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Because it is important to prevent adolescents from becoming involved in smoking, this study was done to explore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cigarette use and the increase in smoking frequency. Method: For this study the Korea Youth Panel Survey (KYPS) was analyzed. Because the KYPS is lo...
Purpose: Because it is important to prevent adolescents from becoming involved in smoking, this study was done to explore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cigarette use and the increase in smoking frequency. Method: For this study the Korea Youth Panel Survey (KYPS) was analyzed. Because the KYPS is longitudinal, a fixed effect regression method was used to control for the effects of time-independent factors. More specifically, a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explore factors affecting cigarette use, and a Poisson regression was used to explore smoking frequency. Result: As the adolescents got older, the number of male adolescents who tried smoking increased, while the number of female adolescents who tried smoking decreased. Also, the frequency of cigarette use among male and female smokers increased over tim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cigarette use were friends who smoked, delinquent behavior, and loneliness at schools.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increase in smoking frequency were grade (e.g., the 2nd- and 3rd-year of middle school), friends who smoked, delinquent behavior, monthly pocket money, expectation for the highest level of education, and attack tendency. Conclusions: To solve the problems linked to adolescent smoking, it is critical to develop intervention programs that target specific homogeneous subgroups of smokers, and that take into consideration gender difference in smoking and factors affecting levels of smoking behavior.
Purpose: Because it is important to prevent adolescents from becoming involved in smoking, this study was done to explore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cigarette use and the increase in smoking frequency. Method: For this study the Korea Youth Panel Survey (KYPS) was analyzed. Because the KYPS is longitudinal, a fixed effect regression method was used to control for the effects of time-independent factors. More specifically, a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explore factors affecting cigarette use, and a Poisson regression was used to explore smoking frequency. Result: As the adolescents got older, the number of male adolescents who tried smoking increased, while the number of female adolescents who tried smoking decreased. Also, the frequency of cigarette use among male and female smokers increased over tim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cigarette use were friends who smoked, delinquent behavior, and loneliness at schools.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increase in smoking frequency were grade (e.g., the 2nd- and 3rd-year of middle school), friends who smoked, delinquent behavior, monthly pocket money, expectation for the highest level of education, and attack tendency. Conclusions: To solve the problems linked to adolescent smoking, it is critical to develop intervention programs that target specific homogeneous subgroups of smokers, and that take into consideration gender difference in smoking and factors affecting levels of smok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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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흡연경험자들의 흡연빈도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한다
하지만, 실제로 영향력 있는 모든 변수를 측정하여 통계분석에 포함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부분 연구들이 부정확한 결과를 얻을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 연구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정확한 분석결과를 얻고자 고정모형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3개년도 청소년 패널 자료(Korea Youth Panel Survey: KYPS), 를 이용한 이차자료 분석 (secondary data analysis)연구이다. KYPS는 한국청소년들의 여가생활, 학업, 미래에 대한 진로, 건강위험행위 등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한국 청소년개발원이 2003년부터 매년 1회씩 종단적으로 수집한 자료이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들의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한국 청소년들의 흡연경험 및 흡연빈도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대한민국 중학교 2학년생들을 대표하는 코호트(cohort)에서 3년간 종단적으로 자료를 수집한 청소년 패널자료를 분석하였다.
가설 설정
첫 번째 가설은 친구들이 역할 모델(role model)이 되어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는 친구들의 행위에 동화되어 흡연을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가설은 흡연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는 다른 친구들과 의도적으로 더 어울린다는 것이다(Lloyd-Richardson et al., 2002).
현재 이 두 요인들 간의 관계는 두 가지 가설로 설명된다. 첫 번째 가설은 친구들이 역할 모델(role model)이 되어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는 친구들의 행위에 동화되어 흡연을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가설은 흡연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는 다른 친구들과 의도적으로 더 어울린다는 것이다(Lloyd-Richardson et al.
이 모형은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성별, 인종, 지능수준과 같은 변수들이 분석에 포함되지 않아도 이 분석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효과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통계분석의 기본 가정은 종속변수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 모두가 정확하게 측정되었으며 독립변수로 분석에 사용된다는 것이다. 이 가정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왜곡된 분석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Allison, 2005).
제안 방법
. 중2 학생 코호트에서 3개년간 흡연경험자의 백분율 변화를 조사한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동안 매년 조사 시기를 기점으로 지난 1년 동안 하루 평균 흡연빈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여학생 흡연경험자들의 하루 평균 흡연빈도는 중2 시기에 0.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동안 매년 조사 시기를 기점으로 지난 1년 동안 흡연경험을 조사하였다. 성별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남학생의 13.
Kim 등 (2004)은 중.고생들을 흡연행위에 따라 흡연군, 비흡연군, 금연군의 3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자기 통제력 수준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기 통제수준이 흡연군에서 가장 낮고 금연군에서 가장 높았고, 이러한 그룹간 통제력 수준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첫째, 3년간 흡연경험자 백분율 변화분석을 위하여, 각 연도에서 흡연경험자의 빈도와 백분율을 조사하였다(연구목적 1). 둘째, 3년간 흡연빈도 변화 분석을 위하여, 각 연도에서 흡연자들의 하루 평균 흡연횟수를 조사하였다(연구목적 2). 셋째, 흡연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조사를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목적 3).
따라서 흡연경험자는 흡연을 새로이 시작한 그룹과 흡연을 지속한 그룹을 모두 포함한다. 둘째, 독립변수들이 표준화된 도구에 의하여 측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독립변수들이 여러 문항으로 구성된 경우는 내적일치도(internal consistency)를 이용하여 신뢰도 수준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독립변수들의 신뢰도 수준이 약 0.
본 연구는 비흡연자의 흡연경험과 흡연자의 흡연빈도 증가를 종속변수로 하여, 개인적.환경적, 정서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Figure 1>.
본 연구에 사용된 정서요인들은 자존감, 자기 통제력, 공격 성향, 스트레스이다. 첫째, 대다수의 선행연구들은 자존감이 흡연과 부적 연관성(negative relationship)이 있다고 설명한다.
각 연구목적에 따른 분석은 다음과 같다. 첫째, 3년간 흡연경험자 백분율 변화분석을 위하여, 각 연도에서 흡연경험자의 빈도와 백분율을 조사하였다(연구목적 1). 둘째, 3년간 흡연빈도 변화 분석을 위하여, 각 연도에서 흡연자들의 하루 평균 흡연횟수를 조사하였다(연구목적 2).
연구 참여 대상자 선정시 해당학교 교감과 학급담임과 만나 연구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얻었다. 학생들과 학부모에게는 조사취지와 협조를 구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후, 조사자가 대상 학생을 1대1로 만나 직접 자료를 수집하였다. 해당 학부모에게는 전화를 통하여 조사자가 자료수집을 하였다.
학생들과 학부모에게는 조사취지와 협조를 구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후, 조사자가 대상 학생을 1대1로 만나 직접 자료를 수집하였다. 해당 학부모에게는 전화를 통하여 조사자가 자료수집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매년 자료 수집 완료 후 전화를 걸어 연구 참여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지속적 협조를 부탁하였다(KIYD, 2006).
종속변수로 하여, 개인적.환경적, 정서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Figure 1>.
대상 데이터
KYPS는 한국청소년들의 여가생활, 학업, 미래에 대한 진로, 건강위험행위 등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한국 청소년개발원이 2003년부터 매년 1회씩 종단적으로 수집한 자료이다. 2003년에 전국 중학교 2학년생 모집단에서 무작위적으로 추출된 표본을 대상으로 하여 처음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후 2004년도부터 이들 표본을 매년 추적하여 조사하고 있다.
본 연구대상자들은 2003년도 중학교 2학년생 코호트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03년도 중2 시기인 1차년도 자료, 2004 년도 중3 시기인 2차년도 자료, 2005년도 고1 시기인 3차년도자료에 응답한 연구대상자들을 이용하였다.
코호트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03년도 중2 시기인 1차년도 자료, 2004 년도 중3 시기인 2차년도 자료, 2005년도 고1 시기인 3차년도자료에 응답한 연구대상자들을 이용하였다. 1차년도 표본수는 3, 449명이었다.
이후 2004년도부터 이들 표본을 매년 추적하여 조사하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03년도부터 수집된 3개년도 자료를 모두 이용하였다.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대한민국 중학교 2학년생들을 대표하는 코호트(cohort)에서 3년간 종단적으로 자료를 수집한 청소년 패널자료를 분석하였다. 청소년 패널자료는 두 가지 장점을 가진다.
데이터처리
셋째, 흡연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조사를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목적 3). 넷째, 홉연자들의 흡연빈도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조사를 위하여 포와슨 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목적 4).
첫째, 대한민국 청소년 전체를 모집단으로 하여 표본을 추출함으로써 한국 청소년들에게 일반화 (generalizability)/} 가능한 대표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 3개년간 수집된 종단적 자료의 특성을 이용하여, 보다 정교한 통계분석 방법인 고정분석 모형(fixed effect regression model)을 적용함으로써,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모든 변수들의 효과통제가 가능하다. 그 결과, 보다 정확한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 을 사용하였다. 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여러 문항으로 구성된 독립변수들의 경우 내적일치도(Internal consistency)를 즉정하는 Cronbach alpha 분석을 통하여 신뢰도를 계산하였다. 각 연구목적에 따른 분석은 다음과 같다.
둘째, 3년간 흡연빈도 변화 분석을 위하여, 각 연도에서 흡연자들의 하루 평균 흡연횟수를 조사하였다(연구목적 2). 셋째, 흡연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조사를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목적 3). 넷째, 홉연자들의 흡연빈도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조사를 위하여 포와슨 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목적 4).
청소년 패널자료 분석을 위해서 SAS ver. 9.1 을 사용하였다. 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여러 문항으로 구성된 독립변수들의 경우 내적일치도(Internal consistency)를 즉정하는 Cronbach alpha 분석을 통하여 신뢰도를 계산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는 청소년 패널 데이터가 종단적 자료라는 장점을이용흐卜여 고정분석 모형(fixed effect 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3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연구대상자들의 변하지 않는 모든 특성들의 효과를 통제하여 보다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성능/효과
그 결과, 3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연구대상자들의 변하지 않는 모든 특성들의 효과를 통제하여 보다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친구의 영향과 비행이 흡연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독립변수들이 표준화된 도구에 의하여 측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독립변수들이 여러 문항으로 구성된 경우는 내적일치도(internal consistency)를 이용하여 신뢰도 수준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독립변수들의 신뢰도 수준이 약 0.7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하루 평균 흡연빈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여학생 흡연경험자들의 하루 평균 흡연빈도는 중2 시기에 0.7회와 중3시기에 2.2회이었고, 대상자들이 고1이 되었을 때 2.9회로 나타났다. 이에 반하여 남학생 흡연경험자들의 하루평균 흡연빈도가 중2시기에 1.
고생들을 흡연행위에 따라 흡연군, 비흡연군, 금연군의 3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자기 통제력 수준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기 통제수준이 흡연군에서 가장 낮고 금연군에서 가장 높았고, 이러한 그룹간 통제력 수준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낮은 통제력은 고등학생 흡연자들의 흡연량 증가와도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Kim et al.
흡연자들의 흡연빈도 양상은 남.녀 모두 학년이 증가함에 따라 흡연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여자 흡연자들보다 남자 흡연자들의 흡연 빈도 증가 수준이 높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흡연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준 변수들은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경험한 비행 숫자,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수준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남.녀 흡연경험자 모두에게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하루 평균 흡연 빈도가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시간에 따른 하루 평균 흡연빈도 변화에서 두 가지 주목할 특징이 있다.
공격성이 중요한 영향변수들이었다. 다른 변수들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고1 시기에 비하여 하루 평균 흡연 빈도가 증가될 위험성이 중2시기에 80.4%와 중3시기에 51.4% 낮았다. 또한, 평균 용돈이 1000원씩 증가할수록, 홉연한 친구 숫자가 1명씩 증가할수록, 경험한 비행숫자가 1개씩 증가할수록, 공격성향이 1단위 증가할수록, 다른 변수들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하루 평균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각각 0.
다변량 분석 결과에서는 시간변수, 한달 평균 용돈,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경험한 비행 숫자, 학생이 기대하는 최고학력 수준, 공격성이 중요한 영향변수들이었다. 다른 변수들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고1 시기에 비하여 하루 평균 흡연 빈도가 증가될 위험성이 중2시기에 80.
다변량 분석(multivariate analysis) 결과에서는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경험한 비행숫자,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수준이 흡연경험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변수들의 효과를 통제한 후,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가 한 명씩 증가함에 따라, 경험한 비행 숫자가 하나씩 증가함에 따라,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수준이 한 단위씩 증가함에 따라 흡연을 경험할 위험성이 각각 10%, 71%, 18% 증가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연구자들은 자존감이 높을수록 흡연 수준이 증가될 위험성이 낮다고 보고한다(Sperber, Peleg, Friger, & Shvartzman, 2001). 둘째, 자기 통제력이 낮은 청소년들은 자신의 행위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흡연을 할 위험성이 높다. Kim 등 (2004)은 중.
첫째, 연구대상자들이 한국 청소년을 대표하는 표본이므로 연구 결과를 전체 한국청소년들에게 일반화할 수 있다. 둘째, 종단적 자료의 장점을 고려하여 기존 연구들에서 사용된 통계 방법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보다 정교한 통계방법을 사용한 결과, 보다 정확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연구대상자들의 부모에게도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정보수집의 정확성을 높였다(Korea Institute for Youth Development [KIYD], n.
첫째, 3개년도 자료 모두에서 하루 평균 여학생 흡연빈도가 남학생의 흡연빈도보다 낮았다. 둘째, 중3시기에 비하여 고1 시기 하루 평균 흡연빈도 증가율이 여학생 흡연경험자에 비하여 남학생 흡연경험자들에게서 높다는 점이다<Figure 3>.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중재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먼저 흡연자들을 공통 특성을 지니는 집단으로 나누고, 각 집단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중재방안 계획시 흡연양상이 성별에 따라 다르며, 흡연 경험이나 흡연자의 흡연빈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동일하지 않음을 고려해야 한다. 모든 흡연 청소년 집단에 동일한 중재를 실시하기 보다는 동질적 집단으로 나누어 그 집단의 특성에 맞는 중재를 시도해야 그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흡연 경험자들의 하루평균 흡연빈도를 성별로 구분하여 볼 때, 3개년도 모두에서 남자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흡연빈도가 여자 청소년들보다 높았다. 또한, 고1 시기에 남학생 그룹은 흡연빈도 증가 수준이 전년도에 비하여 더 상승하는 경향을, 반면 여학생 그룹은 증가 수준이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 흡연자들보다는 남학생 흡연자들의 흡연수준이 높음을 시사한다.
녀 모두 학년이 증가함에 따라 흡연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여자 흡연자들보다 남자 흡연자들의 흡연 빈도 증가 수준이 높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흡연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준 변수들은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경험한 비행 숫자,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수준이었다. 마지막으로 흡연자들의 흡연빈도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준 변수들은 시간변수, 한달 평균 용돈,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경험한 비행 숫자, 학생이 기대하는 최고 학력수준, 공격성이었다.
4% 낮았다. 또한, 평균 용돈이 1000원씩 증가할수록, 홉연한 친구 숫자가 1명씩 증가할수록, 경험한 비행숫자가 1개씩 증가할수록, 공격성향이 1단위 증가할수록, 다른 변수들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하루 평균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각각 0.3%, 2.6%, 14.4%, 53.6% 높아졌다. 이외에 학생 자신이 기대하는 최고 학력수준이 1단위 증가할수록 하루 평균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1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달 평균 용돈 소비량이 증가할수록, 교사와의 관계가 좋아질수록,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가 증가할수록,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성적백분율이 높아질수록(성적이 나빠질수록)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1시기와 비교할 때 흡연경험 위험성이 중2시기에 높고, 중3시기에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달 평균 용돈이 많을수록, 부모와의 관계가 나쁠수록, 흡연하는 친구 숫자가 증가할수록, 경험한 비행숫자가 증가할수록,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수준이 증가할수록, 자존감이 낮을수록, 자기 통제력이 낮을수록, 공격성향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흡연을 경험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흡연빈도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준 변수는 공격성이었다. 현재 공격성이 흡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다.
또한, 본 연구에서 흡연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준 변수들은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경험한 비행 숫자,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수준이었다. 마지막으로 흡연자들의 흡연빈도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준 변수들은 시간변수, 한달 평균 용돈,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경험한 비행 숫자, 학생이 기대하는 최고 학력수준, 공격성이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환경적 요인들은 한달 평균 가계수입, 부모와의 관계, 교사와의 관계, 친구흡연,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수준이었다. 첫째, Boys 라 al.
나뉜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개인적 요인들은 학생의 한 달 평균 용돈, 학생이 경험한 비행 행위, 학생 자신이 기대하는 최고 학력 수준, 성적이었다. 학자들은 학생들의 용돈이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 결과, 3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연구대상자들의 변하지 않는 모든 특성들의 효과를 통제하여 보다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친구의 영향과 비행이 흡연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들의 흡연경험 또는 홉연빈도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가정이나 학교와 같은 주변 환경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흡연자들의 흡연빈도 증가 위험성을 증가에만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들은 학년의 증가, 높은 용돈 수준, 최고 학력에 대한 낮은 기대수준, 높은 공격성이었다. 중2에서 중3과 고 1로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흡연자들의 흡연 빈도도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남학생 코호트는 학년이 지남에 따라 흡연 시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여학생 코호트는 흡연 시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흡연자들의 흡연빈도 양상은 남.
분석결과에서 주목할 특징은 남학생 흡연율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증가하는 반면, 여학생 흡연율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들 중 흡연을 몇 번 시도하다가 중단하는 경우(experimentation with smoking)가 남학생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제주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여학생보다 남학생 그룹에서 더 높은 흡연율을 보였다(Park, Park, and Hong, 2007).
둘째, 종단적 자료의 장점을 고려하여 기존 연구들에서 사용된 통계 방법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보다 정교한 통계방법을 사용한 결과, 보다 정확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연구대상자들의 부모에게도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정보수집의 정확성을 높였다(Korea Institute for Youth Development [KIYD], n.d.).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통하여 부모 또는 가족간 관심과 애정이 흡연을 예방하는 보호요인(protective factors) 임을 알 수 있다. 셋째, 청소년들이 교사와의 관계가 좋은 경우 흡연위험성이 낮아져 두 요인 간 부적 관계(negative relationship)?} 있다(Kang & Kim, 2005). 이변량 분석(bivariate analysis)에서 두 요인간 연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다변량 분석(multivariate analysis)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변량 분석 결과, 흡연경험자들의 흡연빈도 증가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변수들은 시간변수, 한달 평균 용돈, 교사와의 관계,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성적이었다 고1시기에 비하여 하루 평균 흡연빈도가 증가될 위험성이 중2시기와 중3 시기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달 평균 용돈 소비량이 증가할수록, 교사와의 관계가 좋아질수록,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가 증가할수록,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들이 교사와의 관계가 좋은 경우 흡연위험성이 낮아져 두 요인 간 부적 관계(negative relationship)?} 있다(Kang & Kim, 2005). 이변량 분석(bivariate analysis)에서 두 요인간 연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다변량 분석(multivariate analysis)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와의 관계가 흡연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의미하지만, 아직까지 흡연과 교사와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많지 않으므로 계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두 요인간의 이해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
이변량 분석(bivariate analysis)에서 중요한 영향변수들은 시간 변수, 한달 평균용돈, 부모와의 관계,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 경험한 비행 숫자,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자존감, 자기통제력, 공격성향, 스트레스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이었다. 고1시기와 비교할 때 흡연경험 위험성이 중2시기에 높고, 중3시기에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달 평균 용돈 소비량이 증가할수록, 교사와의 관계가 좋아질수록,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가 증가할수록,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성적백분율이 높아질수록(성적이 나빠질수록)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높아졌다. 이외에 학생 자신이 기대하는 최고 학력수준이 1단위 증가할수록 하루 평균 흡연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17.7% 낮아졌다<Table 2>.
시간에 따른 하루 평균 흡연빈도 변화에서 두 가지 주목할 특징이 있다. 첫째, 3개년도 자료 모두에서 하루 평균 여학생 흡연빈도가 남학생의 흡연빈도보다 낮았다. 둘째, 중3시기에 비하여 고1 시기 하루 평균 흡연빈도 증가율이 여학생 흡연경험자에 비하여 남학생 흡연경험자들에게서 높다는 점이다<Figure 3>.
스트레스이다. 첫째, 대다수의 선행연구들은 자존감이 흡연과 부적 연관성(negative relationship)이 있다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연구자들은 자존감이 높을수록 흡연 수준이 증가될 위험성이 낮다고 보고한다(Sperber, Peleg, Friger, & Shvartzman, 2001).
청소년 패널자료는 두 가지 장점을 가진다. 첫째, 대한민국 청소년 전체를 모집단으로 하여 표본을 추출함으로써 한국 청소년들에게 일반화 (generalizability)/} 가능한 대표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 3개년간 수집된 종단적 자료의 특성을 이용하여, 보다 정교한 통계분석 방법인 고정분석 모형(fixed effect regression model)을 적용함으로써,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모든 변수들의 효과통제가 가능하다.
현재 많은 연구자들이 청소년 흡연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여 왔지만, 이들 연구는 크게 세 가지의 제한점을 지닌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이 일 개 도시 또는 몇 개의 학교들에서 임의적으로 추출되어 연구대상자들이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표하는 표본이 아니라는 점이다. 둘째, 횡단적 연구(cross-sectional study)를 사용함으로써 흡연과 관련요인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가지 제한점을 가진다. 첫째, 흡연행위의 세분화가 가능하지 않았다. 흡연행위에 대한 정보가 제한되어 전체 흡연자들을 흡연수준별로 분류가 가능하지 않았다.
이 조사에서 중학생 흡연자의 약 80%가 하루 평균 5개비 이하의 흡연을 하였으나 고등학생 흡연자의 69%가 흐卜루 평균 5개비 이하의 흡연을 한 것으로 조사되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흡연자들의 흡연량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KASH, 2006b). 흡연 경험자들의 하루평균 흡연빈도를 성별로 구분하여 볼 때, 3개년도 모두에서 남자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흡연빈도가 여자 청소년들보다 높았다. 또한, 고1 시기에 남학생 그룹은 흡연빈도 증가 수준이 전년도에 비하여 더 상승하는 경향을, 반면 여학생 그룹은 증가 수준이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흡연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들은 흡연을 경험한 친구 숫자의 증가, 경험한 비행행위 숫자 증가, 학교에서 느끼는 외로움 수준의 증가이었다. 흡연자들의 흡연빈도 증가에 중요한 영향 변수들은 학년의 증가, 높은 용돈 수준, 흡연을 하는 친구 숫자의 증가, 경험한 비행행위 숫자 증가, 최고 학력에 대한 낮은 기대수준, 높은 공격성이었다.
흡연경험자들의 백분율과 흡연자들의 흡연 빈도에 관한 분석 결과에서,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이 흡연 시도를 많이 하고 있으며, 흡연자들의 흡연수준 증가도 여자 흡연자들보다 남자 흡연자들에게서 더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남자 청소년들이 흡연경험의 위험성이 높으며, 흡연이 시작된 후에도 더 높은 흡연 수준에 이를 위험성이 여자 청소년들보다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외로움 수준의 증가이었다. 흡연자들의 흡연빈도 증가에 중요한 영향 변수들은 학년의 증가, 높은 용돈 수준, 흡연을 하는 친구 숫자의 증가, 경험한 비행행위 숫자 증가, 최고 학력에 대한 낮은 기대수준, 높은 공격성이었다.
후속연구
첫째, 연구대상자들이 일 개 도시 또는 몇 개의 학교들에서 임의적으로 추출되어 연구대상자들이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표하는 표본이 아니라는 점이다. 둘째, 횡단적 연구(cross-sectional study)를 사용함으로써 흡연과 관련요인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셋째, 흡연과 관련성이 있는 모든 요인들을 연구에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연구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횡단적 연구에서 이들 모두 같은 그룹에 속하게 되지만, 종단적 연구를 통하여 분석하면 이들의 특성이 동일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종단적 자료 분석이 요구된다.
흡연과 다른문제행동들간에 유의한 연관성 존재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문제행동들을 경험하지 않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하기 위해서는 건강위험 행위별로 개별적인 중재 시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흡연을 포함한 여러 문제행동들 시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체적인 중재프로그램의 운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둘째, 중재방안 계획시 흡연양상이 성별에 따라 다르며, 흡연 경험이나 흡연자의 흡연빈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동일하지 않음을 고려해야 한다. 모든 흡연 청소년 집단에 동일한 중재를 실시하기 보다는 동질적 집단으로 나누어 그 집단의 특성에 맞는 중재를 시도해야 그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종단적 자료를 이용하여 흡연양상의 변화를 이해하여야 한다.
둘째, 횡단적 연구(cross-sectional study)를 사용함으로써 흡연과 관련요인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셋째, 흡연과 관련성이 있는 모든 요인들을 연구에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연구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변량 분석(bivariate analysis)에서 두 요인간 연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다변량 분석(multivariate analysis)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와의 관계가 흡연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의미하지만, 아직까지 흡연과 교사와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많지 않으므로 계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두 요인간의 이해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 넷째, 친구흡연은 흡연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요소들 중의 하나이다(Ariza-Cardenal & Nebot-Adell, 2002; Sailesh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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