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구변천 유형과 특징을 검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아프리카의 인구변천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출산력과 사망력이 지난 40년간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여 검토하고 있다. 분석결과 출산력의 경우 아프리카 지역은 최근까지도 비교적 높은 출산율을 보여 인구변천의 제2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또한 알제리, 리비아, 모로코 등 아프리카 북부 지역의 국가와 나머지 국가들이 인구변천 과정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사망력의 경우에도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영아사망율의 경우 리비아는 17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는 데 반해 말리와 소말리아는 각각 142와 133으로 매우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평균수명도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리비아와 알제리가 각각 71.5와 70.5로 가장 높은 수준이며 르완다는 39.9세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프리카의 평균수명은 낮은 수준에 있다. 아프리카의 평균수명이 낮은 것은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하나 최근에 크게 확산되고 있는 에이즈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 사회경제지표와 사망력 및 출산력의 관계는 대부분 예상했던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그 관계의 유의성은 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회경제지표 중 문맹률은 영아사망율과 양의 관계를 보이고 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도시화율이 출산력에 미치는 영향은 음의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1970년을 제외하고는 통계적 유의성도 잘 드러나고 있다. 연구모형에서 중요한 매개변인으로 설정된 영아사망률은 출산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변인들이 영아사망률을 통하여 출산력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도 비교적 잘 드러나고 있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구변천 유형과 특징을 검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아프리카의 인구변천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출산력과 사망력이 지난 40년간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여 검토하고 있다. 분석결과 출산력의 경우 아프리카 지역은 최근까지도 비교적 높은 출산율을 보여 인구변천의 제2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또한 알제리, 리비아, 모로코 등 아프리카 북부 지역의 국가와 나머지 국가들이 인구변천 과정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사망력의 경우에도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영아사망율의 경우 리비아는 17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는 데 반해 말리와 소말리아는 각각 142와 133으로 매우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평균수명도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리비아와 알제리가 각각 71.5와 70.5로 가장 높은 수준이며 르완다는 39.9세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프리카의 평균수명은 낮은 수준에 있다. 아프리카의 평균수명이 낮은 것은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하나 최근에 크게 확산되고 있는 에이즈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 사회경제지표와 사망력 및 출산력의 관계는 대부분 예상했던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그 관계의 유의성은 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회경제지표 중 문맹률은 영아사망율과 양의 관계를 보이고 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도시화율이 출산력에 미치는 영향은 음의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1970년을 제외하고는 통계적 유의성도 잘 드러나고 있다. 연구모형에서 중요한 매개변인으로 설정된 영아사망률은 출산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변인들이 영아사망률을 통하여 출산력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도 비교적 잘 드러나고 있다.
Over the past four decades reproductive behavior has changed slowly in much of the African countries. The average total fertility rate has fallen from six or more to near five today. Between 1960 and 2000 the largest fertility decline occurred in such Northern African countries as Algeria, Libya, an...
Over the past four decades reproductive behavior has changed slowly in much of the African countries. The average total fertility rate has fallen from six or more to near five today. Between 1960 and 2000 the largest fertility decline occurred in such Northern African countries as Algeria, Libya, and Morocco. The mortality rate has decreased in most African countr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pattern of demographic transition in African countries. At first, this study focuses on the fertility transition. In Africa, the total fertility rate has decreased from 6.59 to 4.85 between 1960 and 2000. The mortality rate has also decreased in most of African countries. It is also interesting to find that there is a clear difference among African countries. In terms of infant mortality rate, Libya shows the lowest rate(17), while Mali and Somalia remain still high rate(142 and 133, respectively). This study tests a path model in which infant mortality rate acts as an intermediate variable between three socioeconomic variables and the fertility rate. The findings of this paper substantiate some of our hypotheses on the interrelationships among socioeconomic variables, infant mortality rate, and fertility rate. The result also shows the indirect effects of socioeconomic variables on fertility rate via infant mortality.
Over the past four decades reproductive behavior has changed slowly in much of the African countries. The average total fertility rate has fallen from six or more to near five today. Between 1960 and 2000 the largest fertility decline occurred in such Northern African countries as Algeria, Libya, and Morocco. The mortality rate has decreased in most African countr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pattern of demographic transition in African countries. At first, this study focuses on the fertility transition. In Africa, the total fertility rate has decreased from 6.59 to 4.85 between 1960 and 2000. The mortality rate has also decreased in most of African countries. It is also interesting to find that there is a clear difference among African countries. In terms of infant mortality rate, Libya shows the lowest rate(17), while Mali and Somalia remain still high rate(142 and 133, respectively). This study tests a path model in which infant mortality rate acts as an intermediate variable between three socioeconomic variables and the fertility rate. The findings of this paper substantiate some of our hypotheses on the interrelationships among socioeconomic variables, infant mortality rate, and fertility rate. The result also shows the indirect effects of socioeconomic variables on fertility rate via infant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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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점에 주목하면서 본 연구는 아프리카의 인구변천 추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개발도상국의 한 범주로만 다루어졌던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출산력과 사망력의 변천 추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 경우 아프리카 국가들 사이에 나타나는 인구변천 유형의 차이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본 연구의 분석틀은 출산력, 영아사망력, 사회경제 발전 사이의 관계에 대한단면적 및 시계열적 분석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출산력, 영아사망력, 사회경제발전 변수들 간의 인과모델을 설정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이 글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인구변천 추이와 함께 사회경제적 요인이 인구변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도시화율, 문맹률, 소득이 사용되었으며, 출산력은 합계출산율이 그리고 사회경제적 요인과 출산력 사이의 매개변인으로 영아사망률이 이용되었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면서 본 연구는 아프리카의 인구변천 추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개발도상국의 한 범주로만 다루어졌던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출산력과 사망력의 변천 추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분석틀은 출산력, 영아사망력, 사회경제 발전 사이의 관계에 대한단면적 및 시계열적 분석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출산력, 영아사망력, 사회경제발전 변수들 간의 인과모델을 설정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또한 시계열적 수준에서도 출산력 감소는 영아사망력 수준의 감소와 양의 관계를 보일 것으로 가설이 설정되었다. 또한 사회경제적 지표는 출산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영아사망력을 통해 간접적으로 출산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단면적 수준에서 출산력은 영아사망력과 양의 관계를 보일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또한 시계열적 수준에서도 출산력 감소는 영아사망력 수준의 감소와 양의 관계를 보일 것으로 가설이 설정되었다. 또한 사회경제적 지표는 출산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영아사망력을 통해 간접적으로 출산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단면적 수준에서 출산력은 영아사망력과 양의 관계를 보일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또한 시계열적 수준에서도 출산력 감소는 영아사망력 수준의 감소와 양의 관계를 보일 것으로 가설이 설정되었다.
제안 방법
예를 들어 소득, 산업화, 문자해독율, 공공보건, 도시화 등은 사회경제발전의 주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화, 문자해독율, 소득 등의 변수가 활용되었으며, 인구학적 지표로는 영아사망률과 합계출산력이 활용되었다.
이 글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인구변천 추이와 함께 사회경제적 요인이 인구변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도시화율, 문맹률, 소득이 사용되었으며, 출산력은 합계출산율이 그리고 사회경제적 요인과 출산력 사이의 매개변인으로 영아사망률이 이용되었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사회 경제적 요인이 출산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가정아래 사회경제적 요인과 출산력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온데 반해 본 연구는 기본적으로 사회경제적 요인은 매개변인을 통해 출산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에서 출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2003년 세계개발은행이 발행한 세계사회경제지표 (1960-2000) 중 33개 아프리카 국가들에 관한 것을 이용한다. 이 자료는 지난 40년 동안 인구 관련 지표와 사회경제지표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를 검토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론/모형
이 자료는 지난 40년 동안 인구 관련 지표와 사회경제지표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를 검토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출산력 지표로는 조출산율과 합계출산율이 사용되었으며, 사망력 지표로는 조사망률, 영아사망률, 평균수명 등이 사용되었고, 사회경제지표로는 문맹률, 도시화율, 소득,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 등이 이용되었다. 이와 함께 2008년 세계개발은행이 집계한 합계출산력, 영아사망률, 도시화율, 소득 등도 활용되었다.
성능/효과
<그림 6>은 연구모형의 통시적 분석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결과는 사회경제적 변인 모두 출산력의 변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단면적 분석에서와 마찬가지로 영아사망율의 변화는 출산력 변화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그 크기도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β=.
첫째, 그룹 II에서 나타나는 출산력의 감소는 무엇보다도 소자녀를 갖기 위한 출산통제(fertility control)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둘째, 그룹 I에 속하는 국가의 경우 출산결정(fertility decision)이 개인의 선택 밖의 일로 간주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설명은 다른 지역의 개발도상국에서의 경험과 비교하면 잘 드러난다.
이 인구규모는 현재의 인구의 2배에 이른다. 또한 세계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현재의 13%에서 2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맹률은 출산률과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 매개변수로서 사용되고 있는 영아사망력과 사회경제 지표들 간의 관계에서도 문맹율과 도시화율은 비교적 높은 상관계수를 보이는데 반해 소득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통계적 유의성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의 핵심적인 가설은 인구변천이론에서 추출한 것으로 “사회경제발전은 출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영아사망력을 통해 간접적으로 출산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요약될 수 있다.
분석 결과 사회경제 지표들과 영아사망률 및 출산력과의 관계는 대부분 예상 했던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그 관계의 통계적 유의성은 조사 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회경제적 지표 중 문맹률은 조사 시기에 관계없이 모두 출산력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고 있어, 교육수준이 높을 수록 출산력이 낮아진다는 일반적인 견해를 뒷받침하고 있다.
셋째 그룹은 출산력 감소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국가들로 콩고, 챠드, 이디오피아, 우간다, 소말리아 등으로 2000년 현재 합계출산력이 6.0 전후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인다. 우간다는 1960년의 6.
아프리카 인구의 45%가 15세 이하로 젊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출산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가족계획의 실패를 들 수 있다. 가족계획이 실시되지 않는 이유로는 종교적, 사회적 요인과 함께 가족계획에 대한 인식부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도시화율과 소득이 각각 출산력에 미치는 영향은 시기에 따라 통계적인 유의성을 달리하고 있다. 연구 모형에서 중요한 매개변인으로 설정된 영아사망률은 출산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변인들이 영아사망률을 통하여 출산력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도 비교적 잘 드러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아 단면적 분석의 결과와 통시적 분석 결과는 모두 사회경제적 변인과 출산력의 관계를 분석할 때 그 둘의 관계 사이에 있는 매개변인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특히 사회경제적 변수가 출산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하는 대신 매개변인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본 연구의 가설 및 검증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후속연구
둘째, 대부분의 연구는 출산력과 사회경제적 발전의 관계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한데, 이러한 연구는 실제적인 출산력의 변화는 사망력과 사회경제적 조건이 변함에 따라 나타난다는 점을 간과할 가능성이 높다. 셋째, 기존 연구의 대부분에서는 출산력 감소와 사회경제발전 사이에 존재하는 인구학적 변인 사이의 인과적 관계가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2003년 세계개발은행이 발행한 세계사회경제지표 (1960-2000) 중 33개 아프리카 국가들에 관한 것을 이용한다. 이 자료는 지난 40년 동안 인구 관련 지표와 사회경제지표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를 검토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출산력 지표로는 조출산율과 합계출산율이 사용되었으며, 사망력 지표로는 조사망률, 영아사망률, 평균수명 등이 사용되었고, 사회경제지표로는 문맹률, 도시화율, 소득,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 등이 이용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아프리카 인구은 2020년 몇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가?
아프리카는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대륙이다. UN의 통계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는 2000년에 8억 800만 명을 돌파했고 2020년에는 약 20억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비슷하게 2000년부터 2050년까지 아프리카의 인구규모는약 8억-23억 이상이 증가할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구변천 유형과 특징을 검토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을 때 분석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그 다음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출산력과 사망력이 지난 40년간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여 검토하고 있다. 분석결과 출산력의 경우 아프리카 지역은 최근까지도 비교적 높은 출산율을 보여 인구변천의 제2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또한 알제리, 리비아, 모로코 등 아프리카 북부 지역의 국가와 나머지 국가들이 인구변천 과정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사망력의 경우에도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영아사망율의 경우 리비아는 17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는 데 반해 말리와 소말리아는 각각 142와 133으로 매우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평균수명도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리비아와 알제리가 각각 71.5와 70.5로 가장 높은 수준이며 르완다는 39.9세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프리카의 평균수명은 낮은 수준에 있다. 아프리카의 평균수명이 낮은 것은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하나 최근에 크게 확산되고 있는 에이즈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 사회경제지표와 사망력 및 출산력의 관계는 대부분 예상했던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그 관계의 유의성은 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회경제지표 중 문맹률은 영아사망율과 양의 관계를 보이고 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도시화율이 출산력에 미치는 영향은 음의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1970년을 제외하고는 통계적 유의성도 잘 드러나고 있다. 연구모형에서 중요한 매개변인으로 설정된 영아사망률은 출산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변인들이 영아사망률을 통하여 출산력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도 비교적 잘 드러나고 있다.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대륙은 어디인가?
아프리카는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대륙이다. UN의 통계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는 2000년에 8억 800만 명을 돌파했고 2020년에는 약 20억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문헌 (11)
김두섭.권태환 (2002) 인구의 이해 서울대 출판부
정성호 (2005) "개발도상국의 지역별 인구변천 추이" 한국인구학 한국인구학회
Bongaarts, John (2003) "The End of Fertility Transition in the Developing World" World Development Report 2003 World Bank 2003 New York: Oxford Univ. Press
Bulatao, R. A. (1984) "Reducing Fertility in Developing Countries: A Review of Determinants and Policy Leaders" World Bank Staff Working Paper
Freedman, Ronald (1963) "Norms for Family Size in Underdeveloped Areas" Proceedings of Royal Society Vol. 159
Hess, Peter N. (1988) "Determinants of Fertility Transition" Population Growth and Socioeconomic Progress in Less Developed Countries Praeger Publis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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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tion Division of the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 of the United Nations Secretariat (2003) World Population Prospects: The 2002 Revision. Highlights New York: United Nations
Shin, Eui Hang (1977) "Socioeconomic Determinant, Infant Mortality and Fertility: A Cross-Sectional and Longitudinal Analysis of 63 Selected Countries" Journal of Development Studies 13: 39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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