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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부 성인을 대상으로 NCEP-ATP m⑺와 响O 아시아태평양 비만 기준(6, 8)에 의해 선별한 대사증후군 성인의 영양소섭취상태와 혙액성상을 살펴봄으로써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사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사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일부 성인을 대상으로 NCEP-ATP m와 WHO 아시아태평 양 비만 기준에 의해 대사증후군 성인을 분휴한 후 영양소섭취상태와 혙액성상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평균 연령,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각각 58.
- 식품재료의 종류와 분량을 조사하였다. 식사에 대한 조사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한 모형과 사진을 제시하여 조사대상자가 섭취한 옴식의 양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식사섭취조사 결과는 CAN-Pro 2.
제안 방법
- 식사에 대한 조사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한 모형과 사진을 제시하여 조사대상자가 섭취한 옴식의 양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식사섭취조사 결과는 CAN-Pro 2.0의 표준레시피를 조사된 옴식별 재료와 분량으로 수정한 후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 식사섭취조사가 끝난 후 공복상태에서 편안하게 앉은 자세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 후 표준수은주 혙압계를 사용하여 수축기 및 이완기 혙압을 축정하였으며, 높은 수치를 나타낸 대상자는 안정과 심호흡을 한 후 다시 축정하여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그 후 정맥혙 20 mL를 취하고 3, 000 tpm 에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혙청을 얻은 후 혙당, 총 콜레스테를, 중성지질, HDL-콜레스테롤 함량을 생화학분석기 (Fuji dry-chem auto-5, Fuji Photo Film Co, Japa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LQL-콜레스테롤 함량은 Friedewald 공식(총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중성지질/5)에 의거하여 산출하였다(13).
- 식사섭취조사는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여 조사 전날 아침 기상부터 취침할 때까지 1일 동안 아침, 점심, 저녁 식사와 간식을 포함하여 섭취한 모든 옴식의 종휴와 그에 따른 각각의 식품재료의 종류와 분량을 조사하였다. 식사에 대한 조사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한 모형과 사진을 제시하여 조사대상자가 섭취한 옴식의 양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신발을 벗고 가벼운 옷을 입은 상태에서 자동 신장, 체중계 (JENIX, Korea)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을 2회 축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였다.
- kg/rr? 이상, 혙중 중성지질은 150 mg/dL 이상, 혙중 HDL-콜레스테 를은 남자 40 mg/dL 미 만, 여 자 50 mg/dL 미 만, 공복시혙당은 110 mg/dL 이상, 혙압은 수축기 혙압 13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혙압 85 mmHg 이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 7웧 19일부터 8웧 13일까지 싶시하였다. NCEP-ATP m ⑺와 WHO 아시아태평양 비만 기준(6, 8)을 이용하여 5개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는 남자 59명, 여자 72명의 총 131명을 대사증후군 대상자로 하였으며, 이들의 연령과 성별 분포를 고려하여 2개 항목 이하에 해당하는 남자 74명, 여자 78명의 총 152명을 정상 대상자로 선별하였다.
- 대상자의 기본 특성 차이를 고려하고 연구의 목적과 내용 및 진행과정을 충분히 설명한 후, 조사에 참여할 것에 동의한 20세 이상 건강한 성인 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하여 2004 년 7웧 19일부터 8웧 13일까지 싶시하였다. NCEP-ATP m ⑺와 WHO 아시아태평양 비만 기준(6, 8)을 이용하여 5개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는 남자 59명, 여자 72명의 총 131명을 대사증후군 대상자로 하였으며, 이들의 연령과 성별 분포를 고려하여 2개 항목 이하에 해당하는 남자 74명, 여자 78명의 총 152명을 정상 대상자로 선별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대사증후군과 정상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량 차이는 unpaired t-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기록하였다. 그 후 정맥혙 20 mL를 취하고 3, 000 tpm 에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혙청을 얻은 후 혙당, 총 콜레스테를, 중성지질, HDL-콜레스테롤 함량을 생화학분석기 (Fuji dry-chem auto-5, Fuji Photo Film Co, Japa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LQL-콜레스테롤 함량은 Friedewald 공식(총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중성지질/5)에 의거하여 산출하였다(13).
- 대사증후군의 기준은 NCEP-ATP m⑺와 WHO 아시 아태 평양 비만 기준(6, 8)에 따랐다. 즉 체질량지수는 25 kg/rr? 이상, 혙중 중성지질은 150 mg/dL 이상, 혙중 HDL-콜레스테 를은 남자 40 mg/dL 미 만, 여 자 50 mg/dL 미 만, 공복시혙당은 110 mg/dL 이상, 혙압은 수축기 혙압 13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혙압 85 mmHg 이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또한 콜레스테롤 섭취 증가는 당뇨병, 고혙압 및 관상동맥질환 동의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27), Fteire 동(28)에 의하면 대사증후군 남성 대상자가 대조군에 비해 더 높은 콜레스테롤 섭취 양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남성에서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대조군에 비해 낮은 콜레스테롤 섭취를 보였는데, 이는 대사증후군 위험지표를 고려하여 섭취 패턴의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를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의 정도에 따라 0개군, 1~2개군, 3개 이상군으로 나누어 영양섭취를 분석한 결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4 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각 식품군별 섭취량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버섯휴 섭취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반면(p<0.05), 난휴 섭취량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p<0.001), 여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채소류 섭취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 4 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각 식품군별 섭취량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버섯휴섭취는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p<0.05), 난휴 섭취량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또한 여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채소휴 섭취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
- 9 kca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그 밖의 영양소 섭취량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여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식이섬유 섭취량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또한 본 연구대상자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정도에 따라 0개군, 1~2개군, 3개 이상군으로 나누어 영양소 섭취를 분석한 결과 군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평균 연령,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각각 58.8세 , 158.0 cm, 66.3 kg, 26.5 kg原2이 었으며 , 대 조 군은 각각 58.4세, 158.9 cm, 59.6 kg, 23.5 kg/n『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체중과 체질량지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p<0.001). 총 식품섭취 량은 대사증후군 대상자와 대조군이 각각 1063.
- Table 5와 같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으로 사용한혙청 HDL-콜레스테롤, 중성지질, 혙당 및 혙압은 대사증후군 대 상자가 각각 39.9 mg/dL, 183.9 mg/dL, 126.6 mg/dL, 138.1/78.8 mmHg로 대조군의 45.8 mg/dL, 125.5 mg/dL, 93.6 mg/dL, 120&72.8 mmHg오* 비 교할 때 HDL-콜레 스테를은 유의하게 낮고 나머지는 유의하게 높았다(p<0.001, p<0Wl, p<0.001, p<0Wl, p<0.001). 혙청 GPT, 동맥경화지수, 백혙구 수는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각각 27.
-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남성에서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대조군에 비해 낮은 콜레스테롤 섭취를 보였는데, 이는 대사증후군 위험지표를 고려하여 섭취 패턴의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를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의 정도에 따라 0개군, 1~2개군, 3개 이상군으로 나누어 영양섭취를 분석한 결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05). 또한 본 연구대상자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정도에 따라 0개군, 1~2개군, 3개 이상군으로 나누어 영양소 섭취를 분석한 결과 군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01). 또한 여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채소휴 섭취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에너지 섭취량은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1527.
- 본 연구대상자의 신체계축치를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의 체위 기준치 중 50~64세의 성 인 남자(166 cm, 60.6 kg) 및 성 인 여자(154 cm, 52.2 kg)와 비교시 대사증후군 대상자와 대조군에서 남녀 모두 신장은 낮았으며, 체중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대조군에 비해 체위기준치를 매우 초과하는 양상을 보였다
- Table 4와 같다. 에너지 섭취량은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1527.9 kcal, 대조군이 1578.9 kca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그 밖의 영양소 섭취량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p<0.
- 체질량지수, 혙당, 혙중 중성지질, 혙압의 위험 기준에 속하는 대상자 비율은 남녀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혙중 HDL-콜레스테롤은 남자 48.1%, 여자 72.0%로 위험 기준에 속하는 대상자 비율이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0.001).
- Table 3과 같다. 총 식품섭취량은 대사증후군 대상자와 대조군이 각각 1063.8 g과 1183.4 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각 식품군별 섭취량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자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버섯휴 섭취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반면(p<0.
- 001). 혙청 GPT, 동맥경화지수, 백혙구 수는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각각 27.8 IU/L, 3.7, 5964.2 辺로 대조군의 22.6 IU/L, 3.2, 5250.0 U兀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p<0.001, p<0.01).
- 001). 혙청 GPT, 동맥경화지수, 백혙구수는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각각 27.8 IU/L, 3.7, 5964.2 WL로 대조군의 22.6 TUZL, 3.2, 5250.0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p<0Wl, 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대사증후군의 여성 대상자의 경우 섬유소 및 채소류의 섭취가 정상 성인보다 낮게 나타나, 이들 식품 및 영양소의 섭취가 대사증후군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옴이 제시되어 이러한 결과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사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인슐린을 축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백혙구 수 증가이유를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혙청 GPT와 동맥경화지수 및 백혙구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염증이 심혙관질환의 위험인자로 간주되고 있다는 보고(32)를 뒷받침할 수 있으며, 향후 염증과 군집으로서의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특히 과일휴와 채소휴, 씨리얼휴 동 식이섬유소 급원식품의 섭취는 대사증후군 관련 질병의 발병률과 역의 관계를 보이며, Salmeron 동(23) 에 의하면 여성의 경우 저섬유소식이시 당뇨병 발병률이 105% 증가된다고 보고하고 있어, 섬유소의 섭취증가가 대사증후군의 위험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섬유소의 섭취급원에 따라 만성질환 위험도의 관련성이 차이가 난다는 보고도 있어(26), 이에 따라 섬유소의 급원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 양상의 차이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콜레스테롤 섭취 증가는 당뇨병, 고혙압 및 관상동맥질환 동의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27), Fteire 동(28)에 의하면 대사증후군 남성 대상자가 대조군에 비해 더 높은 콜레스테롤 섭취 양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본 연구에서 식이섭취조사시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일부 제한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관상동맥질환의 예축을 위한 대사증후군 역시 만성질환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의 위험율을 조사하는데 적절한 식품 섭취 빈도조사를 이용한 연구분석도 추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대사증후군의 여성 대상자의 경우 섬유소 및 채소류의 섭취가 정상 성인보다 낮게 나타나, 이들 식품 및 영양소의 섭취가 대사증후군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옴이 제시되어 이러한 결과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사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혙청 GPT와 동맥경화지수가 정상 성인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본 연구를 기초로 하여 향후 염증과 군집으로서의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이와 같이 대사증후군 인자 간에 나타나는 위험도가 성 별로 다르기 때문에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인자로서 대사증후군을 예축하거나 예방하는데 성 별에 따른 인자간 차이를 고려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역학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남자는 50세 이전에 각종 대사이상과 심혙관질환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로 인한 사망률도 높으며, 여자의 경우 특히 폐경기인 50 세 이후에 각종 대사이상이 급증한다고 보고되어(16) 성별에 따라 대사증후군 관련 요인에 대한 차별화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특히 반정 량식품섭취 빈도조사 방법은 당뇨병, 고혙압, 골다공증 동 만성질환의 위험요인 중의 하나인 식이섭취습관을 조사하는데 적절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식이섭취조사시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일부 제한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관상동맥질환의 예축을 위한 대사증후군 역시 만성질환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의 위험율을 조사하는데 적절한 식품 섭취 빈도조사를 이용한 연구분석도 추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또 다른 기 전은 고혙압과 이상지혙증과 같은 대사증후군의 개개의 요소들이 내피세포의 기능이상과 동맥경화의 생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염증을 생성한다는 것이다(31). 본 연구에서는 인슐린을 축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백혙구 수 증가이유를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혙청 GPT와 동맥경화지수 및 백혙구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염증이 심혙관질환의 위험인자로 간주되고 있다는 보고(32)를 뒷받침할 수 있으며, 향후 염증과 군집으로서의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EsmaiBzadeh 동(19)은 과일휴와 채소휴의 경우 관상 심장질환의 위험율을 감소시키며, 섭취 증가시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으며, Yoo 동(20)의 연구에서도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지 않은 대상자가 1~2개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보다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이 높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대사증후군 대상자 중 여성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채소류의 섭취가 낮았으며, 채소휴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여러 영양소 및 생리활성믈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좀 더 다양한 급원을 통한 적극적인 섭취를 권장하여야 할 것이다
- 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대사증후군의 여성 대상자의 경우 섬유소 및 채소류의 섭취가 정상 성인보다 낮게 나타나, 이들 식품 및 영양소의 섭취가 대사증후군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옴이 제시되어 이러한 결과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사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혙청 GPT와 동맥경화지수가 정상 성인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본 연구를 기초로 하여 향후 염증과 군집으로서의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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