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men's garment sizing system, based on th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called 'SizeKorea', which was surveyed between 2003 and 2004. The number of the survey subjects was 3,215 of males, who were from 18 to 69 years old. In the results, body types were assort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men's garment sizing system, based on th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called 'SizeKorea', which was surveyed between 2003 and 2004. The number of the survey subjects was 3,215 of males, who were from 18 to 69 years old. In the results, body types were assorted by drops, consisting of 4 upper body types and 2 lower body types. Height, chest, waist and hip were selected as the key dimensions of sizing system and the intervals of them were decided on statistical analysis of key dimensions, size intervals of ready-to wear clothes and sizing systems of other countries. In the results, older group or shorter height group had less differences between chest and waist as well as between waist and hip, but younger group and taller group had more differences. The size intervals for fitted jacket and coat were 3cm in chest and waist, while the intervals for fitted pants were 2cm in waist and hip. The intervals for not-fitted clothes were 5cm in chest, waist and hip, which 5 cm interval of height were applied, in all ca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men's garment sizing system, based on th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called 'SizeKorea', which was surveyed between 2003 and 2004. The number of the survey subjects was 3,215 of males, who were from 18 to 69 years old. In the results, body types were assorted by drops, consisting of 4 upper body types and 2 lower body types. Height, chest, waist and hip were selected as the key dimensions of sizing system and the intervals of them were decided on statistical analysis of key dimensions, size intervals of ready-to wear clothes and sizing systems of other countries. In the results, older group or shorter height group had less differences between chest and waist as well as between waist and hip, but younger group and taller group had more differences. The size intervals for fitted jacket and coat were 3cm in chest and waist, while the intervals for fitted pants were 2cm in waist and hip. The intervals for not-fitted clothes were 5cm in chest, waist and hip, which 5 cm interval of height were applied, in all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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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피트 하지 않는 의 복은 상의용, 하의용, 전신용 모두 가슴둘레 , 허리 둘레, 엉덩이둘레, 키를 5cm 간격으로 하였다. 모든 치수체계는 기본신체항목 이외에 참고치수 항목을 두고 각 치수 호칭의 피계측자 평균값을 표시하여 패턴 제작 및 그레이딩 편차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2003~2004년에 걸쳐 실시된 Size Korea 자료 중 만 18~69세의 성인 남자의 직접 계측자료를 분석 함으로써 기본 신체 치수 항목을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형을 구분하며 치수간격을 설정하여 지난 5년간의 국민 신체 치수 변화가 반영된 새로운 남성용 의류 치수체계를 설정하고자 한다. 특히, 의복 종류별로 신체 항목 및 간격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의류업체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의류 치수체계를 설정하고자 한다. 특히, 의복 종류별로 신체 항목 및 간격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의류업체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미친다. 즉 기본 신체 부위의 치수간격이 좁을수록 생산 효율은 떨어지나 소비자들의 치수만족도는 좋아질 것이다. 김희영(1998)에 따르면 재킷에서의 품과 소매길이, 바지에서의 허리둘레와 바지길이, 와이셔츠에서의 목둘레와 소매길이 등에 대해 불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안성원(2001)에 따르면 재킷과 셔츠의 소매길이와 바지 길이에 대한 불만족도가 크다고 하였다.
제안 방법
K- cluster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상의용 및 하의용 체형을 구분하였으며 각 체형에 따른 신체 부위별 특징과 연령별, 키별 특징을 비교하였다. 또한, 중요 신체 항목들의 증가량을 분석하여 치수 간격을 결정하였다.
,ariation)와 체형을 조합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각 나라는 의복 치수규격이 국민의 다양한 체형을 포괄할 수 있도록, 또 그 방법론이 실증적 자료에서 도출될 수 있도록 국민체위조사를 이용하여 기본 신체 부위, 치수간격 등을 설정한다. 특히, 피트(fit)성이 요구되는 의복을 위한 치수체계는 소비자들을 체형에 따라 수 개의 체형으로 구분한 후 각 체형별로 기본 신체부위에 의해 치수를 구분하고 있다.
1. 나이와 높은 상관을 보인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그리고 여러 길이 항목과 높은 상관을 보인 키를 중요 신체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상관관계가 비교적 적은 항목 중 상체길이를 나타내는 등 길이와 앞 중심길이 , 몸통너비를 나타내는 겨드랑 앞 벽 사이 길이와 겨드랑뒤벽사이길이, 어깨사이길이 그리고 샅 앞뒤 길이, 팔길이, 다리길이 등을 중요 참고치수로 하였다.
분석대상은 만 18세 이상 69 세 이하의 성인 남성 3125명이었으며 분석 항목은 직접 계측항목 28개와 피트성이 필요한 의류의 치수체계를 위해 드롭(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과 하드롭(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차)을 분석에 포함하였다. 또한 드레스셔츠(dress shirts) 규격에 이용되는 목뒤손목안쪽길이는 측정법 (KS K 9405)이 변화되어여 유량이 포함되었으나 다른 신체 치수와 달리 여유량이 포함되면 혼동을 야기할 수 있다는 업체 조사에 따라, 어깨사이길이/2+팔길이, 를 계산하여 분석에 포함시켰다. 대상자 연령 구분은 10세 단위로 하였으며18~19세는 t-test 결과 20~21세와 유의차를 보이지 않고 의류 업체도 같은 타겟으로 구분하므로 20대에 포함시켰다.
분석 항목은 직접계측 항목 119개 중 해외규격의 항목들, 신체 치수 특성 분석에 이용된 항목들 및 의류 제작과정과 관련이 있는 항목을 고려하여 28개 항목을 선택하였다. 또한 피트한 의복의 치수체계 설정을 위해 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drop)와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차이(하의용 drop)를 분석항목에 추가하였다. 드레스셔츠(dress shirts) 치수규격을 위해 목뒤손목안쪽길이 의 측정 법 (KS K 9405) 변화에 따른, 여유분 증가, 에 대해 업체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른 신체 치수 항목들이 여유량이 배제되었기 때문에 드레스 셔츠도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혼동을 막자는 의견에 따라 측정법에 따른 여유분을 배제하였다.
K- cluster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상의용 및 하의용 체형을 구분하였으며 각 체형에 따른 신체 부위별 특징과 연령별, 키별 특징을 비교하였다. 또한, 중요 신체 항목들의 증가량을 분석하여 치수 간격을 결정하였다. 치수 간격은 일차적으로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으나 현재 의류 업체들의 치수간격과 지난 KS 규격의 간격 및 해외 규격의 간격을 모두 반영하여 조정하였다.
모든 치수체계는 참고치수 항목(치수호칭에 해당하는 피계측자들의 평균값)을 표시하여 패턴 제작 및그레이딩 편차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신사 용상의의 참고치수는 어깨사이길이, 목뒤높이, 엉덩이둘레, 등길이 및 팔길이로, 신사용 바지는 배꼽 수준 허리둘레, 다리가쪽길이, 넙다리둘레 및 샅앞뒤길이, 드레스 셔츠는 가슴둘레, 허리둘레, 어깨사이길이 및 팔길이로 하였다.
반면, 남성은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차이가 여성에 비해 적고 하의 종류도 바지로 국한되며 기성복 업 체들의 타겟 (target) 구분 기준(중년 전후)도 제 한적이므로 하반신 체형 구분은 2군집으로 분류, 분석하였다.
성인 남성 3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항목은 직접계측 항목 119개 중 해외규격의 항목들, 신체 치수 특성 분석에 이용된 항목들 및 의류 제작과정과 관련이 있는 항목을 고려하여 28개 항목을 선택하였다. 또한 피트한 의복의 치수체계 설정을 위해 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drop)와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차이(하의용 drop)를 분석항목에 추가하였다.
나이와 높은 상관을 보인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그리고 여러 길이 항목과 높은 상관을 보인 키를 중요 신체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상관관계가 비교적 적은 항목 중 상체길이를 나타내는 등 길이와 앞 중심길이 , 몸통너비를 나타내는 겨드랑 앞 벽 사이 길이와 겨드랑뒤벽사이길이, 어깨사이길이 그리고 샅 앞뒤 길이, 팔길이, 다리길이 등을 중요 참고치수로 하였다.
상관관계분석과 요인분석을 통해 치수체계의 중요신체 항목(key dimensions)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상의용 4체형, 하의용 2체형을 구분하였다. 치수 간격은 일차적으로 중요 신체 항목들의 증가량을 분석한 후 의류 업체에서 사용하는 치수간격과 지난 KS 규격 및 해외 규격의 간격을 반영하여 조정하였다.
성인 남자 의류 치수체계 개발을 위해 일차적으로 해외 의류 규격의 특성을 살펴본 후 상관관계 분석 결과 및 요인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의류 치수체계를 위한 중요 신체 항목(key dimensions)을 선정하였다. K- cluster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상의용 및 하의용 체형을 구분하였으며 각 체형에 따른 신체 부위별 특징과 연령별, 키별 특징을 비교하였다.
신사 용상의의 참고치수는 어깨사이길이, 목뒤높이, 엉덩이둘레, 등길이 및 팔길이로, 신사용 바지는 배꼽 수준 허리둘레, 다리가쪽길이, 넙다리둘레 및 샅앞뒤길이, 드레스 셔츠는 가슴둘레, 허리둘레, 어깨사이길이 및 팔길이로 하였다. 피트하지 않는 상의는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 등길이, 어깨사이길이 및 팔길이, 하의는 키, 배꼽수준허리둘레, 엉덩이둘러], 다리가쪽길이 , 넙다리 둘레 및 샅앞뒤길이로 하였다.
의복의 종류와 피트(fit)정도에 따라 의류 치수의 기본이 되는 기본 신체 부위 및 치수간격이 달라져야 하므로 피트한 경우와 피트하지 않는 경우로 구분한 후 상의용, 하의용, 전신용으로 나누어 의류 규격을 설정하였다.
드레스셔츠(dress shirts) 치수규격을 위해 목뒤손목안쪽길이 의 측정 법 (KS K 9405) 변화에 따른, 여유분 증가, 에 대해 업체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른 신체 치수 항목들이 여유량이 배제되었기 때문에 드레스 셔츠도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혼동을 막자는 의견에 따라 측정법에 따른 여유분을 배제하였다. 이를 위해 '어깨사이길이/2+팔길이, 로 계산된 치수를 분석에 추가하였으며 이는 목뒤점~어깨가쪽점~손목 안쪽 점으로 표기 하였다.
체형 집단을 결정하기 위해 1997년의 남성복 KS규격과 해외 규격을 참고로 상반신 체형은 3군집, 4군집, 5군집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표 4>를 살펴보면, 모든 경우에서 각 군집별로 유의적 차이(p<0.
치수 간격은 일차적으로 중요 신체 항목들의 증가량을 분석한 후 의류 업체에서 사용하는 치수간격과 지난 KS 규격 및 해외 규격의 간격을 반영하여 조정하였다. .
피트한 의복의 경우 상의용 치수 간격은 가슴둘레, 허리둘레 3cm, 키 5cm 간격으로 하였고 하의용은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가 2cm로 하였고 드레스 셔츠용은 목둘레 1cm, 뒤 목 점~어깨끝점 W목안쪽점은 2cm로 하였다. 피트 하지 않는 의 복은 상의용, 하의용, 전신용 모두 가슴둘레 , 허리 둘레, 엉덩이둘레, 키를 5cm 간격으로 하였다. 모든 치수체계는 기본신체항목 이외에 참고치수 항목을 두고 각 치수 호칭의 피계측자 평균값을 표시하여 패턴 제작 및 그레이딩 편차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발하고자 제 5차 한국인체치수조사사업 (SizeKorea) 계측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만 18세 이상 69 세 이하의 성인 남성 3125명이었으며 분석 항목은 직접 계측항목 28개와 피트성이 필요한 의류의 치수체계를 위해 드롭(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과 하드롭(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차)을 분석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 남성용 의류 치수체계 설정을 위한 신체 특성을 파악하고자 2003~2004년에 걸쳐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제 5차 한국인체치수조사사업(Size Korea)의 직접계측 자료 중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성인 남성 3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항목은 직접계측 항목 119개 중 해외규격의 항목들, 신체 치수 특성 분석에 이용된 항목들 및 의류 제작과정과 관련이 있는 항목을 고려하여 28개 항목을 선택하였다.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만 18세 이상 69 세 이하의 성인 남성 3125명이었으며 분석 항목은 직접 계측항목 28개와 피트성이 필요한 의류의 치수체계를 위해 드롭(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과 하드롭(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차)을 분석에 포함하였다. 또한 드레스셔츠(dress shirts) 규격에 이용되는 목뒤손목안쪽길이는 측정법 (KS K 9405)이 변화되어여 유량이 포함되었으나 다른 신체 치수와 달리 여유량이 포함되면 혼동을 야기할 수 있다는 업체 조사에 따라, 어깨사이길이/2+팔길이, 를 계산하여 분석에 포함시켰다.
이론/모형
또한 피트한 의복의 치수체계 설정을 위해 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drop)와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차이(하의용 drop)를 분석항목에 추가하였다. 드레스셔츠(dress shirts) 치수규격을 위해 목뒤손목안쪽길이 의 측정 법 (KS K 9405) 변화에 따른, 여유분 증가, 에 대해 업체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른 신체 치수 항목들이 여유량이 배제되었기 때문에 드레스 셔츠도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혼동을 막자는 의견에 따라 측정법에 따른 여유분을 배제하였다. 이를 위해 '어깨사이길이/2+팔길이, 로 계산된 치수를 분석에 추가하였으며 이는 목뒤점~어깨가쪽점~손목 안쪽 점으로 표기 하였다.
성능/효과
치수임. (2)드롭은 가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를, (3)하드롭은 엉덩이둘레와 허리둘레의 차이를 나타냄.
2. 드롭과 하드롭에 의해 상의용은 4체형, 하의용은 2체형으로 구분하였다. 상의용의 경우 3군집, 4 군집, 5군집이 모두 군집별로 유의적 차이 (p<0.
3. 나이별 체형 분포를 살펴보면, 상의용 체형의 경우 20대는 보통체형, 역삼각체형 순, 30대는 보통체형, 허리가굵은체형 순, 40대는 허리가굵은체형, 보통체형 순, 50대는 허리가굵은체형, 배가나온체형 순, 60대는 배가나온체형, 허리가굵은체형 순이었다. 하의용 체형은 20대는 보통체형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30대는 허 리 가굵은체 형과 보통체 형 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나 40대에서 60대로 갈수록 허리가 굵은 체형의 분포가 증가하였다.
4. 의 복의 피트(fit) 정 도와 종류에 따라 기본 신체 항목 및 치수간격을 다르게 설정하였다. 피트한 의복의 경우 상의용 치수 간격은 가슴둘레, 허리둘레 3cm, 키 5cm 간격으로 하였고 하의용은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가 2cm로 하였고 드레스 셔츠용은 목둘레 1cm, 뒤 목 점~어깨끝점 W목안쪽점은 2cm로 하였다.
둘레 항목들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대표적인 둘레 항목인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러], 목둘레 및 몸통 세로 둘레는 상호간에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몸무게와도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가슴둘레는 허리둘레 및 엉덩이둘레와 높은 상관을 나타냈고 특히, 엉덩이둘레와의 상관이 높았다. 목둘레와 가장 높은 상관을 보인 항목은 몸무게였으며 다음으로 허리 둘레, 가슴둘레 등이었다.
상체길이를 반영하는 등길이와 앞중심길이는 상호간에 높은 상관을 보였으나 키 및 허리높이와는 높은 상관을 보이지 않아 키나 다리길이의 영향보다는 체형 등 다른 요인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샅앞뒤길이 및 드롭 그리고 하드롭과 부적상관을 보여 등길이 및 앞 중심길이 가 증가할수록 샅앞뒤 길이 , 드롭, 하드롭 값들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몸통 너비를 반영하는 겨드랑 앞 벽 사이 길이와 겨드랑뒤벽사이길이를 살펴보면 겨드랑앞벽사이길이는 가슴둘레와 높은 상관을 보였고 겨드랑뒤벽사이길이는 어깨사이길이와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두 항목 모두 몸무게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몸통 너비를 반영하는 겨드랑 앞 벽 사이 길이와 겨드랑뒤벽사이길이를 살펴보면 겨드랑앞벽사이길이는 가슴둘레와 높은 상관을 보였고 겨드랑뒤벽사이길이는 어깨사이길이와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두 항목 모두 몸무게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둘레 항목들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대표적인 둘레 항목인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러], 목둘레 및 몸통 세로 둘레는 상호간에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몸무게와도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가슴둘레는 허리둘레 및 엉덩이둘레와 높은 상관을 나타냈고 특히, 엉덩이둘레와의 상관이 높았다.
따라서 나이가 많을수록, 키가 작을수록 상하체형 모두 허리가 굵어져 드롭과 하드롭의 차이가 적은 체형 이 많고 나이가 적을수록, 키가 클수록 드롭 및 하드롭의 차이가 큰 체형 이 많음을 알 수 있으며 각 체형 별 신체 특징은과 같다.
를 살펴보면, 모든 경우에서 각 군집별로 유의적 차이(p<0.001)를보였으나 5군집으로 분류할 경우 전체에 대한 특정 군집의 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는 군집이 생겼으며 3군집으로 분류할 경우과 같이 군집 1(45.17 %) 만이 확실한 동질성을 보였다.
가슴둘레는 허리둘레 및 엉덩이둘레와 높은 상관을 나타냈고 특히, 엉덩이둘레와의 상관이 높았다. 목둘레와 가장 높은 상관을 보인 항목은 몸무게였으며 다음으로 허리 둘레, 가슴둘레 등이었다. 또한 엉덩이둘레는 샅 앞뒤 길이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만, 샅앞뒤길이 및 드롭 그리고 하드롭과 부적상관을 보여 등길이 및 앞 중심길이 가 증가할수록 샅앞뒤 길이 , 드롭, 하드롭 값들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몸통 너비를 반영하는 겨드랑 앞 벽 사이 길이와 겨드랑뒤벽사이길이를 살펴보면 겨드랑앞벽사이길이는 가슴둘레와 높은 상관을 보였고 겨드랑뒤벽사이길이는 어깨사이길이와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두 항목 모두 몸무게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둘레 항목들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대표적인 둘레 항목인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러], 목둘레 및 몸통 세로 둘레는 상호간에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몸무게와도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령별로 체형 분포를 살펴보면 ANOVA 분석 결과 드롭의 F값은 435.293, 하드롭의 F값은 760.925로 모두 p<0.001 수준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였고 DUNCAN사후 검증 결과 연령과 부적관계로 연령 집단들이.
이상과 같이 분석한 결과 여러 길이 항목들과 가장 상관이 많은 키, 목둘러L 가슴둘러L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가 대표 항목이 될 수 있으며 상관이 비교적 적어 그 값을 예측하기 어려운 앞중심길이, 등길이, 어깨사이길이, 샅앞뒤길이 등이 중요 참고치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의용 체형은 20대는 보통체형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30대는 허 리 가굵은체 형과 보통체 형 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나 40대에서 60대로 갈수록 허리가 굵은 체형의 분포가 증가하였다. 키별 체형 분포를 살펴보면 키가 작을수록 드롭과 하드롭의 차이가 적어 배가 나온 체형과 허리가굵은체형이 많았고 키가 클수록 역삼 각 체형이 많았다.
차이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키와 상관이 높게 나타난 항목들은 목뒤 높이 , 허 리 높이 , 샅높이 , 목뒤점~어깨 끝점~손목안쪽점길이, 팔길이 순이었으며 둘레 항목들과는 낮은 상관을 보였다. 상체길이를 반영하는 등길이와 앞중심길이는 상호간에 높은 상관을 보였으나 키 및 허리높이와는 높은 상관을 보이지 않아 키나 다리길이의 영향보다는 체형 등 다른 요인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60대는 배가나온체형 다음으로 허리가 굵은 체형 순이었다. 하의용 체형 집단은 20대는 보통체형(36.4%)이 허리가굵은체형(10.4%)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고 30대는 허리가굵은체형(12.6%) 과, 보통체형(10.4%)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나 40대에서 60대로 갈수록 허 리 가굵은체형 의 분포가 증가하였다.
후속연구
1, 1997). 따라서 몸통의 대표둘레치수인 가슴둘레, 허리둘레 및 엉덩이둘레에 의한 드롭 값과 하드롭값을 분석함으로써 치수체계를 위한 체형 구분에 반영 하여야 할'것이다.
특히, 1997년의 국민표준체위조사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 (강여선 외, 2006) 둘레 항목에서는 가슴둘레와 허 리 둘레의 증가가 현저하였으며 특히 20대에서 현상이 두드러졌다. 또한 길이 항목에서는 팔길이와 허리 높이의 변화가 커져 동일한 키 치수에 해당되는 의복도 소매길이와 바지길이의 비례를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새롭게 변화된 신체 치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체형 구분 및 의류 치수체계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참고문헌 (19)
강여선, 성화경, 최혜선, 이경화. (2006). 성인 남자 의류 치수체계 개발을 위한 신체 치수 분석 (제1보). 한국의류학회지, 30(8), 1199-1209
Association Francaise de Normalisation(AFNOR). (1977). NFG 03 003 Clothing-Men's measurements
Beazley, A. (1997). Size and fit: Formulation of body measurement tables and sizing systems-Part 2. Journal of Fashion Marketing and Management, 2(3), 260-284
Chun-Yoon, J. & Jasper, C. R. (1996). Key dimension of women's ready to-wear apparel: Developing a consumer size-labeling system. Clothing and Textile Research Journal, 14(1), 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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