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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하악골 전돌증 환자에서 수술 전후 안면비대칭 및 부정교합의 개선이 악관절 장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계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눌리는 힘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교합 평면이 경사져 있는 경우에 비대칭적 인 힘을 유발하여 악관절에 비대칭적인 성장과변위가 나타나게 된다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 하였다. 22명 의 환자에 서는 Le Fort I 골 절단술과 하악지 시 상분 할 골절 단술을 시 행 하였으며 8명 에서는 하악지 시 상분할 골절단술만시 행 하였고 술 전, 술 후 1개 월, 술 후 12개 월 이 후에 촬영 한 에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정중선의 이동과 교합면 경사의 개선, 하악과두의 위치 변화를 계측하였으며, 임상적 검사를 통하여 악관절 장애의 개선 여부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그후 Tomes등과 Sund등이 제 시 한 계 측점 과 계 측선들을 이 용하여 하악과두의 위치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 수술 전, 수술후 1개월 이내, 수술후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촬영 한 경두개 방사선 사진에서 투사도를 작성 하였다. 오차의 감소를 위해 동일 인이 투사도를 작성 하여 계측하였다.
- 위치 변화를 측정하였다. 수술 전후의 관절음, 개구시 통증, 저작시 통증, 최대 개구량, 근막통증 유무를 조사하고 술후 12개월에서 2년에 걸쳐 추적 조사하여 평가하였다.
- 수술 전후의 두부 규격 방사선 사진 상에서의 상악 교합 평면의 좌우 경사량의 변화와 상악 정중선 변위량의 변화, 하악 정중선 변위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교합면 경사의 변화는 교합 평면 개선을 실시한 18례의 계측값이며 상악 정중선의 변위량은 상악 수술이 동반된 22례의 계측값이다.
- 오차의 감소를 위해 동일 인이 투사도를 작성 하여 계측하였다.
- 이부변위 값의 개선을 Dm수치의 변화로 비교하였으며, 교합면 경사 수치 는 좌, 우측 Z-M값의 차이를 술전, 술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 이부의 비대칭 정도와 상악골의 보상적 수직성장을 계측하기 위하여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으며 아래 와 같이 계측점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 정모 규격 두부 방사선 사진으로 수술 전후 정중선의 교정된 수치 를 비교하였으며 경두개 방사선 사진으로 수술 전후 과두의 위치 변화를 측정하였다. 수술 전후의 관절음, 개구시 통증, 저작시 통증, 최대 개구량, 근막통증 유무를 조사하고 술후 12개월에서 2년에 걸쳐 추적 조사하여 평가하였다.
- 통계적 분석을 위하여 좌, 우측 모두에서 계측하였으며 Tomes 등이 제시한 전체 관절강 직경의 측정항목인 porion과 tub派ulum간의 거리를 측정하여 경두개 방사선 사진의 재현성을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3년 8월부터 2005년 1월까지 경희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하악전돌증을 주소로 수술한 환자 중 술전, 술후 방사선 사진과 정기적인 임상기록이 충실한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8명, 여자22명 이 었고 평균 연령은 24.
-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8명, 여자22명 이 었고 평균 연령은 24.6세 이 었으며 이 중 개 구시 의 턱 관절 잡음, 개 구시 의 통증, 저작시 통증, 근막통증 등 악관절 증상을 동반한 경우는 25명 이었다.
- 본 연구는 안면비 대 칭 환자에서 악교정 수술을 시행 하고 안면 비대칭의 개선이 악관절장애 증상에 미치는 개선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안면비대칭 환자3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22명 의 환자에 서는 Le Fort I 골 절단술과 하악지 시 상분 할 골절 단술을 시 행 하였으며 8명 에서는 하악지 시 상분할 골절단술만시 행 하였고 술 전, 술 후 1개 월, 술 후 12개 월 이 후에 촬영 한 에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정중선의 이동과 교합면 경사의 개선, 하악과두의 위치 변화를 계측하였으며, 임상적 검사를 통하여 악관절 장애의 개선 여부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10례 였다. 수술후 증상은 25명중 20명 에서 개선되 었으며, 개선되지 않은 5명은 양측에서 증상을 보였다. 관절음의 경우 술 전 20명 에서 술후 5명으로 감소하였고, 개구시 통증은 술전 7명 에서 3명 으로, 저 작시 통증은 5명 에서 2명 으로, 근막통증은 술 전 4명 에서 술후에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없었다.
데이터처리
- 각각의 계측치 는 통계 적 인 유의 성을 검증하기 위해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05로 t-test를 통한 양측검 정 방식 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1. 정중두부규격 방사선사진상 상하악 정중선의 이동량과 교합면 경 사는 술 후 개 선되 었으며 상하악 동시 수술을 통해서 교합면 경사의 개선이 동반된 18례 중 16례에서 악관절 장애가 개선되었다.
- 2. 경두개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분석에서는 과두의 위치가 유의할 만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술 전에 악관절 장애가 없던 환자에서 새 로 발생한 경우도 없었다.
- 3. 술 후 증상의 악화를 호소한 경우는 없었으며 8례 에서는 증상의 개선을 보이지 않았다.
- Porion과 tuberculum간의 거 리는 수술전에 23.1 ±2.1mm에서 수술 후 1개월에 22.7±2.2mm, 수술후 1024개월에 23.3± 1.9mm로 경두개 방사선사진의 재현성 이 높다고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술 후 및 시간 경과에 따른 AC, PD, CL-PT값의 변화는 없었다. (Table 5)
- Porion과 tub或culum간의 거리는 수술전 23.2±2.3mm에서 수술 후 [개 월에 22.9±2.5mm, 수술후 10~24개 월에 23.1 ±2.1mm로 경두개 방사선사진의 재현성이 높다고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변위측 과두의 AC값의 변화가 술후 감소하는 양상이 큰 편이지만t-test 결과 유의수준 0.
- 이는 환자의 평소 주 저작측이 어느 쪽이었는가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고 환자 개 인의 악관절의 적응력에 따라 다르며 설문을 통한 환자의 주관적 선택에 의해서도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18명의 환자에 서 교합평 면 경 사를 LeFort I 골절단술을 통하여 개 선시 켰으며 이 중 16명, 즉 89%에서 악관절 장애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Inui1。와 Monginim가 제 시 한 비 대 칭 안면 에 서 악관절 장애의 원인에 대한 설명과 일치하는 소견으로 볼 수 있었다.
- 1mm로 경두개 방사선사진의 재현성이 높다고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변위측 과두의 AC값의 변화가 술후 감소하는 양상이 큰 편이지만t-test 결과 유의수준 0.05이내에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D, CL-PT측정치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 본 연구에서 수술 전 악관절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환자 25명에서 술후 증상의 개선을 보인 경우는 17명이었으며, 이는 술 후 안정된 교합이 악관절에 가해지는 기능적 부하가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본 연구에서 시행한 수술 방법은 하악과두를 중심위로 유도한 후 자연스러운 위치에서 골편고정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경두개 방사선 사진의 분석 결과 과두의 위치 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환자 중수 술 후 악관절 증상이 악화된 환자는 없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수술전 과두위치를 유지 하는 것이 악관절 증상의 악화를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이 라고 생 각할 수 있게 하였다.
- 양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술 전에 30명중 25명에서 악관절 장애를 보였으며 이 중 안면 비대칭 이 나타나는 쪽, 즉 하악골이 변위 된 쪽에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가 12명이었고, 비변위측에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3명 양측에서 모두 악관절 장애를 보이는 환자가 10명으로 대체로 변위 측의 악관절 장애 빈도가 높았다. 술전 하악의 변위 방향이 나 교합면의 경사와 악관절의 증상이 나타나는 방향은 일 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악관절장애가 감소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관절 음은 술 전 20명 에서 술 후 7명으로 감소하였고, 개구시 통증은 7명 에서 3명 으로, 저 작시 통증은 5명 에서 2명 으로 감소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악관절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환자 25명에서 술 후 증상의 개선을 보인 경우는 17명이었다. 이는술후교합이 안정 되 면서 악관절에 가해지는 기 능적 부하가 양측 악관절이 적응가능한 정도로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환자 중수 술 후 악관절 증상이 악화된 환자는 없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수술전 과두위치를 유지 하는 것이 악관절 증상의 악화를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이 라고 생 각할 수 있게 하였다.
- 교합면 경사의 변화는 교합 평면 개선을 실시한 18례의 계측값이며 상악 정중선의 변위량은 상악 수술이 동반된 22례의 계측값이다. 상악 교합면 경사와 상악 정중선 및 하악 정중선은 술후 통계상으로 유의성있게 개선되었다.
- 수술전 1개월 이내, 수술 후 1개월, 술후 3개월, 술후 12개월 이상 경과하였을 때 각각 악관절증상의 변화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평가항목은 최대개구량, 개구시의 악관절 잡음, 개구시의 통증, 저작시 통증, 근막통증등이었다.
- 이상의 연구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안면비대 칭 환자는 부정교합으로 인한 악관절장애를 갖는 빈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술후에 개선된 교합에 의해서 악관절에 가해지는 기능적 부하가 균형을 찾으면서 악관절 장애가 개선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생각되 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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