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have been made of the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rine algae at intertidal zone and subtidal zone of Youngdo at Busan. In this area, a total of 69 marine algal species including 10 Chlorophyta, 17 Phaeophyta and 42 Rhodophyta was identified. Dominant species in c...
Studies have been made of the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rine algae at intertidal zone and subtidal zone of Youngdo at Busan. In this area, a total of 69 marine algal species including 10 Chlorophyta, 17 Phaeophyta and 42 Rhodophyta was identified. Dominant species in coverage were Enteromorpha linza, Ulva pertusa, Gelidium divaricatum, Hildenbrandtia rubra and Chondrus ocellatus throughout the year. Enteromorpha linza, Ulva pertusa, Porphyra yezoensis, Gelidium divaricatum, Corallina pilulifera, Grateloupia elliptica and Chondrus ocellatus vertically distributed in intertidal zone, while Ecklonia stolonifera, Gelidium amansii, Prionitis cornea, Gracilaria textorii, Acrosorium polyneurum and Phycodrys fimbriata in subtidal zone.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subtidal zone were characterized by Ecklonia stolonifera at 1 to 5 m depths. During a year, biomass and length of Ecklonia stolonifera gradually decreased from March to January, but increased from February. Zoosporangial sori were observed from September to December. In conclusion, number of species in this area was remarkably reduced as compared to the previous data at Busan and it’s vicinity.
Studies have been made of the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rine algae at intertidal zone and subtidal zone of Youngdo at Busan. In this area, a total of 69 marine algal species including 10 Chlorophyta, 17 Phaeophyta and 42 Rhodophyta was identified. Dominant species in coverage were Enteromorpha linza, Ulva pertusa, Gelidium divaricatum, Hildenbrandtia rubra and Chondrus ocellatus throughout the year. Enteromorpha linza, Ulva pertusa, Porphyra yezoensis, Gelidium divaricatum, Corallina pilulifera, Grateloupia elliptica and Chondrus ocellatus vertically distributed in intertidal zone, while Ecklonia stolonifera, Gelidium amansii, Prionitis cornea, Gracilaria textorii, Acrosorium polyneurum and Phycodrys fimbriata in subtidal zone.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subtidal zone were characterized by Ecklonia stolonifera at 1 to 5 m depths. During a year, biomass and length of Ecklonia stolonifera gradually decreased from March to January, but increased from February. Zoosporangial sori were observed from September to December. In conclusion, number of species in this area was remarkably reduced as compared to the previous data at Busan and it’s vic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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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 만, 영도와 조도 사이에 방파제가 완공된 이후 방파제로 인해서 영도와 조도는 완전히 양분되어 직접적인 조류소통 이 단절된 두 해역으로 나뉘게 되었다(Min 1977). 따라서 이 연구는 부산시 영도 연안을 대상으로 조간대 및 조하대 해조 군집의 종조성과 해조상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식용, 사료용 등 유용 해조류로 알려진 갈조류인 곰피(Ecklonia stolonifera Okamura)의 계절 변화를 조사하여 영도해안에 생육하는 유용 해조류의 시 , 공간적인 분포를 파악하고 과거와 현재의 해조식생을 비교 검토하며 차후 이 지역 해조 군집과의 비교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부산시 영도 연안을 대상으로 조간대 및 조하대 해조 군집의 종조성과 해조상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식용, 사료용 등 유용 해조류로 알려진 갈조류인 곰피(Ecklonia stolonifera Okamura)의 계절 변화를 조사하여 영도해안에 생육하는 유용 해조류의 시 , 공간적인 분포를 파악하고 과거와 현재의 해조식생을 비교 검토하며 차후 이 지역 해조 군집과의 비교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곰피의 계절별 size class 측정은 조하대 수심 1 m와 5 m 에 생육하는 개체를 대상으로 각 수심별로 5개 지점을 선정하여 방형구 내에 있는 곰피를 측정하였다. Size class 측정은 10 cm 단위로 구획된 150 cm 길이의 측정용 바를 이용하여 수 중에서 방형구내에 있는 모든 개체들의 size class를 측정하였다. 0-10 cm 이내를 class 1로, 11-20 cm 이내를 class 2와 같이 표시하여 각 size class별로 측정하였다.
월별 곰피 개 체 의 엽장 및 생체량 변화는 방형구 내에 있는 곰피를 모두 채 집한 후 실험실로 옮겨 각 개체별 길이와 무게를 측정하였다. 곰피 엽체의 성숙에 의한 자낭반 형성 유무는 육안으로 확인하여 기록하였다.
곰피의 계절별 size class 측정은 조하대 수심 1 m와 5 m 에 생육하는 개체를 대상으로 각 수심별로 5개 지점을 선정하여 방형구 내에 있는 곰피를 측정하였다. Size class 측정은 10 cm 단위로 구획된 150 cm 길이의 측정용 바를 이용하여 수 중에서 방형구내에 있는 모든 개체들의 size class를 측정하였다.
5 m 크기의 방형구를 설치 하고 방형구 내의 모든 해조류를 끌칼 등으로 완전히 수거한 후 10% 포르말린-해수 용액으로 고정하여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또한 조사 정점의 주변 해역 기질을 자세히 조사하면 서 그 곳에 서식하는 해조류를 정성적으로 채집하였다.
0-10 cm 이내를 class 1로, 11-20 cm 이내를 class 2와 같이 표시하여 각 size class별로 측정하였다. 월별 곰피 개 체 의 엽장 및 생체량 변화는 방형구 내에 있는 곰피를 모두 채 집한 후 실험실로 옮겨 각 개체별 길이와 무게를 측정하였다. 곰피 엽체의 성숙에 의한 자낭반 형성 유무는 육안으로 확인하여 기록하였다.
해조군락의 분석을 위한 정량조사는 조사 대상 수심에서 25개의 소방형구로 나뉜 0.5 m X 0.5 m 크기의 방형구를 설치 하고 방형구 내의 모든 해조류를 끌칼 등으로 완전히 수거한 후 10% 포르말린-해수 용액으로 고정하여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또한 조사 정점의 주변 해역 기질을 자세히 조사하면 서 그 곳에 서식하는 해조류를 정성적으로 채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해조상 및 군집조사는 부산시 영도지역의 조간대 조위별 상, 중, 하부와 조하대 1m, 5m 수심에서 각각 5군데씩 조 사지역의 해조류 식생을 대표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2006 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 12개월간 계절별로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동정된 해조류의 학명과 목록은 한국 해조목록의 분류체 계 (강 1968; 이와 강 1986; 이와 강 2002) 및 일본해조류도감 (千原 1996; 吉田 1998)을 기준으로 하였다.
해조상을 해석하는 지표로는 C/P(Segawa 1956), R/P (Feldmann 1937), (R+C)/P(Cheney 1977)를 이용하였다.
6%로 가장 높았고, 그 외의 계절에도 20% 이상의 값을 나타내 조간대에 서식하는 우점종으로 조사되었다. 구멍갈파래(U. pertusa)는 17.5%에서 26.0%까지, 애기 우뭇가사리(G. divaricatum)는 9.6%에서 21.2%까지 고르게 나타났고, 두 종 모두 봄철에 가장 높은 피도를 보였다. 남과 김 (1999)은 용호동 일대 조간대 상부와 중부에서 파래류인 Enteromorpha spp.
3과 같다. 엽체당 평균 생체량은 3월에 347.9 ± 36.3 g에서 7월에 353.2 ± 41.3 g으로 큰 변동은 보이지 않지 만, 8월과 9월에 각각 172.0 ± 25.9 g, 211.6 ± 22.0 g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철 고수온기를 지나면서 엽체의 끝녹음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 현장조사에 서도 확인이 되었고 10월 이후에도 지속되었다.
엽체의 성숙은 초가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9월 중순부터 12월 초순까지 자낭반이 형성되었으 며 , 10월 중순에는 약 40% 정도의 엽체에서 자낭반이 확인 되었다. 엽체의 길이도 생체량의 변화와 유사하게 3월부터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 만, 이 듬해 2월부터는 빠르게 생장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월부터 9월까지 엽장은 51.
이 조사를 통하여 부산시 영도의 조간대 및 조하대 에서 총 69종(녹조식물 10종, 갈조식물 17종, 홍조식물 42종)의 해조 류가 관찰되었다(Tables 1, 2). 조사시기별로는 28-53종의 범 위로 해조류가 출현하였으며, 겨울철과 봄철에 각각 53종씩 출현하여 가장 풍부한 계절적 추세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관찰된 총 69종의 해조류 출현은 과거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의 조사결과(이와 강 1971)와 비교해 볼 때 약 40%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최 등(2002)의 연구결과 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연안오염, 갯녹음 등에 의해서 최근 부산지역 해안의 해조상 감소를 시사하고 있다.
이는 여름철 고수온기를 지나면서 엽체의 끝녹음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 현장조사에 서도 확인이 되었고 10월 이후에도 지속되었다. 이후에 11월 부터 1월 사이에 가장 낮은 생체량을 나타내는데, 이는 성숙 한 엽체에서 방출된 새로운 개체군들이 많이 출현하여 평균생체량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체량은 2월에는 서서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후부터는 빠르게 생 장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조사를 통하여 부산시 영도의 조간대 및 조하대 에서 총 69종(녹조식물 10종, 갈조식물 17종, 홍조식물 42종)의 해조 류가 관찰되었다(Tables 1, 2). 조사시기별로는 28-53종의 범 위로 해조류가 출현하였으며, 겨울철과 봄철에 각각 53종씩 출현하여 가장 풍부한 계절적 추세를 보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연안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인위적인 활동 및 해안 오염 등에 관한 원인 제공을 최대한 줄여나가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여 해양 생물의 종조성과 해조 식생의 변화 등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번 조사지역의 조하대 수심은 대략 7 m 정도로 영도 지역 조하대 전체 지역에 다년생 곰피로 구성된 순군락의 수 직분포 구조가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어 , 동해안 지역 (손 등 2007) 조하대의 우점종이 한해성 다시마류인 점과는 대조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도지역 조하대의 해조상을 연구할 경우 다년생이며 모든 조사 시기에 우점종으로 대표되는 갈 조류 곰피에 대한 개체군 동태를 함께 조사하는 것이 조하대 군집구조의 시, 공간적인 변화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필요 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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