염분농도의 변화와 같이 역동적인 환경으로서, 영양염류가 풍부하여 기수에 적응한 생물들은 신속하게 생장하며 최 등(2006)의 연구에 의하면 석호는 주연성담수어가 산란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산란지 및 배양처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조사 결과, 호내에서 주로 서식하는 주연성담수어 군집은 산란을 위해 일시적으로 머물렀다가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된 개체군을 형성하여 생활사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며, 본 지역을 서식처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화진포호는 각종 생물의 산란지와 배양처 등의 역할뿐만 아니라 어류군집의 생활사가 이루어지는 기수생태계로서 다른 기수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보존이 양호한 것으로 사료된다.
- 6%)으로 각각 나타났다. 그리고 각 지점별로 출현한 일차담수어, 주연성담수어 및 해산어의 종구성비를 비교한 결과 내호에 해당하는 지점 1에서는 총 22종중 일차담수어 6종(27.3%), 주연성담수어 16종(72.7%),해산어는 출현하지 않았고 지점 2에서는 총 9종 중 일차 담수어와 해산어가 각각 1종(11.1%), 주연성담수어가 7 종(77.8%)이었으며, 지점 3에서는 총 21종 중 일차 담수어 3종(14.3%), 주연성담수어 16종(76.2%), 그리고 해산어 2종(9.5%)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외호의 지점인 지점 4, 5, 6에서는 일차담수어가 모두 출현하지 않아 내 호와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었다.
- 각 조사지점별 어종을 살펴보면 내호에 속하는 지점 1에서 11과 22종 1, 077개체가 채집되었고 지점 2어서 7과 9종 158개체 지점 에서 13 과 21종 18, 384개체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외호에 속하는 지점 4에서 15과 22종 14, 244개체, 지점 5에서 9과 10종 202개체, 지점 6에서 15과 20종 1, 747개체가 각각채집되었다.
-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뱀장어과 (Anguillidae), 멸치과 (Engraulidae), 청어과(Clupeidae) 등을 포함한 19과에서각각 1종(2.7%)씩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망둑어과 (Gobiidae) 어종의 수가 많이 출현한 것은 연안과 인접해있어 해수의 영향을 받는 기수역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동해안의 석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서 .
- 그.밖에 개체수의 상대 풍부도가 0.1%(15개체 미만) 이하로 나타나 희소하게 분포하는 어종으로는 멸치 (Engraulis japonicus), 가물치 {Channa argus), 송사리 (Orjas latipes), 개구리꺽정 이 (Myoxocephalus stelleri), 참붕어 (Pseudorasbora parva)등 모두 17종으로 확인되었다.
- 본 조사에서 채집된 어종들을 각 과(Family)별로 살펴본 결과 망둑어과(Gobiidae)가 6종(16.2%)으로 가장 많은 종수를 차지하였고 잉어과(Cyprinidae) 5종(13.5%), 큰가시고기과(Gasterosteidae) 3종(8.1%), 숭어과(MugiH- dae)와 바다빙 어과(Osmeridae) 각각 2종 (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뱀장어과 (Anguillidae), 멸치과 (Engraulidae), 청어과(Clupeidae) 등을 포함한 19과에서각각 1종(2.
- 시기별로 비교 . 분석한 결과 총 279.3 kg으로 확인되었다. 각 어종별로 비교해보면 황어 (T.
- 것으로 생각되며 경포호(최 등, 2006)에서는 7월에 .생체량이 현저히 증가한다고 하였으므로 본 종의 가장 큰 성어 개체군은 이 시기에 호 내에서 가장 많이 출현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판단된다.
- 이 중 한국고유종은 출현하지 않았으며 멸종위기 야생동 . 식물 II급 어종으로는 가시고기 {Pungitius sZ/ie/isZs)오* 잔가시고기 (P. kaibarae) 2종이 출현하였다. 또한 외래도입종으로 떡붕어 (CarassZus cuvieri) 1종이 출현하였다.
- 채집된 어류는 총24과 37종 35, 812개체였다. 우점종은 H. nipponensis (60.8%), T. hakonensis (19.8%), 그리고 K. punctatus(5.5%) 등 주로 주연성담수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현한 37종 중 일차담수어와 해산어는 각각 8종(21.
- (Seawater fish)로 생태적 특성에 따라 각각 구분하였다. 이 중 순수한 담수에서 서식하는 일차담수어는 잉어 (Cyprinus carpio), 붕어 (Carassius auratus), 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 등 총 8종(21.6%)이었으며 담수와 해수를 왕래하며 서식하는 주연성담수어는 뱀장어 (.Anguilla japonica), 전어 (K. punctatus), 황어 (T. hakonensis) 등 총 21종(56.8%), 그리고 해 안이나 연안에서 서식하는 해산어는 멸치 CE. apon&izs), 동갈치 (Str- ongylura anastomella), 날개 횟대 (BZepsias cirrhosus) 등총 8종 (21.
-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화진포호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석호 중 비교적 양호한 자연 상태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관찰과 모니터링을 통하여 본 석호를 비롯한 다른 석호의 관리와 회복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2). 이와 같이 각 지점별로 살펴본 결과, 해산어는 담수가 직접적으로 유입되는 지점 1을 제외한 모든 지점에서 출현하였으나 일차담수어는 내호의 지점에서만 출현하였으므로 본 지역에 분포하는 어종들 대다수가 주연성담수어와 연안에 서식하는 해산어 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듯 주연성담수어 및 해산어의 분포율이 일차담수어보다 광범위하게 나타난 것은 갯터짐 현상 또는 사주의 모래층 밑을 통하여 해수가 유입되고 있는 반면, 담수의 유입은 계절적인 자연 갈 수 등을 비롯한 호내의 유입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그리고 환경부(2001)의 연구에서는 총 10과 18종의 어종이 서식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과거의 자료를 종합한 결과 총 14과 25종이었으며 본 조사에서는 총 24 과 37종이 나타났고 호내에서는 대부분 주연성담수어 및해산어가 출현하였으며 잉 어 (C. carpio), 붕어 (C. auratus), 참붕어 (R parva}, 미 꾸리 (M. anguillicaudatus) 등과 같은 일차담수어는 담수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만 일부 출현하는 등 종수와 종조성에 있어서 일차담수어가 감소하고 해산어가 출현하는 등 변화를 보였다.
- 3 kg 등의 순으로 나타나 내륙의 인공담수호에 비해 생산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시기별군집의 변화양상은 '갯터짐 현상5 따라 변화하지만 일부 주연성담수어 개체군은 호내에서 생활사를 가지며 안정된 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 지금까지 화진포에서 서식이 확인되어 문헌상으로 기록된 어종은 총 14과 25종으로 확인되었으며 본 조사와 합하면 모두 24과 43종이었다(Table 2). 이와 같이 과거의 자료에서 출현한 어종과 본 조사결과에서 확인된 어종의 수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것은 과거 조사의 경우 채집 방법이 단편적이고 조사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그러나 외호의 지점인 지점 4, 5, 6에서는 일차담수어가 모두 출현하지 않아 내 호와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었다. 지점 4에서는 총 22종으로서 주연성담수어가 17종(77.3%), 해산어가 5종(22.7%) 이었고 지점 5에서는 총 10종 중 주연성담수어가 7 종(70.0%), 해산어가 3종(30.0%)이었으며, 지점 6에서는 총 20종으로서 주연성담수어가 16종(80.0%), 해산어가 4 종(20.0%)인 것으로 확인되었다(Fig. 2). 이와 같이 각 지점별로 살펴본 결과, 해산어는 담수가 직접적으로 유입되는 지점 1을 제외한 모든 지점에서 출현하였으나 일차담수어는 내호의 지점에서만 출현하였으므로 본 지역에 분포하는 어종들 대다수가 주연성담수어와 연안에 서식하는 해산어 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8%)이었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은 총 279.3 kg이 었으며 T. hakonensis 152.9 kg, H. ni- pponensis 40.0 kg, K. punctatus 31.4 kg, C. haematoc-s 25.3 kg 등의 순으로 나타나 내륙의 인공담수호에 비해 생산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시기별군집의 변화양상은 '갯터짐 현상5 따라 변화하지만 일부 주연성담수어 개체군은 호내에서 생활사를 가지며 안정된 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 출현한 37종 중 개체수구성비가 높은 어종은 빙어(Hypomesus nipponensis)로서 60.8% (21, 784개체)를 차시하였고, (.Tribolodon hakonensis) 19.8% (7, 082zfl 체), 전어 {Konosirus punctatus) 5.5% (1, 984개체), 흰발망둑(Acanthogobius lactipes) 4.2% (1, 522개체), 날망둑 (Gymnogobius castaneus) 3.1% (1, 121개체) 등의 순_으로나타나 개체수구성비에서도 역시 기수역에 서식하는 어종들이 우세한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
- 5%) 등 주로 주연성담수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현한 37종 중 일차담수어와 해산어는 각각 8종(21.6%), 주 연성담수어는 21종(56.8%)이었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은 총 279.
- 화진포호에 대한 어류조사 결과 총 24과 37종 35, 812 개처L가 채집되었다(Table 1). 이 중 한국고유종은 출현하지 않았으며 멸종위기 야생동 .
후속연구
-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관찰과 모니터링을 통하여 본 석호를 비롯한 다른 석호의 관리와 회복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특히 담수와 해수의 유입 정도, 또는 조사시기에 따라 어류의 종류와 분포가 달라지는 석호 어류군집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사 횟수를 증가한다면 출현종에 대하여 더욱 정성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조사도 병행하여 과거와 현재, 향후의 자료들의 장기적인 비교가 이루어지게 되면 석호에 대한 보전 및 복원 방안의 수립, 변화정도 등을 파악하는데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공간적 이동 및 호내의 어류생태를 밝히는 데 좋은 방법이라고 보고한 바가 있다. 특히 담수와 해수의 유입 정도, 또는 조사시기에 따라 어류의 종류와 분포가 달라지는 석호 어류군집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사 횟수를 증가한다면 출현종에 대하여 더욱 정성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조사도 병행하여 과거와 현재, 향후의 자료들의 장기적인 비교가 이루어지게 되면 석호에 대한 보전 및 복원 방안의 수립, 변화정도 등을 파악하는데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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