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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마산 지역에 거주하는 여대생의 건강 및 영양실태를 조사함으로서 향후 그들의 건강증진을 위 한 기 초 자료를 수집 하고 이를 영 양교육에 적 극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0)를 사용하여처 리 하였다. 각 항목에 따라 백 분율과 평 균치 土 표준편차(SD) 또는 표준오차(SE)를 구하였다. 식습관에 따른 인체 계측치와 영 양섭 취 량의 차이 의 유의성을 검 증하기 위해 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분석하였다.
- 각 식품에 대한 1 인 1회 분량은 한국영양학회 부설 영양 정보센터 에서 발간한 음식 영양소 함량 자료집(14)을 참조하여 제시하였다. 섭취빈도는 안먹음, 월 1회, 월 2회, 월 3회, 주 1회, 주 2히, 주 3회, 주 4회, 주 5회, 주 6회, 일 1회, 일 2회, 일 3회 이상 등 13단계로구분하였고 이를 토대로 각 식품의 한 달간 평균 섭취빈도를 계산하였다.
- 식이섭취 조사 : 식이섭취량은 훈련된 조사원에 의해 24 시 간 회상법 (24 hr-recall methods)을 이용하여 개별 면담으로 조사하였고 이 자료를 영 양소 분석 프로그램 (CAN Pro, 한국영 양학회 에 입력 하여 영 양소 섭 취 량을 분석하였다. 식품 섭취빈도 조사를 위해 기초자료조사와 문헌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섭취빈도가 높은 식품 119가지(곡류 및 전분류 17가지, 채소 및 과일류 38가지, 고기, 생선, 계란 및 콩류 29 가지, 우유 및 유제품 5가지, 유지 및 당류 11가지, 기호음료 19가지)를 선정 하여 지 난 1년간 일상적으로 섭취 빈도 조사지에 제시된 식품들을 얼마나 자주 섭취하였는지를 조사대상자에게 미리 기입 방법을 설명한 후 개별 기입하도록 하였다.
- 식품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품 119 가지를 5가지 식품군과 기호음료로 나누어 Fig. 1 ~6에 나타내었으며, 1일 또는 1주일간의 섭취횟수는 1개월간의 섭취 횟수를 토대로 환산하여 계산하였다.
- 식품 섭취빈도 조사를 위해 기초자료조사와 문헌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섭취빈도가 높은 식품 119가지(곡류 및 전분류 17가지, 채소 및 과일류 38가지, 고기, 생선, 계란 및 콩류 29 가지, 우유 및 유제품 5가지, 유지 및 당류 11가지, 기호음료 19가지)를 선정 하여 지 난 1년간 일상적으로 섭취 빈도 조사지에 제시된 식품들을 얼마나 자주 섭취하였는지를 조사대상자에게 미리 기입 방법을 설명한 후 개별 기입하도록 하였다. 각 식품에 대한 1 인 1회 분량은 한국영양학회 부설 영양 정보센터 에서 발간한 음식 영양소 함량 자료집(14)을 참조하여 제시하였다.
- 인체계측 : 공복상태에서 얇은 옷을 입은 채로 신장,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를 계측하여 이들 계측치로부터 BMI (body mass index, kg/m?)와 허리-엉덩 이 둘레비(waist hip ratio, WHR)를 산출하였다. 체지 방함량은 TANITA meta- body(BM-002,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caliper (DANABOT, Japan)를 사용하여 오른쪽 상완 삼두근(triceps) 과 견갑골 하부(subscapular)에 대한 피부의 피하지방두께를 측정 하였다.
- 일반사항, 생활습관 및 건강관련 조사 :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 전공, 거주형태 등을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흡연, 음주, 운동습관, 식 습관 및 최근 1년간의 처방약 및 미처방약 복용 여부, 질병유무 등의 사항에 대해서도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 WHR)를 산출하였다. 체지 방함량은 TANITA meta- body(BM-002,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caliper (DANABOT, Japan)를 사용하여 오른쪽 상완 삼두근(triceps) 과 견갑골 하부(subscapular)에 대한 피부의 피하지방두께를 측정 하였다. 혈 압은 안정 한 상태에서 자동 혈압 측정 기 (FT- 500R, JAWON)를 이용하여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 체지 방함량은 TANITA meta- body(BM-002,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caliper (DANABOT, Japan)를 사용하여 오른쪽 상완 삼두근(triceps) 과 견갑골 하부(subscapular)에 대한 피부의 피하지방두께를 측정 하였다. 혈 압은 안정 한 상태에서 자동 혈압 측정 기 (FT- 500R, JAWON)를 이용하여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 통하여 조사하였다. 흡연, 음주, 운동습관, 식 습관 및 최근 1년간의 처방약 및 미처방약 복용 여부, 질병유무 등의 사항에 대해서도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경남 마산지역에 거주하는 여대생 285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및 영양섭취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 참여한 285명의 여대생의 평균연령은 20.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로는 경남 마산시 소재 경남대학교에 재흐} 중인 여학생 285명이었으며, 2002년 9월중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각 항목에 따라 백 분율과 평 균치 土 표준편차(SD) 또는 표준오차(SE)를 구하였다. 식습관에 따른 인체 계측치와 영 양섭 취 량의 차이 의 유의성을 검 증하기 위해 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식품 섭취빈도 조사를 위해 기초자료조사와 문헌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섭취빈도가 높은 식품 119가지(곡류 및 전분류 17가지, 채소 및 과일류 38가지, 고기, 생선, 계란 및 콩류 29 가지, 우유 및 유제품 5가지, 유지 및 당류 11가지, 기호음료 19가지)를 선정 하여 지 난 1년간 일상적으로 섭취 빈도 조사지에 제시된 식품들을 얼마나 자주 섭취하였는지를 조사대상자에게 미리 기입 방법을 설명한 후 개별 기입하도록 하였다. 각 식품에 대한 1 인 1회 분량은 한국영양학회 부설 영양 정보센터 에서 발간한 음식 영양소 함량 자료집(14)을 참조하여 제시하였다. 섭취빈도는 안먹음, 월 1회, 월 2회, 월 3회, 주 1회, 주 2히, 주 3회, 주 4회, 주 5회, 주 6회, 일 1회, 일 2회, 일 3회 이상 등 13단계로구분하였고 이를 토대로 각 식품의 한 달간 평균 섭취빈도를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 콜라나 사이 다 등의 탄산음료의 섭 취 빈 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오렌지주스, 인스턴트 커피, 녹차, 식이성음료의 순으로 높았다. 가장 빈도가 낮은 음료는 생강차였으며 감잎차, 우롱차, 두충차, 인삼차 등의 순으로 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같은 육류에서도 조리방법에 따라 섭취빈도에 차이를 나타내었는더], 소고기의 경우 불고기나 갈비의 섭취빈도는 높은데 비하여 곰탕, 갈비탕, 육개장의 섭취빈도는 낮게 나타났다. 어 패류 중에서 는 멸치 , 흰살생선, 어 묵, 등푸른 생 선 등의 섭취빈도가 높은데 비하여 생선회, 생선전, 절인생선, 젓갈등의 섭 취 빈도는 낮았다.
- 60회로 곡류나 빵류에 비하여 낮은 편이었다. 고기, 생선, 계란 및 콩류군(Fig. 2) 전체에서는 된장찌개의 섭 취 빈도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계란, 멸치볶음, 두부, 콩나물, 돼지고기, 소고기, 흰살생선의 순으로 섭취 빈도가 높았고 비지찌개, 청국장, 메추리알, 생선회, 두유, 생선전 등의 순으로 섭 취 빈도가 낮았다.
- 하루에 1끼 를 매일 거 른다고 답한 사람은 하루 3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 사람에 비해 열량, 단백질, 당질, 섬유소, 칼슘, 인, 나트륨, 칼륨, 아연, 비타민 B6, 나이아신, 비타민 C, 엽산 등의 영양소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식을 가끔 또는 자주하는 대상자들은 과식을 하지 사람들과 비교해서 24시간 회상법으로 본 영양소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체질량지수, 체지방 및 허리-엉덩이 둘레 비 가 유의 적 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 소식 사의 양이 적다고 답한 사람들은 평 소식 사량이 적 당하거나 많이 먹는 편이라고 답한 사람보다 체질량지수, 체지방 및 허리-엉덩이 둘레비가 유의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열량, 총지질, 아연 등의 영 양소섭 취 량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2) 전체에서는 된장찌개의 섭 취 빈도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계란, 멸치볶음, 두부, 콩나물, 돼지고기, 소고기, 흰살생선의 순으로 섭취 빈도가 높았고 비지찌개, 청국장, 메추리알, 생선회, 두유, 생선전 등의 순으로 섭 취 빈도가 낮았다. 육류 중에서는 돼지고기 (삼겹살 등), 소고기 (불고기 등), 닭고기의 순으로 섭 취 빈도가 높았다.
- 대상자들의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을 측정한 결과 각각 115.9 mmHg, 70.9 mmHg로 전반적으로 정상범위를 보인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120/80 mmHg 미만의 최적혈 압에 속하는 사람은 170명, 정상혈 압으로 분류되는 130/85 mmHg으로 범위를 확대할 경우 이에 속하는 사람은 총 248 명이었으며, 고혈압인 140/90 mmHg 이상에 속하는 사람은 2명으로 조사되었다.
- 1%이었다. 대상자들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61.0 cm, 체중 53.9 kg이 며 체질 량지 수(BMI)는 평균 20.8로 저 체 중은 13.3%, 정 상체 중은 80%, 과체중은 6.7%이 며 BMI30이상의 비 만군은 없었다. 체지방량은 평균 26.
- 2% 를 섭취하였다. 대상자의 불규칙적 인 식사, 결식, 과식 등의 평소 식습관은 24시간 회상법으로 분석한 영양소 섭취량은 물론 더 나아가 인 체 계 측치 에도 유의 적 인 영향을 미 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규칙적 인 식사, 결식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시기에 매우 중요한 영 양소인 철분, 아연, 엽산 등의 섭 취 량이 권장량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식을 하는 대상자의 경우 그렇 지 않은 사람보다 체 질량지 수 및 체 지 방 등의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과식을 가끔 또는 자주하는 대상자들은 과식을 하지 사람들과 비교해서 24시간 회상법으로 본 영양소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체질량지수, 체지방 및 허리-엉덩이 둘레 비 가 유의 적 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 소식 사의 양이 적다고 답한 사람들은 평 소식 사량이 적 당하거나 많이 먹는 편이라고 답한 사람보다 체질량지수, 체지방 및 허리-엉덩이 둘레비가 유의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열량, 총지질, 아연 등의 영 양소섭 취 량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편식과 식사에 걸리는 시간은 인체계측치 및 영양소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모든 식 품군을 합쳐서 마산지역 여 대 생들이 가장 자주 섭취하는 10가지 음식은 쌀밥, 김치, 양파, 잡곡밥, 참기름, 탄산음료, 포도, 아이스크림, 우유, 수박의 순이 었다. 대전지 역 여대생(18)의 경우 쌀밥, 김치, 커피, 잡곡밥, 야채국(찌개, 조림), 우유, 조미김, 사과, 탄산음료, 오렌지쥬스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 무기질 섭취량을 살펴보면 칼슘 440.9 mg, 인 824.7 mg, 철 10.8 mg으로 각기 RDA 대비 63.0%, 117.8%, 60.1%로 칼슘과 철 섭취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은 1 ~ 1.
- 복부비만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허리 및 엉덩이둘레와 허리와 엉덩이둘레 비율(WER)을 조사한 결과 허리둘레 66.2 cm, 엉덩이둘레 91.9 cm이 며 VVER는 0.72로 조사되었다. 체질량지수가 정상 범위인 경우에도 체지방 분포가 과도한 복부 축적 양상을 나타내면서 허리둘레나 가 증가하게 되면 비만 관련 질병 및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복부비만이 현저해질 경우 심혈관 질환 및 저〕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33, 34).
- 9 mmHg로 전반적으로 정상범위를 보인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120/80 mmHg 미만의 최적혈 압에 속하는 사람은 170명, 정상혈 압으로 분류되는 130/85 mmHg으로 범위를 확대할 경우 이에 속하는 사람은 총 248 명이었으며, 고혈압인 140/90 mmHg 이상에 속하는 사람은 2명으로 조사되었다.
- 어떤 차이가 있는지 를 나타낸 자료이다. 식 사를 규칙 적으로 한다고 답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체질량지수, 체지방, 허리-엉덩이 둘레비 등의 인체 계측 치는 차이가 없었지만 열량, 총단백질, 당질, 섬유질, 인, 나트륨, 칼륨, 아연, 비 타민 B6와 엽산의 섭 취 량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루에 1끼 를 매일 거 른다고 답한 사람은 하루 3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 사람에 비해 열량, 단백질, 당질, 섬유소, 칼슘, 인, 나트륨, 칼륨, 아연, 비타민 B6, 나이아신, 비타민 C, 엽산 등의 영양소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어 패류 중에서 는 멸치 , 흰살생선, 어 묵, 등푸른 생 선 등의 섭취빈도가 높은데 비하여 생선회, 생선전, 절인생선, 젓갈등의 섭 취 빈도는 낮았다. 콩류에서도 된장찌개, 두부, 콩나물의 섭 취 빈도가 높은데 비하여 비지찌 개, 청국장, 두유 등의섭 취 빈 도는 매우 낮았다.
- 조사된 영양소 중 단백질, 인, 비타민 E, 비타민 B6, 비타민 C를 제외하고는 영양권장량보다 낮게섭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섭취 량은 1634.1 kcal로 일일권장량 대비 81.7%에 해당되며 단백질은 총 64.3 g으로 권장량의 107.2%를 섭취하였다. 단백질과 지방 섭취에서 동물성 급원의 비 율은 거의 50%에 달하여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었다고 사료된다.
- 9 mmHg로 전반적으로 정상범위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는 조사된 영 양소 중 단백질, 인, 비 타민 E, 비타민 B6, 비 타민 C를 제외하고는 영양권장량보다 낮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칼슘, 철, 아연의 섭 취 량은 권장량의 70%이 하로 매우 낮았다.
- 6%에 해당하였고 복용약물 중 사용빈도가 높은 순으로 살펴보면 감기나 독감 치료저】, 안질환 치료제, 알레르기 치 료제, 위 장관 치료제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 사의 처방전이 필요없는 약물의 경우도 대상자의 38.5%가 복용한 경 험 이 있다고 답하였고 진통제, 감기나 독감치료제, 위장관치료제, 비타민의 순으로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에 앓았거나 현재 앓고 있는 질병 에 대한 질문에는 박테리아나 바이 러 스에 의한 감염 이 20건으로 제 일 많았고, 단순성포진(herpes)이 6건, 간염이 5건, 갑상선 질환 4건, 당뇨 2건, 심혈관계질환 1건으로 조사되었다.
- 한편, 편식과 식사에 걸리는 시간은 인체계측치 및 영양소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 결과는 본 연구의 대상자인 여대생들의 불규칙적인 식사, 결식, 과식 등의 평소 식습관이 24시간 회상법으로 분석한 영양소 섭취량은 물론 더 나아가 인체계측치에도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사료된다. 특히 불규칙적 인 식사, 결식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시기 에 매우 중요한 영 양소인 철분, 아연, 엽산 등의 섭취량이 권장량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영양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9 kg으로 한국인 표준 체위치인 161 cm, 체중 54 kg과 거의 일치하였다(27). 이들의 체질량지수(BMI) 는 평균 20.8로 15.3-29.8 사이의 분포를 이루고 있었으며 이중 18.5미만의 저체중은 13.3%, 정상체중은 80%, 25.0- 29.9에 해당하는 과체중은 6.7%이 며 BMI 30이상의 비만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한비만학회(1999)에서 발표된 아시 아성 인을 위한 BMI 분류에 따라 재분류해 보면, 18.
- 5)에서는 참기름의 섭 취 빈도가 가장 높았고, 호두가 가장 낮았다. 전체적으로는 유지류>당류>견과류의 순으로 섭 취 빈도가 높았으나, 이 중 견과류의 섭취빈도는 아주 낮아서 1개월에 1회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Fig.
- 보는 바와 같다. 조사된 영양소 중 단백질, 인, 비타민 E, 비타민 B6, 비타민 C를 제외하고는 영양권장량보다 낮게섭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섭취 량은 1634.
- 지용성 비타민인 A와 E 섭취량은 RDA의 86.9%, 114.5% 로 적정 범위에 속하였으며 수용성 비타민의 섭취는 대체로 권장량 수준에 해당되었으나 엽산은 권장량의 71%로 그 섭취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임기 여성의 엽산 섭취 부족은 임신 결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38) 가임기 여성의 엽산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획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체지방량은 분포 범위가 14.5~48.3%로 평균 26.4%로 나타났으며, 체지방측정기에 제시된 기준에 따라 20%이하의 'lean', 20~29.9%의 'normal', 30.0~34.9%의 'moderate high', 35%이상의 'high'는 각각 8.4, 69.0, 16.7, 5.9%로 조사되 었다. 여 대 생을 대상으로 Bioelectric Impedance Analysis(BIA) 법으로 체지방률을 측정한 결과 21 ~27%로 연구자마다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29).
- 7%이 며 BMI30이상의 비 만군은 없었다. 체지방량은 평균 26.4%이며, 견갑골 피하지방두께와 삼두근 피하지방두께는 각 14.2 mm, 16.9 mm이었다. 허리둘레 66.
- 단백질과 지방 섭취에서 동물성 급원의 비 율은 거의 50%에 달하여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었다고 사료된다. 총 열량 섭취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구성비율은 15.8 : 26.2 : 5&0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탄수화물 섭 취 비율은 한국인 영 양권장량(제 7차개정, 2000)의 섭취비율인 60~70%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식이섬유소의 섭취량은 대구지역 여대생의 식이섬유소섭 취량인 5.
- 커피, 녹차, 탄산음료를 포함한 일반음료의 섭취빈도가 과채 주스류의 섭취빈도보다 높은 편이었다. 콜라나 사이 다 등의 탄산음료의 섭 취 빈 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오렌지주스, 인스턴트 커피, 녹차, 식이성음료의 순으로 높았다. 가장 빈도가 낮은 음료는 생강차였으며 감잎차, 우롱차, 두충차, 인삼차 등의 순으로 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콜레스테롤 섭 취 량은 297.7 mg으로 한국인 평균 1일 섭 취량인 300 mg 이하에 해당되어 정상적인 섭취수준인 것으로 판정되나 대상자들의 섭취 범위를 살펴볼 때 최대값이 969.3 mg으로 거의 세 배 에 가까운 섭 취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불규칙적 인 식사, 결식, 과식 등의 평소 식습관은 24시간 회상법으로 분석한 영양소 섭취량은 물론 더 나아가 인 체 계 측치 에도 유의 적 인 영향을 미 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규칙적 인 식사, 결식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시기에 매우 중요한 영 양소인 철분, 아연, 엽산 등의 섭 취 량이 권장량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식을 하는 대상자의 경우 그렇 지 않은 사람보다 체 질량지 수 및 체 지 방 등의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인이 자주 섭 취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각 식품군별로 지난 1개월간의 식품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식품군을 합쳐서 마산지역 여대생들이 가장 자주 섭취하는 10가지 음식은 쌀밥, 김치, 양파, 잡곡밥, 참기름, 탄산음료, 포도, 아이스크림, 우유, 수박의 순이었다.
- 식 사를 규칙 적으로 한다고 답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체질량지수, 체지방, 허리-엉덩이 둘레비 등의 인체 계측 치는 차이가 없었지만 열량, 총단백질, 당질, 섬유질, 인, 나트륨, 칼륨, 아연, 비 타민 B6와 엽산의 섭 취 량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루에 1끼 를 매일 거 른다고 답한 사람은 하루 3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 사람에 비해 열량, 단백질, 당질, 섬유소, 칼슘, 인, 나트륨, 칼륨, 아연, 비타민 B6, 나이아신, 비타민 C, 엽산 등의 영양소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식을 가끔 또는 자주하는 대상자들은 과식을 하지 사람들과 비교해서 24시간 회상법으로 본 영양소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체질량지수, 체지방 및 허리-엉덩이 둘레 비 가 유의 적 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불규칙적 인 식사, 결식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시기에 매우 중요한 영 양소인 철분, 아연, 엽산 등의 섭 취 량이 권장량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식을 하는 대상자의 경우 그렇 지 않은 사람보다 체 질량지 수 및 체 지 방 등의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인이 자주 섭 취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각 식품군별로 지난 1개월간의 식품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식품군을 합쳐서 마산지역 여대생들이 가장 자주 섭취하는 10가지 음식은 쌀밥, 김치, 양파, 잡곡밥, 참기름, 탄산음료, 포도, 아이스크림, 우유, 수박의 순이었다. 이상 의결과 마산시에 거주하는 여대생들의 전반적인 건강 및 영양 섭취 상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 지역 여대생들에 맞는 영양교육을 계획, 실시함으로 그들의 건강향상 및 식생활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후속연구
- 한국인이 자주 섭 취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각 식품군별로 지난 1개월간의 식품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식품군을 합쳐서 마산지역 여대생들이 가장 자주 섭취하는 10가지 음식은 쌀밥, 김치, 양파, 잡곡밥, 참기름, 탄산음료, 포도, 아이스크림, 우유, 수박의 순이었다. 이상 의결과 마산시에 거주하는 여대생들의 전반적인 건강 및 영양 섭취 상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 지역 여대생들에 맞는 영양교육을 계획, 실시함으로 그들의 건강향상 및 식생활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 9로 칼슘의 섭취비율이 매우 낮았다. 철분의 경우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총 단백질 섭취의 50%를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동물성 철분의 섭취가 총 철분의 30%에 미치치 못한 것은 철분 식푸급원이 특정 식품에 제한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며, 철분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아연 섭취도 RDA의 61.
- 5 mm와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피부두겹두께는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신체계측 지표이기는 하나 연구자에 따라 비교적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이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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