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제성장에만 집중되어 추진된 정보화 정책은 기술과 사회문화 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심각한 연기능 현상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의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 수준의 정보통신윤리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다양한 선행 연구물을 근거로 연구진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보통신윤리지표의 영역을 추출하였으며,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지표로서의 타당성과 대표성을 높이고 계층분석법에 의해 가중치를 부여하였다. 또한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설문결과를 단순평균방식으로 지수 구성요소들의 가중치 산정에 반영하였다.
국가 경제성장에만 집중되어 추진된 정보화 정책은 기술과 사회문화 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심각한 연기능 현상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의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 수준의 정보통신윤리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다양한 선행 연구물을 근거로 연구진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보통신윤리지표의 영역을 추출하였으며,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지표로서의 타당성과 대표성을 높이고 계층분석법에 의해 가중치를 부여하였다. 또한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설문결과를 단순평균방식으로 지수 구성요소들의 가중치 산정에 반영하였다.
The informationization policies undertaken in concentration only on the national economic growth invited the unbalance between technology and social culture, displayed the serious reverse function phenomena, and these problems threatened the personal identity of individual in the cyber space. In thi...
The informationization policies undertaken in concentration only on the national economic growth invited the unbalance between technology and social culture, displayed the serious reverse function phenomena, and these problems threatened the personal identity of individual in the cyber space. In this study, we developed an index model on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thics where the national level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thics can be examined. For this purpose, based on diverse previous research data, the areas of the ethical indicators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has been developed through the brain storming of the research staff. Through the consultation with experts, the feasibility and representation as index was heightened, and the weighted values to the each index was provided by the AHP method. The outcome of questionnaires from the information users and information providers (great portals) was also reflected in simple average method into the calculation of the weighted value to the each index element.
The informationization policies undertaken in concentration only on the national economic growth invited the unbalance between technology and social culture, displayed the serious reverse function phenomena, and these problems threatened the personal identity of individual in the cyber space. In this study, we developed an index model on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thics where the national level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thics can be examined. For this purpose, based on diverse previous research data, the areas of the ethical indicators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has been developed through the brain storming of the research staff. Through the consultation with experts, the feasibility and representation as index was heightened, and the weighted values to the each index was provided by the AHP method. The outcome of questionnaires from the information users and information providers (great portals) was also reflected in simple average method into the calculation of the weighted value to the each index e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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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정보통신윤리의 수준을 진단하기 위한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크게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에 대해서 종합적인 지수 모델 안을 마련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은 실제 다양한 적용을 통해 활용할 수 있으나, 가장 현실적으로는 정부 차원의 각종 설문자료에서 취득 가능한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지표에 적용하는 것이다. 정부 산하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 차원의 설문 결과 자료 중 하위지표의 내용을 대표할 만한 데이터를 반영하여 보다 쉽게 정보통신윤리지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정보통신윤리와 관련된 선행연구물에서 정보통신윤리 관련 설문을 위해 제시된믄항을 중심으로 연구의 목적에 맞게 재분류하였다. 이를 토대로 기존 연구물의 설문 요인과 유사 요인에 대한 문항 수를 표기하였고, 기존 연구물들에서 주요 지표로 사용하는 요인을 추출하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상에서 역기능으로 인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사용자들의 사이버 공간에서의 윤리의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고, 정보통신윤리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영역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표 개발과 타당성 검증 및 가중치 산정을 위한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문헌을 고찰하여 본 연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보통신윤리의 정의와 필요성을 정립하였다.
재분류하였다. 이를 토대로 기존 연구물의 설문 요인과 유사 요인에 대한 문항 수를 표기하였고, 기존 연구물들에서 주요 지표로 사용하는 요인을 추출하려고 하였다.
AHP를 통해 정보이용자 및 정보사업자에 대한 상위지표와 상위 지표를 점차로 작은 요소로 분해하여 하위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이원비교에 의한 판단을 통해 가중치의 객관적인 결정이 가능하게 한다. 즉, 여러 의사결정 요소들을 동시에 고려해서는 그들 사이의 중요도를 산출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지만 요소를 1:1로 비교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이들 전 요소에 대한 1:1 비교 자료를 가지고 비교행렬을 구성하여 여러 지표들 간의 가중치 또는 중요도를 산출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행하기에는 다소 어려우므로 정보이용자와 사업자 대상 설문에서는 단순 평균 방식을 적용하였다.
지수는 보편적인 항목에 해당하는 지표를 종합하여 단일 값으로 산출해야 하므로 정보 이용자의 연령 계층별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는 요인을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이는과 같다.
현재 개발한 정보통신윤리지수는 연구 협력팀과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지수 모델 안이므로 이를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측정 조사항목 예시안을 작성하여각 지표에 대한 설명력을 높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안 방법
가중치 부여를 위해, 연구 협력팀, 전문가, 일반 이용자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종합하여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그러므로 단순평균방식을 통해 일반인의 의견을 가중치 산정에 수렴하도록 하였다.
기술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성인인증 기술과 유해정보 차단을 위한 필터링 기술을 하위지표로 구성하였다. 정보사업자의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대한 성인인증 실시 여부와 금칙어 필터링 실시 여부에 대해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보사업자에 대한 정보통신윤리지수 조사항목 예시안을 정리하면 위의 <표 22>와 같다.
전문가 집단과 연구 협력팀과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보통신윤리지표를 개발하고 조작적 정의를 기술하였다.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에게 설문을 통하여 정보통신윤리지표의 타당성과 가중치를 산정하였으며, 설문의 결과를 토대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개발하였다.
둘째, 지수를 계량화하기 위한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에게는 계층분석법을 적용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정보이용자, 정보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였다.
특별한 계층의 사람들에게만 한정되는 윤리 의식이 전체를 대변하기에 다소 보편적이거나 일반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다양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기본 윤리를 토대로 位 면 공통적으로 추출되는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상위지표를 분류해 보았다. 그 결과 정보이용자에 대한 상위지표는 존중, 책임, 절제, 규범인本 의 4가지로 분류하였으며, 이에 대한 조죽적 정2 는<표 4>와 같다.
지표 모델을 구성하였다. 따라서 정보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야 할 윤리적 규제 장치를 중심으로 분류하였으며 정보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갖추어야할 규범적 장치로서 접근하였다. 선행연구 자료를 통해 분석된 결과를 중심으로 규정 .
본 연구에서는 기존 지수 산출에 활용된 가중치 부여방식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협력팀과 전문가 자문단을 중심으로 AHP 기법을 도입하여 기중치를 산정하였다. 각 연구자가 정보이용자/정보사업자, 존중/책임/절제/규범 인식에 대해 9점 척도로 가중치를 부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한 국가의정브통신윤리를 이루는 주체를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정보이용자 측면에서의 인간 윤리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존중, 책임, 절제, 규범 인식과 사업자로서 정보.
본 연구에서는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를 통한 계층분석법과 설문을 통한 단순평균방식으로 가중치를 최종 도출하였다,
상위지표와 비슷한 인과관계를 갖는 변수 중 각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 및 기술을 중심으로 지표들을 단일화하여 2개의 대표 지표를 구성하였다. 연구협력진과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하위지표의 타당성과 대표성을 확보하여 지표를 도출하였다.
상위지표와 비슷한 인과관계를 갖는 변수 중 기존 연구물에서의 설문문항의 인지도, 연구 협력 진과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AHP의 의사결정과정에 따른 우선순위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하위지표의 타당성과 대표성을 확보하여 2개의 대표 지표를 도출하였다. 정보이용자의 상위지표와 하위지표는 <표 5>와 같다.
설문 문항은 정보사업자들이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구성하기 위해 단순평균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이를 위해 각 지표에 대한 가중치를 비율로 입력받도록 설문 문항을 구성하였다.
설문 진행 시 먼저 본 연구에 대한 설명과 해당 지표에 대한 조작적 정의 및 예시를 들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실시하였다.
셋째, 정보통신윤리지수 측정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현재 개발한 정보통신윤리지수는 연구 협력팀과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지수 모델 안이므로 이를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앞서 제시한 대상자별 가중치를 반영하여 평균방식으로 산정비율을 계산하여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위한 최종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각 연구자가 정보이용자/정보사업자, 존중/책임/절제/규범 인식에 대해 9점 척도로 가중치를 부여하였다.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 개인이 AHP 캉식으로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한 후) 이를 취합하고 산술 평균을 내어 연구 -횝력팀 및 전문가의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정보이용자 대정보사업자의 가중치 비율은 <표 10>과 같다.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에게는 계층분석법을 적용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정보이용자, 정보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였다.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는 계층분석법을 통한 신뢰성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단순평균방식을 적용하여 쉽게 산출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협력팀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완성된 지표 모델은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지표의 타당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상위지표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통해 정보통신윤리 의식에 대한 지표의 의미를 명확히 하였다.
상위지표와 비슷한 인과관계를 갖는 변수 중 각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 및 기술을 중심으로 지표들을 단일화하여 2개의 대표 지표를 구성하였다. 연구협력진과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하위지표의 타당성과 대표성을 확보하여 지표를 도출하였다. 정보사업자의 상위지표와 하위지표는<표 8>과 같다.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표 개발과 타당성 검증 및 가중치 산정을 위한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문헌을 고찰하여 본 연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보통신윤리의 정의와 필요성을 정립하였다. 전문가 집단과 연구 협력팀과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보통신윤리지표를 개발하고 조작적 정의를 기술하였다.
현재 개발한 정보통신윤리지수는 연구 협력팀과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지수 모델 안이므로 이를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측정 조사항목 예시안을 작성하여각 지표에 대한 설명력을 높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지표 개발과 타당성 검증 및 가중치 산정을 위한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문헌을 고찰하여 본 연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보통신윤리의 정의와 필요성을 정립하였다. 전문가 집단과 연구 협력팀과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보통신윤리지표를 개발하고 조작적 정의를 기술하였다.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에게 설문을 통하여 정보통신윤리지표의 타당성과 가중치를 산정하였으며, 설문의 결과를 토대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개발하였다.
제도는 청소년보호를 위한 제도와 사이버폭력 대응을 위한 제도를 하위지표로 구성하였다. 정보사업자의 청소년보호와 사이버폭력 대응에 대한 제도를 수립하여 적용하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직은 청소년보호를 위한 조직과 사이버폭력을 위한 대응부서를 하위 지표로 구성하였다.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에게는 계층분석법을 적용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정보이용자, 정보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였다.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는 계층분석법을 통한 신뢰성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단순평균방식을 적용하여 쉽게 산출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의 가중치 부여를 50%,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의 가중치 부여를 50% 비중으로 계산하여 최종 가중치를 도출하였다.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에 대한 반영 비율은 정보통신윤리와 관련된 부분에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 협력팀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용하여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에 대한 지표 산출에 같은 비율로 반영되어 그 합이 50%가 될 수 있도록 비율을 산정하였다. 구체적인 가중치 산정을 위한 반영 비율은<표 19>와 같다.
정보이용자의 상위지표인 존중, 책임, 절제, 규범 인식에 대해 가중치 부여를 분석하였다. 일반 정보이용자들은 책임의 상위지표를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산정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존중, 절제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윤리와 관련된 부서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정보사업자의 설문현황은과 같다.
정보통신윤리인지에 대해서는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이해 정도 틀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련 법규정 인지에 대해서는 불법정보와 불법행위를 판별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보이용자에 대한 징보통신윤리지수 조사항목 예시안을 정리하면 <표 21>과 같다.
규정.제도는 청소년보호를 위한 제도와 사이버폭력 대응을 위한 제도를 하위지표로 구성하였다. 정보사업자의 청소년보호와 사이버폭력 대응에 대한 제도를 수립하여 적용하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드, 조직, 기술 세 가지를 측정하기 위하여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 구성안을과 같이 개발하였다.
제시하였다. 지적 재산권 침해에 대해서는 mp3, 영화 동영상, 정품소프트웨어, 개인 창작문서 등 저직파일의 불법 사용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电 불건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불건전 정보 우포 경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째, 정보통신윤리와 관련된 사전연구물을 조사하여 지표 모델을 구성하기 위한 다양한 국내, 외 요인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협력팀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완성된 지표 모델은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지표의 타당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상위지표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통해 정보통신윤리 의식에 대한 지표의 의미를 명확히 하였다.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의 가중치 부여를 50%,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의 가중치 부여를 50% 비중으로 계산하여 최종 가중치를 도출하였다. 측정 결과에 따라 이 가중치를 반영하여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의 합이 1이 되도록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개발하였다.
제시하였다. 통신예절에 대한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예절 수준으로 네티켓 준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개인정보보호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5년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총 18개의 업체 중 9개의 업체가 설문에 응답하였다. 설문 진행 시 먼저 본 연구에 대한 설명과 해당 지표에 대한 조작적 정의 및 예시를 들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실시하였다.
사업자 선정과정은 일일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 회수를 고려하여 분야별 상위 사이트 중 연령별 모든 계층이 쉽게 접근하고 있는 사이트를 중심으로 18개의 사이트를 선정하였다.
응답하였다. 설문 대상은 본 설문의 취지와 지표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정보통신윤리의 의미를 인식하고 있는 교사 집단을 대상으로 하였다.
정보이용자 지표에 대한 일반인의 의견을 반영하 7 위해 인터넷을 통한 Web-Survey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2005년 7월 5일부터 7월 15일 〃지 10일간 총777명 중 773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설문 대상은 본 설문의 취지와 지표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정보통신윤리의 의미를 인식하고 있는 교사 집단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통해 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정량적, 정성적자료 모두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표준 점수화한 후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최종지수를 산출한다.
이론/모형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합리적으로 가중치를 산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진 계층분석법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을 채택하였다. AHP를 통해 정보이용자 및 정보사업자에 대한 상위지표와 상위 지표를 점차로 작은 요소로 분해하여 하위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이원비교에 의한 판단을 통해 가중치의 객관적인 결정이 가능하게 한다.
성능/효과
둘째, 요인분석 과 구조방정 식 모형 은 통계 적 으로논리가 분명하고, 객관적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국가정보화지수모델의 구성항목 및 지표수가 확대되면 적용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될 수 있다.
셋째, 델파이기법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토의과정에서 특정인의 주장에 따라 왜곡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합리적으로 가중치를 산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진 계층분석법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을 채택하였다.
여하였다.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 자문단은 상위지표 중 절제를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산정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존중, 책임, 규범인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는 계층분석법을 통한 신뢰성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단순평균방식을 적용하여 쉽게 산출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연구 협력팀 및 전문가의 가중치 부여를 50%,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의 가중치 부여를 50% 비중으로 계산하여 최종 가중치를 도출하였다. 측정 결과에 따라 이 가중치를 반영하여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의 합이 1이 되도록 정보통신윤리지수 모델을 개발하였다.
508로 정보사업자의 비중이 근소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정보이용자에서는 존중의 상위지표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책임이나 절제와 거의 유사한 비중으로 도출되었다. 정보사업자에서는 규정 .
후속연구
이렇게 다양한 사회 게서 어느 한 부문에 치우치는 지수모델을 개발할 경우 그 결과 해석이 주관적이고 단편적일 수 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윤리 수준을 측정, 비교하기 위해서는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체계화하여 지수화할 수 있는 방 컵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 산하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설문자료에 하위지표에 대한실태조사를 추가한다면 보다 원활하게 지수를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실태조사가 요구되는 정보이용자에 대한 지표의 경우, 우선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차후에 정보문화진흥원의 인터넷 이용실태조사항목 등으로 추가하여 지속적인 조사가 가능하도록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보이용자 지표는 정보통신윤리와 관련된 교육과정이나 교육정책, 학생 실태조사 등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정부 산하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 차원의 설문 결과 자료 중 하위지표의 내용을 대표할 만한 데이터를 반영하여 보다 쉽게 정보통신윤리지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부 산하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설문자료에 하위지표에 대한실태조사를 추가한다면 보다 원활하게 지수를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실태조사가 요구되는 정보이용자에 대한 지표의 경우, 우선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차후에 정보문화진흥원의 인터넷 이용실태조사항목 등으로 추가하여 지속적인 조사가 가능하도록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 산하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 차원의 설문 결과 자료 중 하위지표의 내용을 대표할 만한 데이터를 반영하여 보다 쉽게 정보통신윤리지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부 산하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설문자료에 하위지표에 대한실태조사를 추가한다면 보다 원활하게 지수를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단순평균방식은 모든 구성항목 및 지표가 동일한 중요성을 갖는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최종 지수를 산줄하기는 쉬운 반면에 국가정보화 구성요소의 상대적 중요성을 반영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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