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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바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차 음료로 제조하기 위한 전처리 공정으로서 원적외선의 효과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각 추출물을 0.2 呻 나일론 필터로 여과한 후 42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갈변도를 구하였다.
- 거른 후 분말상태로 제조하였다. 건조버섯 10.0 g을 회전 접시에 올려놓고 원적외선 히터가 장착된 건조기(Asung Test Machine, Seoul, Korea)# 이용하여 120℃에서 30, 60, 90 그리고 120분 동안 각각 조사하였다. 원적외선 히터의 규격은 35x10 cm, 출력300 W로 Hakko Electric Machine Works Co.
- 총페놀 함량은 Folin-Denis법(11)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추출물 1mL에 N&CQ용액 1mL를 가하여 3분간 방치한 후, 50% Folin-ciocalteu 시약 0.2 mmL를 가하여 반응시켜 30분간 상온에 서방 치하였다. 이 혼합물을 10분간 12,000rpm에서 원심분리한 후, 상징액 1mL를 취하여 75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 항산화활성은 환원력과 라디컬 소거능으로 측정하였으며, 상황버섯 추출물의 결과를 Fig. 1에 나타내었다.
대상 데이터
- Louis, MO, US A)에서, Folin- Ciocalteu 시 약은 Wako Pure Chemical Industries, Ltd.(Osaka,Japan)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potassium ferricyanide, 염화철 등 분석에 사용한 모든 시약들은 일급 이상이었다.
데이터처리
- 모든 측정은 3회 반복하여 행하여졌으며, 그 결과의 통계처리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p<0.05 수준에서 Duncan의 다중범위검정(D1mcaiFs-multiple range test)을 통하여 평균값들에 대해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라디컬 소거능은 Blois 방법(12)에 준하여 측정하였으며, 시료 0.2 mL에 4.1 X IL M의 DPPH 용액 0.8 mL를 가한 후 상온에서 10분간 반응시켜 517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각 시료의 라디컬 소거능은 아래의 식에 의해 계산하여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 총당 함량은 phenol-sulfuric acid법(10)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추출물 1mL에 5% 페놀 1mL와 황산 5mL를 가하여 발색시킨다음 20분간 방치 후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47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 총페놀 함량은 Folin-Denis법(11)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추출물 1mL에 N&CQ용액 1mL를 가하여 3분간 방치한 후, 50% Folin-ciocalteu 시약 0.
- 환원력은 Oyaize의 방법(13)에 따라 측정하였으며, 항산화 물질에 대한 철 이온의 환원력을 측정한 것이다. 1 mg 인산염 완중용액 (0.
성능/효과
- 3배 증가하였다. 그러나, 상황버섯은 같은 조건에서 라디컬 소거능이 2.2배 증가하였음과 비교해보면 영지버섯에서보다 상황버섯에 원적외선 조사 효과가 우수하였다. 영지버섯의 환원력은원적외선 120분 처리시에 0.
- 6mg/g의 당이 함유되어 있으며 전처리와 추출법에 따라 총당함량이 변화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영지버섯의 총페놀 함량은 2.5mg으로 상황버섯(6.1 mg)보다는 적었으며, 원적외선 처리시간에 비례하여 120분 이후에 2.3배(5.8mg)로 증가되었다.
- 또한, 원적외선은 물분자의 클러스터를 작게 만들어 물분자의 운동성을 활성화한다는 17O NMR 스펙트럼이 보고되기도 하였다(23). 본 연구결과 원적외선은 상황버섯과영지버섯의 당류와 페놀 화합물의 유리화를 촉진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Chung과 Ybun(21, 22)은 영지버섯과 오가피에 대한마이크로파 및 초음파 처리가 페놀성 물질의 함량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 앞서 실시한 예비실험 결과 일반 열처리에 의해서는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의 페놀성물질을 증가시키지못했지만(데이타 없음), 원적외선 처리에 의해서는 효과적으로 증가되었다. Lee 등(9)은 원적외선이 복사 방식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며, 이로 인해 일반적인 열처리보다 보다 효율적으로 대상 물질의 내부로 에너지가 전달되어 유용물질을 유리화 또는 활성화시킨다고 보고하였다.
- 3%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15). 본 연구에 이용된 상황버섯에도 총당이 10.1 mg/g 함유되어 있었으며, 원적외선 처리에 의해 급격히 증가하여 90분에는 2.2배 (22.7 mg/g), 120분에는 2.6배 (25.9 mg/g)까지 증가하였다. 한편, 식물성 페놀화합물들은 식물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2차 대사산물로서 수산기를 통한 수소공여와 페놀 고리의 공명 안정화로 프리라디컬을 소거하며, 지질의 산화를 억제하는 가장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보고되고 있다(16).
- 상황버섯 무처리구의 라디컬 소거능은 23.8%인데 비해 영지버섯 무처리구는 14.5%로 다소 낮았으나 환원력은 영지버섯이 0.27로 상황버섯의 0.22보다 높았다. 영지버섯의 라디컬 소거능은 무처리구의 14.
- 상황버섯 추출물의 환원력과, 라디컬 소거능이 원적외선 처리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여, 처리 120분 이후 라디컬 소거능은 23.8%에서 51.5%로, 환원력은 0.222에서 0.363으로 각각 증가하였다.
- 원적외선 조사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은총페놀 함량과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라디컬 소거능과 총페놀 함량은 밀접하게 연관되어지는데, 주로 페놀성 화합물의 hydroxyl기가 항산화활성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16).
- 1 mg이었으며, 상황버섯의 경우와 비슷하게 원적외선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원적외선 처리 120분 후에 총당함량은 22.6mg으로 무처리구보다 2.2배 증가하였다. Chung과 YbunQl)도 영지버섯은 약 12.
- 140)의 경우(14)보다는 다소 높았다. 원적외선 처리 시간에 비례하여 갈변도는 증가하여 60분과 120 분에 0.329, 0.428로 각각 높아졌으나 상황버섯 무처리구가 0.656 임을 감안할 때 원재료간 색의 뚜렷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무처리구의 영지버섯의 총당 함량은 11.
- 원적외선 처리에 의해 추출물의 갈변도는 처리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황버섯 추출물(1%, w/v)의 갈변도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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