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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진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피부색 분석
A Skin Color Analysis of Digital Color System for Ocular Inspection 원문보기

한국정보처리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2007 Nov. 09, 2007년, pp.86 - 89  

이세환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김봉현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가민경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박선애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조동욱 (충북과학대학 정보통신과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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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건강관리 분야에서 기존의 서양의학이 아닌 한의학을 이용하는 것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의학의 진단 이론인 사진법 중 가장 뛰어난 망진을 활용한 진단기기의 개발이 의료비 절감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논문에서는 망진 중 찰색을 위한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 하였으며 실험을 위해 일정한 환경을 설정하고 이와 같은 환경에서 임상자료를 수집하여 색상 분석을 실행하고 디지털 색 체계 분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실험을 통해 찰색에 필요한 오색(흰색, 검정색,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추출에 적합한 디지털 색 체계로서 LAB 색체계의 효율성을 밝히고 이를 통한 실제 피부색 비교 및 분석을 진행하였다. 최종적으로 실험의 의한 피부색 분석으로 찰색에 유용한 기준 설정을 행하고자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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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찰색을 위한 진단기기 개발을 위해 기준 및 환경을 설정하고 인체 오장의 질병 진단을 위해 망진을 통한 색 분석을 위해 디지털 색체계의 비교 분석을 자료 수집과 실험을 통해 행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Lab 색체계의 경우 실제 피부색의 분석을 실시해 본 결과 일정한 색 공간영역 안에 군집을 이룸을 알 수 있었고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수치로의 표현에는 어려움이 따르나 실제 피부색 분석의 경우 한 대상자의 피부색상에서 기준 색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비교분석을 행하기 때문에 각 수치의 미묘한 고저에 따른 색상의 비교 분석이 가능하기에 찰색을 위한 색 비교 및 분석에는 Lab 색체계가 효율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 본 논문에서는 한의학의 진단법 중 가장 뛰어나며 효율성이 높은 망진 구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찰색에 대해 질병 진단을 위한 색 분석을 행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망진(望診)은 관형찰색(觀形察色)이라 하여 크게 관형 (觀形)과 찰색(察色)으로 나뉘는데 관형은 형태를 관찰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고 찰색은 대상자의 각 장부 기관과 관련된 안면 부위의 피부색을 보고 환자의 상태를 측정하는 것이다[1][3].
  • 추후 연구를 진행해 나감에 있어서 정확한 색의 재현을 위해서는 찰색에 있어서 표준이 될 수 있는 실험 환경을 설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제시하여야 할 것이며 표준화 작업을 진행 하여야 할 것이며 많은 자료의 수집을 통해 한국인의 일반적인 피부색 분포도를 작성하고 한국인의 평균 피부색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이를 통해 각 피부색간의 색차의 기준을 만들어 각각의 색의 차이에 대한 등급의 표준화에도 힘써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실제 질환자들의 안면색상 분석을 통해 찰색 진단기기 구현을 위한 임상데이터 수집 및 실험을 통한 질병 진단 시스템을 개발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논문은 산업자원부 차세대신기술개발 사업인 고령친화형 사상체질기반의 진단 및 치료기기의 개발사업의 연구결과임을 부기하는 바이다.
  • 찰색을 위한 진단기기화를 위해서 사용되는 디지털 입력 기기의 경우 비교 분석을 통한 객관적인 색상 분석이나 판단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기준의 설정 및 색 분석을 위한 색체계의 선정 등이 망진 찰색 기기 개발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찰색을 위한 진단 기기 개발을 위해 기반기술 개발과 이를 위한 기준 및 환경의 설정을 실시하고 색 분석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비교 분석을 통한 선정을 행하여 피부색 분석을 통한 찰색의 기반 기술에 대한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 컴퓨터에서 색을 나타내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RGB를 사용하고 있으나 찰색을 하기위해서는 오장에 해당하는 오색 즉, 파랑, 빨강, 노랑, 흰색, 검정에 대한 색 분석을 실행하여야 한다. 이에 오장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오색을 분석하기 위한 색체계에 대해서 연구를 행하고자 한다.
  • 또한 찰색에 대상이 되는 이목구비, 명당, 안면 부위를 자동으로 추출 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각 부위의 색을 분석하게 된다[3]. 특히 본 논문에서는 색 분석 시에 기존의 색 체계에서는 한의학의 오색을 완전히 표현해 내고 분석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한 디지털 색 체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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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RGB란 무엇인가? RGB(Red Green Blue)는 적색(Red), 녹색(Green), 청색(Blue)의 약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빛의 삼원색을 조합하여 화면에 색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방식의 모니터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모니터를 통해 보는 모든 색상은 RGB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광원에서 우리 눈으로 직접 도달하는 색을 말하며 RGB는 일상생활에서 보는 반사된 색상과는 큰 차이가 있고 이 기본 색상들을 혼합해서 만들어 내는 색상에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일반 표시형식에 비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L채널이란 무엇인가? 이며 L채널은 Lightness의 약자로 이미지의 밝고 어두운 정도인 명도를 말한다. a*채널은 녹색과 적색의 관계를 의미하는데 음수 쪽으로 가면 녹색, 양수 쪽으로 가면 적색을 띄며, b*채널은 청색과 황색의 관계를 의미하는데 음수 쪽으로 가면 청색 양수 쪽으로 가면 황색을 띈다.
CMYK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CMYK는 감색 혼합법의 3원색인 CMY에 검은 색을 추가한 색채 모델, 이론적으로는 3원색을 합하면 검정이 나와야 하지만 실제로는 정확한 검정이 나오지 않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색은 3가지 잉크를 섞어 사용하고 검정색은 따로 저장된 검정색 잉크를 가지고 인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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