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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30명의 안면 비대칭 군(평균 나이 22세 12개월), 20 명의 대칭군(평균 나이 23세 1개월)을 대상으로, 하악 과두의 특성이 이부 편 위와 갖는 상관관계를 평가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초진 시 촬영한 CBCT상에서 기준평면을 설정하여, 하악 과두의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이a比ral position, 기준평면에 대한 angulation, GMD, condylar height, condyle glume을 각각 측정하였다.
- 이부 편 위는 안면 비대칭 인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8 이런 이부 편 위에 영 향을 주는 요소들로, 좌우 상악골 길이 , 하악지의길이, 전방 그리고 측방 하악지의 경사도, 하악체의 길이 및 높이 등이 열거되고 있으나, 3 데안면 비대칭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이런 요소들뿐 아니라, 두개저에 대한 좌우 하악 과두의 삼차원적인 위치 자체에 차이를 보이거나, 하악 과두의 크기나 길이의 차이 등 이부 편 위 측과 비편위측 좌우의 특성이 다를 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는 안면비대칭자에서 이부편위 방향에 따른 편 위 측, 비편위측 각각에서 하악과두의 특성으로 위치, 각도, 크기, 길이, 부피를 평가하고, 안면비대칭의 시각적 인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부 편위 정도가 좌우측 하악 과두 특성 차이에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8
- 이부 편위 등 안면 비대칭의 발현에는 상악골이나 하악골 자체의 형태적 비대칭 외에도 두개저에 대한 하악 과두의 형태와 위치적 특성이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편 위 측과 비편위측에 따른 좌우 하악 과두의 위치적, 형태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또한, 하악 과두의 성장이 그 원인이든, 결과든 안면 비대칭의 표현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여, 과두의 크기, 길이, 부피가 이부 편위 방향의 비편위측에서 더 클 것이며 좌우의 차이는 이부 편위량과 비례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가설 설정
-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또한, 하악 과두의 성장이 그 원인이든, 결과든 안면 비대칭의 표현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여, 과두의 크기, 길이, 부피가 이부 편위 방향의 비편위측에서 더 클 것이며 좌우의 차이는 이부 편위량과 비례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제안 방법
- CBCT 장비 (DCT pro, Vatech, Seoul, Korea)를 이용하여 60 - 90 Kvp, 2 - 10 mA, scan time 24 s, FOV 20 x 19 cm로 촬영하였다. CBCT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DICOM (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 in Medicine) 파일로 변환하여 저장한 후, OnDemand 3D 프로그램 (Cybermend Inc.
- x 19 cm로 촬영하였다. CBCT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DICOM (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 in Medicine) 파일로 변환하여 저장한 후, OnDemand 3D 프로그램 (Cybermend Inc., Seoul, Korea)을 통하여 MPR 영상 및 삼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분석하였다. Threshold 기능을 이용하여, 하악 과두의 관찰에 적절한 영상을 얻었다.
- MSR (midsagittal reference) 평면에 대하여 menton 의 편위가 4 mm 이상인 경우를 비대칭 군으로, 4 mm 이하의 menton 편위를 보이고 상하악 중심선의 차이가 2 mm 이하이며 CBCT 삼차원 재구성 영상에서 뚜렷한 안면 비대칭을 보이지 않는 경우를 대칭 군으로 나누었다? 비대칭 군은 남녀 각 15명, 평균 연령은 22세 12개월(±2세 5개월)로 설정되었고, 대칭군은 남녀 각 10명, 평균 연령 23세 1개월(±3세 3개월) 이었다.
- 또한 axial 평면 상에서 GMD의 장축이 coronal 평면과 이루는 각도를 측정하였다 (Fig 2).
- 19卽 이로 인해 골의 밀도와 조성이 다양하며 대부분이 저밀도의 골로 이루어져 있어, CT 영상의 삼차원 영상 재구성 시 하악 과두 표면의 명확한 관찰이 어렵다" 따라서 부피를 제외한 모든 계측은 MPR image를 이용하였다. 부피 계측을 위한 삼차원 영상 재구성 시 하악 과두 표면의 정밀한 재현을 위해 두개골 관찰에 추천되는 window level보다 낮은 density level에서 MPR image와의 비교를 통해 반복적으로 표면 연조직의 segmentation을 시행하였다. 이후 하악 과두 부분만의 영상을 남겨, 표면에 pore가 생기지 않는 level에서 condylar volume을 계측하였다 또한 각 CT 영상에 맞는 window level이 다르므로, 각기 다른 CT 영상에서 부피값 비교는 의미가 없을 것이라 판단되어, 본 연구에서는 같은 영상에서의 좌우 비교에 한정하여 부피값을 사용하였고 각기 다른 영상의 비교에는 좌우 값의 비율을 사용하였다.
- 부피(condylar volume)를 측정하였다. 부피 측정 시 segmentation 기능과, threshold의 조절을 통해 반복적으로 과두 주변 연조직을 제거하였고, 과두 관찰에 적절한 血esh&d를 설정하여 부피를 측정하였다 (Figs 3 and 4). 이 과정에서 각 CBCT마다 하악과두의 관찰에 적절한 window level0] 다르므로 각기 다른 개체의 condylar volume 비교를 위해 condylar volume ratio (비편위측 condylar volume/편위즉 condylar volume)# 계산하였다.
- 비대칭 군과 대칭 군을 선정하기 위해 MSR 평면에서 menton (inferior) 사이의 거리를 계측하였고, menton point 편위 4 mm를 기준으로 하여 분류하였다. 8 편위량은 비대칭 군 평균 7.
- 비대칭 군에서 편 위 측에 비해 비편위측에서 크게 나타난 GMD, condylar height, condylar volume의 세 가지 형태적 특성이 이부 편위 정도와 가지는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디, . 편 위 측과 비편위측 하악 과두의 GMD 차이가 클수록 이부 편위량이 컸고, cone dylar height도 좌우 차가 클수록 이부 편위 량이 컸다.
- 삼차원 재구성 영상에서 좌측 orbitale와 좌우측 porion을 지나는 평면을 FH 평면으로 설정하고, 여기 수직이며 nasion, basion을 지나는 평면을 MSR 평면으로 하며, 이 두 평면에 수직이면서, basion을 지나는 coronal 평면을 설정하였다 1(Table 1). 이부편위량은 삼차원 재구성 영상에서 MSR 평면과 menton (정면에서 봤을 때 mentoii의 최하 방 점)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비대칭군과대칭군을 나누었다 (Fig 1).
- 이부편위량은 삼차원 재구성 영상에서 MSR 평면과 menton (정면에서 봤을 때 mentoii의 최하 방 점)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비대칭군과대칭군을 나누었다 (Fig 1). 또한 이부 편위와 동 측을 편위측, 반대 측을 비편위측으로 정의하였다.
- 부피 계측을 위한 삼차원 영상 재구성 시 하악 과두 표면의 정밀한 재현을 위해 두개골 관찰에 추천되는 window level보다 낮은 density level에서 MPR image와의 비교를 통해 반복적으로 표면 연조직의 segmentation을 시행하였다. 이후 하악 과두 부분만의 영상을 남겨, 표면에 pore가 생기지 않는 level에서 condylar volume을 계측하였다 또한 각 CT 영상에 맞는 window level이 다르므로, 각기 다른 CT 영상에서 부피값 비교는 의미가 없을 것이라 판단되어, 본 연구에서는 같은 영상에서의 좌우 비교에 한정하여 부피값을 사용하였고 각기 다른 영상의 비교에는 좌우 값의 비율을 사용하였다. 편위측에 비해 비편위측의 하악 과 두부피가 클 것이라는 가정하에, 편 위 측에 대한 비편위즉의 비율을 이용하였으며, 이런 좌우 하악 과두부피비가 사용된 이유는 환자마다 하악 과두의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기에, 좌우 부피 비 계측이 비대칭의 정도를 평가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초진 시 촬영한 CBCT상에서 기준평면을 설정하여, 하악 과두의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이a比ral position, 기준평면에 대한 angulation, GMD, condylar height, condyle glume을 각각 측정하였다. 편 위 측, 비편위측에 따른 하악 과두의 위치적, 형태적 특성과 이부 편위량의 관계를 분석하여 日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초진 시 촬영한 CBCT상에서 기준평면을 설정하여, 하악 과두의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이a比ral position, 기준평면에 대한 angulation, GMD, condylar height, condyle glume을 각각 측정하였다. 편 위 측, 비편위측에 따른 하악 과두의 위치적, 형태적 특성과 이부 편위량의 관계를 분석하여 日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하악 과두를 sigmoid nofch의 상방으로 결정하고, 하악 과두의 길이와 부피를 측정하고자 좌우 각각 기준 평면을 설정하였다技」3 MPR 영상과 삼차원재구성 영상을 모두 이용하였으며, axial 평면에서하악지의 중심을 통과하는 평면에 수직이면서 하악지 후연에 접선인 선을 ramal 평면으로 정의한 후, ramal 평면에 수직이면서 sigmoid notch에 접하는 horizom히 평 면을 perpendicular to ramal (PR) 평면으로 정의하고, 이 상방의 과두 길이 (c여idylar height) 및 부피(condylar volume)를 측정하였다. 부피 측정 시 segmentation 기능과, threshold의 조절을 통해 반복적으로 과두 주변 연조직을 제거하였고, 과두 관찰에 적절한 血esh&d를 설정하여 부피를 측정하였다 (Figs 3 and 4).
- 하악 과두를 어디서부터라고 해부학적으로 정의내리기는 어려우나, 본 연구는 Schlueter 등에 따라 좌우 각각 하악지의 접선에서 sigmoid notch의 최하 방에 접선을 그어, 과두 최상 방점과의 거리를 하악과두의 길이로 정의하였다.技 이는 하악지의 길이가 아닌, 하악 과두만의 성장을 평가하고자 좌우 각각의 기준평면을 설정한 것이다.
대상 데이터
- 2009년 1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성장이 완료된 골격 성 HI급 부정교합자 중 초진 시 CBCT를 촬영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오차 검증
검사자 내의 신뢰성 검정을 위하여 무작위로7명을 선출하여 다시 계측하였으며, 측정값들은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시행하였다. 검사자 내 신뢰성 검정에서 4주 간격으로 측정한 계측값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p > 0.
- 대칭 군과 비대칭군의 하악 과두 계즉치를 비교하기 위해 independent r-test 를 시행하였고, 대칭 군, 비대칭 군 각각에서 좌우 과두 계즉치 비교는 paired f-test를 통해 시행하였다. 그 후 편 위 측과 비편위측 하악 과두의 계측치 차이가 이부 편위 정도과 갖는 연관성 검정을 위해 Pearson 상관분석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이후 이부 편 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특성을 찾고자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 05). 대칭 군과 비대칭군의 하악 과두 계즉치를 비교하기 위해 independent r-test 를 시행하였고, 대칭 군, 비대칭 군 각각에서 좌우 과두 계즉치 비교는 paired f-test를 통해 시행하였다. 그 후 편 위 측과 비편위측 하악 과두의 계측치 차이가 이부 편위 정도과 갖는 연관성 검정을 위해 Pearson 상관분석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 이부 편 위에 영향을 주는 하악 과두 형태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GMD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condylar volume의 차이인 독립변수 간에 상관관계가 높아 반복적인 단순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 GMD의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condylar volume의 차이, condylar volume ratio 모두 이부 편 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 그 후 편 위 측과 비편위측 하악 과두의 계측치 차이가 이부 편위 정도과 갖는 연관성 검정을 위해 Pearson 상관분석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이후 이부 편 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특성을 찾고자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 0 for windows (SPSS, Chicago, IL,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측치를 통계처리 하였다. 표본의 정규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hapiro-Wilk test 를 시행하였다 (p > 0.05). 대칭 군과 비대칭군의 하악 과두 계즉치를 비교하기 위해 independent r-test 를 시행하였고, 대칭 군, 비대칭 군 각각에서 좌우 과두 계즉치 비교는 paired f-test를 통해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 1. 비대칭 군은 대칭 군에 비해 편 위 측과 비편위측 하악 과두 간의 차이가 컸다. 대칭 군에 비해 비대칭 군에서 GMD, condylar height, condylar volume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이는 비편위측 하악과두에서 큰 값을 가졌다.
- 특히 CBCT 는 기존의 helical CT에 비해 저선량, 빠른 영상 획득, 낮은 가격, 작은 부피 등을 장점으로 하여 더욱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이차원 영상에 비해 상의 왜곡이 없고, 파노라마나 측 모, 그리고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만들어 추가 촬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 또한 영상의 회전축 조절을 통해 관측하고 싶은 모든 방향에서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이차원적인 영상의 촬영 자세에 따른 오류와 한계에서 벗어났으며, 삼차원적인 기준 평면을 설정함으로써 각 구조물을 보다 정밀하게 계측할 수 있게 되었고, 삼차원 재구성을 통한 입체적인 진단 또한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CBCT는 안면비대칭의 표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어디며 그 양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용이하게 하여, 이를 수술 계획에 보다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으며, 가상 수술을 통해 수술 후를 예측해 볼 수도 있다.
- 2. 두개저에 대한 하악 과두의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olateral positione 이부 편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비대칭 군과 대칭군 모두에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비대칭 군과 대칭군의 비교에서도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olateral positione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3. 두개저에 대한 하악 과두의 angulatione 이부 편 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비대칭군과 대칭 군 모두에서 상관관계가 없었고, 비대칭군과대칭군의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
- 4. GMD는 이부 편 위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대칭 군에서 대칭군에 비해 좌우 GMD 차이가 컸고, 그 차이가 클수록 이부 편위량이 많았다.
- 5. Condylar heighte 이부 편 위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대칭군에서 대칭 군에 비해 좌우 condylar height의 차이가 컸고, 그 차이와 이부 편위량은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6. Condylar volume ratio도 이 부 편위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대칭군에서 대칭군에 비해 condylar volume ratio가 컸고, 그 값은 이 부 편위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알아보고자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GMD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condylar volume의 차이인 독립변수 간에 상관관계가 높아 반복적인 단순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 GMD의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condylar volume의 차이, condylar volume ratio 모두 이부 편 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 중, 결정계수의 비교를 통하여 condylar volume ratio가 이부 편 위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 Seoul, Korea)을 통하여 MPR 영상 및 삼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분석하였다. Threshold 기능을 이용하여, 하악 과두의 관찰에 적절한 영상을 얻었다.
- GMD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condylar volume의 차이인 독립변수 간에 상관관계가 높아 반복적인 단순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 GMD의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condylar volume의 차이, condylar volume ratio 모두 이부 편 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 중, 결정계수의 비교를 통하여 condylar volume ratio가 이부 편 위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비대칭 군은 대칭 군에 비해 편 위 측과 비편위측 하악 과두 간의 차이가 컸다. 대칭 군에 비해 비대칭 군에서 GMD, condylar height, condylar volume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이는 비편위측 하악과두에서 큰 값을 가졌다.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olateral position과 angulation항목은 비대칭 군과 대칭군에서 통계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 두 번째, 각 환자의 좌우 하악 과두 비교에서도 위치 계측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즉, 안면 비대칭 자에서 비편위측 과 두가 편 위 측 과두에 비해 전방에 있거나, 근심에 위치하거나, angulation이 편 위 측에 비해 클 것이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 크고, 길며 그 부피도 큰 특성을 가졌다. 또한 각각의 특성과 이부 편위량과의 연관성 평가에서도, 좌우 하악 과두 GMD의 차이가 큰 경우와 condylar height의 차이가 큰 경우에 이부 편위량이 컸다. Condylar volume의 경우에서도 condylar volume ratio 가 클수록 이부 편위량이 컸다.
- 또한 하악 과두의 비대칭적인 성장이 안면의 비대칭 정도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하악 과두의 성장 연구와 CBCT에서하악 과두를 보다 선명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CT* 이용한 종적 인연 구가 이루어진다면 하악 과두와 안면비대칭의 관계 및 비대칭 원인 분석이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 먼저, 비대칭 군과 대칭 군의 비교 연구에서는 비대칭 군이 대칭군에 비해 좌우 하악 과두의 GMD, condylar height의 차이 및 condylar volume ratio가 유의하게 컸다. 즉, 대칭 군이 비대칭 군에 비해 좌우하악 과두의 크기 및 형태가 좌우 대칭적이고, 비대칭 군에서 하악 과두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GMD는 이부 편 위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대칭 군에서 대칭군에 비해 좌우 GMD 차이가 컸고, 그 차이가 클수록 이부 편위량이 많았다.
- 비대칭 군에서는 편 위 측에 비해 비편위측 하악 과두의 GMD가 크고, condylar height이 길며, condylar volume도 컸다. 즉, 모든 형태적 특성에서 비편위측하악 과두가 큰 값을 보였다.
- 두개저에 대한 하악 과두의 angulatione 이부 편 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비대칭군과 대칭 군 모두에서 상관관계가 없었고, 비대칭군과대칭군의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
- Condylar heighte 이부 편 위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대칭군에서 대칭 군에 비해 좌우 condylar height의 차이가 컸고, 그 차이와 이부 편위량은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모든 항목 중상관계 수가 가장 컸다.
- Condylar volume ratio도 이 부 편위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대칭군에서 대칭군에 비해 condylar volume ratio가 컸고, 그 값은 이 부 편위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을 통해 편위측에대한 비편위측 condylar volume ratio가 이 부 편 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특성으로 판단되었다.
- Condylar volume의 경우 좌우 값의 차이는 이부편위 정도와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condylar volume ratio로 환산하여 이 값과 이부 편위량의 상관관계를 보았을 때,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세 값 중 condylar height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다.
- 위치적 특성인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olateral position 및 coronal 평면에 대한 angulatione 비대칭 군과 대칭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두개저에 대한 하악 과두의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olateral positione 이부 편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비대칭 군과 대칭군 모두에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비대칭 군과 대칭군의 비교에서도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olateral positione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컸다. 즉, 대칭 군이 비대칭 군에 비해 좌우하악 과두의 크기 및 형태가 좌우 대칭적이고, 비대칭 군에서 하악 과두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두 군의 비교에서 하악 과두의 위치적인 특성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아, 비대칭군에서 대칭 군과는 다른, 편 위 측, 비편위측에 따른 하악 과두의 위치적 특성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 컸다. 즉, 모든 형태적 특성에서 비편위측하악 과두가 큰 값을 보였다. 위치적 특성인 geometric center 의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olater시 position, angulation에서는 편 위 즉, 비편위즉에 따른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 계측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즉, 안면 비대칭 자에서 비편위측 과 두가 편 위 측 과두에 비해 전방에 있거나, 근심에 위치하거나, angulation이 편 위 측에 비해 클 것이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는 두개저의 비대칭을 동반한 하악골의 비대칭도 있으나, 두개저의 비대칭을 보상하는 방향의 비대칭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 차이가 컸다. 특히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는 항목은 GMD의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및 condylar volume ratio로, 형태적 특성의 세 항목이었으며, 비대칭군이 대칭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
- 분석하였디, . 편 위 측과 비편위측 하악 과두의 GMD 차이가 클수록 이부 편위량이 컸고, cone dylar height도 좌우 차가 클수록 이부 편위 량이 컸다. Condylar volume의 경우 좌우 값의 차이는 이부편위 정도와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condylar volume ratio로 환산하여 이 값과 이부 편위량의 상관관계를 보았을 때,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편 위 측과 비편위측에 따른 하악 과두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편 위 측과 비편위측 계측치를 비교해보았을 때, 대칭 군에서는 좌우 하악 과두의 anteroposterior position, mediolateral position, angulation, GMD, condylar height과 condylar volume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하악 과두의 좌우 계측치를 비교할 때, 비대칭 군이 대칭군에 비해 대부분의 값에서 좌우 하악 과두계측치의 차이가 컸다. 특히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는 항목은 GMD의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및 condylar volume ratio로, 형태적 특성의 세 항목이었으며, 비대칭군이 대칭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
- 즉, 대칭 군이 비대칭 군에 비해 좌우하악 과두의 크기 및 형태가 좌우 대칭적이고, 비대칭 군에서 하악 과두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두 군의 비교에서 하악 과두의 위치적인 특성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아, 비대칭군에서 대칭 군과는 다른, 편 위 측, 비편위측에 따른 하악 과두의 위치적 특성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 Condylar volume의 경우에서도 condylar volume ratio 가 클수록 이부 편위량이 컸다.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GMD의 차이, condylar height의 차이, condylar volume 차이, condylar volume ratio의 모든 요인 이이 부 편위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고, 각 요인에 대한 결정계수의 비교를 통해 condylar volume ratio가 이부 편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 비대칭의 가장 흔한 유형은 편측 하악의 길이나 부피의 과성장으로 인한 편측성 하악 비대로 알려져 있고, 이는 하악 과두의 과성장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는 연구가 이런 결과를 뒷받침해준다끄 하지만 안면비대칭의 원인은 다양하여 가족력, 좌우 혈류 공급의 차이, 어린 나이의 외상, 자궁 내 압력과 내분비 질환, 저작근의 기능적 부조화, 대뇌 반구의 우세, 어린 유아기의 두부 자세, 사두증 (plagiocephaly) 등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므로 그 원인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
- 비대칭군에서 대칭군에 비해 condylar volume ratio가 컸고, 그 값은 이 부 편위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을 통해 편위측에대한 비편위측 condylar volume ratio가 이 부 편 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특성으로 판단되었다.
후속연구
- 또한 하악 과두의 비대칭적인 성장이 안면의 비대칭 정도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하악 과두의 성장 연구와 CBCT에서하악 과두를 보다 선명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CT* 이용한 종적 인연 구가 이루어진다면 하악 과두와 안면비대칭의 관계 및 비대칭 원인 분석이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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