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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中國知識基礎設施(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CNKI)의 中國學術期刊全文數據庫 (China Academic Journal: CAJ)를 이용하여 2004년부터 2008년 8월까지의 중의 임상논문을 중심으로 남아 1389명, 여아 705명을 대상으로 한 뇌성마비의 조기치료 방법과 有效性을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韓 등10)과 金 등11)은中醫學的 腦性麻痺의 最新 治療 動向을 보고한 바 있으나 뇌성마비의 조기치료 방법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 논문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인 중의학계의 뇌성마비의 치료방법 및 연령별 치료 효과를 살펴봄으로서 뇌성마비의 임상적 조기치료에 실제적 도움이 되고자하였다. 뇌성마비의 연령별 임상치료에 대한 논문은 총 15편이었으며 이중 단일임상논문은 11편이었으며, 비교임상논문은 4편이었다.
- 이에 저자는 2004년 이후의 중의 임상논문을 중심으로 뇌성마비의 한의학적 조기치료의 중요성과 뇌성마비 치료의 방법과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2. 총 연구기간은 6개월에서 5년이었으며 치료 기간은 1療程을 각각 20일에서 4개월로 정하고 총 1~9療程간 치료를 시행하였다.
- 은 연구기간 동안 4주 연속 입원 치료를 받은 환아 총 200례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치료는 治腦法, 治癱法과 機能訓練을 시행 하였다. 治腦法은 대뇌기능의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치료법을 위주로 시행하였으며, 治癱法 은 운동기능 장애 및 자세 이상의 회복을 위주로 하였다. 2세 이하, 2-4세, 5-6세, 7세 이상 4개의 연령군으로 나눠 비교하여 顯效, 有效, 無效순으로 효과를 판정한 결과 顯效 판정은 2세 이하의 연령군이 60%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有效 판정은 7세 이상의 연령군이 50%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 각 논문의 연구기간을 살펴보면 짧게는 6개 월에서 길게는 5년 동안 이루어졌으며 치료기간은 1療程을 20일에서 4개월로 정하고 총 1~9療程간 치료를 받은 후 그 효과를 판정하였다. 그러나 모든 논문에서 뇌성마비의 진단기준 및 결과판정기준이 통일되지 않아 논문 각각에서 시행되는 치료법에 대해서 상대적 總有效率의 비교가 불가능하였다.
- 은 針刺治療법 중 頭針과 體針의 효과를 연구하였으며 치료시간를 달리하여 오전에는 頭針을, 오후에는 體針을 시행하는 형식으로 하였다. 또 體針시행시 留針을 하지 않고捻轉提揷補法만을 사용하였다. 결과판정 기준은 환아의 증상 개선과 더불어 CT촬영을 이용하였는데 치료 결과 治癒와 顯效 총 27례 중 2세 미만군 20례, 2세 이상군 7례로 두 연령군의 치료효과 차이가 48%로 크게 나타났다(Table 4).
- 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針刺治療, 推拿, 穴位注射, 運動療法의 綜合治療를 받은 환아 640례 중 針灸推拿 치료군 360례, Bobath 훈련 대조군 280례의 치료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치료군과 대조군은 모두 穴位注射를 시행하였다. 치료결과 대조군 280례 중 총 246례가 有效판정을 받았으며, 치료군은 360례 모두 有效판정을 받았으며 P<0.
- 검색된 논문은 2004년 20편, 2005년 31편, 2006년 24편, 2007년 23편, 2008년 8월까지 23편으로 총 121편이었다. 이 중 뇌성마비 환아의 연령별 임상치료 효과를 다룬 논문 총 15편을 선별하여 본론에서 연구기간, 연구대상, 관찰방법, 치료 방법, 연령별 치료효과 등을 표를 만들어 정리 하였다.
- 共濟失調型뇌성마비의 임상형은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자세를 교정하고 운동협조가 곤란하며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근긴장력이 정상에 비해 저하되어 있으며 Finger to Nose test가 양성으로 나타나고 언어 속도는 저하되어 나타난다. 이를 중의학에서 陰虛風動으로 變證하였으며 益氣健脾, 疏血通絡, 健脾疏肝의 治法을 사용하였다. 치료법은針刺 및 機能訓練을 시행하여 2세 이하는 留針 2시간, 3세 이상은 留針 4시간으로 연령에 따라 침자극 시간을 달리 했다.
- 이를 중의학에서 陰虛風動으로 變證하였으며 益氣健脾, 疏血通絡, 健脾疏肝의 治法을 사용하였다. 치료법은針刺 및 機能訓練을 시행하여 2세 이하는 留針 2시간, 3세 이상은 留針 4시간으로 연령에 따라 침자극 시간을 달리 했다. 그 결과 연령별總有效率은 1-4세 80.
대상 데이터
- 검색된 논문은 2004년 20편, 2005년 31편, 2006년 24편, 2007년 23편, 2008년 8월까지 23편으로 총 121편이었다. 이 중 뇌성마비 환아의 연령별 임상치료 효과를 다룬 논문 총 15편을 선별하여 본론에서 연구기간, 연구대상, 관찰방법, 치료 방법, 연령별 치료효과 등을 표를 만들어 정리 하였다.
- 뇌성마비의 조기치료 방법과 효과에 관한 연구동향을 살펴 보기위해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여 중국의 학술지논문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 본 연구의 논문 검색은 中國知識基礎設施(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CNKI)의 中國學術期刊全文數據庫(China Academic Journal:CAJ)를 이용하였고 검색범위는 醫藥衛生카테고리 중 中醫學, 中藥學, 中西醫結合 3항목을 선택하였으며 검색기간은 2004년 1월부터 2008년 8월까지로 설정하여 검색어는 五軟, 五遲, 五硬, 腦癱, 腦性癱瘓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의 논문에서는 推拿治療 직후 운동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연령에 따라 결과판정 기준을 달리 하였다. 0-1세까지는 Vojta 자세반응검사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1세 이상에서는 2001年首都兒科研究所가 제정한 0~6歲兒童神經心理發育量表를 사용하였다. 연령군은 1세 미만 18례, 1-3세 19례, 3세 이상 3례로 나누어 연구한 결과 1세미만, 1-3세의 總有效率은 100%였으나 3세 이상의 有效율은 66.
성능/효과
- 1. 연구대상자 중 남아가 여아보다 1.97배 많은 것으로 타나났으나 성별과 치료효과와의 관계는 유의성이 없었다.
- 治腦法은 대뇌기능의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치료법을 위주로 시행하였으며, 治癱法 은 운동기능 장애 및 자세 이상의 회복을 위주로 하였다. 2세 이하, 2-4세, 5-6세, 7세 이상 4개의 연령군으로 나눠 비교하여 顯效, 有效, 無效순으로 효과를 판정한 결과 顯效 판정은 2세 이하의 연령군이 60%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有效 판정은 7세 이상의 연령군이 50%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總有效率에 있어서 4개의 연령군 각각 97.
- 3. 뇌성마비의 조기치료는 두뇌의 적응성과 가소성이 큰 생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의 조기진단에 의한 치료를 말하며 치료연령이 낮을수록 효과는 높게 나타났다.
- 4. 뇌성마비의 치료에 있어서 中西醫結合治療法이 단독적인 中醫治療보다 많이 활용 되고 있었으며 그 有效率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5. 뇌성마비의 中醫治療는 針刺治療와 推拿按摩가 주로 많이 시행되고 있었다.
- 6. 뇌성마비의 針刺治療 중 體針治療가 가장 많이 시행되었으며 體針合頭針, 體針合頭針手 針, 頭針, 芒針, 舌針의 순이었다.
- 針灸治療에 있어서는 體針이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針灸治療시 사용된 經穴의 빈도는 Table 18, 19와 같다. 常用된 經穴의 經絡을 분류해 보면 足太陽膀胱經의 經穴이 12개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足少陽膽經, 足陽明胃經, 任脈 각 7개, 督脈 6개, 手陽明大腸經, 經外奇穴 5개, 手少陽三焦經, 足少陰腎經 각 3개, 足太陰脾經, 手厥陰心包經, 手太陽小腸經 각 2개, 手少陰心經, 足厥陰肝經 각 1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 2세 이하, 2-4세, 5-6세, 7세 이상 4개의 연령군으로 나눠 비교하여 顯效, 有效, 無效순으로 효과를 판정한 결과 顯效 판정은 2세 이하의 연령군이 60%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有效 판정은 7세 이상의 연령군이 50%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總有效率에 있어서 4개의 연령군 각각 97.1%, 97.5%, 98%, 94.1%로 각 연령군의 치료율은 비교적 높았으나 본 논문에서는 치료 연령시기와 치료효과와의 관계를 설명하지 못하였다(Table 8).
- 또 體針시행시 留針을 하지 않고捻轉提揷補法만을 사용하였다. 결과판정 기준은 환아의 증상 개선과 더불어 CT촬영을 이용하였는데 치료 결과 治癒와 顯效 총 27례 중 2세 미만군 20례, 2세 이상군 7례로 두 연령군의 치료효과 차이가 48%로 크게 나타났다(Table 4).
- 치료법은針刺 및 機能訓練을 시행하여 2세 이하는 留針 2시간, 3세 이상은 留針 4시간으로 연령에 따라 침자극 시간을 달리 했다. 그 결과 연령별總有效率은 1-4세 80.0%, 5-8세 52.0%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상에서 患兒 특히 共濟失調型患兒가 장시간의 留針을 견디는 것은 매우 곤란할 것이며 이에 실제 임상에서는 留針시간을 줄이고 대신 자극을 가볍고 오래 줄 수 있는 피내침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응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Table 9).
- 은 치료군은 전통한의학적 치료법인 針灸, 推拿, 자세훈련을, 대조군은 한의학적 치료법에 서양의학이론이 결합된 腦活素 靜脈注射, 정맥귀환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외부역박 동기구(external counter pulsation), 經絡導平器와 같은 電針治療, 機能訓練의 치료법을 사용하여 WeeFIM 도구로 측정한 결과 치료군의 總有效率이 90%로 나타났으며 이에 반해 대조군의 總有效率은 73%로 나타났다. 그 중 측정도구에 의해 한 등급이상 향상되었거나 정상 수준을 달성한 환아의 수는 치료군의 78%, 대조군의 50%로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의 有效性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치료군에 사용된 치료법 각각의 개별적인 효과 차이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였다. 치료군 중 연령별로 １세 미만, 1-2세, 2-3세,3세 이상의 세 연령군의 總有效率을 살펴보면 각각 100%, 97%, 91%, 50%로 조기치료의 치료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5).
- 연령군은 1-3세, 3-6세, 6세 이상 3개의 군으로 나누었으며 總有效率은 각각 93%, 76%, 50%이고 1療程과 2療程간의 總有效率은 각각 76%, 88%로 치료연령이 낮을수록 치료기간이 길수록 總有效率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 病情의 輕重(輕症 74%, 中度 91%, 重症 79%), 성별(남 84%, 여 79%)과 치료효과와의 관계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논문은 통계처리를 거친 자료제시가 미흡하여 연구 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진다(Table 10).
- 또한 1세 이하 28례, 1-2세 45례, 2세 이상 29례의 總有效率을 살펴보면 96.43%, 91.11%, 82.75% (P<0.05)로 치료시기가 빠를수록 有效性이 높아 본 연구 결과는 조기치료의 有效性 이 높음을 보여주었다(Table 13).
- 치료군 360례중 각 연령별 치료 판정을 살펴보면 1세 미만에서 정상으로 회복된 수(215례 중 120례)가 가장 많았으며, 1-4세 사이에는 顯效판정을 받은 환아(116례 중 70례)가, 4세 이상에서는 好轉판정을 받은 환아(29례 중 22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치료연령이 낮을수록 치료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는 2년 후 재 진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추적 관찰한 결과 치료군 360례 중 재발은 14례였으나 대조군 280례중 재발은 82례로 나타나 推拿治療가 Bobath 훈련법에 비해 有效性이 오래 지속됨을 알 수있었다(Table 14).
- 비교임상연구 결과에서는 단독적인 機能訓練보다는 芒針透刺를 결합하였을 때, 體針治療 보다는 舌針治療를 시행하였을 때, 물리치료와 같은 機能訓練보다는 推拿按摩法를 시행 하였을 때, 또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 서양의학 치료법이나 한의학 이론을 현대화하여 만든 기계치료보다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 서양의학보다 또는 서양의학과 결합하였을 때 더욱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Table 20).
- 은 논문에서 연구대상자를 과거 뇌신경 영양물질, 뇌 혈액순환 촉진약물, 카르복시테라피 등의 장기 치료를 받았음에도 현저한 치료 효과가 없었던 환아를 선정하여 한의학적 針刺 및 推拿治療만을 시행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령 군은 2세 이하 23례, 2-5세 31례, 5-8세 11례, 8세 이상 3례의 4개 연령군으로 나누었으며 總有效率이 각각 100%, 93%, 91%, 67%로 연령이 낮을수록 치료효과는 만족스러웠으며 평균 치료율이 94%로 針刺 및 推拿治療가 장기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환아에게 비교적 높은 有效性을 나타내어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 뇌성마비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은 針刺 및 穴位注射를 이용하였으며 치료 주사액으로 Vit B12, Vit D +Ca 합성물, 胎盤注射液, 腦活素, GM1(Ganglioside M1)을 사용하였다. 연령군은 1-3세, 3-6세, 6세 이상 3개의 군으로 나누었으며 總有效率은 각각 93%, 76%, 50%이고 1療程과 2療程간의 總有效率은 각각 76%, 88%로 치료연령이 낮을수록 치료기간이 길수록 總有效率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 病情의 輕重(輕症 74%, 中度 91%, 重症 79%), 성별(남 84%, 여 79%)과 치료효과와의 관계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九針 중 大針과 長針을 계승한 기초위에 발전시킨 것이 巨針療法인데,《靈樞 : 熱病篇》34)에 “偏枯 身偏不用而痛 言不變 志不亂 病在分腠之間 巨針取之”라는 記載가 있으며 현재 주로 癱瘓이나 痺症 등의 치료에 많이 쓰이고 있다35). 이런 芒針療法을 사용한 치료군과 대조군의 總有效率이 각각 87.9%와 58.3%로 나타나 기능훈련인 Bobath나 Vojta 훈련의 단일 치료군보다 芒針治療를 더불어 한 경우 더욱 有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總有效率을 살펴보면 6개월에서 5세 이상의 치료군은 93.
- 이상 중의논문을 분석한 결과 연구 대상의 남녀수를 비교하면 모든 연구에서 남아의 수가 월등히 많았으며 연구대상의 총합은 남아 1,389명, 여아 705명으로 남아의 수가 여아의 1.9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진 등18)과 우등21)의 논문에서 남녀 성별에 따른 치료 효과의 차이는 유의성(P>0.
- 조기치료 효과의 연령기준은 적응성과 가소성이 큰 생후 1세미만 최소 2세 이하를 기준으로 그 이후 연령의 치료효과를 비교함으로서 치료 연령에 따른 有效性을 판단할 수 있으므로 그 기준에 부합한 논문 12편12-19,21,24-26)을 살펴본 결과 모든 논문에서 치료연령이 낮을수록 한의학적 치료법의 總有效率이 높게 나타나 한의학적 조기 치료의 중요성 및 필요성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 치료결과 대조군 280례 중 총 246례가 有效판정을 받았으며, 치료군은 360례 모두 有效판정을 받았으며 P<0.05로 치료법에 따라 현저한 효과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 05로 치료법에 따라 현저한 효과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치료군 360례중 각 연령별 치료 판정을 살펴보면 1세 미만에서 정상으로 회복된 수(215례 중 120례)가 가장 많았으며, 1-4세 사이에는 顯效판정을 받은 환아(116례 중 70례)가, 4세 이상에서는 好轉판정을 받은 환아(29례 중 22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치료연령이 낮을수록 치료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는 2년 후 재 진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추적 관찰한 결과 치료군 360례 중 재발은 14례였으나 대조군 280례중 재발은 82례로 나타나 推拿治療가 Bobath 훈련법에 비해 有效性이 오래 지속됨을 알 수있었다(Table 14).
- 그 중 측정도구에 의해 한 등급이상 향상되었거나 정상 수준을 달성한 환아의 수는 치료군의 78%, 대조군의 50%로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의 有效性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치료군에 사용된 치료법 각각의 개별적인 효과 차이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였다. 치료군 중 연령별로 １세 미만, 1-2세, 2-3세,3세 이상의 세 연령군의 總有效率을 살펴보면 각각 100%, 97%, 91%, 50%로 조기치료의 치료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5).
- 은 기능훈련을 받고 있는 뇌성마비 환아 200례 중 舌針治療를 받은 치료군과 일반 體針치료를 받은 대조군을 설정하여 치료 효과를 비교 하였다. 치료군의 總有效率은 90.20%로 대조군 68.37%에 비해 치료효과가 훨씬 有效함을 나타냈다. 또한 1세 이하 28례, 1-2세 45례, 2세 이상 29례의 總有效率을 살펴보면 96.
- 치료효과면에서 연령요인은 P0.05로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7).
후속연구
-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 서양의학보다 또는 서양의학과 결합하였을 때 더욱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Table 20). 이상의 결과로 국내 임상에서도 뇌성마비의 한의학적 조기치료의 활성화 및 객관화된 비교임상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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