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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시험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급이 환우를 실시하여 절식에 의한 유도 환우법과 비교하고 환우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질 향상 및 관련 주요 장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급이 환우구는 시험 첫날까지 포식시키고, 이틀째부터 14일간 1일 1수당 40 g(0 ~7일), 80 g(8 ~12일), 100g(13 ~ 14일)씩 양을 늘려 급여하였다. 음수는 니플을 이용하여 자유 음수를 하였다.
- 난각 두께와 난각 강도의 향상은 난각 조직의 치밀도와 관련이 있다(Donalson 등, 2005). 본 시험에서는 환우 전, 후의 난각 조직을 전자현미경 사진(Fig. 3)으로 관찰하였다. 환우 산란계에서 얻어진 계란의 난각 조직은 대조구에 비하여 치밀한 것을 발견하였다.
- 산란율은 사양 시험 기간 중 매일 14:30에 채란하여 처리구별 총 산란수를 사육수수로 나누어 백분율로 표시하였으며(hen-day egg production), 난중은 채집한 계란을 처리구별로 측정하였다.
- 순치 기간 종료 후, 미환우구는 시험 종료까지 산란 후기사료를 계속해서 급여하고, 비급이환우구는 시험 개시 후 5 일째부터 10일간의 절식 후 순치 기간에 급여한 산란 후기사료를 수당 45 g씩 2일 급여하고, 3일째부터는 무제한 급여하였다. 급이 환우구는 시험 첫날까지 포식시키고, 이틀째부터 14일간 1일 1수당 40 g(0 ~7일), 80 g(8 ~12일), 100g(13 ~ 14일)씩 양을 늘려 급여하였다.
- 급이 환우구는 시험 첫날까지 포식시키고, 이틀째부터 14일간 1일 1수당 40 g(0 ~7일), 80 g(8 ~12일), 100g(13 ~ 14일)씩 양을 늘려 급여하였다. 음수는 니플을 이용하여 자유 음수를 하였다.
- 증가하는 일조 시간은 산란을 촉진하고 감소하는 일조 시간은 산란을 감소시키는 원리를 이용, 환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점등 시간은 개시 7일 전부터 24시간 점등을 실시하고, 첫날부터 14일까지 10시간, 그 후 일주일간 1시간을 늘려 11시간 점등을 실시한 후, 17시간까지 매일 30분씩 점등시간을 늘렸다.
- LTD,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하우 유니트(Haugh, 1937)와 난황색은 QCM+(Technical Services and Supplies, York England)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난각 조직은 전자 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XL30CP, Philips, Holland)으로 관찰하였다.
- 환우 전, 외부 기생충 구제 및 음수 백신을 하였다. 환경 순치 기간으로서 환우 전 2주간 모든 닭에게 동일한 산란 후기사료를 급여하였다.
- 제외시켰다. 환우 전, 외부 기생충 구제 및 음수 백신을 하였다. 환경 순치 기간으로서 환우 전 2주간 모든 닭에게 동일한 산란 후기사료를 급여하였다.
- 환우 처리 개시 후 14일째에 각 시험구에서 5수씩을 선발도 체하여 간, 심장 및 난포수란관의 무게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공시 동물은 산란율이 80% 이상인 62주령의 White Leg- horn종 산란계 81수(평균 체중 1.6±0.3 kg)를 선별하여 시험에 공시하였다. 시험구는 환우처리를 하지 않은 미 환우 구를 대조 구로 하고, 비급이환우구와 급이환우구의 총 3 처리 구를 설정하여,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총 81수를 공시하였다.
- 시험구는 환우처리를 하지 않은 미 환우 구를 대조 구로 하고, 비급이환우구와 급이환우구의 총 3 처리 구를 설정하여,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총 81수를 공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기초 사료로서 한국사양표준(가금, 2002) 에서 제시한 산란 후기 사료(조단백질 15%, 대사 에너지 2, 700 kcal)를 이용하였고(Table 1), 급이 환우구에 급여한 사료는 CP 6.7%, ME 2, 200 kal/kg인 저단백질, 저에너지 사료를 자체 배합하여 사용하였다(Table 2).
- 3 kg)를 선별하여 시험에 공시하였다. 시험구는 환우처리를 하지 않은 미 환우 구를 대조 구로 하고, 비급이환우구와 급이환우구의 총 3 처리 구를 설정하여,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총 81수를 공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기초 사료로서 한국사양표준(가금, 2002) 에서 제시한 산란 후기 사료(조단백질 15%, 대사 에너지 2, 700 kcal)를 이용하였고(Table 1), 급이 환우구에 급여한 사료는 CP 6.
데이터처리
- 본 시험에서 얻어진 모든 자료는 SAS(1999)의 분산분석 (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이용하여 각 처리구간의 평균값을 Duncan's multiple range test(Duncan, 1955)로 비교하여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 05). 계란 품질은 환우 후의 산란계의 계 란이 난황색을 제외하고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하우 유니트 등이 개선되었다. 환우 전 난중은 각각 61.
- 1과 2는 환우 기간 중 산란율의 감소와 회복에 대하여 절식에 의한 비급이 환우법과 급이에 의한 급이 환우법을 비교하여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급이 환우구는 80% 이상인 산란율이 환우 처리 후 3일째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10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0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비급이 환우구는 절식 2일째부터 산란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4일째에 0%가 되었다.
- 비급이 환우구는 24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고, 산란 개시 후, 11일째 산란율이 50%에 도달했으며, 19일 째에 환우 전의 산란율이 유지되었다. 따라서 급이 환우구가 비급이 환우구에 비해 산란이 오래 동안 유지되었으며, 재귀 산란의 회복도 빨랐다.
- 비급이 환우구는 절식 2일째부터 산란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4일째에 0%가 되었다. 산란율이 0%로 떨어진 후, 급이 환우구는 19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산란이 시작된 8일 후에 산란율이 50%가 되었고, 14일 후에는 80% 이상의 산란율을 유지하였다. 비급이 환우구는 24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고, 산란 개시 후, 11일째 산란율이 50%에 도달했으며, 19일 째에 환우 전의 산란율이 유지되었다.
- 또한, Keshavarz오) Quimby(2002)는 포도박이 많이 함유된 저에너지 사료가 산란계의 환우를 잘 유도한다고 하였다. 이들 연구의 결과를 보면 옥수수(ME 3, 172 kal/kg)를 이용한 환우 처리구는 본 시험에 사용된 사료(ME 2, 200 kaVkg) 에 비해 에너지가가 높기 때문에 산란율 감소 현상이 지연된 것이라 사료된다.
- 계란 품질은 환우 후의 산란계의 계 란이 난황색을 제외하고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하우 유니트 등이 개선되었다. 환우 전 난중은 각각 61.7, 61.3, 62.4g 처리 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p>0.05), 환우 후에는 절식 환우구와 급이 환우구에서 각각 66.1 g과 65.5 &으로 나타나, 환우 전과 대조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3< 0.05). 환우 전에 난각 두께는 0.
- 환우 후의 산란율은 환우 전 산란율까지 완전히 회복이 되었으며, 환우 전후의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계란 품질은 환우 후의 산란계의 계 란이 난황색을 제외하고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하우 유니트 등이 개선되었다.
후속연구
- 급 이환 우는 난포수란관의 수축을 유도하기 때문에 절식 환우와 같이 난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주요 장기의 수축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도 인식되어 급이 환우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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