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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찰색 구현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피부색 분석에의 적용
Application of Skin Color Analysis about Digital Color System for Oriental Medicine Observing a Person's Shape and Color Implementation 원문보기

한국통신학회논문지. The Journal of Korea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Society. 통신이론 및 시스템, v.33 no.2C, 2008년, pp.184 - 191  

이세환 (한밭대학교 정보통신전문대학원 컴퓨터공학과) ,  조동욱 (충북과학대학 정보통신과학과 생체신호분석연구실) ,  김봉현 (한밭대학교 정보통신전문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초록

한의학 기반 진단 방법은 서양의학과 달리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네트웍이나 각종 통신 장비 등을 통한 질병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한의학의 뛰어난 진단 방법 중 하나인 망진 기법을 적용한 진단 기술 개발은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국가적 부담인 의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때 망진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병색을 살피는 일 즉, 찰색인데 이를 기기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론의 개발과 적용 가능한 시스템의 구축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망진 중 찰색 구현을 위한 연구를 행하였다. 특히 통상 인체의 주요 장기인 오장은 오색으로 병색이 안면에 나타나므로 이 오색을 구현할 수 있는 색 좌표계의 정립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며 이를 위해 색 분석을 실행하여 진단기술 개발에 있어서의 디지털 색 체계 분석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끝으로 실험을 통해 찰색에 필요한 오색 추출에 맞는 디지털 색 체계를 선정하고 이를 통한 실제 피부색 분석 및 비교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여 찰색 구현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가장 적합한 색 좌표계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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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base diagnosis method is not going to hospital different from Oriental medicine and because of the possible disease diagnosis through the network and many communication equipment. Especially diagnosis development using ocular inspection method aspect of Oriental medicine among an aging soci...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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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분석 시에 기존의 색 체계에서는 한의학의 오색을 완전히 표현해 내고 분석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한 디지털 색 체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본 논문의 주요 내용이 된다. 결론적으로 말해 현재까지 색 보존을 위한 색 보정과 안면 자동 추출 알고리즘은 개발이 되어 있으며 [41r51[61, 본 논문은 그 후 과정인 디지털 색 체계를 피부색 분석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행하고자 한다
  • 분석이 가능하기 에 찰색을 위한 색 비교 및 분석에는 LAB 색체계가 효율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색 차 계산식을 제시하고 오색의 원색에 대한 분석이 아닌 피부색상을 통해 찰색에 가장 적합한 색 좌표계가 무엇인지를 제시하였다. 다음 단계 연구는 본 논문에서 결론으로 제시한 가장 적합한 피부색상 색 좌표계인 LAB 색체계를 기준으로 한국인의 일반적인 피부색 분포도를 작성하고 한국인의 평균 피부색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며 또한 이를 통해각 피부색간의 색차의 기준을 만들어 각각의 색의 차이에 대한 등급의 표준화 작업을 행하고자 한다
  • 통상 한방진단 방법은 망진, 청진, 문진과 맥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 진단의 정확성이 높은 망진과 청진은 재택 기반 진단이 가능한 의료 기술 분야가 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전체 내용은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구현을 위한 전체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며 이중 본 논문은 망진 구현에 가장 중요한 찰색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통상 망진(望診)은 관형찰색(觀形 察色)이라 하여 크게 관형과 찰색으로 나뉘는데 관형은 형태를 관찰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고 찰색은 대상자의 각 장부 기관과 관련된 안면 부위의 피부색을 보고 환자의 상태를 측정하는 것이다.
  • ”고 하였다间坷. 따라서 이 같은 병색을 진단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찰색에 필요한 색 좌표의 분석을 행하며 오장의 병색을 구현하는데 있어 가장 적절한 색 좌표계가 무엇인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찰색을 위한 진단기기개발을 위해 기반 기술 개발과 이를 위한 기준의 설정을 실시하고 색 분석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비교 분석을 통한 선정을 행하여 피부색 분석을 통한 찰색의 기반 기술에 대한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구현 가능한 원격모니터링 기술을 확보하여 급격하게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른 급증하는 의료비 지출을 기술에 의해 감축시키는 기반 기술을 마련하고자 한다.
  • 본 논문에서는 찰색을 위한 진단기기 개발을 위해 인체 오장의 질병 상태를 색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디지털 색체계의 비교 분석을 자료 수집과 실험을 통해 행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RGB나 CMYK의 경우 오색의 원색에 대한 색 분석을 행할 경우에는 절대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오색을 분석하기에 용이해 보이나 실제 피부색의 분석을 행할 경우 각 수치가 오색을 나타내는 항목의 절대의미를 가지지 않기에 미묘한 색 차이에 대한 분석은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 색상보정은 화이트밸런스 설정을 통한 전(前)처리 과정과 QP카드를 통한 후 보정 작업으로 행하였으며 찰색의 대상이 되는 이목구비, 명당, 안면 부위를 자동으로 추출 하기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본 논문은 후처리 작업으로 이제 추출된 얼굴 주요 영역에서 질병과 관련된 찰색 과정 수행에 필요한 색 분석을 행하고자 한다. 색 분석 시에 기존의 색 체계에서는 한의학의 오색을 완전히 표현해 내고 분석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한 디지털 색 체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본 논문의 주요 내용이 된다.
  • 본 논문은 후처리 작업으로 이제 추출된 얼굴 주요 영역에서 질병과 관련된 찰색 과정 수행에 필요한 색 분석을 행하고자 한다. 분석 시에 기존의 색 체계에서는 한의학의 오색을 완전히 표현해 내고 분석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한 디지털 색 체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본 논문의 주요 내용이 된다. 결론적으로 말해 현재까지 색 보존을 위한 색 보정과 안면 자동 추출 알고리즘은 개발이 되어 있으며 [41r51[61, 본 논문은 그 후 과정인 디지털 색 체계를 피부색 분석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행하고자 한다
  • 그러나 임상의의 경우 찰색 시에 다른 피부와의 색상의 비교 분석을 통해 대상 부분의 색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만진 단기기화를 위해서 사용되는 디지털 입력 기기의 경우 비교 분석을 통한 객관적인 색상 분석이나 판단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기준의 설정 및 색 분석을 위한 색체계의 선정 등이 망진찰색 기기 개발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찰색을 위한 진단기기개발을 위해 기반 기술 개발과 이를 위한 기준의 설정을 실시하고 색 분석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비교 분석을 통한 선정을 행하여 피부색 분석을 통한 찰색의 기반 기술에 대한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구현 가능한 원격모니터링 기술을 확보하여 급격하게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른 급증하는 의료비 지출을 기술에 의해 감축시키는 기반 기술을 마련하고자 한다.
  • 특히 현재의 서양 의술 기반의 의료 진단 기기들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야 하는 본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구현 가능한 의술을 기반으로 이에 수반하는 기기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내원 없이 집에서 네트웍과 간단한 입력기기를 통해 질병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통상 한방진단 방법은 망진, 청진, 문진과 맥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 진단의 정확성이 높은 망진과 청진은 재택 기반 진단이 가능한 의료 기술 분야가 된다.
  • 그러나 RGB는 적색(Red), 녹색(Green), 청색(Blue)의 성분을 가지고 색을 표현하는 연유로 오색을 표현하고 분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에 오장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오색을 분석하기 위한 색체계에 대해서 비교 연구를 행하고 이를 통해 병색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색좌표계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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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3)

  1. 강성욱, 유헬스(u-Health) 시대의 도래, CEO Information, vol602, 2007 

  2. Johnston B. et al., 'Outcomes of the kaiser Permanente Tele-Home Health Research Project', Arch Fam Med, Vol 9, 2000 

  3. 조헌영, 통속 한의학 원론 쉽고 재미있게 풀 어 쓴 한의학의 명저, 학원사, p.73, 2003 

  4. 조동욱, 김봉현, 이세환, "망진을 위한 안면 컬러 영상의 최적화", 한국정보처리학회 춘계 학술대회논문집, 제13권, 제1호, 2006 

  5. 이세환 외 4인, "신체 위치별 색상분석 및 비 교를 통한 피부색 기준 선정방법 제안", 한국 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논문집, Vol 34, 2007 

  6. Bong-hyun Kim, Se-hwan Lee, Dong-uk Cho, "Kidney Diseases System for Sensation Type Using Physiological Signal Analysis", LNCS 4282-1078, 2006 

  7. 신동원, 김남일, 여인석, (한권으로 읽는)동의 보감, 들녘, p720, 1999 

  8. 최형주, 황제내경소문(한의학의 성서), 자유문 고, p.132, 2004 

  9. 신동원, 김남일, 여인석, (한권으로 읽는)동의 보감, 들녘, p608, 1999 

  10. 마의천, 察色의 神秘, 杏林閣, 1989 

  11. 최형일, 이근수, 이양원, 영상처리 이론과 실 제, 홍릉과학출판사, p.237, 1999 

  12. 조맹섭, 디지털 컬러 프로세싱, 국제, 2006 

  13. 김효일, 디지털 영상 색채, 한국 학술 정보, p.3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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