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his study analyzes prehospital care report of emergency service at prehospital stage, examines characteristics of activities of 119 paramedics and its users and aims to provide help for improving emergency system in future. Methods : Data collected were 119 prehospital care report and hos...
Purpose : This study analyzes prehospital care report of emergency service at prehospital stage, examines characteristics of activities of 119 paramedics and its users and aims to provide help for improving emergency system in future. Methods : Data collected were 119 prehospital care report and hospital records with 7,160 patients to emergency room by 119 ambulance from Jan. 1 to Dec. 31, 2006 and percentage and frequency of the data were obtained. Results : 1) Use of emergency room by 119 ambulance was increased in summer and autumn such as August(9.1%), September(11.2%) and October(13.5%) and it was more frequently used on Monday(17.3%), Saturday(17.2%) and Friday(16.1%) by telephone(98.6%). 2) Using emergency room was most in over sixties(51.8%), men(64.2%), community residents (78.3%), by report of family(50.3%) and at '09:01~12:00'(16.5%). 3) Symptoms of emergency room users included headache, chest pain, stomachache, lumbago and others as 40.6% and places where patients were found were at home(60.1%) due to chronic internal diseases at 49.2%. 4) Most of non-emergency patients(80.2%) arriving at hospital had normal pupil condition (88.4%) and clear consciousness(71.2%) and most of them left hospital after having first-aid treatment. 5) Physiological symptom tests evaluated by paramedics at prehospital stage included blood pressure(56.6%), pulse(22.9%), breathing(13.0%) and temperature(9.2%), and there was no SPo2 case. 6) Classification of severity by paramedics showed difference as emergency patients(18.0%) by paramedics and those(24.9%) by hospital. 7) First-aid treatments by paramedics at prehospital stage were promoting comfort(28.9%), hemostasis(7.7%), fixing cervical vertebrae(4.0%) and ensuring vein route(3.1%). 8) Selectors of medical agency were patients or guardians(86.2%) and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73.6%). Conclusion : To sum up the above research, it was found that percentage of using 119 ambulance by non-emergency patients was higher and paramedics performed basic first-aid treatment rather than professional first-aid treatment due to several conditions such as legal problems, range of allowance, etc.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method to reduce frequency of ambulance by non-emergency patients and approaches to alleviate limitations of allowance of paramdeics to make them perform effective first-aid treatment at prehospital stage should be sought in the dimension of individual, organization and government.
Purpose : This study analyzes prehospital care report of emergency service at prehospital stage, examines characteristics of activities of 119 paramedics and its users and aims to provide help for improving emergency system in future. Methods : Data collected were 119 prehospital care report and hospital records with 7,160 patients to emergency room by 119 ambulance from Jan. 1 to Dec. 31, 2006 and percentage and frequency of the data were obtained. Results : 1) Use of emergency room by 119 ambulance was increased in summer and autumn such as August(9.1%), September(11.2%) and October(13.5%) and it was more frequently used on Monday(17.3%), Saturday(17.2%) and Friday(16.1%) by telephone(98.6%). 2) Using emergency room was most in over sixties(51.8%), men(64.2%), community residents (78.3%), by report of family(50.3%) and at '09:01~12:00'(16.5%). 3) Symptoms of emergency room users included headache, chest pain, stomachache, lumbago and others as 40.6% and places where patients were found were at home(60.1%) due to chronic internal diseases at 49.2%. 4) Most of non-emergency patients(80.2%) arriving at hospital had normal pupil condition (88.4%) and clear consciousness(71.2%) and most of them left hospital after having first-aid treatment. 5) Physiological symptom tests evaluated by paramedics at prehospital stage included blood pressure(56.6%), pulse(22.9%), breathing(13.0%) and temperature(9.2%), and there was no SPo2 case. 6) Classification of severity by paramedics showed difference as emergency patients(18.0%) by paramedics and those(24.9%) by hospital. 7) First-aid treatments by paramedics at prehospital stage were promoting comfort(28.9%), hemostasis(7.7%), fixing cervical vertebrae(4.0%) and ensuring vein route(3.1%). 8) Selectors of medical agency were patients or guardians(86.2%) and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73.6%). Conclusion : To sum up the above research, it was found that percentage of using 119 ambulance by non-emergency patients was higher and paramedics performed basic first-aid treatment rather than professional first-aid treatment due to several conditions such as legal problems, range of allowance, etc.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method to reduce frequency of ambulance by non-emergency patients and approaches to alleviate limitations of allowance of paramdeics to make them perform effective first-aid treatment at prehospital stage should be sought in the dimension of individual, organization and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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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병원 전 단계에서 이루어졌던 응급의료서비스의 내용을 담고 있는 구급활동일지를 분석함으로써, 추후 병원전단계의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병원전단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해 구급활동일지를 분석하므로써 119구급대원의 활동과 이용대상자의 특성을 파악해 보고 추후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일 지역 응급실에 119구급차량으로 내원한 716명을 대상으로 119구급활동기록지와 병원의무기록지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본 연구는 병원전단계에서의 응급의료서비스평가와 병원단계와의 연결체계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구급활동일지를 분석해 봄으로써 119구급차량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추후 병원 전단계에서의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연구이다.
제안 방법
6%로 나타났다. 내원 전 구급대원에 의해 평가되었는지를 검사하는 생체징후에서는 혈압이 56.6%, 맥박 22.9%, 호흡 13.0%, 체온 9.2%였고, SPO2는 단 한 사례도 검사되지 않는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었다(동공반응은 구급활동일지에는 6가지로 분류되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였고, 생체징후는 검사의 실행여부만 구분하였다). 구급대원에 의해 평가되어진 환자분류는 응급(18.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2006년 119소방서 구급대원이 구급출동 후 기록한 구급활동일지로 구급출동, 환자발생유형, 환자평가, 응급처치, 의사지도, 환자이송, 이송자, 통계용 등 8개 분야의 대 분류와 그에 따른 중분류, 소분류 등으로 되어있다. 대분류 중 의사지도란에는 표기된 경우가 없어서 제외시켰고, 통계용 기입란에는 누락이 많아서 본 연구자가 병원의무기록지를 이용하여 응급실에서 치료받았던 진료과로 기록하였다.
대분류 중 의사지도란에는 표기된 경우가 없어서 제외시켰고, 통계용 기입란에는 누락이 많아서 본 연구자가 병원의무기록지를 이용하여 응급실에서 치료받았던 진료과로 기록하였다. 중증도 분류는 WHO에서 정한 국제질병분류13)와 Rund와 raush 등14)이 제시한 Triage tool을 참조하여 본 연구자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119구급차량에 의해 일 지역 응급실에 내원하였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내원 시 구급대원에 의해 작성된 구급활동일지 중에서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716부를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고, 환자 분류의 일치도와 병원 내에서의 전문응급처치 수행 후 결과를 확인하기위해 병원의무기록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version 12.
본 연구는 병원전단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해 구급활동일지를 분석하므로써 119구급대원의 활동과 이용대상자의 특성을 파악해 보고 추후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일 지역 응급실에 119구급차량으로 내원한 716명을 대상으로 119구급활동기록지와 병원의무기록지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데이터처리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119구급차량에 의해 일 지역 응급실에 내원하였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내원 시 구급대원에 의해 작성된 구급활동일지 중에서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716부를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고, 환자 분류의 일치도와 병원 내에서의 전문응급처치 수행 후 결과를 확인하기위해 병원의무기록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version 12.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을 구하였다.
성능/효과
1) 119구급차량에 의한 응급실 이용도는 여름과 가을인 8월(9.1%), 9월(11.2%), 10월(13.5%) 순으로 이용도가 증가하였고, 요일별 이용도는 월요일(17.3%), 토요일(17.2%), 금요일(16.1%) 순으로 전화(98.6%)를 이용해 신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9구급차량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과거병력으로는 49.2%가 만성질환을 포함한 내과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교통사고로 구급차량을 이용하는 대상자는 15.2%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대상지역에서 주로 일어나는 사고부상의 종류로는 기타(14.
119구급차량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지역적 분포를 살펴보면 면지역 주민이 50.1%, 읍지역 주민이 28.2%로 대부분의 구급차량 이용자는 지역주민으로 가족(50.3%)군의 전화신고에 의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사항으로는 본 연구 대상 지역이 단위에 있는 농촌지역이다 보니 경제활동인구는 도시로 떠나버리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이나 부부만이 생활하는 가족들이 많아 응급상황발생 시 기타(이웃, 친구, 행인)의 신고로 119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49.
3) 대상자의 증상은 두통, 흉통, 복통, 요통이나 그 밖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40.6%였고, 환자발생장소는 가정(60.1%)으로 49.2%가 내과적인 만성질환자였다.
4) 정상적인 동공반응(88.4%)과 명료한 의식상태로(71.2%)로 내원하는 비응급환자(80.2%)들이 대부분이었고 응급처치를 받은 후 퇴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5) 병원내원전 응급구조사에 의해 평가되어진 생체 징후 검사로는 혈압(56.6%), 맥박(22.9%), 호흡(13.0%), 체온(9.2%)이었고, SP02는 단 한 사례도 없었다.
6) 구급대원에 의한 중증도 분류는 응급환자(18.0%), 병원에서는 응급환자(24.9%)로 차이가 있었다.
7) 병원전단계에서 구급대원에 의해 실시된 응급처치는 안위도모(28.9%), 지혈(7.7%), 경추고정(4.0%), 정맥로 확보(3.1%)순으로 나타났다.
2%였고, SPO2는 단 한 사례도 검사되지 않는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었다(동공반응은 구급활동일지에는 6가지로 분류되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였고, 생체징후는 검사의 실행여부만 구분하였다). 구급대원에 의해 평가되어진 환자분류는 응급(18.0%), 비응급(80.2%), 사망(1.8%)으로 나타났다.
구급차량을 이용하는 대상자가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두통, 흉통, 복통, 요통이나 그 밖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40.6%로 가장 많았고, 호흡곤란(8.8%), 설사/변비(7.0%), 의식장애(5.6%), 전신쇠약(5.4%), 정신장애(2.8%)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제한점으로 인하여 지혈, 산소투여, 보온, 안위, 고정 등의 기초적인 응급처치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기관 내 삽관, 주사 및 투약,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같은 보다 전문적인 처치의 비율이 매우 낮다10). 둘째, 구급차에 탑승하는 구급대원의 자격과 교육수준의 다양화로 허용되는 업무범위도 제각각이어서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미진하다는 것이다. 셋째, 의료자문을 받기가 힘들고, 응급구조사와 장비의 부족, 기타 병원전 단계와 병원단계의 유기적인 정보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효율적인 응급처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11).
0%)으로 저조하였다. 본 연구 대상 병원 응급실 이용도의 연령별 구분에서 60세 이상 노인의 구급차 이용률이 전체의 51.8%였다는 것을 감안할 때 무선페이징에 대한 이용이 저조한 원인을 규명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둘째, 구급차에 탑승하는 구급대원의 자격과 교육수준의 다양화로 허용되는 업무범위도 제각각이어서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미진하다는 것이다. 셋째, 의료자문을 받기가 힘들고, 응급구조사와 장비의 부족, 기타 병원전 단계와 병원단계의 유기적인 정보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효율적인 응급처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11). 이에 대한 보완책의 일부분으로 1997년 ‘구급대 및 구조대의 편성 운영 등에 관한 규칙’이 내무부령으로 제정되고 이에 근거하여 구급활동 사항의 기록유지 방법이 개정되어 1998년 2월부터 구급활동일지가 의무적으로 작성 되기에 이르렀다12).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비응급환자들이 119구급차량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고, 법적인 문제와 허용범위, 기타 여러 가지 제반여건으로 인해 구급대원들이 전문응급처치보다는 기본응급처치 수준에 머무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비응급환자의 구급차량 이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과 병원전단계에서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구급대원들의 허용한계를 넓히는 노력이 개인, 단체, 정부 차원에서 필요하리라 본다.
위에서 보여지듯이 변화와 개정 등의 다양한 변화를 거쳐 짧은 시간 내에 급속한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는 몇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첫째,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 허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9). 이러한 제한점으로 인하여 지혈, 산소투여, 보온, 안위, 고정 등의 기초적인 응급처치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기관 내 삽관, 주사 및 투약,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같은 보다 전문적인 처치의 비율이 매우 낮다10).
후속연구
(1) 본 연구의 대상은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119구급차량에 의해 일 지역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전체 119구급차량 이용 환자로 확대 해석하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0%)으로 저조하였다. 본 연구 대상 병원 응급실 이용도의 연령별 구분에서 60세 이상 노인의 구급차 이용률이 전체의 51.8%였다는 것을 감안할 때 무선페이징에 대한 이용이 저조한 원인을 규명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응급의료체계는 어떻게 구분됩니까?
응급의료체계(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EMSS)란 일정지역 내에서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인력, 장비, 자원 등의 모든 요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조직화된 체계로 환자 발생에서 의료기관으로 도착 전까지의 병원 전 단계(Prehospital phase)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시행하는 병원 단계(hospital phase)로 구분할 수 있다5,6).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병원 전 단계는 응급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동시에 현장으로 응급차량과 구조요원을 출동시켜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현장단계와 일차평가와 응급처치 후 현장으로부터 병원까지 이송하는 이송단계(transportation)로 구별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에서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들은 무엇입니까?
위에서 보여지듯이 변화와 개정 등의 다양한 변화를 거쳐 짧은 시간 내에 급속한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는 몇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첫째,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 허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9). 이러한 제한점으로 인하여 지혈, 산소투여, 보온, 안위, 고정 등의 기초적인 응급처치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기관 내 삽관, 주사 및 투약,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같은 보다 전문적인 처치의 비율이 매우 낮다10). 둘째, 구급차에 탑승하는 구급대원의 자격과 교육수준의 다양화로 허용되는 업무범위도 제각각이어서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미진하다는 것이다. 셋째, 의료자문을 받기가 힘들고, 응급구조사와 장비의 부족, 기타 병원전 단계와 병원단계의 유기적인 정보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효율적인 응급처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11). 이에 대한 보완책의 일부분으로 1997년 ‘구급대 및 구조대의 편성 운영 등에 관한 규칙’이 내무부령으로 제정되고 이에 근거하여 구급활동 사항의 기록유지 방법이 개정되어 1998년 2월부터 구급활동일지가 의무적으로 작성 되기에 이르렀다12).
응급의료체계란 무엇입니까?
응급의료체계(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EMSS)란 일정지역 내에서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인력, 장비, 자원 등의 모든 요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조직화된 체계로 환자 발생에서 의료기관으로 도착 전까지의 병원 전 단계(Prehospital phase)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시행하는 병원 단계(hospital phase)로 구분할 수 있다5,6).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병원 전 단계는 응급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동시에 현장으로 응급차량과 구조요원을 출동시켜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현장단계와 일차평가와 응급처치 후 현장으로부터 병원까지 이송하는 이송단계(transportation)로 구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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