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diet diversity, food habit and nutrient intake of obese adults who were visiting the health promotion center. This study was accomplished with the 138 obese adults (men = 103, women= 35) aged over 20 years old whose BMI were above $25 kg/m^2$. 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diet diversity, food habit and nutrient intake of obese adults who were visiting the health promotion center. This study was accomplished with the 138 obese adults (men = 103, women= 35) aged over 20 years old whose BMI were above $25 kg/m^2$. Nutrient adequacy ratio (NAR), the number of foods (Dietary Variety Score DVS), and food group consumed (Dietary Diversity Score, DDS) by using the data from the three days record were analyzed and the food habit and lifestyle were assessed by self reporting questionnaire. The average enemy intake of men was 2150.2 kcal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women (p < 0.05). The intake ratio of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over total energy was 54.8% : 19.3% : 25.8% in men, 59.5% : 17.8% : 22.6% in women respectively. Frequency of the breakfast in a week above 4, $2{\sim}3$ time and under one time was 75.7% 10.7% and 9.7% in men 77.1%, 5.7% and 14.3% in women respectively. frequency of eating between meals in a day under one time was 73.8% in men, 57.1% in women (p < 0.05). The average DDS and DVS was $3.63{\pm}0.07$ and $14.10 {\pm}3.45$, respectively which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MAR (r=0.40 in DDS, r=0.64 in DVS, p < 0.01). The most frequent style of food pattern was DMGFV = 01101 in 35% of men, and DMGFV= 01111 in 37.1% of women. Our results show that dietary diversity and variety are useful parameters far evaluating nutrient intakes in obese adult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nutritional education based on obese persons' eating behavior and eating diversity may be required to increase educational efficiency of weight control program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diet diversity, food habit and nutrient intake of obese adults who were visiting the health promotion center. This study was accomplished with the 138 obese adults (men = 103, women= 35) aged over 20 years old whose BMI were above $25 kg/m^2$. Nutrient adequacy ratio (NAR), the number of foods (Dietary Variety Score DVS), and food group consumed (Dietary Diversity Score, DDS) by using the data from the three days record were analyzed and the food habit and lifestyle were assessed by self reporting questionnaire. The average enemy intake of men was 2150.2 kcal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women (p < 0.05). The intake ratio of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over total energy was 54.8% : 19.3% : 25.8% in men, 59.5% : 17.8% : 22.6% in women respectively. Frequency of the breakfast in a week above 4, $2{\sim}3$ time and under one time was 75.7% 10.7% and 9.7% in men 77.1%, 5.7% and 14.3% in women respectively. frequency of eating between meals in a day under one time was 73.8% in men, 57.1% in women (p < 0.05). The average DDS and DVS was $3.63{\pm}0.07$ and $14.10 {\pm}3.45$, respectively which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MAR (r=0.40 in DDS, r=0.64 in DVS, p < 0.01). The most frequent style of food pattern was DMGFV = 01101 in 35% of men, and DMGFV= 01111 in 37.1% of women. Our results show that dietary diversity and variety are useful parameters far evaluating nutrient intakes in obese adult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nutritional education based on obese persons' eating behavior and eating diversity may be required to increase educational efficiency of weight control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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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다양성 및 적절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식사 다양성을평가하는 지표의 유용성에 대하여도 평가하여 ,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비만인 대상의 영양치료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생활습관 치료가 필요한 비만인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비만인을 대상으로 식형태, 외식 및 간식 등의 식습관 및 영양섭취 상태, 식사의 다양성 및 적절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식사 다양성을평가하는 지표의 유용성에 대하여도 평가하여 ,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비만인 대상의 영양치료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 하였다.
1 정도로 나따난 결과와 비교할 때 본 대상자들의 식사 다양^은 유사하였다(Lim 둥 2000) . 비만인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식품군 섭취에 따론 영양소 섭취상태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DDS에 따른 MAR의 값은 DDS가 3점인 경우 0.
식사 다양성과 영양섭취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DVS와 영양섭취와의 관련성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비만인의 경우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와 일치하게 식품 섭취의 다양성과 영양소 섭취와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 섭취상태를 향상시킨다는 점을 확인 하였다(Rise & Daehler 1986; Kim & Moon 1990; Lee & Chang 2003; Lee 등 2004).
제안 방법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체중과 신장, 체성분 측정분석을 Inbody 3.0(Bioimpedence method, Biospace, Korea)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줄자를 이용하여 WHO기준에 따라 복부둘레 (abdominal circumference, cm)를 측정하였다.
0(Bioimpedence method, Biospace, Korea)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줄자를 이용하여 WHO기준에 따라 복부둘레 (abdominal circumference, cm)를 측정하였다. 체성분 측정은 공복상태로 대 .
식품 섭취의 다양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식사에서 섭취한 식품을 5가지 식품군 (유제품군, 육류군, 곡류군, 과일군, 채소군)으로 분류한 후 각 식품군에 해당하는 식품을 최 소량이상 섭취하였을 때 1점을 주었고, 섭취하지 않았거나 섭취량이 최소량에 미치지 못했을 때 0점을 주었으며 이를 합산하여 DDS를 산정하여 최고점을 5점으로 하였다(Kant 등 1991). 최소량의 기준은 육류군, 채소군, 과일군의 경우 고형식품은 30 g, 액체류는 60 g으로 하였으며, 곡류군과 육류 군의 경우 고형식품은 15 g, 액체류는 30 g으로 하였다.
식품군별 섭취패턴은 5가지 식품군(DMGFV; Dairy product, Meat, Grain, Fruit, Vegetable group) 중 먹은 경우를 1, 안 먹은 경우는 0으로 하여 조합하여 분류하였다. 즉, 11111은 유제품군, 육류군, 곡류군, 과일군, 채소군을 모두 먹은 경우이고, 01111은 유제품군을 제외한 모든식품군을 먹은 경우이다.
체중조절 행동과 관련된 변인인 운동, 음주, 흡연에 관한 생활 습관 및 하루 식사 횟수, 아침식사의 빈도, 식사속도, 과식의 빈도, 간식과 외식의 빈도 등의 식생활 실태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 실시하였다.
평상시 일상적인 식품섭취량을 파악하기 위하여 주중 2일과 주말 1일의 총 3일의 식품 섭취량을 식사 기록법으로 조사대상자가 직접 가정에서 기록하도록 하였으며, 병원 방문 시 영양사와 면담을 통해 음식명과 음식에 사용된 재료명과 양을 재확인하여 식사 기록지를 완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S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체질량지수 (BMI, Body Mass Index) 가 25kg/m1 2 이상인 20세 이상 성인 138명 (남 103명, 여 3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조사 기간은 2006년 10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비만인을 대상으로 식사의 다양성, 식습관, 영양소 섭취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BMI 25 kg/m2 이상인 20세 이상 성인 138명 (남 103명, 여 3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수행하였다. 조사 기간은 2006년 10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실시하였다.
5 cm이었다. 한국인 50~64세 표준체위인 남자 60.6 kg, 166 cm, 여자 52.2 kg, 154 cm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05) 와 비교하여 볼 때 남 . 여 모두 표준체위 이상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평균, 표준오차, 백분위수 등의 기술 통계량을 구하여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하였고, 변인간의유의성 검증은 일원분산분석 (AN0VA)로 검증하였으며, 각분산분석 후 유의차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한 다중 검정을 실시하였다. 각 조사항목에 따라 빈도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chi—square test 로 독립성을 검증하였으며, 집단간의 평균차이의 검증은 ttest를 실시하였다.
0으로 간주하여 계산하였다(Guthrie & Scheer 1981). 또한 각 대상자별로 전체적인 식이섭취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 영양소의 적정비 값을 평균하여 평균적정비 (MAR, Mean Adequacy Ratio)를 계산하였다 (Gibson 1990).
모든 자료 분석은 SPSS program (version 12.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평균, 표준오차, 백분위수 등의 기술 통계량을 구하여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하였고, 변인간의유의성 검증은 일원분산분석 (AN0VA)로 검증하였으며, 각분산분석 후 유의차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한 다중 검정을 실시하였다. 각 조사항목에 따라 빈도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chi—square test 로 독립성을 검증하였으며, 집단간의 평균차이의 검증은 t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연구 대상자의 3일 식사 기록법 조사 결과는 CAN-pro3.0 (Computer Aided Nutrients Program,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06)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에너지를 제외한 9종 영양소(단백질,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C, 인, 칼슘 및 철분)의 영양권장량에대비한 섭취율, 즉 영양소 적정비 (NAR, Nutrient Adequacy Ratio)는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의 권장섭취량(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06) 을 참고흐}여 각각 구하였으며 이때 NARe 1.0을 최고 상한치로 보아 1.0이 넘은 것은 모두 1.0으로 간주하여 계산하였다(Guthrie & Scheer 1981). 또한 각 대상자별로 전체적인 식이섭취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 영양소의 적정비 값을 평균하여 평균적정비 (MAR, Mean Adequacy Ratio)를 계산하였다 (Gibson 1990).
성능/효과
1) 연구 대상자들의 1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남자가 2150.2 kcal, 여자가 1928.3 kca로 남자 대상자의 에너지섭취량이 여자 대상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p < 0.05), 에너지 섭취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 (Carbohydrate, Protein, Fat ratio, %)은 남자의 경우 54.8% : 19.3% : 25.8%, 여자의 경우 59.5% : 17.8% : 22.6%이었다.
2) 조사대상자의 61.6%가 운동을 하며 , 72.5%가 음주를 하고 있었으며, 흡연자는 27.5%를 차지하였다.
3) 아침 식사의 빈도는 1주일에 4회 이상, 2~3회, 1회 미만이 님.자 75.
4) 연구 대상자의 평균 DDS는 3.63 ±0.07점으로 남자평균 3.58 ± 0.68, 여자 평균이 3.79 ±0.74로 나타났고, 식품 다양성 점수(DVS)는 남자가 13.84 ± 3.08, 여자가 14.86 ± 4.32, 전체 평균이 14.10 ± 3.45로 나타났다. 식품군 점수(DDS)에 따른 각 영양소의 적정섭취비 (NAR) 는 DDS가 3점 이상이 되면, 칼슘(0.
5) DDS와 영양소의 평균 적정 섭취비인 MAR(r = 0.40, P < 0.01), DVS와 MAR(r = 0.64, p < 0.01)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6) 대상자들의 주요 식품군 (유제품, 육류군, 곡류군, 과일 군, 채소군)별 섭취형태는 남자의 경우 다섯 가지 주요 식품 군중 유제품과 과일군이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01) 패턴이 남자 35.0%로 가장 많았고, 여자의 경우는 다섯 가지 주요 식품군중 유제품만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11) 37.1%로 가장 많았다.
75 미만으로 권장량의 3/4 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했으나, 3점부터는 칼슘, 비타민B?와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섭취수준이 권장량의 90% 이상을 만족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DDS가 가장 높은 5점인 경우에는 모든 영양소들의 NAR 은 0.9점 이상이었고,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이 DDS가 중가함에 따른 NAR의 결과가 유의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0.001).
DDS점수는 본 연구 대상자들의 87%가 3점과 4점에 해당되며, DDS가 4점인 즉, 네가지 식품군을 섭취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비율인 44%로 나타났다.
또한본 연구 대상자들의 DDS점수는 87%가 3점과 4점에 해당되며, DDS가 4점인 즉, 네가지 식품군을 섭취한사람들이가장 많은 비율인 44%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들의 DDS 첨수로 본 식품의 다양성과 영양소 섭취량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양호한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본 연구대상자들의 평균에너지 섭취량이 일반인과 비교하여 높은 것을 감안할 때 에너지 섭취 제한 시 다른 영양소의 섭취도 따라서 감소하여 NAR과 MAR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균형잡힌영양^취를 위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할 때식품군 섭취의 다양성을 강조하여 실시하고 있으나(Lee & Chang 2003), 비만인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할 경우단지 식품군의 다양한 섭취를 교육의 주요 목표로 하여 실시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다고 여겨진다.
섭취형태는 Table 8과 같다. 남자의 경우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중 유제품과 과일군이 포함되지 않은 ①MGFV = 01101) 패턴이 남자 35%로 가장 많았고, 유제품만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11) 패턴이 28%로두 번째로 빈도가 높은 패턴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는 다섯 가지 주요 식품군중 유제품만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11) 37.
3%와비교할 때 훨씬 높은 결과이다. 따라서 본 연구 대상자들은간식을 즐기며, 식사량 또한 일정치 않은 비교적 불량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05). 또한 NAR으로 나타낸 9가지 영양소 모두 DDS 보다는 DVS의 상관계수가 높아, DVS가 대부분의 영양소섭취 수준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85와 비교할 때 상당히 높은 결과이었다. 또한본 연구 대상자들의 DDS점수는 87%가 3점과 4점에 해당되며, DDS가 4점인 즉, 네가지 식품군을 섭취한사람들이가장 많은 비율인 44%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들의 DDS 첨수로 본 식품의 다양성과 영양소 섭취량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양호한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본 연구대상자들의 평균에너지 섭취량이 일반인과 비교하여 높은 것을 감안할 때 에너지 섭취 제한 시 다른 영양소의 섭취도 따라서 감소하여 NAR과 MAR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대상자의 식습관을 평가하기 위하여 하루 식사 횟수와 아침 식사의 빈도에 대한 조사 결과, 하루 식사 횟수가 3회인 경우는 남자 79.6%, 여자 71.4%이었으며 , 아침 식사의 빈도는 1주일에 4회 이상이 남자 75.7%, 여자는 77.1 %이었다. Han (2000)의 보고에 따르면 아침결식 시점심의 폭식으로 이어져 당질 흡수량의 상승에 따른 지방 생성 증가로 인해 심혈관질환의 유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므로, 본 연구자들이 비만인임을 고려할 때 향후 고혈압 및심장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아침 식사 결식이나 불규칙한 식사 횟수와 같은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에 대한 집중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여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없었다. 본 조사 대상자의 운동량은 국민건강 영양조사 (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06)에서 나타난 20세이상 성인 중 규칙적인 운동(걷기 포함) 실천율인 60.1%와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본 조사 대상자의 총 72.5%가 음주를 하고 있었으며 , 음주 빈도가 매일인 경우 8.0%, 주 3~4회 20.0%, 1~2회 26.0%, 한 달에 2~3회 22.0%, 한 달에 1회 미만이 23.0%로 나타났다. 음주율은 남자 84.
본연구 대상자의 DDS에 따른 MAR의 값은 DDS가 3점인 경우 0.91, 4점일 때 0.94, 5점인 경우 0.98로 가장 높았다.
45로 나타났다. 식품군 점수(DDS)에 따른 각 영양소의 적정섭취비 (NAR) 는 DDS가 3점 이상이 되면, 칼슘(0.77), 비타민 B2(0.82), 비타민 C(0.86)을 제외하고는 모두 권장량의 90%를 상회하였고, DDS가 5점이 되면 9가지 영양소 거의 모두 권장량의 100%를 만족하였고, MARe 0.98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중 유제품과 과일군이 포함되지 않은 ①MGFV = 01101) 패턴이 남자 35%로 가장 많았고, 유제품만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11) 패턴이 28%로두 번째로 빈도가 높은 패턴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는 다섯 가지 주요 식품군중 유제품만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11) 37.1 %로 가장많았고 두 번째로빈도가- 높은 패턴은 유제품과 과일군이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01)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식품군을 섭취한 (DMGFV = 11111) 패턴이 여자는 14.
연구 대상자들의 1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남자가 2150.2 kcal, 여자가 1928.3 kcal로 남자 대상자의 에너지 섭취량이 여자 대상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p < 0.05), 대상자의 평균은 2093.9 kcal이었다(Table2). 에너지 섭취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의 섭취비율 (Carbohydrate, Protein, Fat ratio, %)은 남자의 경우 54.
연구 대상자들의 식품군별 섭취패턴은 남자의 경우 다섯 가지 주요 식품군중 유제품과 과일군이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01) 패턴이 남자 35%로 가장 많았고, 여자의 경우는 다섯 가지 주요 식품군중 유제품만 포함되지 않은 (DMGFV = 01111) 37.1%로 가장 많았다. 이는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Park 등 1999)결과와 비교할 때본 연구 대상자의 경우는 식품군 섭취가 상대적으로 다양한 편이었다고 해석된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DDS는 3.63 ±0.07점으로 남자 평균 3.58 ± 0.68에 비해 여자의 평균이 3.79 ± 0.74 약간 높았지만, 유의적인 결과는 아니 었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DVS는 남자가 13.84 ±3.08, 여자가 14.86 ± 4.32, 전체 평균이 14.10 ± 3.45이었다.
2%로 한국인 권장 수준인 65% : 15% : 20%를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본 연구대상자들의 탄수화물의 섭취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 비율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의 섭취비율은 한국인 권장 비율인 20% 보다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보여 , 비만인의 경우 식사 내용이 지방함량이 많은 서구화된 식형태와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병과 심장질환 등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섭취의 제한과 병행하여 과다한 지방 섭취조절을 강조한 영양교육 방법이 필요하리라 본다.
5 cm이었다. 평균 BMI는 27.0 kg/ m2이었으며 , 체지방율은 남자 23.5%, 여자 32.8%로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5).
나타내었다. 표에서 제시한 것과 같이 모든 영양소의 NAR과 MAR이 DDS, DVS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p < 0.05). 또한 NAR으로 나타낸 9가지 영양소 모두 DDS 보다는 DVS의 상관계수가 높아, DVS가 대부분의 영양소섭취 수준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최근 McCrory 등(1998)과 Sea 등(2004)은 총 섭취 식품의 가짓수 뿐만 아니라 청량음료 및 간식과 같은 식품의 섭취 가짓수와 비만 유발과의 관련성을 연구하여 비만 치료를 위해서는 특정 식품의 섭취 가짓수 제한을 둔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비만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영양교육을 위해서는 비만 유발 및 억제 가능한 구체적인식품과의 관련성 연구가 요구된다.
집중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는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할수록 식사의 질이 좋다는 이전의연구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으나, 본 연구대상자의 경우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서는 식품군의 구성 , 식품섭취 가짓수 등 영양 균형에 중점을 두어 영양치료를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부족 되기 쉬운 과일군, 채소군과 유제품의 지속적인 섭취가유지되도록 하는 식사지도가 필요하며, 더불어 같은 식품군을 먹더라도 식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식품섭취 횟수및 식품섭취 패턴 등의 영양교육의 실시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비만인의 경우 에너지 및 지방의 과다 섭취뿐만 아니라, 아침결식과 간식섭취 빈도가 높고, 외식의 횟수가 잦은 불량한 식습관을 보여 고혈압, 당뇨병 및심장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영양소 섭취 조절과 병행하여 불규칙한 식사 습관 교정에 대한 집중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는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할수록 식사의 질이 좋다는 이전의연구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으나, 본 연구대상자의 경우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서는 식품군의 구성 , 식품섭취 가짓수 등 영양 균형에 중점을 두어 영양치료를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할수록 식사의 질이 좋다는 이전의연구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으나, 본 연구대상자의 경우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서는 식품군의 구성 , 식품섭취 가짓수 등 영양 균형에 중점을 두어 영양치료를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부족 되기 쉬운 과일군, 채소군과 유제품의 지속적인 섭취가유지되도록 하는 식사지도가 필요하며, 더불어 같은 식품군을 먹더라도 식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식품섭취 횟수및 식품섭취 패턴 등의 영양교육의 실시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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