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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金匮要略所论及的中风乃属张仲景之创见, 但因时代所限过于拘泥和忠实于所谓正气虚而感受外邪致病的"内经"基本思想, 提出半身不随等症状必需要有外部风邪的感受方可发病, 并以此作为中风硏究的指标, 如此则视外部风邪为最根本因素, 故经隋唐代以来, 许多因外部風邪发生的疾病都被称为中風, 以致造成十分复杂的状况. 金元四大家则从所谓由外部风邪之感受而发生中风的框框脱离出来, 提出了火, 氣, 濕等原因, 以想摆脱张仲景的理论, 但由于后代很多医家固执于中风症状的发生必以外部风邪为必要条件, 所以亦将金元四大家所论之中风归属于没有半身不随等中风症状的类中风范畴中. 自金元四大家以后, 对類中風的槪念就象隋唐时代中風的概念曾经复杂的那样, 一直表现为非常复杂, 但其要点就是要有口眼歪斜, 半身不遂等症状才可以按金元四大家的本意類中风归入類中風当中. 后来, 叶天士, 尤在泾等将中风的病因看做内风, 也就是肝风开始, 中风的病因完全转入内因阶段, 于是眞中風与類中風的争议便告一段落. 后随着西医的传入确认脑部确有病巢之后, 张伯龙, 张山雷等则则以此为基础认定中风的病因病机乃为肝风内动, 与大厥, 煎厥, 薄厥的机理一样, 乃是气血上衝, 而导致脑部病变的发生, 使中风理论更加成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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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논문은 內經이후 中風의 槪念과 理論이 어떻게 변화하여 현재 “腦卒中”槪念의 中風으로 귀결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이상과 같이 한의학에서의 中風은 時代별로 用語와 槪念이 달라 中風의 本質을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어려움이 있다. 이에 論者는 中風을 연구함에 있어 각 時代별 中風에 대한 用語와 槪念에 대하여 얻은 바가 있어 발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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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中風중 卒中은 왜 醫家들의 주목을 받았는가? 中風중 卒中은 發病하여 危急한 증상으로 가기도 쉽고 治療도 까다로우며 후유증을 많이 남겨歷代로 醫家들의 주목을 받아 많은 硏究가 진행이 되어 왔다. 『黃帝內經』의 偏枯, 偏風, 風痱라는 표현을 시작으로 하여 『金匱要略』에서는 口眼歪斜, 半身不遂, 不識人, 難言, 身痒癮疹, 腹滿短氣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中風’이라는 단어로써 표현하여 『內經』의 偏枯, 偏風, 風痱의 病機와 症狀을 설명하려고 하며, 『千金方』, 『諸病源候論 등에서는 半身不隨의 증상이 포함 되어있는 많은 病名들이 中風에 포함되어 각기 단일 病名으로 불리게 되고, 半身不遂나 口眼歪斜 등의 中風증상 이외의 증상들도 단일 病名으로 삼아 中風門에 포함이 되어 복잡한 명칭들이 생겨나기도 하면서 中風에 대한 硏究가 더욱더 심도 있게 전개되어 가는 듯하나 一目瞭然하지 못하고 繁雜한 경향을 띄우게 된다.
眞中風과 類中風의 복잡한 구분법이 잘 쓰이지 않게 된 상황은 무엇인가? 張景岳은 金元四大家의 思想을 이어받아 口眼歪斜, 半身不遂 등 中風의 症狀이 일어나는 필수 조건은 ‘外感의 風邪가 아니다(非)’라고 하여 ‘非風’이라는 말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곧 外感風邪의 영향이 없이도 半身不隨 등의 中風症狀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에 反하여 李仲梓는 『醫宗必讀』에서 火中, 虛中, 濕中, 寒中, 暑中, 氣中, 食中, 惡中 등 8가지 병증을 類中風에 배속시켜놓고 金元四大家의 학설도 이중에 포함시켜 놓았으나, 그의 특징은 金元四大家의 類中風은 外感風邪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므로 半身不隨 등의 中風症狀이 있을 수 없고 外感風邪의 영향을 받은 眞中風만이 半身不隨 등의 症狀이 있을 수 있다고 구분을 하여놓아 ‘類中風’이라는 말은 王安道의 것과 동일하나 내용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후로도 많은 醫家들이 대략 外感風邪의 영향이 없이 다른 원인으로도 口眼歪斜, 半身不遂 등 中風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 類中風과 外感風邪의 영향이 없으므로 半身不隨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없다는 類中風 두 가지로 구분을 해오게 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혼란을 초래하게 되고 類中風의 種類도 이후로 차츰 늘어나게 되어 더욱 中風의 본질을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간다.
金匱要略에서는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中風이라고 하는가? 中風중 卒中은 發病하여 危急한 증상으로 가기도 쉽고 治療도 까다로우며 후유증을 많이 남겨歷代로 醫家들의 주목을 받아 많은 硏究가 진행이 되어 왔다. 『黃帝內經』의 偏枯, 偏風, 風痱라는 표현을 시작으로 하여 『金匱要略』에서는 口眼歪斜, 半身不遂, 不識人, 難言, 身痒癮疹, 腹滿短氣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中風’이라는 단어로써 표현하여 『內經』의 偏枯, 偏風, 風痱의 病機와 症狀을 설명하려고 하며, 『千金方』, 『諸病源候論 등에서는 半身不隨의 증상이 포함 되어있는 많은 病名들이 中風에 포함되어 각기 단일 病名으로 불리게 되고, 半身不遂나 口眼歪斜 등의 中風증상 이외의 증상들도 단일 病名으로 삼아 中風門에 포함이 되어 복잡한 명칭들이 생겨나기도 하면서 中風에 대한 硏究가 더욱더 심도 있게 전개되어 가는 듯하나 一目瞭然하지 못하고 繁雜한 경향을 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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