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성인병이나 비만의 위험이 높고,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다른 직업군 보다 성인병 관련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도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생활습관과 비만인식도를 조사하여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은행 1개소와 생명보험사 1개소에 근무하는 사무직 남성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키는 $172.3{\pm}4.6cm$였고 몸무게는 $72.2{\pm}8.4kg$였고, 허리둘레는 $33.12{\pm}2.1$ 인치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54.0%, 음주자는 88.5%였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가 62.5%, '하고 있지 않다'가 37.5%였고, 비만의 원인으로 60.7%가 운동부족으로 본인이 비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BMI로 구분했을 때 31.6%만이 정상이었으며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과체중그룹이 32%, 비만과 고도비만이 36.5%였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대체적으로 비만에 관심이 많았으며, 비만의 원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나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에 옮기는 행태의 변화가 적다. 따라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성인병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은 관련 지식의 전달보다 건강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성인병이나 비만의 위험이 높고,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다른 직업군 보다 성인병 관련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도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생활습관과 비만인식도를 조사하여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은행 1개소와 생명보험사 1개소에 근무하는 사무직 남성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키는 $172.3{\pm}4.6cm$였고 몸무게는 $72.2{\pm}8.4kg$였고, 허리둘레는 $33.12{\pm}2.1$ 인치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54.0%, 음주자는 88.5%였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가 62.5%, '하고 있지 않다'가 37.5%였고, 비만의 원인으로 60.7%가 운동부족으로 본인이 비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BMI로 구분했을 때 31.6%만이 정상이었으며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과체중그룹이 32%, 비만과 고도비만이 36.5%였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대체적으로 비만에 관심이 많았으며, 비만의 원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나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에 옮기는 행태의 변화가 적다. 따라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성인병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은 관련 지식의 전달보다 건강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Background : This study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life style of male white- collar workers and their perception of obesity to determine how to improve eating habits and prevent obesity. Materials and Methods : Using the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and collected from 300 male white-collar worke...
Background : This study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life style of male white- collar workers and their perception of obesity to determine how to improve eating habits and prevent obesity. Materials and Methods : Using the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and collected from 300 male white-collar workers in Daegu,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December 20, 2005 to February 28, 2006. Two hundred sets of collect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and SPSS WIN 12.0 was employ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 Forty-two percent of subjects had weights ranging between 71 kg and 80 kg; 39.5%, weighted between 61 kg and 70 kg. The waist measurements of 64.5% of all respondents were between 32 and 34 inches. The lifestyle questions found that 54% of respondents were smokers and 88.5% drank alcohol. In addition, 62.5% of all respondents reported doing exercise, whereas 37.5% reported no exercise. Conclusion : The height and weight of 200 respondents were used to calculate the body mass index (BMI). Only 31.6% had a normal BMI, whereas 32% were found to be overweight, a condition likely to lead to obesity. Meanwhile, 36.5% of respondents were obese or morbidly obese.
Background : This study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life style of male white- collar workers and their perception of obesity to determine how to improve eating habits and prevent obesity. Materials and Methods : Using the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and collected from 300 male white-collar workers in Daegu,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December 20, 2005 to February 28, 2006. Two hundred sets of collect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and SPSS WIN 12.0 was employ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 Forty-two percent of subjects had weights ranging between 71 kg and 80 kg; 39.5%, weighted between 61 kg and 70 kg. The waist measurements of 64.5% of all respondents were between 32 and 34 inches. The lifestyle questions found that 54% of respondents were smokers and 88.5% drank alcohol. In addition, 62.5% of all respondents reported doing exercise, whereas 37.5% reported no exercise. Conclusion : The height and weight of 200 respondents were used to calculate the body mass index (BMI). Only 31.6% had a normal BMI, whereas 32% were found to be overweight, a condition likely to lead to obesity. Meanwhile, 36.5% of respondents were obese or morbidly ob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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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사무직 근로자들의 생활습관과 비만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서 건강의 개념, 건강관리 행위를 결정하는 요소, 생활습관 실태, 비만인식 등에 관한 선행연구를 고찰 하였다. 국내의 경우 김정희11)는 일부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논문에서 건강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믿을수록 건강관리 행위 실천율이 높았으며, 개인의 의지에 의해 자신의 건강이 좌우된다고 믿을수록 건강관리 행위 실천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제안 방법
9, 10) 도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생활습관과 비만인식도를 조사하여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은행 1개소와 생명보험사 1개소에 근무하는 사무직 남성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도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생활습관과 비만인식도를 조사하여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은행 1개소와 생명보험사 1개소에 근무하는 사무직 남성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비만도는 아시아․태평양 비만학회에서 제시한 대로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 18.5 kg/㎡ 미만을 저체중, 18.5~23 kg/㎡ 미만을 정상체중, 23~25 kg/㎡ 미만을 과체중, 25~30 kg/㎡ 미만을 비만, 30 kg/㎡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인 특성에 관한 질문 4문항(연령, 최종학력, 결혼 여부, 사무직으로 근무한 기간), 신체적 특성에 관한 질문 3문항(키, 몸무게, 허리둘레), 건강관심도에 관한 질문 4문항(자신의 건강상태, 건강에 대한 걱정 정도, 건강행위 실천, 현재 앓고 있는 질병), 흡연습관에 관한 질문 3문항(흡연 여부, 흡연 기간, 흡연량), 음주습관에 관한 질문 4문항(음주 여부, 음주 빈도, 1회 음주량, 절주시도를 하지 않은 이유), 식습관에 관한 질문 5문항(선호음식 종류, 식사 횟수, 식사 행태, 식사량이 가장 많은 때, 칼로리 의식 여부), 운동습관에 관한 질문 7문항(운동 여부, 운동 기간, 운동 횟수, 1회 운동시간, 즐겨하는 운동 종목, 운동 장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 기타 생활습관에 관한 질문 3문항(걷는 시간, 수면 시간, 여가 시간 활용), 스트레스에 관한 질문 2문항(스트레스 정도, 스트레스 원인), 비만인식에 관한 질문 9문항(비만검사 여부, 비만검사 결과, 현재 체중에 대한 생각, 비만의 원인에 대한 생각, 비만관심도, 비만관련 정보원, 체중 변화 위한 노력 여부, 체중조절 이유, 체중조절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2005년 3월부터 5월까지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한 후 본인이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5년 3월부터 5월까지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한 후 본인이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300부를 배부하여 266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한 266부 중 미완성 설문지 66부를 제외한 200부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은행 1개소와 생명보험사 1개소에 근무하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는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12.0)을 이용하여 각 문항에 대한 빈도, 백분율을 구하였고, 변수와 변수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BMI를 이용하여 저체중군,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 고도비만군으로 구분할 때 30.5%가 정상이었으며,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과체중군이 32%, 비만과 고도비만이 36.5%였다(Table 4).
아침 식사를 충분히 섭취해야 오전에 업무상 능률도 오르고 두뇌회전에 좋으며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곧 점심식사의 폭식이나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가장 중요한 아침 식사는 대부분의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이 소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충분히 하고 식생활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직장내에서도 홍보, 교육할 필요가 있다.
또한 걷는 시간이 20분 이내라고 응답한 비율이 38%로 가장 높아 운동량이 전체적으로 부족하였다. 그리고 업무 특성상 대상자의 94.
9%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들에서 과체중과 비만의 비율이 더 높았다. 현대인은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반면 칼로리는 과잉섭취하여 잉여 칼로리는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9%의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아직도 술을 적절히 마시므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식사시 칼로리도 거의 의식하지 않고 있으며, 운동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62.5%가 한다고 답하였으나 운동횟수는 주 1회, 1회 운동 시간은 1시간 이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여 흡연, 음주, 운동에 관한 인식도 많이 부족하였다.
이 논문에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대체 적으로 건강에 관심은 많은 반면 건강 실천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흡연과 음주율이 높았고 저녁에 대체적으로 과식하는 때가 많았다.
0%가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체중조절을 하려 한다고 응답하였다. 체중조절 방법으로는 식사조절이 24.5%, 운동이 36.0%, 건강보조식품 및 약물복용이 4.0%, 설사제 및 이뇨제 복용이 0.5%로 체중조절 방법으로 운동을 가장 선호하였다(Table 3).
체질량지수와 비만의 원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모든 군에서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식습관과 음주가 원인이었다(Table 6).
5%로 가장 많았다. 평균체중은 72.2 ± 8.4 kg 이었으며 71~80kg이 42%, 61~70kg이 39.5%로 대상자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평균 허리둘레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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