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egree of Job stress and Coping of the nurses in ICU and Cancer ward, and to compare the Job stress and Coping between two groups, and finally to get th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adequate method to promote Coping about Job stress of the nurs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egree of Job stress and Coping of the nurses in ICU and Cancer ward, and to compare the Job stress and Coping between two groups, and finally to get th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adequate method to promote Coping about Job stress of the nurses in ICU and Cancer ward.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1; 62 nurses in ICU and 69 nurses in Cancer ward. Data were collected from 27th August to 14th September in 2007.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Job stress scale(55 items) developed by Kim(1989), and Coping scale(32 items) developed by Lazarus and Folkman(1984) and revised by Han and Oh(1990). For the data analysis, SPSS PC/win 12.0 program was utili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t-test, Pearson correlation.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the followings; The mean score of Job stress(range 1-5) was 2.93 in ICU nurse and 2.58 in Cancer ward nurs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t=4.453, p<.01)between the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ubscale of Job stress between the two groups, such as Nursing job(t=3.717, p<.01), Job circumstances(t=4.558, p<.01), Personal relations(t=3.425, p<.01), Hospital administration and ward management(t=2.94, p<.01). The mean score of Coping(range 1-4) was 2.55 in ICU nurse, and 2.54 in Cancer ward nur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ut one subscale of the Coping(Search of social suppor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t=-2.865, p<.01).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Coping of ICU nurse vs Cancer ward nurse except one subscale in cancer ward(correlation between Nursing Job and Coping). Conclusion: The ICU nurse is higher than the Cancer ward nurse in the Job stress score significantly and lower than the Cancer unit nurse in the Coping. Based on the study results, it is needed the program development using the Coping methods in accordance with ward speciality to relieve Job stres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egree of Job stress and Coping of the nurses in ICU and Cancer ward, and to compare the Job stress and Coping between two groups, and finally to get th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adequate method to promote Coping about Job stress of the nurses in ICU and Cancer ward.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1; 62 nurses in ICU and 69 nurses in Cancer ward. Data were collected from 27th August to 14th September in 2007.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Job stress scale(55 items) developed by Kim(1989), and Coping scale(32 items) developed by Lazarus and Folkman(1984) and revised by Han and Oh(1990). For the data analysis, SPSS PC/win 12.0 program was utili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t-test, Pearson correlation.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the followings; The mean score of Job stress(range 1-5) was 2.93 in ICU nurse and 2.58 in Cancer ward nurs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t=4.453, p<.01)between the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ubscale of Job stress between the two groups, such as Nursing job(t=3.717, p<.01), Job circumstances(t=4.558, p<.01), Personal relations(t=3.425, p<.01), Hospital administration and ward management(t=2.94, p<.01). The mean score of Coping(range 1-4) was 2.55 in ICU nurse, and 2.54 in Cancer ward nur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ut one subscale of the Coping(Search of social suppor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t=-2.865, p<.01).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Coping of ICU nurse vs Cancer ward nurse except one subscale in cancer ward(correlation between Nursing Job and Coping). Conclusion: The ICU nurse is higher than the Cancer ward nurse in the Job stress score significantly and lower than the Cancer unit nurse in the Coping. Based on the study results, it is needed the program development using the Coping methods in accordance with ward speciality to relieve Job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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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직무 스트레스는 개인과 환경적 요인에 따라 특히 중환자실과 암병동 같이 환경적 특수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스트레스 대처 방법이 개발되어야겠다는 측면에서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 정도를 비교해 보며,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병동의 특수성에 맞는 적절한 대처방안을 개발하기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가 직무 수행시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와 이에 따른 대처 정도를 조사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간의 차이를 비교한 서술적 비교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007년 8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J시와 P시 소재의 500병상이상 진료기관의 중환자실 간호사 62명과 암병동 간호사 69명이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Kim(1989)이 개발한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기초로 보완하여 동료교수의 도움을 받아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가 직무 수행시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와 이에 따른 대처 정도를 확인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간의 차이를 비교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설계는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가 직무 수행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대처정도를 비교해보며, 직무스트레스와 대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서술적 비교연구이다.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가 직무 수행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이에 따른 대처정도를 확인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간의 차이를 비교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 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설문지의 내용은 간호업무 17개 문항, 직무환경 13개 문항, 대인관계 15개 문항, 병원행정 및 병동관리 10개 문항의 총 4개 영역, 5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 측정도구는 Likert의 5점 척도로 ‘매우 심하게 그렇다 5점’, ‘심하게 그렇다 4점’, ‘보통 그렇다 3점’, ‘약간 그렇다 2점’, ‘거의 그렇지 않다 1점’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총 점수범위는 55점에서 27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연구도구는 Kim(1989)이 개발한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수정 보완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 .943이었고, 대처측정도구는 Lazarus와 Folkman(1984)이 개발한 것을 Han과 Oh(1990)가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 .839였다.
일반적 특성은 연령, 결혼상태, 학력, 종교의 총 4개 문항이며, 근무 특성은 임상경력, 현 근무부서경력, 직위, 간호직 만족도, 현 병동 업무량 만족도, 현 근무 병동의 인간관계 만족도에 관한 6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수집 과정은 연구자가 500병상 이상 2개의 진료기관의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해당 간호부로부터 사전 승인을 구하고 중환자실과 암병동 수간호사를 통하여 일반 간호사에게 질문지를 배부한 다음 방문하여 회수하였다. 각 집단의 표본수는 Cohen(1988)의 공식에 따라 유의수준 α=.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자료는 2007년 8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J시와 P시 소재의 500병상이상 2개 진료기관의 중환자실 간호사 62명과 암병동 간호사 6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가 직무 수행시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와 이에 따른 대처 정도를 조사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간의 차이를 비교한 서술적 비교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007년 8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J시와 P시 소재의 500병상이상 진료기관의 중환자실 간호사 62명과 암병동 간호사 69명이다. 연구도구는 Kim(1989)이 개발한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수정 보완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 .
데이터처리
ㆍ연구 대상자의 대처 정도는 t-test로 비교하였다.
ㆍ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근무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χ2로 비교하였다.
ㆍ연구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t-test로 비교하였다.
ㆍ연구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대처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특성과 근무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χ2로 비교하였고,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대처정도는 t-test로 비교하였고 연구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간호사의 대처 측정 도구는 Lazarus와 Folkman(1984)이 개발한 것을 Han과 Oh(1990)가 번역하여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azarus와 Folkman(1984)이 개발한 도구를 Han과 Oh(1990)가 번역하고 수정한 대처방식 도구로 측정한 점수이다.
성능/효과
ㆍ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방안에 대한 상관분석 결과는, 간호 직무스트레스와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간(r=.296)에 정적(+)인 상관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간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 행정 및 병동 관리스트레스와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r=.
간호직 만족도에서는 암병동 간호사가 그저 그렇다 57.35%로 가장 높았으나, 중환자실 간호사는 만족한다가 46.7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χ2=7.837, p<.05).
그러나 문제중심적 대처, 긍정적관점 대처, 무관심관점 대처, 희망적관점 대처, 긴장해소 대처에서는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것으로 나타났으나 대처 정도의 하위 영역인 문제중심적 대처, 긍정적관점 대처, 무관심관점 대처, 희망적관점 대처, 긴장해소 대처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암병동 간호사의 대처 정도가 중환자실 간호사보다 높았다.
01). 그러나 문제중심적 대처, 긍정적관점 대처, 무관심관점 대처, 희망적관점 대처, 긴장해소 대처에서는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처 정도의 하위 영역인 문제중심적 대처, 긍정적관점 대처, 무관심관점 대처, 희망적관점 대처, 긴장해소 대처 모두에서 암병동 간호사의 대처 정도가 중환자실 간호사보다 높았다.
그러나 종교에서 암병동 간호사에서 개신교(16.18%)와 천주교(23.53%)가 중환자실 간호사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환자실 간호사는 암병동 간호사에 비하여 불교(32.26%)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χ2=8.863, p<.05).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 방안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에서는 간호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병원 행정 및 병동관리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 관점 대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 모두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처는 무관심 대처와 희망적 관점을 통한 대처였고,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에서, 직무환경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 대처를 많이 사용하는 유의한 순상 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병원 행정 및 병동 관리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 관점의 대처가 높게 나타났다.
근무팀의 인간관계 만족도에서는 암병동 간호사가 만족한다 85.29%로 가장 높았으며 중환자실 간호사도 만족한다가 54.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χ2=14.541, p<.01).
본 연구에서 암병동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평균 2.58점으로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129명의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2006)의 연구에서는 평균 3.
본 연구에서는 암병동 간호사의 대처 정도는 평균 2.64점이었고, 연구대상 두 그룹 모두 하위영역별 대처는 문제 중심적 대처, 긍정적 관점대처, 사회적 지지 탐색 대처 순으로 대처를 잘 하는 것으로, 희망적 관점 대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에서는 간호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병원 행정 및 병동관리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 관점 대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 모두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처는 무관심 대처와 희망적 관점을 통한 대처였고,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에서, 직무환경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 대처를 많이 사용하는 유의한 순상 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병원 행정 및 병동 관리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 관점의 대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6명의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Gang(2007)의 연구결과에서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간호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 관점 대처가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와 유사하다고 하겠다.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간의 직무 스트레스 비교는 중환자실 간호사가 암병동 간호사보다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고, 연구대상 두 그룹 모두 스트레스 하위 항목 중 직무환경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간의 스트레스를 비교한 것은 아니나 206명의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연구한 Gang(2007)의 연구에서 평균 2.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의 근무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 결과 근무부서 경력에서는 암병동 간호가 1년 미만이 64.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중환자실 간호사는 3년 이상이 53.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χ2=33.958, p<.01).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의 대처 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전체 대처 정도는 암병동 간호사(M=2.64)가 중환자실 간호사(M=2.55)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의 대처 정도비교는 암병동 간호사가 중환자실 간호사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 대처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연령, 결혼상태, 학력은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전체 직무스트레스는 중환자실 간호사(M=2.93)가 암병동 간호사(M=2.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4.453, p<.01).
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 방안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에서는 간호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병원 행정 및 병동관리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 관점 대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방안에 대한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간호 직무스트레스와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 간(r=.296)에 정적(+)인 상관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간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행정 및 병동 관리스트레스와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r=.
296)에 정적(+)인 상관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간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행정 및 병동 관리스트레스와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r=.266)간에도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즉, 병원행정 및 병동 관리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96)에 정적(+)인 상관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간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행정 및 병동 관리스트레스와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r=.266)간에도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즉, 병원행정 및 병동 관리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66)간에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간호 직무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대처 정도가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266)간에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간호 직무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대처 정도가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266)간에도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즉, 병원행정 및 병동 관리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66)간에도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즉, 병원행정 및 병동 관리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무관심관점 대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종교면에서 암병동 간호사 중 개신교, 천주교 신자가 중환자실 간호사보다 유의하게 많았고 중환자실 간호사는 불교가 유의하게 많았음을 미루어 볼 때 종교가 간호사 직무스트레스 대처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후속연구
ㆍ중환자실 간호사와 암병동 간호사가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대처간의 비교는 신뢰도 및 타당도가 높은 표준화된 측정 도구를 개발하여 다양한 대상을 대상으로 확대ㆍ반복연구를 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스트레스가 높은 중환자실 간호사가 암병동 간호사에 비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다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부정적 순환을 가져오리라 생각되며, 향후 신뢰도 및 타당도가 높은 표준화된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다양한 대상을 대상으로 확대, 반복된 연구가 필요하고 병동 특성에 맞는 적절한 대처 전략을 모색해야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같은 다양한 연구 결과를 미루어 보아 신뢰도 및 타당도가 높은 표준화된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다양한 대상을 대상으로 확대, 반복 연구가 필요하겠으며, 본 연구에서처럼 연구 대상자가 많이 사용한 무관심관점의 대처도 좋은 대처 방법이 될 수 있겠으나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대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겠다.
이상의 결과처럼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연구한 연구결과를 미루어보아 향후 암병동 간호사들의 직무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이를 근거로 스트레스 발생요인을 최소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 병동 특성을 고려한 신뢰도 및 타당도 높은 표준화된 직무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다양한 대상을 대상으로 확대, 반복된 비교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환자실은 주로 어떤 환자로 구성되어 있는가?
한편 미국 중환자간호사회(AACN; American Association of Critical-Care Nurses)에서는 중환자간호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대응하는 인간의 반응을 다루는 간호의 한 분야”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은 생명의 위기에 처해 있는 환자를 위하여 첨단기술을 이용한 복잡한 치료기기를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대부분 환자들은 증상이 매우 심하고, 의식이 저하되거나 사망률이 높은 환자들로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중환자 간호는 기본적인 간호로부터 높은 수준의 지적인 판단을 요하는 특수간호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숙련된 간호를 필요로 한다.
중환자간호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는가?
한편 미국 중환자간호사회(AACN; American Association of Critical-Care Nurses)에서는 중환자간호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대응하는 인간의 반응을 다루는 간호의 한 분야”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은 생명의 위기에 처해 있는 환자를 위하여 첨단기술을 이용한 복잡한 치료기기를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대부분 환자들은 증상이 매우 심하고, 의식이 저하되거나 사망률이 높은 환자들로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중환자 간호는 기본적인 간호로부터 높은 수준의 지적인 판단을 요하는 특수간호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숙련된 간호를 필요로 한다.
암 환자에 대한 간호요구도와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간호사에게 어떤 새로운 어려움이 증가되는가?
특히 최근에는 암 환자의 중증도 증가와 새로운 치료법의 출현, 환자의 권리 의식 증대로 간호요구도와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Lamkin, Rosiak, Buerhaus, Mallory, & Williams, 2001). 이러한 변화에 따라 암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들은 항암제 노출로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 잦은 환자의 사망, 암 환자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의학적 한계, 가족들의 고통,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인하여,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도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Eu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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