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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박물관보존과학 = Conservation science in museum, v.9, 2008년, pp.95 - 104
김수철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 , 이광희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출토된 목제 유물에 대해 수종분석 37점, 칠분석 3점등총 40점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목제품에 사용된 수종은 상수리나무류, 벚나무류, 살구나무류, 오리나무류, 단풍나무류, 버드나무류, 사시나무류 등으로 총 7종이 식별되었으며, 특히 칠기와 접시 같은 생활용품의 경우에는 모두 산공재 수종을 사용하였다. 칠도막 분석 결과 유공칠기와 통형칠기 동체부 5는 칠한 횟수에서 차이가 있지만 밑칠을 칠한 후 맨 상층에 흑색안료와 칠을 혼합하여 칠하였으며, 5절판은 토분과 흑색안료를 칠과 혼합하여 밑칠을 한 후에 상층에 흑색안료를 혼합한 칠을 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Wooden objects excavated from Gwangju Shinchang-dong, we analyzed total 40 pieces consisting of 37 pieces for analysis of species of trees, 3 pieces for analysis of lacquer. and especially it was found that in case of lacquerware and living goods like dish, diffuse-porous woods were used. As a re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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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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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제 및 칠기유물의 소재인 목재는 예부터 인간이 생활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이유는 무엇인가? | 이러한 목제 및 칠기유물의 소재인 목재는 다른 물질에 비해 가공하기 쉽고 강도가 높으며 주변에서 구하기 쉬워 예부터 인간이 생활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어 왔다. 이는 유적지에서 다수의 목제 및 칠기유물 등이 출토되고 있는 것으로부터 알 수 있다. | |
출토된 유물을 항구적이고 안전한 보존처리하기위해서 어떤 조사∙분석을 실시하는가? | 출토된 유물을 항구적이고 안전한 보존처리하기위해서 우선 수종, 분해상태, 칠 도막에 대한 조사∙분석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검토하고 처리방법을 설정한다. 따라서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보존처리를 의뢰한 유물에 대해 처리 전 조사∙분석을 실시하여 재질이 매우 취약한 목제 및 칠기유물은 고분자량(#3,350)의 PEG 40%(수용액)로 함침 처리 한 후 진공동결건조하였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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