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지역 소비자의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특성 비교 및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between Intake and Non-intake Respondents of Health Foods, and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Willingness to Consume Health foods in Busan and Gyeongnam Reg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 및 사회 심리적인 변수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부산 및 경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45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Windows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응답자의 48.%가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식품 섭취자의 주된 섭취 이유는 일반적인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이었으며, 비섭취자의 비섭취 이유는 건강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여성인 경우, 연령이 $30{\sim}39$세이며,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 기혼자이며 월가계 소득이 $2,000,001{\sim}3,000,000$원인 경우 건강식품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사회 심리적 요인을 비교해보면 건강식품 섭취자는 비섭취자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자가 건강 상태 평가 및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에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건강식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내적 통제위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향후 건강식품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학력, 월가계 소득, 결혼여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하였다. 한편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성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타인 의존 통제위, 내적 통제위, 현재 전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 및 사회 심리적인 변수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부산 및 경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45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Windows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응답자의 48.%가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식품 섭취자의 주된 섭취 이유는 일반적인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이었으며, 비섭취자의 비섭취 이유는 건강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여성인 경우, 연령이 $30{\sim}39$세이며,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 기혼자이며 월가계 소득이 $2,000,001{\sim}3,000,000$원인 경우 건강식품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사회 심리적 요인을 비교해보면 건강식품 섭취자는 비섭취자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자가 건강 상태 평가 및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에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건강식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내적 통제위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향후 건강식품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학력, 월가계 소득, 결혼여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하였다. 한편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성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타인 의존 통제위, 내적 통제위, 현재 전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compared the characteristics between intake and non-intake respondents of health foods, and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the willingness to consume health foods, in order to provide the educational program for the desirable choice of health fo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53 adults...
This study compared the characteristics between intake and non-intake respondents of health foods, and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the willingness to consume health foods, in order to provide the educational program for the desirable choice of health fo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53 adults living in Busan and Gyeongnam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were analyzed using SPSS Windows. Approximately 49% of the respondents consumed health foods at the time of surve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hi-square and t tes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intake and non-intake respondents by variables, which included sex, age, educational level, marriage status, monthly household income, concerns about health, self-evaluation of health status, self-evaluation of health status compared to the same age, concerns about health foods, awareness of health foods, and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In addition, the results of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s affecting willingness to consume health foods in the future were sex, educational level, marriage status, concerns about health and health foods, awareness of health foods, powerful others health locus of control,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and current intake of health foods.
This study compared the characteristics between intake and non-intake respondents of health foods, and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the willingness to consume health foods, in order to provide the educational program for the desirable choice of health fo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53 adults living in Busan and Gyeongnam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were analyzed using SPSS Windows. Approximately 49% of the respondents consumed health foods at the time of surve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hi-square and t tes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intake and non-intake respondents by variables, which included sex, age, educational level, marriage status, monthly household income, concerns about health, self-evaluation of health status, self-evaluation of health status compared to the same age, concerns about health foods, awareness of health foods, and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In addition, the results of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s affecting willingness to consume health foods in the future were sex, educational level, marriage status, concerns about health and health foods, awareness of health foods, powerful others health locus of control,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and current intake of health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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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368로, 건강을 중요하게 인식할수록 건강을 통제하는 내적 성향이 더 강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건강 통제 위는 건강과 관련된 행위를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의 행동을 예측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의 건강 통제 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며(Moon et al 2001), 이에 본 연구에서도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 간의 특성을 비교함에 있어서 건강통제위를 포함시켜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 및 사회 . 심리적인 변수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부산 및 경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45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Windows* 통해 분석하였다.
비교하고,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사회 . 심리적인 요인들이 건강식품에 대한 섭취 의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첫째, 건강식품 섭취자의 건강식품 섭취 이유 및 비섭취자의 비섭취 이유는 무엇인가? 둘째,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변수 및 사회 . 심리적 변수에 따른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무엇인가?
제안 방법
건강식품에 대한 태도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와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를 통해 측정하였다.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는 ‘건강식품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느냐’라는 질문(1문항)을 5점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건강에 대한 태도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1문항),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평가(1문항), 동년배와의 비교를 통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평가(1문항)를 통해 측정하였다. 건강에 대한 태도는 ‘건강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느냐’라는 문항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 1점부터 ‘매우 관심이 있다.
건강통제위는 ‘의사의 지시를 정확하게 따르는 것은 내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가 병원을 정기적으로 간다면 내 건강상의 문제는 줄어들 것이다’ 등 총 7문항으로 구성되었는데, 각 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측정하였고, 하위 영역 구분을 위해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건강통제위의 하위 영역 구분을 위해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요인 추출 방법은 주성분 분석을 이용하였으며 고유값을 1 이상으로 설정하여 요인 추출을 실시하였다. 요인 분석에서 요인은 측정된 변수들의 수보다는 적으면서 변수들 간의 공분산을 설명해줄 수 있는 가상적이고 측정되지 않은 변수를 뜻한다.
본 조사에 앞서 2005년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설문지의 일부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본 조사는 2005년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부실 기재된 것을 제외하고 453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문항들을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조사 대상자의 성별, 연령, 학력, 결혼 여부, 월가계 소득 등 일반적인 특성에 관한 문항, 식습관에 관한 문항, 건강에 대한 관심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평가, 동년배와의 비교를 통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평가 등 건강에 대한 태도에 관한 문항,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등 건강식품에 대한 태도 문항, 건강통제위에 관한 문항,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에 관한 문항, 건강식품 섭취자에 대해서는 섭취 이유, 비섭취자에 대해서는 비섭취 이유에 관한 문항, 그리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변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종속변수 少가 0 또는 1의 로짓함수의 형태로 모형화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종속변수의 범주가 3개이므로 두 개의 로짓함수를 사용하였다. 또한,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비교의 대상이 되는 기본 범주(base category)를 선택해야 하는데, 어느 범주를 선택하더라도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조사 대상자의 일상적인 식습관을 평가하기 위하여 ‘식사는 언제나 적당량을 먹는다’, ‘우유나 유제품 및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매일 2회 이상 섭취한다’ 등 모두 1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 Likert 척도로 측정한 후 이들 문항에 대한점수를 합하였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미래의 건강식품 섭취행위는 섭취 의도에 의해 결정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들이 거의 수행된바 없으므로 본 연구는 부산 및 경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특성을 비교하고,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사회 . 심리적인 요인들이 건강식품에 대한 섭취 의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자료는 부산 및 경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를 통한 자기 기입식 방법으로 수집되었다. 본 조사에 앞서 2005년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설문지의 일부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본 조사에 앞서 2005년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설문지의 일부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본 조사는 2005년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부실 기재된 것을 제외하고 453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그리고 독립변수로는 앞에서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 간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사용된 변수들, 즉 성별, 연령, 학력, 월가계소득, 결혼 여부 등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식습관, 건강에 대한 관심도, 자가 건강 상태 평가, 동년배 비교시 자가건강 상태 평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건강통제위 등 사회 . 심리적 요인과 함께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를 선정하였다.
및 사회 . 심리적인 변수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부산 및 경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45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Windows* 통해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모든 문항에 대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표차를 구하였다. 그리고 건강통제위의 하위 영역을 구분하기 위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고, 이들 문항과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문항에 대한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alpha를 구하였다. 또한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 섭취자 간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사회 .
심리적 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z2 분석과 t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미래에 건강식품을 섭취할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섭취하지 않겠다’, ‘섭취하겠다’, ‘잘 모르겠다’ 등 3개의 항목에 응답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응답자의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종속변수 少가 0 또는 1의 로짓함수의 형태로 모형화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종속변수의 범주가 3개이므로 두 개의 로짓함수를 사용하였다.
또한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 섭취자 간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사회 . 심리적 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z2 분석과 t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Windows로 분석되었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모든 문항에 대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표차를 구하였다. 그리고 건강통제위의 하위 영역을 구분하기 위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고, 이들 문항과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문항에 대한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alpha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는 선행 연구들(Choi YC 1997, Kim & Heo 1997, Park JY 2000, Wallston et al 1978)을 참고로 하여 문항들을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조사 대상자의 성별, 연령, 학력, 결혼 여부, 월가계 소득 등 일반적인 특성에 관한 문항, 식습관에 관한 문항, 건강에 대한 관심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평가, 동년배와의 비교를 통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평가 등 건강에 대한 태도에 관한 문항,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등 건강식품에 대한 태도 문항, 건강통제위에 관한 문항,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에 관한 문항, 건강식품 섭취자에 대해서는 섭취 이유, 비섭취자에 대해서는 비섭취 이유에 관한 문항, 그리고 향후 건강식품의 섭취 의도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Table 7에 제시된 다항 로지스틱 회귀 분석의 결과를 살펴보면,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학력, 월가계 소득, 결혼 여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에 비해 고졸 이하인 경우, 월가계 소득이 많으며, 미혼자에 비해 기혼자의 경우, 그리고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적으며,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 미래에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된 건강통제위 중에서 타인 의존 통제위 성향이 낮고 내적 통제위 성향이 높을수록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내적 통제위 성향이 높은 경우 능동적인 태도로 건강 정보를 얻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Arakelian M(1980)의 연구에서도 내적 통제 위를 가진 사람들이 건강 정보를 더 적극적으로 찾고 건강전문인들을 더 잘 이용하고 자신의 건강에 책임감을 갖고 건강을 달성하는데 관심을 많이 갖는다고 하여 본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였다.
한편, 건강식품 섭취자나 비 섭취자들 사이에 식습관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건강통제위의 경우 외적 통제위나 우연 통제 위는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내적 통제위는 건강식품 섭취자보다 비섭취자의 평균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广-5.73, 月<.001), 건강식품비 섭취자보다는 섭취자의 경우 자신의 의지대로 건강을 추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식품 섭취자는 비섭취자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자가 건강 상태 평가 및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건강식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건강추구를 위한 자신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식품을 섭취하는 응답자는 스스로의 건강 상태에 대해 비섭취자에 비해 덜 건강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에 있어서는 비섭취자의 평균이 높게 나타나서(/=5.89, p<.001), 비섭취자보다는 섭취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식품 섭취자의 주된 섭취 이유는 일반적인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이었으며, 비섭취자의 비섭취 이유는 건강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여성인 경우, 연령이 30~39세이며,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 기혼자이며 월가계 소득이 2,000, 001 ~3, 000, 000원인 경우 건강식품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사회 .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의 결과(Sung MH 2004, Wallston et al 1978)와 마찬가지로 타인 의존 통제위(2문항), 우연 통제 위(2문항), 내적 통제위(3문항)로 분류되었고, 총 설명력은 59.73%로 나타났다. 즉, ‘의사의 지시를 정확하게 따르는 것은 내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가 병원을 정기적으로 간다면 내 건강상의 문제는 줄어들 것이다’는 타인 의존 통제위로, ‘내가 아픈 것은 운명적인 것이다’, ‘내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나는 아프다’는 우연 통제 위, ‘내가 아프더라도 나는 또다시 건강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리적 요인을 비교해보면 건강식품 섭취자는 비섭취자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자가건강 상태 평가 및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에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건강식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내적 통제위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향후 건강식품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 항로지 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지않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학력, 월가계 소득, 결혼여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하였다. 한편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성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타인 의존 통제위, 내적 통제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001),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응답자는 스스로의 건강 상태에 대해 비섭취자에 비해 덜 건강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에 있어서는 비섭취자의 평균이 높게 나타나서(/=5.
그리고 사회 . 심리적 요인을 비교해보면 건강식품 섭취자는 비섭취자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자가건강 상태 평가 및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에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건강식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내적 통제위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향후 건강식품 섭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 항로지 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지않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학력, 월가계 소득, 결혼여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 간에는 성별, 연령, 학력, 결혼 여부, 월가계 소득 등 인구 통계학적 특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도, 자가 건강 상태 평가, 동년배 비교시 자가 건강 상태 평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건강통제위 등의 사회 . 심리적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건강식품 섭취 실태를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의 48.6%가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있었고, 51.4%가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비율은 An & Nam(1990)의 연구에서는 응답자의 52.
즉 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에 비해 고졸 이하인 경우, 월가계 소득이 많으며, 미혼자에 비해 기혼자의 경우, 그리고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적으며,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 미래에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성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타인 의존 통제위, 내적 통제 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성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타인 의존 통제위, 내적 통제 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건강식품에 대해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타인 의존 성향이 적고 내적 통제 성향이 많으며,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향후 건강식품에 대 집단에 비해 섭취하겠다라는 집단의 경우, 인구 통계학적 특한 구매 의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전체 응답자의 48.%가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식품 섭취자의 주된 섭취 이유는 일반적인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이었으며, 비섭취자의 비섭취 이유는 건강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여성인 경우, 연령이 30~39세이며,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 기혼자이며 월가계 소득이 2,000, 001 ~3, 000, 000원인 경우 건강식품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즉 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에 비해 고졸 이하인 경우, 월가계 소득이 많으며, 미혼자에 비해 기혼자의 경우, 그리고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적으며,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 미래에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성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타인 의존 통제위, 내적 통제 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건강식품에 대해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타인 의존 성향이 적고 내적 통제 성향이 많으며,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향후 건강식품에 대 집단에 비해 섭취하겠다라는 집단의 경우, 인구 통계학적 특한 구매 의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에 비해 고졸 이하인 경우, 월가계 소득이 많으며, 미혼자에 비해 기혼자의 경우, 그리고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적으며,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 미래에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에 비해 ‘건강식품을 섭취하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의 경우, 성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타인 의존 통제위, 내적 통제 위, 현재 건강식품의 섭취 여부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건강식품에 대해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타인 의존 성향이 적고 내적 통제 성향이 많으며,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향후 건강식품에 대 집단에 비해 섭취하겠다라는 집단의 경우, 인구 통계학적 특한 구매 의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한편, 건강식품 섭취자나 비 섭취자들 사이에 식습관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건강통제위의 경우 외적 통제위나 우연 통제 위는 건강식품 섭취자와 비섭취자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내적 통제위는 건강식품 섭취자보다 비섭취자의 평균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广-5.
현재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응답자와 섭취하고 있지 않은 응답자를 대상으로 하여 향후 건강식품을 섭취할 의향이 있느냐고 질의한 결과 Table 6과 같이 전체 응답자의 45.0% 가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하였고, 30.5%가 ‘섭취하겠다’, 그리고 24.5%가 ‘섭취하지 않겠다’라고 응답하여, 미래에 건강 식품을 섭취할 의도를 보인 응답자는 별로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러한 연구는 국민들의 건강식품 선택을 위한 올바른 지침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건강식품과 관련된 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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