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Food and Nutrient Intake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nd define differences between teen-age groups and women in their twentie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821 female college students. They were eighteen to twenty nine years old. Nutrient intak...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Food and Nutrient Intake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nd define differences between teen-age groups and women in their twentie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821 female college students. They were eighteen to twenty nine years old. Nutrient intakes were measured by the Moon, S. J. Scale (1980).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13 to June, 27. Data was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by Chi-test,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 Female college students' mean intake of calories, protein, fat, and carbohydrates were $1560.7{\pm}367.71kcal,\;62.0{\pm}19.03g,\;33.1{\pm}9.85g,\;and\;253.7{\pm}57.52g$ respectively. Their mean intake of calcium, phosphorus and iron were $592.9{\pm}221.82mg,\;918.2{\pm}284.24mg\;and\;13.7{\pm}4.50mg$ respectively. Intake of calories, calcium, iron and vitamine B1 were below their Percent of Recommended Intake. Nutrient intak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ge groups. Teen-age female college students had more nutrient intakes than the women in their twenties. In addition, there was a difference in food consumption behaviors between the teen-age group and the twenty-something group. Conclusion: The nutrient intake of female college students changed by age. Many teen-age female college students ate breakfast well, thus their intake of calories, protein, fat, carbohydrates, minerals such as calcium, phosporus and vitamin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ver twenty years old students. Teen-age female college students like fruits and sugars but over twenty years college students preferred coffee. This study can be useful in directing a dietary consumption status of women to improve nutritional health.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Food and Nutrient Intake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nd define differences between teen-age groups and women in their twentie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821 female college students. They were eighteen to twenty nine years old. Nutrient intakes were measured by the Moon, S. J. Scale (1980).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13 to June, 27. Data was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by Chi-test,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 Female college students' mean intake of calories, protein, fat, and carbohydrates were $1560.7{\pm}367.71kcal,\;62.0{\pm}19.03g,\;33.1{\pm}9.85g,\;and\;253.7{\pm}57.52g$ respectively. Their mean intake of calcium, phosphorus and iron were $592.9{\pm}221.82mg,\;918.2{\pm}284.24mg\;and\;13.7{\pm}4.50mg$ respectively. Intake of calories, calcium, iron and vitamine B1 were below their Percent of Recommended Intake. Nutrient intak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ge groups. Teen-age female college students had more nutrient intakes than the women in their twenties. In addition, there was a difference in food consumption behaviors between the teen-age group and the twenty-something group. Conclusion: The nutrient intake of female college students changed by age. Many teen-age female college students ate breakfast well, thus their intake of calories, protein, fat, carbohydrates, minerals such as calcium, phosporus and vitamin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ver twenty years old students. Teen-age female college students like fruits and sugars but over twenty years college students preferred coffee. This study can be useful in directing a dietary consumption status of women to improve nutritional health.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여대생의 일반적 특성과 식품군별 섭취 양상과의 상관관계를 검증한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10대 여대생들이 대학에 입학 후 20세에 진입하면서 식품섭취 양상이 변화하여 20대 여대생들은 식품섭취량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성이 시춘기부터 폐경기까지 식품섭취량과 섭취내용의 변화가 발생하는 시기를 확인하고 식품군에 따라 섭취량의 차이를 보이는 내용을 확인하는것이 여성건강관리 측면과 임신과 출산에 대비한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 설계는 여대생의 식품 섭취 양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도권 지역 거주 여대생을 대상으로 식이와 식품섭취유형섭취 및 식품군별 섭취실태를 조사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일차적으로 미혼 여대생의 식품 섭취 실태를 조사하여향후 여성건강의 유지 증진을 위한 식품 섭취 개선교육과 영양소 섭취 관련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조사 연구를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조사 대상 여대생들의 연령을 10대, 20대 두 군으로 분류하여 연령 군에 따라 각 식품군 “곡류 및 전분류”, “고기, 생선, 계란, 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 "유지, 견과 및 당류" 섭취량에 차이가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하루 세끼 식사 중 주식과 반찬으로 먹는 식품과 간식 및 기호식품 섭취를 조사하였으며 카이제곱으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자료만 제시하였다. 또한 하루 세끼식사 중 아침 식사 결식 빈도는 10대와 20대간에 통계적으로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점심과 저녁 식사 결식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여대생의 영양소 섭취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구 대상자들이 섭취한 영양소 평균 섭취량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DRI)에서 제시된 권장섭취랑(RI)을 기준으로 영양소별 섭취비율을 계산하였으며, 영양소별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EAR)에 미달하는 대상자가 얼마나 되는 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을 참고하였다. 각 영양소별 평균필요량(EAR,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과 권장섭취량(RL Percent of Recommended Intake)을 기준으로 그섭취 비율을 산출하고, 에너지는 평균필요량(EAR)에 해당하는 에너지 필요 추정량(EER, Estimated Energy Requirements) 을 이용하였다. 평균필요량(EAR)은 대상 집단을 구성하는 건강한 사람들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일일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값으로 기준은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간이 식사조사지는 2면으로 구성되어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제작된 도구로 15개 식품 조사문항의 섭취량을 기록하면 각 식품군별로 섭취량을 점수화할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대상자간 섭취량 기록의 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식품군별 대표식품의 1인 1회 섭취 분량 사진을 제시하였고, 조사지에 기록하기 전에 설명하고 궁금한 분량은 질문하도록 하여 개인별 섭취량의 산출오차를줄이도록 하였다.
간이 식사조사지는 2면으로 구성되어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제작된 도구로 15개 식품 조사문항의 섭취량을 기록하면 각 식품군별로 섭취량을 점수화할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대상자간 섭취량 기록의 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식품군별 대표식품의 1인 1회 섭취 분량 사진을 제시하였고, 조사지에 기록하기 전에 설명하고 궁금한 분량은 질문하도록 하여 개인별 섭취량의 산출오차를줄이도록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개인이 평상시에 늘 섭취하는식품의 섭취빈도와 섭취 분량을 기록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영양소 섭취량 산출시 “유지, 견과 및 당류” 의 경우 유지는 지방으로, 당류(설탕 등)는 탄수화물로 산출하므로 유지류와 설탕류를 분리하여 7개 식품군으로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식품군 섭취량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상관성을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가 기록한 간이 식사조사지의 15개 항목을 분석하고 각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일일 섭취량을 각각 환산한 후 합산하여 총열량을산출하였으며, 섭취한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무기질(칼슘, 인, 철분)과 비타민(A, Bi, B2, 나이아신, C)의 섭취량을 계산한결과는 다음과 같디<Table 2>.
대상자간 섭취량 기록의 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식품군별 대표식품의 1인 1회 섭취 분량 사진을 제시하였고, 조사지에 기록하기 전에 설명하고 궁금한 분량은 질문하도록 하여 개인별 섭취량의 산출오차를줄이도록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개인이 평상시에 늘 섭취하는식품의 섭취빈도와 섭취 분량을 기록하도록 하였다.
유지, 견과 및 당류 섭취량을 조사하기 위해 유지류는 버터나 마아가린 튀긴 음식이나 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얼마나 먹는지를 조사하였다. 10대군과 20대군이 섭취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없었다.
자료수집은 수업 후 또는 수업 시작 전 각 학과 행정사무실의 협조를 구한 후 연구자가 강의실에서 여학생들에게 연구의 개요를 설명하고 동의한 학생에서 간이 식사조사지를배부하였다. 간이 식사조사지는 2면으로 구성되어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제작된 도구로 15개 식품 조사문항의 섭취량을 기록하면 각 식품군별로 섭취량을 점수화할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조사 대상 여대생의 연령 군에 따라 영양섭취에 차이를 보이는 지 확인하기 위하여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 권고에 의거 연구대상자를 10대군과 20대군으로 분리하였고, 각 군의 영양소 섭취량 으로 총열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칼슘, 인, 철분), 비타민(A, Bi, B2, Niacin, C)의 평균섭취량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 대상 여대생들은 연령 군에 따라 총열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칼슘, 인, 철분), 비타민(A, Bi, B2, Niacin, C)등 모든 영양소에서 10대군이 20 대군보다 유의하게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여대생의 영양소 섭취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구 대상자들이 섭취한 영양소 평균 섭취량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DRI)에서 제시된 권장섭취랑(RI)을 기준으로 영양소별 섭취비율을 계산하였으며, 영양소별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EAR)에 미달하는 대상자가 얼마나 되는 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산출한 것이다. 2005년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여자 20 대의 각 영양소 필요 추정량에 비해 하루에 영양소 섭취를 얼마나 적절하게 섭취하는 지를 산출하였다. 산출 결과 본 연구 대상자는 단백질, 인, 비타민 A,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는 100%이상 충분한 양을 섭취하고 있으나, 총열량은 필요 추정량의 74.
연구대상자 선정은 일개 대학 재학생 중 여학생이 반수 이상 차지하는 5개 학과와 1개 학부를 선정하고 자료수집기간 중 외부에서 실습하고 있는 학생은 제외하고 교내에서수업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임의 표본추출 방법에 의해 선정하였다. 조사 대상 848명 중 간이 식사조사지 전체 항목에 모두 성실하게 응답해 준 821명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 실태에 대한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측치가 있으면 개인이 섭취한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할 수 없으므로 1개 항목이라도기록이 누락된 27명의 대상자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7년 6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였으며연구대상은 S시 소재 E 대학에 재학 중인 미혼 여대생 848명이었다. 연구대상자 선정은 일개 대학 재학생 중 여학생이 반수 이상 차지하는 5개 학과와 1개 학부를 선정하고 자료수집기간 중 외부에서 실습하고 있는 학생은 제외하고 교내에서수업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임의 표본추출 방법에 의해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10대군과 20대군의 6개 식품군별 섭취 양상의 차이는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 10대군과 20대군의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t-test로 검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식품군 섭취량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상관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2005년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DRI,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을 참고하였다. 각 영양소별 평균필요량(EAR,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과 권장섭취량(RL Percent of Recommended Intake)을 기준으로 그섭취 비율을 산출하고, 에너지는 평균필요량(EAR)에 해당하는 에너지 필요 추정량(EER, Estimated Energy Requirements) 을 이용하였다.
식사조사지에서 집계된 식품군별 점수는 식품군에 따른 영양소 환산 공식에 의해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여대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각 식품군 “곡류 및 전분류”, ""고기, 생선, 계란, 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 “유지, 견과 및 당류” 섭취량이 상관성을 갖는 지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산출한 결과 유의수준 0.05이하로 식품군 섭취가 관련이 있는 것은 연령으로 확인되었다,"
2에는 미치지못하였다. 각 식품군 중 식품군 상호 섭취하는 양이 유의한상관관계를 보인 것인 곡류와 육류 및 채소류 이었고, 육류와는 야채와 과일이 상관관계 r값이 0.2이상으로 나타났다. 곡류섭취량이 많은 대상자가 육류와 채소류 섭취량이 많았고, 육류 섭취량이 많은 대상자가 야채와 과일 섭취량이 많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 대상자인 여대생들이 10대의 연령에서 20대로 연결되면서 식품섭취의 양상이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대부분 1, 2학년인 10대의 여대생들은 20대에 비해 아침식사를 하는 대상자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하루에 섭취하는 영양소로 총열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그리고 무기질인 칼슘과 인이나 주요 비타민 섭취량이 유의하게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보다 더 많았다. 계란 섭취도 10대와 20대 군이 섭취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먹지 않는다, 는 대상자가 20대군이 14.4%, 10대군이 8.4%로 20대가 10대보다 먹지 않는다는 비율이 높았다.
고기, 생선, 콩류 식품군 섭취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하루 세끼 식사시 고기나 생선, 콩류, 두부 등을 섭취하는지와 하루에 달걀을 얼마나 먹는지를 조사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아침 식사 중 고기, 생선, 콩류, 두부를 먹지 않는다는 대상자가 20대군이 49.1%로 10대군의 35.6%보다 높았고, 보통 또는 적은 양을 섭취한다는 대상자 수가 10 대군이 21.6%와 37.5%로 20대군의 16.8%, 27.3%보다 더 많았다. 계란 섭취도 10대와 20대 군이 섭취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먹지 않는다, 는 대상자가 20대군이 14.
2이상으로 나타났다. 곡류섭취량이 많은 대상자가 육류와 채소류 섭취량이 많았고, 육류 섭취량이 많은 대상자가 야채와 과일 섭취량이 많았다. 그리고 채소 섭취량이 많은 대상자는 과일 섭취량도 많았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영양조사(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2002) 결과 20대 여성의 평균 영양소섭취량을 조사한 결과보다 에너지, 비타민 C, 비타민 B, 섭취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영양소 섭취량이 평균섭취량 (EAR) 이하로 섭취한 비율을 보면 단백질, 인 및 비타민 A는 10% 이하로 나타나 이들 영양소는 조사대상자들이 비교적 양호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영양소 중 열량, 칼슘, 철분, 비타민 Br는 EAR(평균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한 비율이 조사대상자의 25% 이상으로 나타나, 여대생들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양소로 나타났다. 특히 칼슘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고에서도 칼슘 권장량의 75% (525mg) 이하로 섭취한 비율이 여자의 경우 68.
9% 를 섭취하고 있어 10대군의 섭취량이 20세 이상 군보다 양호하였다. 단백질과 지방 섭취량은 각각 10대군이 65.2g, 34.8g 이고, 20대군이 60.0g, 32.0g을 섭취하였고 탄수화물 섭취량도 10대군이 266.5g, 20대군이 245.6g 이어서 20대 이후 여대생군이 대체로 적게 먹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연령의 증가와 함께 체중에 대한 관심도가 다르기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있었다. 대부분 1, 2학년인 10대의 여대생들은 20대에 비해 아침식사를 하는 대상자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하루에 섭취하는 영양소로 총열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그리고 무기질인 칼슘과 인이나 주요 비타민 섭취량이 유의하게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대군이 20대군에 비해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대상자 비율이 높아 나타난 결과로 보여지며 여대생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전체적인 식품과 영양소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육 . 두류와 채소 그리고 김치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달걀섭취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달걀섭취는 주식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이해된다.
50, p< , 01)이었다. 따라서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과일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각 식품류 간에 서로 섭취하는 양이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육류와 채소 및 곡류로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대상자가 채소와 곡류 섭취량이 많았다.
덜 섭취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또 신장과 육류, 과일류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키가 클수록 육류, 과일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체중은 과일류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각 식품류 간에 서로 섭취하는 양이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육류와 채소 및 곡류로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대상자가 채소와 곡류 섭취량이 많았다. 본 연구 대상 여대생의 경우 식품 섭취량이 체중보다는 오히려 연령, 신장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10대 여대생들이 대학에 입학 후 20세에 진입하면서 식품섭취 양상이 변화하여 20대 여대생들은 식품섭취량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일과 설탕류는 10대군이 커피는 20 대군이 더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미혼 여성인 여대생들이 섭취하는 영양소와 섭취 양상을 조사하므로인해 여대생들이 연령 군에 따라 영양소 섭취와 식품군 섭취양상이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10 대 여성들이 대학에 입학 후 20세에 진입하면서 식이섭취 양상이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 대상 여대생들은 연령 군에 따라 총열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칼슘, 인, 철분), 비타민(A, Bi, B2, Niacin, C)등 모든 영양소에서 10대군이 20 대군보다 유의하게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2005년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여자 20 대의 각 영양소 필요 추정량에 비해 하루에 영양소 섭취를 얼마나 적절하게 섭취하는 지를 산출하였다. 산출 결과 본 연구 대상자는 단백질, 인, 비타민 A,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는 100%이상 충분한 양을 섭취하고 있으나, 총열량은 필요 추정량의 74.3%만을 섭취하고 있고, 칼슘 84.7%, 철분 97.9% 그리고 비타민 B1 81.8%만을 섭취하여 필요 추정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20대 여성 필요 추정랑-총열량 2100kral, 단백질 45g, 칼슘 700mg, 인 700mg, 철분 14mg, 비타민 A 650/zgRE, Bi l.lmg, B2 1.2mg, 나이아신 14mgNE, C lOOmg).
7%로 나타났다. 설탕이나 꿀 등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먹는 지가 연령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대군이 10 대군보다, 먹지 않는다, 는 비율이 15.2%로 10대군의 9.7%보다 높았고, 10대군이 20대군보다, 많이 먹는다, 는 비율이 35.3%로 20대군의 30.3%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5>.
보였다. 아침 식사 결식률은 20대가 39.1%로 10대의 아침 식사 결식률 27.5%보다 높았고, 밥을 1공기(210g)이상 먹는다는 대상자는 10대가 48.7%로 20대의 32.9%보다 비율이높게 나타났으며, 밥을 1/2공기 먹는다는 대상자는 20대가 20.4%로 10대 16.6%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8% 그리고 비타민 C는 2L3%의 대상자가 평균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였다. 여대생들이 평균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비율이 과반수 이상을 상회한 영양소는 총열량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 B1이었다.
여대생들인 본 조사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살펴보기위해 먼저 1일 평균 영양소 섭취량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05)과 비교시 에너지 섭취량은 평균 필요량(EER)을 기준으로 그 외 영양소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RI) 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를 보면, 단백질 (137.8%), 인(131.2%), 비타민 A(154.2%), 비타민B2(108.3%), Niacin(111.4%), 비타민C(116.3%)는 권장 수준 이상을 섭취하였으나, 에너지(74.3%), 칼슘84.7%), 철부97.9%), 비타민 B1(81.8%)의 섭취량이 권장량에 미달 섭취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영양조사(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2002) 결과 20대 여성의 평균 영양소섭취량을 조사한 결과보다 에너지, 비타민 C, 비타민 B, 섭취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영양소 섭취량이 평균섭취량 (EAR) 이하로 섭취한 비율을 보면 단백질, 인 및 비타민 A는 10% 이하로 나타나 이들 영양소는 조사대상자들이 비교적 양호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 대 여성들이 대학에 입학 후 20세에 진입하면서 식이섭취 양상이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이 사춘기부터 폐경기까지 식이섭취량과 섭취내용의 변화가 발생하는 시기중 여대생군에서는 20대로 옮겨가는 시기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로서 연령의 변화가 영양소 섭취와 식품섭취 측면에서 여성건강관리에 유용한 변수로 작용하리라는 것을 고려할 수있게 되었다 여성들은 사춘기 이후 가임기 동안 결혼, 임신, 출산, 수유기, 폐경기를 경험하면서 각 기별로 중요하게 섭취하여야 하는 총열량과 영양소 및 식품군의 권장량이 차이를 두고 있는 근거에 비추어 본 연구결과가 여성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가임기인 여대생의 영양관리를 계획하는 데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연구 대상 여대생들이 하루 동안 섭취한 총열량은 평균 1560.7um이었고, 단백질 62.0g, 지방 33.1g, 탄수화물 253.7g을 섭취하였으며 무기질인 칼슘은 592.9mg, 인 918.2mg, 철분은 13.7nig을 섭취하였고 비타민은 비타민 A 1002.2RE, 비타민 B, 0.9mg, 비타민 B2 1.3mg, 나이아신 15.6mgNE, 그리고비타민 C는 116.3mg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 대상자들의 연령 및 체위를 살펴보면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를 계산한 결과 20.0으로 대상자들의 비만도는 정상에 속하였다. 이는 Choi, Song, Kim과 Chung (2006)의 연구에서도 여대생 27명을 대상으로 3일간 실측량기록법에 의한 식사섭취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연령 22.
본 연구 대상 여대생의 경우 식품 섭취량이 체중보다는 오히려 연령, 신장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10대 여대생들이 대학에 입학 후 20세에 진입하면서 식품섭취 양상이 변화하여 20대 여대생들은 식품섭취량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성이 시춘기부터 폐경기까지 식품섭취량과 섭취내용의 변화가 발생하는 시기를 확인하고 식품군에 따라 섭취량의 차이를 보이는 내용을 확인하는것이 여성건강관리 측면과 임신과 출산에 대비한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조사 대상 여대생들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곡류, 육류, 채소, 곡류, 유지류 섭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각 변수들과 연령과의 상관관계 r값이 0.
평균필요량(%People<EAR)은 대상 집단을 구성하는 건강한 사람들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일일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값으로 평균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대상자수가 어느 정도나 차지하는 지 확인한 결과 대상자중에서 각 영양소의 평균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사람이 차지하는 비율이 총열량은 92.4%, 단백질은 6.2%이었고, 칼슘 52%, 인 10%, 철분 29.1%의 대상자가 평균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였다. 비타민은 비타민 A는 8.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거 10대군과 20대군으로 분리하여 영양소 섭취량에 차이가 있는 지를 확인해 본 결과 20대군에서 열량, 단백질, 지방, 당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Bi, 비타민 B2, Niacin, 비타민 C 섭취량이 10대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게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영양소중에서 먼저 열량의 경우 10대군은 1639.
후속연구
. 여성의 발달기별 연령 군별 영양소 섭취 양상과 식품군 섭취양상의 차이를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생의 주기 동안 여성의 식품 섭취와영양소 섭취는 자신과 태아 및 가족 건강 상태에 영향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젊은 여성의 균형적인 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사회의 어머니 역할을 담당하게 될 중요한 인적자원인 여대생의 식품 섭취와 영양소 섭취실태를파악하여 문제점을 제시하고 젊은 여성의 식습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여성이 사춘기부터 폐경기까지 식이섭취량과 섭취내용의 변화가 발생하는 시기중 여대생군에서는 20대로 옮겨가는 시기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로서 연령의 변화가 영양소 섭취와 식품섭취 측면에서 여성건강관리에 유용한 변수로 작용하리라는 것을 고려할 수있게 되었다 여성들은 사춘기 이후 가임기 동안 결혼, 임신, 출산, 수유기, 폐경기를 경험하면서 각 기별로 중요하게 섭취하여야 하는 총열량과 영양소 및 식품군의 권장량이 차이를 두고 있는 근거에 비추어 본 연구결과가 여성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가임기인 여대생의 영양관리를 계획하는 데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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