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웹 환경에서 감성적 표현요소를 통한 음악 치료 시스템 개발 - 시각요소를 중심으로 -

김태식; 현혜정

doi:10.5392/jkca.2007.7.6.177

문제 정의

통하여 표준화된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그 검사가 측정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심리적 특성에 대한 개인의 한 측면을 양적으로 정확히 파악하려는 것이다. [9][10].
제7차 교육과정은 21C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을 목표로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초 . 기본 교육의 충실, 세계화 .
게 사용하게 한 후 그 반응을 조사하였다. 조사의 목적은 과연 이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여 적절한 음악을 듣게 하여 작은 의미의음악치료로써의 가치가 있는 것을 알고자 함은 물론 학습자료로써의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제안 방법

여학생들에게 가정과학교에서 시간을 보낼 때 하루의 일과 중에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상태, 즉 가장 기뻤을 때 '희' 화가 났을 때 노슬플 때 '애'에 대한 설명을 하고 학생들에게 시간을 주어 각각에 해당되는 그림을 그리게 하였다. 150여 그림 중에서 감정 파악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39개의 그림들을 선정, 미술치료의 이론에 근거를 두어, 희, 노, 애로 분류하여, 희, 에 대한 그림 13개, 노에 대한그림 13개, '애'에 대한 그림 13개를 가지고 이 그림들을 단계별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분류하였다[12]. 이러한 과정은 기초심리이미지를 구성하기 위하여 수집하였고, 이러한 심리 이미지는 본연구 과정에서 심리이미지 수집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개발된 툴을 통해 생성된 시스템을 남녀 고등학생들에 게 사용하게 한 후 그 반응을 조사하였다. 조사의 목적은 과연 이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여 적절한 음악을 듣게 하여 작은 의미의음악치료로써의 가치가 있는 것을 알고자 함은 물론 학습자료로써의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예를 들면 음악은 크게 Major, minor로 느리고 빠르고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슬플 때 빠른 음악보다 느린 음악이 좋고 기쁠 때는 느린 음악보다 빠른 종류의 음악이 좋다. 모든 음악이 그러하듯 음악은 기분에 따라 다르게 들려지기 때문에 음악 치료의 자료에 근거를 두어 정리를 하여 클래식 곡들을 수집, 분류를 해 활용하였다. 실제의 음악 파일은 WAV, MIDI, MP3등 여러 종류가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MP3 형태를 사용하였다.
학생들에게 직접 사용하도록 하였다. 물론 이미지 데이터의 구성과 음악의 분류에서 개발자의 주관적인 결정이 있었기에 타당성이 결여되어 정확하게 심리상태를 파악한다고는 볼 수 없으나 여러 작업을 거쳐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도록 이미지를 분류하였다. 이 부분은 완벽한 심리검사를 위해서는 심리검사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툴을 이용하여 검사시스템을 생성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사용하도록 하였다. 물론 이미지 데이터의 구성과 음악의 분류에서 개발자의 주관적인 결정이 있었기에 타당성이 결여되어 정확하게 심리상태를 파악한다고는 볼 수 없으나 여러 작업을 거쳐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도록 이미지를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의 내용 중 흥미 도와 계속사용 정도에 관한 연관성을 교차분석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실제로 개발된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어떤 반응을 나타내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시스템의 활용과 조사 방법은 웹을 통해 직접 사용하게 한 후 바로 설문에 답하게 하였으며 조사 후 EXCTL 과 SPSS를 이용하여 응답에 관한 분석을 하였다. 다음 [표 3]은 설문에 관련된 개요를 정리한 것이다.
모든 음악이 그러하듯 음악은 기분에 따라 다르게 들려지기 때문에 음악 치료의 자료에 근거를 두어 정리를 하여 클래식 곡들을 수집, 분류를 해 활용하였다. 실제의 음악 파일은 WAV, MIDI, MP3등 여러 종류가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MP3 형태를 사용하였다. 음악분류는 학생들을 통해서 그려진 그림들을 분석하고 분석되어진 그림에 맞는 음악을 클래식 190곡 중 1개 또는 여러 개를 선택하여 들음으로서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하였다.
재학하고 있는 남. 여학생들에게 가정과학교에서 시간을 보낼 때 하루의 일과 중에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상태, 즉 가장 기뻤을 때 '희' 화가 났을 때 노슬플 때 '애'에 대한 설명을 하고 학생들에게 시간을 주어 각각에 해당되는 그림을 그리게 하였다. 150여 그림 중에서 감정 파악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39개의 그림들을 선정, 미술치료의 이론에 근거를 두어, 희, 노, 애로 분류하여, 희, 에 대한 그림 13개, 노에 대한그림 13개, '애'에 대한 그림 13개를 가지고 이 그림들을 단계별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분류하였다[12].

대상 데이터

본 시스템 생성에 활용되어진 검사용 이미지 자료는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남. 여학생들에게 가정과학교에서 시간을 보낼 때 하루의 일과 중에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상태, 즉 가장 기뻤을 때 '희' 화가 났을 때 노슬플 때 '애'에 대한 설명을 하고 학생들에게 시간을 주어 각각에 해당되는 그림을 그리게 하였다.
ASP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MS Access 2000이다. 세부적인 개발환경은 아래 [표1]과 같다.
설문 후 총 응답자 수는 남학생 118명 여학생 46명이었다. 다음[표 4]는 각 문항(4점 만점) 및 총 문항(20점 만점)의 평균을 구한 것이다.

성능/효과

1%로 아주 저조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 시스템에 대해 대체로 흥미를 느끼고 있었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계속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도표의 결과를 통해 5문항 전부에서 평균점수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계적 유용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평균을 낸 결과 5문항 전부에서 점수가 높았고, 또한 이렇게 점수가 높은 것을 보면 이러한 결과에서 설문 조사된 바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계적 유용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평균을 낸 결과 5문항 전부에서 점수가 높았고, 또한 이렇게 점수가 높은 것을 보면 이러한 결과에서 설문 조사된 바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즉, 계속 사용 여부에 관해 생각이 아주 많이 있다는 38.5%에서 21.4%로 감소하였고 조금 있다는 10.8%에서 26.2%로 오히려 증가하였다. 또한 생각이 없다 라는 반응은 3.

후속연구

또한 개발된 시스템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실제 계속사용 하고자 하는 정도를 보아 단순히 일회성의 흥미인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흥미인지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표 5에서와 같이 설문 1번 항목(흥미도 조사)에서 흥미를 대단히 느꼈다고 응답한 65명 중 계속사용여부에 관해 아주 많이 있다, 많이 있다가 87.
본 논문에서 개발된 툴은 활용과 응용성에서는 좋은 시스템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개발자가 쉽게 입력하고 파일을 선택할 수 있는 GUI 기능 면에서는 더욱 보완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전체 계층구조를 쉽게 볼 수 있는 그래픽 표현 방법이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될 툴은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게 하여 그에 적합한 음악을 들려주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할 때 필요한 도구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검사와 치료에 활용한다면 확장성이 결여됨은 물론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하면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 가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심리검사를 시스템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툴을 개발하였으며 웹에서 실행됨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될 수 있겠다. 특히 검사와 치료시스템을 디자인하는 개발자는 언제라도 질문의 구도를 바꿀 수 있으며 새로운 이미지와 음악의 등록 수정, 삭제가 자유롭게 가능하기 때문에 확장성 면에서 매우 좋은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다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전체 계층구조를 쉽게 볼 수 있는 그래픽 표현 방법이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음악과목의 보조학습도구로써 장르, 시대, 작곡가 별로 계층 구조를 만들어 학생들이 원하는 장르와 시대, 작곡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울러 정지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가능하기에 개발된 툴을 이용하여 다양한 교육보조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툴은 단지 이미지를 통해 심리상태를 분석하여 적합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것만으로 사용될 것으로 볼 수 있으나 꼭 심리검사가 아닌 이미지를 계층별로 분류하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생성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음악과목의 보조학습도구로써 장르, 시대, 작곡가 별로 계층 구조를 만들어 학생들이 원하는 장르와 시대, 작곡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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