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계통간 교잡에 의한 분홍느타리 품종 "노을"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Noeu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salmoneostramineus원문보기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 을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186{\times}2104$의 교잡주 25개중에서 3개의 백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특성이 우수한 2172와 2104를 교잡하여 수량이 높고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Pss 2006-420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 버섯발생 온도는 $19{\sim}24^{\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19{\sim}24^{\circ}C$로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름철을 중심으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분홍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에 보급되지 않은 새로운 종의 품종이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 생육일수는 5~10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47개, 대굵기는 11.3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가늘고, 개체중은 3.5g으로 갓이 얇고 수량은 병당 (850ml) $102.2{\pm}8.2g$이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9-22^{\circ}C$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배 배지가 달라지거나 자실체가 너무 크게 생육하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고 담자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편이다. 기존의 다른 느타리와는 달리 자실체 색깔이 분홍색으로 꽃과 같이 아주 아름답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홍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 을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186{\times}2104$의 교잡주 25개중에서 3개의 백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특성이 우수한 2172와 2104를 교잡하여 수량이 높고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Pss 2006-420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 버섯발생 온도는 $19{\sim}24^{\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19{\sim}24^{\circ}C$로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름철을 중심으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분홍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에 보급되지 않은 새로운 종의 품종이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 생육일수는 5~10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47개, 대굵기는 11.3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가늘고, 개체중은 3.5g으로 갓이 얇고 수량은 병당 (850ml) $102.2{\pm}8.2g$이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9-22^{\circ}C$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배 배지가 달라지거나 자실체가 너무 크게 생육하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고 담자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편이다. 기존의 다른 느타리와는 달리 자실체 색깔이 분홍색으로 꽃과 같이 아주 아름답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홍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All intra-specific hybrids among ASI $2172{\times}2104$, $2172{\times}2307$, $2186{\times}2172$ and $2186{\times}2307$ in P. salmoneostramineus produced pink fruiting bodies as like wild parental types. However, three hybrids of them between ASI 2186 and 2...
All intra-specific hybrids among ASI $2172{\times}2104$, $2172{\times}2307$, $2186{\times}2172$ and $2186{\times}2307$ in P. salmoneostramineus produced pink fruiting bodies as like wild parental types. However, three hybrids of them between ASI 2186 and 2104 were white fruiting bodies. A new commercial strain "Noeul" of Pink Oyster mushroom was developed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t was improved with hybridization between monokaryotic strain derived from ASI 2172 and ASI 2104. The optimum temperature of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development were $25{\sim}30^{\circ}C$ and $19{\sim}24^{\circ}C$, respectively. The pileus was bright reddish pink. Commercial strain "Noeul" was as prolific as the more commonly cultivated Pleurotus ostreatus in the conversion of substrate mass to mushrooms using bottle cultivation. Mushroom cultivator can save money for mushroom growing on summer in Korea. Mushrooms should be picked when moderately young, and handled carefully so as to not bruise the brilliantly colored gills. This pink color makes marketing an interesting challenge depending upon the market niche.
All intra-specific hybrids among ASI $2172{\times}2104$, $2172{\times}2307$, $2186{\times}2172$ and $2186{\times}2307$ in P. salmoneostramineus produced pink fruiting bodies as like wild parental types. However, three hybrids of them between ASI 2186 and 2104 were white fruiting bodies. A new commercial strain "Noeul" of Pink Oyster mushroom was developed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t was improved with hybridization between monokaryotic strain derived from ASI 2172 and ASI 2104. The optimum temperature of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development were $25{\sim}30^{\circ}C$ and $19{\sim}24^{\circ}C$, respectively. The pileus was bright reddish pink. Commercial strain "Noeul" was as prolific as the more commonly cultivated Pleurotus ostreatus in the conversion of substrate mass to mushrooms using bottle cultivation. Mushroom cultivator can save money for mushroom growing on summer in Korea. Mushrooms should be picked when moderately young, and handled carefully so as to not bruise the brilliantly colored gills. This pink color makes marketing an interesting challenge depending upon the market nich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 을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최초의 분홍느타리 품종인 “노을”의 육성 과정과 주요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에 보존중인 균주에 대하여 균총 및 자실체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5년에 2172 x 2104, 2172 x 2307, 2186 x 2104, 2186 x 2172, 2186 x 2307 교잡주를 각 조합 당 25개씩 얻어 특성을 검정하였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에 보존중인 균주에 대하여 균총 및 자실체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5년에 2172 x 2104, 2172 x 2307, 2186 x 2104, 2186 x 2172, 2186 x 2307 교잡주를 각 조합 당 25개씩 얻어 특성을 검정하였다. 이들 중 ASI 2172와 ASI 2104 교잡주에서 가장 우수한 Pss 2006-420을 선발하고 2006년에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노을”로 명명되었다(Fig.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 을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186 x 2104의 교잡주 25개중에서 3개의 백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자실체로부터 멸균 샤레에 담자포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사용하였다. 담자포자를 멸균수에 현탁하여 버섯완전배지에서 발아하였다. 발아된 단포자분리주를 1개씩 샤레에 옮겨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 유무를 확인하여 없는 것만 선발하여 사용하였다.
모균주 ASI 2072 등 4개 균주로 5개 교잡 조합 125개 교잡주를 만들어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Table 1). 가장 특이한 것은 ASI 2186과 2104의 교잡주 25개 중에서 3개 교잡주가 분홍색이 아닌 옅은 백색 자실체를 발생하였다.
자실체 특성 검정은 단핵체 자실체 유도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하게 850ml PEP병에 톱밥배지(포플라 톱밥 80% + 미강 20%, v/v)를 충진한 후 121℃서 90분간 멸균하여 균사체를 접종한 후 25℃ 정온실에서 배양하였다. 배양이 완료된 후 균긁기를 실시하였으며 마개를 제거한 상태로 생육실에 이동하여 자실체를 유도하였다. 19∼24℃에서 빛을 조사하면서 자실체를 생육시켜 성숙되었을 때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였다 (유 등, 2006).
버섯완전배지에 두 단핵체를 1-2cm 간격으로 접종 후 배양하여 2 균주가 접합된 부위를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체 형성 유무를 확인하였으며 꺽쇠연결체가 형성된 것을 교잡체로 선발하였다. 자실체 특성 검정은 단핵체 자실체 유도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하게 850ml PEP병에 톱밥배지(포플라 톱밥 80% + 미강 20%, v/v)를 충진한 후 121℃서 90분간 멸균하여 균사체를 접종한 후 25℃ 정온실에서 배양하였다.
발아된 단포자분리주를 1개씩 샤레에 옮겨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 유무를 확인하여 없는 것만 선발하여 사용하였다. 선발된 단핵체로 임의교배하여 교배형 4종류를 정하였다.
최종 선발한 2006-420의 확대재배 시험을 5차례 실시하였다. 수량은 86.
대상 데이터
담자포자를 멸균수에 현탁하여 버섯완전배지에서 발아하였다. 발아된 단포자분리주를 1개씩 샤레에 옮겨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 유무를 확인하여 없는 것만 선발하여 사용하였다. 선발된 단핵체로 임의교배하여 교배형 4종류를 정하였다.
따라서 교잡주도 그 변이가 다소 심한 편이었으며 수량도 높으면서 자실체 색깔을 중시하여 선발하였다. 분홍색이 맑은 동일한 색으로 이루어진 균주를 선발하였다. 어떤 균주는 분홍색에 옅은 암갈색이 다소 나타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온도나 재배 환경에 따라 흑갈색이 많아지기도 하였다.
salmoneostramineus 2균주로 ASI 2172와 ASI 2104이다. 이외에 분홍느타리 2307, 2186이 사용되었고 대조구로는 P. sajor-caju ASI 2070을 사용하였다. 균주 배양, 담자포자 발아 등에 사용된 배지는 버섯완전배지 (MCM mushroom complete medium; Raper et al.
단포자 발아 분리는 유 등 (2006)의 방법에 따라 사용하였다. 자실체로부터 멸균 샤레에 담자포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사용하였다. 담자포자를 멸균수에 현탁하여 버섯완전배지에서 발아하였다.
특성이 우수한 2172와 2104를 교잡하여 수량이 높고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Pss 2006-420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을 육성하였다.
품종 “노을” 육성 실험에 사용된 균주는 분홍느타리 P. salmoneostramineus 2균주로 ASI 2172와 ASI 2104이다.
이론/모형
단포자 발아 분리는 유 등 (2006)의 방법에 따라 사용하였다. 자실체로부터 멸균 샤레에 담자포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2종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대조구인 여름느타리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고, 양친주의 밴드를 모두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 3).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 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고 20-25℃보다 30℃에서 양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여름느타리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Table 4).
3g이었다. 대조구 여름느타리가 69.5g 으로 나타나 분홍 교잡주가 여름느타리보다 47%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다른 유전형질인 균배양 기간, 생육일수는 대조구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Table 5).
7로 나타나 수량성이 아주 높은 품종을 개발하여 보고하였다 (유 등, 1993). 또한 임성 단핵체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시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몇 개 조합에서는 아주 높게 생산량이 증가하였는데 ASI2194 x 2344 조합은 59.
또한 임성 단핵체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시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몇 개 조합에서는 아주 높게 생산량이 증가하였는데 ASI2194 x 2344 조합은 59.95%, ASI2194 x 2730 조합은 27.39%, P1982 x ASI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유 등, 2006). 노랑느타리의 계통간 교잡주의 경우는 모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크게 증가되지 않는 경향이었는데 가장 높은 2006-3015계통이 13.
자실체 생산력은 수차례 검정하였는데 초기 수량 검정에서 모균주에 비하여 교잡주의 자실체 수량이 다소 높았다. 125개의 교잡체를 조사하였는데 양친의 2균주가 수량에 다소 차이가 있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 버섯발생 온도는 19∼24℃, 자실체 생육온도는 19∼24℃로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름철을 중심으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후속연구
여기서 2균주의 수량이 낮게 나타난 것은 재배 배지를 수량성보다 자실체가 질겨지지 않는 배지에 초점을 맞추어 재배한 때문이다. 앞으로 자실체가 부드러우면서 수량성이 증가할 수 있는 배지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홍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새로운 분홍느타리 품종인 '노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2g이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9-22℃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배 배지가 달라지거나 자실체가 너무 크게 생육하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고 담자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편이다.
분홍느타리의 외형적 특징은 무엇인가?
분홍느타리는 자실체의 갓 및 대 모두가 분홍색을 띄는 마치 활짝 핀 꽃을 보듯 아름다운 버섯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품종이 보급되지 않아 거의 재배가 되지 않고 있으며, 자실체의 색깔이 분홍색으로 기존 느타리 버섯과는 뚜렷한 차이가 있으며 최근의 웰빙붐과 식품의 시각적 즐거움을 고려해 상품 판촉이나 식품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각광받을 품종으로 기대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