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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부모자녀건강학회지 = Korean parent-child health journal, v.10 no.2, 2007년, pp.182 - 197
강신표 (인제대학교, 대만 Da-Yeh 대학 다문화연구)
초록이 없습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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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성이란 어떤 성향인가? | 이제 이러한 3가지 특성내지는 규칙, 또는 한국인의 “마음속에 있는 문양, 형식, 모델, 문화문법” 5) 을 하나씩 설명해보도록 하자. 첫째, “급수성”은 바둑의 급수처럼 모든 인간관계를 등급별로 파악하려는 성향이다. 가족 관계에서 부모자녀로부터 시작되는 촌수의 항렬이며, 신분 차등 서열이며, 요즘 많이 논의되는 관료적 권위주의 등이 급수성을 보여주는 예들이다. | |
집단성이란 무엇인가? | 둘째로, “집단성”은 한 개인이 가족의 일원으로 서만 존재할 수 있음을 말한다. 혈연, 지연으로 한개인이 어떤 집단에 소속되지 않는 경우는 없다. | |
강신표는 1981년 한국전통문화의 특성을 "가족주의적 문화"로 규정하고 이에 포함된 ‘문화문법’을 다시 세 가지 차원의 규칙(rules)으로 요약해서 정리했는데, 이 세 규칙은 무엇인가? | 강신표는 1981년 한국학중앙연구원(당시에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전통적 생활양식의 구조” 를 연구하는 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한국전통문화의 특성을 “가족주의적 문화”로 규정하고 이에 포함된 ‘문화문법’을 다시 세 가지 차원의 규칙(rules)으로 요약해서 정리해 보았다. 첫째가 급수성이요, 둘째가 집단성이요, 셋째가 연극/의례성이다. 이러한 규칙성을 음양적 논리에서 비롯된 “대대문화문법”으로 규정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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