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003년 4월부터 5월까지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율어리 소재의 보성강 중류에서 투망과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된 모래무지 어미들을 전남대학교 해양기술학부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하여 실내 사육하면서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였다. 모래무지의 수정란은 구형의 침성부착란으로 난경은 $1.98{\pm}0.19mm$(n=50)였고, 반투명하였다.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정 후 164시간부터였고, 이 때 근절수가 31$\sim$32개였으며, 배체의 움직임이 활발하였으며, 머리부터 난막을 뚫고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4.61{\pm}0.83mm$(n=10)로 난황은 아직 흡수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등쪽과 배쪽, 꼬리쪽에 별모양과 점모양의 흑색소포가 산재하였으며, 눈에는 색소포가 진하게 착색되어 있었다. 부화 후 42일째는 전장 $16.22{\pm}0.65mm$(n=10)로 흑색소포가 두부와 등쪽과 체측면에 따라 짙게 산재하였고, 주둥이 양쪽에 수염이 나타났으며,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완전히 닮아 있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이 연구는 2003년 4월부터 5월까지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율어리 소재의 보성강 중류에서 투망과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된 모래무지 어미들을 전남대학교 해양기술학부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하여 실내 사육하면서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였다. 모래무지의 수정란은 구형의 침성부착란으로 난경은 $1.98{\pm}0.19mm$(n=50)였고, 반투명하였다.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정 후 164시간부터였고, 이 때 근절수가 31$\sim$32개였으며, 배체의 움직임이 활발하였으며, 머리부터 난막을 뚫고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4.61{\pm}0.83mm$(n=10)로 난황은 아직 흡수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등쪽과 배쪽, 꼬리쪽에 별모양과 점모양의 흑색소포가 산재하였으며, 눈에는 색소포가 진하게 착색되어 있었다. 부화 후 42일째는 전장 $16.22{\pm}0.65mm$(n=10)로 흑색소포가 두부와 등쪽과 체측면에 따라 짙게 산재하였고, 주둥이 양쪽에 수염이 나타났으며,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완전히 닮아 있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The Pseudogobio esocinus were caught at Wyuleo-ri, Gyeombaek-myeon, Boseong-gun, Jeollanamdo from April to May 2003. The fishes were incubated in transparent aquarium located at the laboratory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and their embryonic and larval development were observed. The fertilized eg...
The Pseudogobio esocinus were caught at Wyuleo-ri, Gyeombaek-myeon, Boseong-gun, Jeollanamdo from April to May 2003. The fishes were incubated in transparent aquarium located at the laboratory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and their embryonic and larval development were observed. The fertilized eggs were spherical, semitransparent, and adhesive, and were $1.98{\pm}0.19mm$ (n=50) in diameter. The embryo, including 31$\sim$32 myotomes, hatched through egg membrane at 164 hrs after fertilization.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4.61{\pm}0.83mm$ (n=10) in total length (TL). At that moment, yolk was not absorbed, and mouth and anus were not open. Star and spot shaped melanophores were distributed on the lens, and dorsal, ventral, and caudal parts. At 42 days after hatching, larva was $16.22{\pm}0.65mm$ (n=10) in TL. Melanophores were scaterred at head, back, and side parts. Morphological features of the embryo were transferred to juvenile stage showing similar features with those of the adult fish.
The Pseudogobio esocinus were caught at Wyuleo-ri, Gyeombaek-myeon, Boseong-gun, Jeollanamdo from April to May 2003. The fishes were incubated in transparent aquarium located at the laboratory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and their embryonic and larval development were observed. The fertilized eggs were spherical, semitransparent, and adhesive, and were $1.98{\pm}0.19mm$ (n=50) in diameter. The embryo, including 31$\sim$32 myotomes, hatched through egg membrane at 164 hrs after fertilization.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4.61{\pm}0.83mm$ (n=10) in total length (TL). At that moment, yolk was not absorbed, and mouth and anus were not open. Star and spot shaped melanophores were distributed on the lens, and dorsal, ventral, and caudal parts. At 42 days after hatching, larva was $16.22{\pm}0.65mm$ (n=10) in TL. Melanophores were scaterred at head, back, and side parts. Morphological features of the embryo were transferred to juvenile stage showing similar features with those of the adult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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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 연구는 전남 보성강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래무지의 난발생 과정과 발육단계에 따른 자치어의 형태발달과정에 대하여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분류학적 연구에 대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Artemia sp., 인공배합사료를 순차적으로 공급하였으며, 난발생 과정 및 크기는 채집지에서 돌에 부착되어 있는 난과 실험실내에서 어미를 사육하던 중 자연 산란한 수정란을 만능투영기 및 입체해부현미경을 이용하여 매 시간별로 관찰하였다.
채집된 어미들은 전남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한 후, 투명유리수조 (30×50×90 ㎝)에 사육하였으며, 성숙한 암컷과 수컷이 수조내에 자연 산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에 사용된 모래무지는 2003년 4월부터 5월까지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율어리 소재의 보성강 중류(Fig. 1)에서 투망과 족대를 이용하여 총 50개체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어미들은 전남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한 후, 투명유리수조 (30×50×90 ㎝)에 사육하였으며, 성숙한 암컷과 수컷이 수조내에 자연 산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론/모형
자치어의 성장은 부화 직후부터 얼음과 MS-222 Sandoz(Tricaine methane sulfonate)로 마취시켜 1일 평균 10개체씩 만능투영기와 입체해부현미경으로 각 부위를 관찰, 측정하였으며, 자치어의 발육단계는 Russell(1976)의 분류에 따랐다.
성능/효과
모래무지 자어의 흑색소포 분포는 등쪽과 배쪽, 꼬리쪽에 별모양과 점모양의 흑색소포가 산재하였고, 부화 후 3일째 자어는 등쪽, 배쪽, 꼬리자루 및 체측을 따라 나뭇가지와 별모양의 흑색소포가 산재하였으며, 부화 후 19일째는 두부까지 흑색소포가 분포하였는데, 버들치 자어의 흑색소포는 부화 직후부터 머리 부위, 위턱과 아래턱 주위, 난황 위, 등쪽측면, 배쪽, 꼬리부분에 소량으로 분포하였고, 부화 후 6일째의 자어에서는 몸 전체에 조밀하게 분포하였다. 금강모치(송과 최, 1997)는 부화 후 3일째부터 등쪽과 난황 위에 흑색소포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부화 후 15일째부터 버들치에서 볼 수 없는 흑색 소포가 분포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9일째 후기자어는 전장이 6.06±0.17 ㎜(n=10)로 섭이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척색말단이 45℃로 굽어지고, 꼬리지느러미 원기가 5~6개로 형성하여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으며, 머리부분과 체측에 흑색소포가 많이 산재하였다(Fig. 3, D).
부화 후 22일째 후기자어는 전장이 6.2±0.23 ㎜(n=10)로 등지느러미 원기가 형성되었고, 가슴지느러미 줄기는 증가하였으며, 꼬리지느러미의 줄기는 7개 형성되었다.
부화 후 25일째 후기자어의 전장은 7.70±0.81 ㎜(n=10)로 각 부위에 흑색소포가 더욱 더 산재하였고, 등지느러미의 줄기가 12~13개로 분화하였으며, 꼬리지느러미는 12개, 가슴지느러미 7개로 분화하였다.
부화 후 29일째 후기자어의 평균 전장은 8.95±1.15 mm, (n=10)로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줄기 원기가 나타났으며, 각 지느러미의 줄기수가 증가하였다.
부화 후 35일째 후기자어의 평균전장은 13.5±1.05 ㎜ (n=10)로 입술 주변에 작은 유두돌기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배지느러미 줄기가 3개로 나타났으며, 뒷지느러미 줄기도 4~6개로 증가하였다(Fig. 3, H).
부화 후 3일째 자어의 전장은 4.91±0.93 ㎜(n=10)로 입과 항문이 열리면서 섭이 활동을 시작하였고, 등쪽, 배, 꼬리자루, 체측에 나뭇가지와 별모양의 흑색소포가 산재하였으며, 이 때 근절수는 35~36개로 증가하였다(Fig. 3, B).
부화 후 42일째 치어기의 평균전장은 16.22±0.65 ㎜ (n=10)로 흑색소포가 두부와 등쪽과 체측면에 따라 짙게 산재하였고, 주둥이 양쪽에 수염이 나타났으며,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완전히 닮아 있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Fig. 3, I).
부화 후 8일째 자어는 전장이 5.15±0.95 ㎜(n=10)로 가슴지느러미에 원기가 형성되었고, 머리와 등, 배, 꼬리자루에 별모양의 흑색소포가 더욱 더 산재하였다(Fig. 3, C).
2, N). 수정 후 150시간에 근절수가 30~31개로 증가하면서 배체의 꼬리부분이 난황에서 분리되어 꼬리부분에서부터 막지느러미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두부와 등쪽에 흑색소포가 나타났으며, 심장운동이 관찰된 후 간헐적으로 배체의 움직임이 나타났고, 가슴지느러미가 형성되었다(Fig. 2, O).
수정 후 164시간에 근절수는 31~32개로 증가하였고, 배체의 움직임이 활발하였으며, 난막을 뚫고 머리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였다(Fig. 2, P).
수정 후 19시간 24분에 4~6개의 근절이 형성되었고 안포가 형성되었으며(Fig. 2, K), 수정 후 24시간에 렌즈가 형성되면서 근절수가 8~9개로 증가하였으며, 쿠퍼씨포가 나타났다(Fig. 2, L). 수정 후 32시간 50분에 뇌가 분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때 근절수는 18~19개로 증가하였다(Fig.
2, L). 수정 후 32시간 50분에 뇌가 분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때 근절수는 18~19개로 증가하였다(Fig. 2, M).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모래무지는 분류학상 어디에 속하는 어류인가?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는 잉어목(Cyprinida), 잉어과(Cyprinidae), 모래무지속(Pseudogobio)에 속하는 어류로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 등에 널리 서식하며,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김과 박, 2002).
모래무지는 국내에서는 산업적으로 중요한 종은 아니지만 어떤 종으로 인정받고 있는가?
이 종은 국내에서는 산업적으로 중요한 종은 아니지만, 오염에 따른 종의 멸종과 자원의 감소 측면에서 연구할 가치가 높은 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래무지의 연구에는 무엇이 있는가?
모래무지의 연구는 한국산 모래무지아과 어류의 계통분류학(김, 1984), 모래무지아과 어류의 미설골에 대한 비교(김과강, 1989)가 있고, 생태(Uchida, 1939)와 생활사(Nakamura, 1969) 등이 있으나, 산란습성 및 초기생활사에 대하여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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